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컨 하우스 마당에 연못을 만들기 위해 힘겹게 땅을 파낸 두 사람은 방수포 작업을 시작하며 고군분투를 펼친다. 그러나 연못의 크기와 방수포의 사이즈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며 또다시 위기에 맞닥뜨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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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재윤은 "아 진짜 우리 덤앤더머인가 봐"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그뿐만 아니라 조재윤은 연못을 파다가 문득 과거 드라마 현장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에 나선다. 조재윤은 "이런 곳에서 3시간 동안 묻혀 있었다"라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이 역대급 통닭 요리를 선보이며 세컨 하우스를 들썩이게 만든다. 주상욱은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 바로 통닭"이라며 특급 레시피로 가마솥 요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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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상욱은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는 줄 몰랐다"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어떠한 요리가 탄생했을지, 주상욱과 조재윤의 전원생활 라이프는 5일 오후 8시 30분 '세컨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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