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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수종♥하희라, 153평 '세컨하우스' 입주…"인테리어까지 직접, 연못도 만들었다"

    최수종♥하희라, 153평 '세컨하우스' 입주…"인테리어까지 직접, 연못도 만들었다"

    최수종, 하희라의 한 땀 한 땀 정성이 담긴 새 집이 탄생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 10회에서는 수라부부의 입주 풍경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로망이 가득 담긴 진안의 153평 수라하우스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집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외관부터 감탄을 자아낸다. 수라부부는 자신들의 손길이 닿은 새 집을 둘러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하며 만족감을 한껏 드낸다. 하지만 수라부부를 괴롭혔던 벌레와의 전쟁은 끝날 줄 모른다. 대망의 욕실을 살펴보던 최수종은 바닥에 떨어진 벌레들을 보고 또 다시 줄행랑을 친다. 이에 두 사람은 벌레 퇴치를 위해 특급 조치를 취한다고 해 지긋지긋했던 벌레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텅 빈 집을 감성하우스로 바꾸기 위해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실과 방, 처마 밑을 꾸미고 연못까지 손수 만든다고. 지난 시즌보다 공사 기간이 길어지는 등 집 짓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최수종과 하희라. 기존 집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확 달라졌다는 수라부부의 세컨하우스가 더욱 궁금해진다. 새롭게 탄생한 수라하우스는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2’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살지 말자" 최수종♥하희라, '세컨하우스' 포기하나…끝나지 않는 전쟁에 좌절

    "살지 말자" 최수종♥하희라, '세컨하우스' 포기하나…끝나지 않는 전쟁에 좌절

    최수종, 하희라가 뱀과 사투를 벌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 8회에서 최수종과 하희라가 때 아닌 생명체들의 등장에 혼비백산한다. 앞서 7회 방송에서는 집안에서 뱀을 발견한 최수종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도 최수종은 눈앞에 있는 뱀을 본 뒤 도망가고 소리를 지르는 등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한다. 결국 희라장군이 출격, 죽어 있는 뱀과 숨 막히는 대치 끝에 “내장이 터진 것 같아”라며 덤덤하게 말해 최수종을 더욱 기겁하게 한다. 최수종은 하희라의 팔을 붙잡고 졸졸 따라다니기만 할 뿐 집안에 들어가는 것조차 쉽게 하지 못한다. 최수종은 하희라의 거침없는 행동을 만류하는가 하면 급기야 “여기서 살지 말자”며 폭탄 선언까지 한다. 죽은 뱀의 최후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싱크대에서 죽은 벌레들이 발견돼 두 사람을 좌절하게 만든다. 이때 수라하우스에 이삿짐이 도착한다. 수라부부는 집이 완공되지 않은 현 상황에 암울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짐을 옮긴다고 해 앞으로 최수종과 하희라가 텅 빈 세컨 하우스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컨 하우스2’는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수종♥하희라 아들, 박보검 닮은꼴에 근육 피지컬까지 완벽하네 ('세컨하우스2')

    최수종♥하희라 아들, 박보검 닮은꼴에 근육 피지컬까지 완벽하네 ('세컨하우스2')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아들 최민서가 웃음 제조기로 맹활약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 7회에서는 수라부부와 아들 최민서의 티키타카가 펼쳐진다. 하희라는 ‘아들바보’ 면모로 최민서에게 무한 칭찬을 쏟아붓는 반면 최수종에게는 칼같이 일을 진두지휘하며 대비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최수종은 서운함이 폭발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고. 최민서는 인생 첫 장작패기에 나선다. 탄탄한 팔근육이 돋보이는 최민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최수종은 지난 시즌에서 다져진 도끼질로 장작 패기를 마스터 한 상태라고 해 두 부자(父子)의 장작패기 실력이 궁금해진다. 세 사람은 이웃 주민이 가져다 준 흑돼지로 고기파티를 벌인다. 솥뚜껑과 텃밭에 있는 상추로 맛깔나는 고기 파티를 벌여 폭풍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때 최수종은 “엄마가 좋아요? 아빠가 좋아요?”라며 회심의 질문을 던지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에 하희라는 최수종을 향해 반격의 질문을 던지며 당황하게 만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세컨 하우스2’는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수종♥하희라 갓 전역한 아들, 父 얼굴만 쏙 빼 닮았네…153평 '세컨하우스'로 소환 [TEN이슈]

    최수종♥하희라 갓 전역한 아들, 父 얼굴만 쏙 빼 닮았네…153평 '세컨하우스'로 소환 [TEN이슈]

    결혼 31년차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군대에서 제대한 아들을 세컨하우스 공사장으로 불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 5회에서는 전북 진안에서 세컨하우스 짓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이걸 어떻게 다 하냐"라며 많은 일거리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하희라가 "어떻게 집에서 민서라도 데려 올 수도 없고"라고 이야기 하자 최수종은 "최민서 씨 한번 데리고 와야겠다. 일 시키기게"라고 했다. 이후 공사를 시작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 하희라가 최수종에게 앞치마를 묶어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끈을 묶어, 아니면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 난 내 사랑의 밧줄로 꽁꽁 당신을 묶는다"고 애정을 표하기도. 최수종은 하희라를 위해 목에 냉수건까지 직접 묶어줬다. 두 사람은 약 12㎏라는 황토 벽돌을 쌓는 일을 시작했다. 6장의 벽돌을 한 번에 허리에 진 최수종은 "다음에 공사할 땐 힘 쓰는 사람 데려와야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그러나 쌓은 벽돌이 전부 반대로 쌓여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벽돌을 전부 뜯고 다시 붙이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벽돌 작업에 최수종은 "다음부터는 벽돌집을 짓지 맙시다. 목재로 짓는 게 더 낫겠다"고 탄식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친아들을 데려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을 주민들은 아들의 훈훈한 외모에 "아들만 봐도 배부르다", "아버지와 아주 붕어빵"이라고 칭찬했다. 지난해 5월 전역한 아들은 올해 25살로, 열정 가득하게 일손을 도왔지만 시원치 않은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선생님, 선생님. 이거 잘해주세요"라고 지적하다가 급기야 아들을 "아저씨!"라고

  • 최수종♥하희라, 153평 '세컨하우스' 전면 철거 결정…"다 뜯어내고 다시 쌓아야해"

    최수종♥하희라, 153평 '세컨하우스' 전면 철거 결정…"다 뜯어내고 다시 쌓아야해"

    최수종과 하희라가 위기 상황 속에서 물오른 협동심을 발휘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 5회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본격 집 짓기에 돌입한다. 앞서 박상욱 교수는 수라부부를 긴급 호출, 진안의 153평 세컨하우스의 대대적인 보강이 필요하다며 공사를 중단시켰었다. 이로 인해 결국 집 전체 철거가 결정됐고, 최수종과 하희라는 집을 새로 지어야 하는 수준의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빈집을 마주한다. 걱정도 잠시 일할 준비에 나선 수라부부. 최수종은 하희라의 앞치마 끈을 묶어주면서 “끈을 묶어? 사랑의 밧줄을 묶어?”라며 사랑꾼 모드를 발동하지만 하희라는 한숨을 내쉰다. 그럼에도 최수종은 굴하지 않고 “사랑의 밧줄로 당신을 꽁꽁 묶소이다”라며 웃음짓게 만든다. 두 사람은 특히 안전모를 쓰는 와중에도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먼저 벽돌 쌓기에 돌입한다. 최수종은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무거운 벽돌을 나르고 그를 지켜보던 하희라는 불안해한다. 하지만 수라부부는 합심해서 벽돌뿐만 아니라 만만치 않은 무게의 시멘트도 열심히 나른다. 준비된 자재로 하나 둘씩 벽돌을 쌓아가던 그때 두 사람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들려온다. 여태 쌓아온 벽돌을 모두 뜯어내고 다시 쌓아야 한다는 것. 절망감에 휩싸인 채 반복된 벽돌 쌓기에 지쳐버린 수라부부가 무사히 작업을 끝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수종, 하희라의 험난한 벽돌 쌓기 과정이 담긴 ‘세컨 하우스2’는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박군 "母 살아계셨다면"…시골 빈집 철거 후 눈물('세컨하우스2')

    [종합] 박군 "母 살아계셨다면"…시골 빈집 철거 후 눈물('세컨하우스2')

    박군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박군이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도와 빈집 철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은 먼지와 흙으로 뒤덮인 천장을 맨손으로 뜯어내는 고된 철거 작업에 힘을 발휘하며 철거에 박차를 가했다. 천장을 다 뜯어낸 최수종은 수상한 뭔가를 발견하고는 다급하게 "잠깐만!"를 외쳤다. 천장을 한참 동안 바라보던 최수종은 "어떻게 해야 되냐"라며 난감해했다. 알고 보니 가스레인지 후드 안쪽에 새들이 둥지를 짓고 살고 있었던 것. 세 사람은 아기 새 다섯 마리와 망가진 둥지를 보고 고민에 빠졌다. 최수종, 하희라와 박군은 새들을 위해 튼튼한 상자 집을 새로 지어서 나무에 올려줬다. 이들은 "생명을 살리지 않았냐"라며 기뻐했다. 박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늘이 좀 특별했던 것 같다. 집을 철거를 하면서 '어머니가 살아계시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릴 적 엄마와 단둘이 살면서 좋은 집은 아니더라도 둘이 살면서 불편함 없는 집을 가지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어머니에게 집을 예쁘게 지어드리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박군은 "어머니가 생전 수종이 형님과 희라 누님을 좋아하셨다.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영상 통화라도 한번 해드렸으면 좋아하셨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사진 많이 찍었으니 나중에 산소 가면 어머니한테 보여드리려고 한다. 좋아하실 것 같다"며 "갑자기 또 울컥한다"면서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철거가 끝난 최수종과 하희라, 박군은 이장님이 차려준 밥으로 맛있게 식사하게 됐다. 박군은 "박군이 좋

  • [종합] "나만 봐" 최수종♥하희라, 결혼 31년차 맞아? 작은 언덕도 '어부바' 스킨십 ('세컨하우스')

    [종합] "나만 봐" 최수종♥하희라, 결혼 31년차 맞아? 작은 언덕도 '어부바' 스킨십 ('세컨하우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에서는 최수종-하희라, 주상욱-조재윤의 빈집 찾기가 끝이 나면서 앞으로 이들이 펼칠 빈집 소생 과정에 기대가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과 하희라는 이들 부부와 똑 닮은 사랑꾼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빈집을 만나게 됐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처남에게 이 집을 직접 지어줬다는 것. 집을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웃에 사는 남자가 두 사람을 찾아왔고, 오래전부터 최수종의 팬이라는 이 남자는 수라부부와 이웃이 된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하지만 하희라가 꼼꼼히 보느라 결정을 못했다고 하자, 최수종이 “꼼꼼히는 나만 봐요”라며 틈새 멘트를 날려 분위기를 순식간에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다음 빈집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펼쳐졌다. 집에서 뒤주를 발견한 최수종이 “나 사도세자 할 때 이 뒤주 속에 갇혔었어요”라며 드라마 촬영 당시 추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자 하희라는 “빨리 나오세요”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서 최수종은 하희라를 업고 올라가는 등 애정을 과시했고, “아이고 가볍네”라며 대표 잉꼬부부임을 자랑했다. 할머니 혼자 살다가 돌아가셨다는 빈집에는 삶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묘한 감정을 느끼게 했고, 하희라는 “굉장히 마음이 불편하고 아픈 상황이었다”고 전하기도. 하지만 가로등마저 없는 이 빈집 가까이에 무덤이 있어 수라부부를 고민에 빠트렸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처참한 상태에 놓인 집을 연이어 만나게 됐다. 갈대를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 빈집에

  • '차예련♥' 주상욱, 집에서 고양이 사체 발견…조재윤 구토 '충격' ('세컨하우스2')

    '차예련♥' 주상욱, 집에서 고양이 사체 발견…조재윤 구토 '충격' ('세컨하우스2')

    주상욱이 쓰레기집 상태에 충격 받는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을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31일(오늘)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최수종, 하희라 ‘희라부부’와 주상욱, 조재윤 ‘주조형제’의 본격 빈집 찾기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수라부부 최수종-하희라는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의 장면을 그대로 재연했다. 명장면을 만들어 낸 수라부부의 찰떡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첫 번째 집은 우거진 대나무 숲을 비집고 들어가야 볼 수 있는 낡고 허름한 빈집이었다. 최수종은 들어서자마자 “와 엄두가 안 나는데”라며 불안해했고, 방을 둘러보던 그때 박쥐가 등장 소스라치게 놀라는 상황이 발생했다. 쉴 새 없이 날아다니는 박쥐에게 점령당한 이 집에서 최수종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반면, 하희라는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쓰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하기도. 주상욱과 조재윤은 탁 트인 바다가 눈길을 사로잡는 충남 서산으로 향했다. 부푼 기대와는 달리 이 빈집은 발 디딜 틈 없이 쓰레기에 점령당해 있었고, 조재윤은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처참한 광경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악취 때문에 코를 막고 겨우 들어간 조재윤은 냉장고 문을 열자마자 참지 못하고 뛰쳐 나와 구토를 하는 등 이 집의 심각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주상욱 또한 고양이 사체를 발견하면서 눈살을 찌푸렸다. 기대와는 전혀 다른 첫 번째 집을 마주한 두 사람이 또 어떤 집을 보게 될지 험난한 빈집 찾기가 예상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 시즌1보다 더욱 처참하

  • 신현준 "막내딸 이름 민서, 최수종♥하희라 아들 이름 따라 지어"('세컨하우스')

    신현준 "막내딸 이름 민서, 최수종♥하희라 아들 이름 따라 지어"('세컨하우스')

    배우 신현준이 ‘세컨 하우스’에 출격한다.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신현준이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강원도 홍천 세컨 하우스의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희라는 신현준이 손님으로 등장하자 직접 키운 재료로 만든 새싹쌈 웰컴 드링크를 건네며 손님맞이에 나선다. “집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하던 신현준은 “‘세컨 하우스’를 첫 회부터 챙겨봤다”라며 열혈 애청자임을 밝히면서 등장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수라 부부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던 신현준은 이날 딸의 이름을 민서로 지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하희라가 “막내 따님이 우리 아들과 이름이 같다”라고 하자 신현준은 “아드님인 민서가 너무 잘 자라서 이름을 따라 지었다”라고 깜짝 고백한다. 하희라는 “과거 촬영장에서 영양제를 한가득 챙겨 다니는 걸 봤다”라며 건강에 진심이었던 신현준의 모습을 떠올린다. 이에 최수종은 ‘연예계 건강 전도사’ 신현준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곳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현준은 경기도 양평에 세컨 하우스를 두고 있는 선배로서 슬기로운 전원 라이프를 보내는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한다.신현준은 “좋은 공기 속에서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된다. 휴대전화도 안 보게 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악역 연기를 하고 나서는 집이 아닌 세컨 하우스로 간다”라며 특별한 이유를 밝힌다.‘잉꼬부부’의 세컨 하우스를 찾은 신현준의 솔직한 입담과 넘

  • '차예련♥' 주상욱, '권상우 소라게' 패러디…눈물까지('세컨하우스')

    '차예련♥' 주상욱, '권상우 소라게' 패러디…눈물까지('세컨하우스')

    '세컨 하우스'의 주상욱이 '권상우 소라게' 패러디에 나선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2PM 멤버이자 배우인 황찬성이 전남 강진에 위치한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에서 현실판 '포레스트'를 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요리 유튜버'인 황찬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을 못 하게 되면서 배달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었다"라며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밝힌다.황찬성은 대나무 통밥과 타조알말이를 예고하며 꿈에 그리던 가마솥 요리에 도전한다. 황찬성이 거대한 타조알을 꺼내자 조재윤은 "공룡알 같다"라며 비주얼에 깜짝 놀란다. 주상욱은 "대박이다. 진짜 양이 많다"라며 신기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조재윤은 대나무 통밥의 재료 수급을 위해 직접 대나무 캐기에 나서면서 또다시 고군분투를 펼친다. 조재윤은 이날 직접 대나무 숲에서 자신의 키보다 큰 나무를 공수해왔다고 전해져, 자급자족 현장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황찬성은 야심차게 가마솥 요리에 나서지만 불 조절부터 매캐한 연기까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이에 주상욱은 '가마솥 요리 선배'답게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난 머리가 너무 좋은 거 같아. 너무 뿌듯해"라면서 자화자찬을 하는가 하면, 급기야 '권상우 소라게' 패러디를 펼쳐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주상욱이 눈물까지 흘리자 조재윤은 "괜히 연기대상 받는 게 아니다"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웃음 가득한 현장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높인다.이날 방송에서는 조재윤이 정든 닭과

  • [종합] 주상욱, 송아지와 교감→산책…강풍에 날아간 닭장에 닭 탈출 '황당'('세컨하우스')

    [종합] 주상욱, 송아지와 교감→산책…강풍에 날아간 닭장에 닭 탈출 '황당'('세컨하우스')

    주상욱, 조재윤이 송아지와 산책에 도전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40대 찐친' 주상욱, 조재윤의 좌충우돌 일상이 그려졌다.지난주 셀프 연못 만들기로 진땀을 흘렸던 두 사람은 이날 아침부터 급격하게 고갈된 체력으로 피로를 호소했다. 50대에 진입한 조재윤은 혈압약부터 탈모약까지 각종 영양제를 챙겨다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세안 후 거울을 보며 "잘생겼다"를 외치며 에너지를 충전했다.두 사람의 세컨 하우스에는 바로 이웃에 있는 한우 육종 농가의 송아지가 찾아왔다. 주인과 함께 마을을 산책하던 중 '주조형제'의 세컨 하우스 마당에 방문한 것. 주상욱은 "너무 귀엽게 생겼다. 산책하는 송아지는 처음 본다"라며 신기한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조재윤은 "송아지가 다 알아보느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주상욱과 조재윤은 이웃이 운영하는 축사 구경을 가기 위해 난생처음 송아지와의 산책에 나섰다.축사에 도착한 주상욱은 100여 마리의 소 떼에 기겁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우사에서 갓 태어난 듯한 앙증맞은 송아지를 발견하고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주상욱은 "예쁘다. 정말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라며 평화로운 농가의 모습에 감탄을 내뱉었다.두 사람은 송아지의 추위를 막아줄 겨울옷 입히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주상욱은 송아지 옷 입히기에 앞서 "교감을 해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이날 두 사람은 옛날 전화번호부를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주상욱은 "어릴 때 보던  건데 아직도 있는 줄 몰랐다"라며 반가워했다. 조재

  • [종합] 최수종♥하희라, 극과 극 성향 때문에 싸움 터졌다('세컨하우스')

    [종합] 최수종♥하희라, 극과 극 성향 때문에 싸움 터졌다('세컨하우스')

    '세컨 하우스' 최수종과 하희라가 두부를 만들던 중 서로 다른 성향으로 티격태격 말 싸움을 벌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강원도 홍천의 세컨 하우스에서 힐링 가득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홍천 오일장 구경에 나섰다. 최수종은 "재래시장 가는 걸 원래부터 좋아했다"며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시장 상인은 최수종에게 "팬이다. 우리 신랑이 드라마 '하나 뿐인 내 편'을 보고 하도 울어서 살이 5kg나 빠졌다"고 말해 최수종, 하희라를 웃게 했다. 부부는 시장에서 강정, 올챙이 국수 등을 먹었다.집에 돌아가는 길에 부부는 마을회관에 들렀다. 화투 대결에서 최수종은 패배했고,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안겼다.집 앞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었다. 최수종은 "하희라씨가 눈 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하늘에서 눈이 이렇게 많이 올 줄이야"라며 감탄했다. 하희라는 "내가 여기 눈 오면 설경이 멋있을 거라고 그랬잖나"라고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을 드러냈다.최수종은 하희라에게 "자기야. 사랑해"라고 외치며 눈 쌓인 바닥에 누웠다. 영화 '러브스토리'의 명장면을 재연해본 것. 하희라는 "뭐하는 짓이냐. 하지마라"며 질색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눈을 뿌렸다. 하희라는 "해보자는 거구나"라며 눈싸움을 시작했다. 접전을 버리던 두 사람은 하희라가 뿌린 눈에 최수종의 얼굴이 눈 범벅이 되면서 멈췄다. 하희라는 최수종에게 "울지 마라"고 달랬다. 최수종은 "이게 눈물인지 눈 물인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

  • [종합] "제가 잘못했어요"…'차예련♥' 주상욱, 새해 첫 로망 실현 나섰다가 망연자실('세컨하우스')

    [종합] "제가 잘못했어요"…'차예련♥' 주상욱, 새해 첫 로망 실현 나섰다가 망연자실('세컨하우스')

    주상욱이 새해 첫 입질을 맛보기 위해 나섰다가 무입질에 실망했다.지난 5일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이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로망을 이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주상욱, 조재윤 ‘주조형제’가 가마솥에 통닭을 튀겨 수준급의 먹방을 선보이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3까지 올랐다.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좌충우돌 전원생활을 펼치고 있는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 주상욱은 "새해를 맞아 해가 뜰 타이밍에 낚시를 하고 싶었다"라는 로망을 이루기 위해 야심 차게 저수지로 향했다. 대어를 낚겠다는 각오로 저수지에 도착한 주상욱은 바람과 각도까지 계산하며 낚시채비에 나서는 등 연예계 강태공다운 포스를 내뿜었다.승부욕을 불태우던 주상욱은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어오자 조금씩 초조한 표정을 드러냈다. 기온마저 영하 10도로 내려간 상황. 주상욱은 "이왕 온 거 더도 덜도 말고 한 마리만!"이라며 애타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하지만 입질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주상욱은 "내가 잘못했다. 이 날씨에 낚시하러 온 내가 잘못했다"라며 자책했다. 그러면서 "기적은 없나"라며 망연자실했다.주상욱과 조재윤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기 위해 또다시 셀프 공사에 돌입했다. 삽으로 마당을 파던 조재윤은 "우리는 맨날 땅만 파냐"며 하소연했다. 빠른 작업을 위해 굴착기를 빌려와 작업하던 조재윤은 실수로 수도관을 파열시키는 사고를 터트리고 좌절했다. 주상욱은 대형 방수포의 사

  • "이런 능력이?" …'차예련♥' 주상욱," 백종원 이기겠다" 극찬 받은 요리('세컨하우스')

    "이런 능력이?" …'차예련♥' 주상욱," 백종원 이기겠다" 극찬 받은 요리('세컨하우스')

    '세컨 하우스'의 주상욱과 조재윤이 환장의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이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로망을 이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세컨 하우스 마당에 연못을 만들기 위해 힘겹게 땅을 파낸 두 사람은 방수포 작업을 시작하며 고군분투를 펼친다. 그러나 연못의 크기와 방수포의 사이즈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며 또다시 위기에 맞닥뜨리게 됐다.두 사람은 거대한 방수포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정하지만, 약속한 듯 서로 엇갈린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터지게 만든다. 여기에 조재윤은 방수포를 바닥에 고정시키기 위해 야심 차게 못질을 하지만 1초 만에 무용지물이 되는 코미디 같은 광경을 연출한다.결국 조재윤은 "아 진짜 우리 덤앤더머인가 봐"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그뿐만 아니라 조재윤은 연못을 파다가 문득 과거 드라마 현장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에 나선다. 조재윤은 "이런 곳에서 3시간 동안 묻혀 있었다"라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이 역대급 통닭 요리를 선보이며 세컨 하우스를 들썩이게 만든다. 주상욱은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 바로 통닭"이라며 특급 레시피로 가마솥 요리에 도전한다.앞서 불 조절에 실패하며 생선을 태웠던 두 사람은 이날 조리용 온도기를 동원하며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주상욱은 '겉바속촉' 통닭은 물론, 양념 소스까지 직접 만들며 조재윤의 감탄을 자아낸다. 닭을 맛본 조재윤은 "백종원 선생님도 이길 맛"이라며 엄지를

  • 최수종♥하희라, 난방비 아끼려 털모자까지? 집 옆이 눈썰매장이었네 ('세컨하우스')

    최수종♥하희라, 난방비 아끼려 털모자까지? 집 옆이 눈썰매장이었네 ('세컨하우스')

    최수종과 하희라가 자연 눈썰매장에서 포복절도 레이스를 벌인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세컨 하우스에서 겨울나기 중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힐링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최수종은 집안에서 털모자까지 챙겨 쓰며 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하희라에게 “집안에서도 귀마개를 하고 있는 것이 어떠냐”라며 권유하는 등 슬기로운 겨울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펼친다.바로 그때 최수종과 하희라는 밖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를 감지, 창문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집 옆의 언덕에서 눈썰매를 타고 있는 동네 아이들. 자연 눈썰매장의 개장을 뒤늦게 알게 된 두 사람은 호기심을 가득 안고 아이들이 있는 언덕으로 향한다. 하희라는 “생각보다 경사가 높다”라며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첫 눈썰매 레이스에 나서고, 이내 호탕한 웃음소리가 홍천에 가득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하희라와 최수종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아이들과 스릴만점 눈썰매 대결을 벌이기로 하며 승부욕을 풀 가동시킨다. 그러나 신난 하희라와 달리 최수종은 첫 레이스에 나서자마자 난데없는 봉변을 당하며 역대급 위기에 빠지게 됐다고 해 최수종의 말 못 할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리를 위해 서로를 견제하는 것은 물론 진흙탕 싸움까지 벌이며 승부욕의 화신이 된 ‘잉꼬부부’의 대반전이 시청자의 배꼽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웃 아이들과의 정겨운 만남부터 포복절도 눈썰매 레이스까지, 한파를 녹이는 따뜻하고 유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