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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주상욱 "또 결혼? 당연"→♥차예련 "한 번 살아봤는데"…온도차 다른 부부('세컨하우스')

    [종합] 주상욱 "또 결혼? 당연"→♥차예련 "한 번 살아봤는데"…온도차 다른 부부('세컨하우스')

    주상욱이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 조재윤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주조형제' 주상욱, 조재윤이 마을 주민을 초대해 우유고추장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다.주상욱과 조재윤은 차예련과 함께 전남 강진에서 오일장 '플렉스'에 나섰다. 세 사람은 싱싱하고 다채로운 해산물 구경부터 가성비 '갑'의 패션 아이템 쇼핑까지, 시장 곳곳을 구경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레어템 뻥튀기 기계에 옛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을 떠올렸다. 또한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팥죽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팥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주상욱, 차예련은 이웃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한 주민은 부부에게 "아이가 5살이라던데 그동안 싸운 적이 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우리 아까 낮에도 싸웠다"면서 "싸운 건 아니다. 저는  싸워본 적이 없다. 내가 혼난다"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은 "오빠는 일방적으로 혼난다고 하지 나와 싸워본 적 없다고 한다"며 웃었다.조재윤은 주상욱에게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주상욱은 "당연한 거 아니냐. 왜 그런 질문을 하냐"며 차예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주상욱에 대해 "자상한 스타일은 아니다. 무뚝뚝하다. 툭툭거리는데 해달라는 건 다 해주고 특별히 신경쓰이게 하는 게 없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더니 "한 번 살아봤는데 또 (왜 결혼하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주상욱은 "다

  • [종합] 최수종 "잉꼬부부 비결은 '19글자'"…♥하희라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아"('세컨하우스')

    [종합] 최수종 "잉꼬부부 비결은 '19글자'"…♥하희라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아"('세컨하우스')

    '세컨 하우스' 최수종·하희라가 소확행에 감사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시골의 빈집을 재생해 새로운 삶을 담고 있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최수종과 하희라는 강원도 홍천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에 참여하며 뜻깊은 연말을 장식했다. 두 사람은 학교 앞 방치된 폐가를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고래 벽화 그리기에 돌입했다. 평소 유화 그리기를 취미로 해온 하희라는 벽화 작업에서 뛰어난 그림 실력을 드러냈다.앞서 홍천의 빈집을 고치고 꾸미며 새로운 공간으로 완성했던 두 사람은 낡고 버려진 또 다른 공간을 함께 재생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방치된 공간이 희망을 전하는 새 터전으로 탈바꿈하기를 소망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하는 의미를 더했다. '국민 사랑꾼' 최수종은 이날 잉꼬부부의 비결을 묻는 한 청년의 질문에 "19글자만 외우면 된다. '당신이 그랬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낸다.최수종과 하희라는 "이사를 하고 집을 고치느라 떡을 빨리 돌릴 수 없었다"며 마을 주민들에게 이사 떡을 돌렸다. 주민들은 답례로 부부에게 직접 턴 깨와 시래기를 나눠줬다.최수종과 하희라는 직접 키운 청정 식재료로 한 끼 식사를 완성하며 세컨 하우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소확행'을 즐겼다. 하희라는 직접 키운 식재료를 수확하며 "직접 키우니 다 꽃처럼 예쁘다"고 기뻐했다. 최수종도 "생명을 키우는 농부의 마음이 이런 것

  • 주상욱♥차예련, 전남 강진 오일장에서 '포착'…"결혼 잘했다" 조재윤의 칭찬('세컨하우스')

    주상욱♥차예련, 전남 강진 오일장에서 '포착'…"결혼 잘했다" 조재윤의 칭찬('세컨하우스')

    '세컨 하우스'의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이 시장 나들이에 나선다.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주조형제' 주상욱과 조재윤이 차예련과 함께 오일장 플렉스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차예련은 오일장으로 향하며 "어릴 때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시장을 좋아한다. 지금도 동네 시장에 다닌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주상욱은 "그동안 오일장 일정과 안 맞아서 못 갔는데 드디어 오늘 가게 됐다"라며 기대했다.'연예계 대표 강태공'인 주상욱과 조재윤은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각종 어류에 시선을 고정하고, 갓 잡은 생선부터 건어까지 한껏 들뜬 마음으로 쇼핑에 나섰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뻥튀기 기계를 발견한 세 사람은 갓 튀긴 뻥튀기를 맛보며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세 사람은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팥죽집으로 이동,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차예련은 "전라도는 무조건 팥칼국수"라며 친숙한 메뉴를 반가워했다. 조재윤은 "충청도는 무조건 새알 팥죽이었다"라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 사람은 구수하고 쫀득한 팥칼국수 먹방을 펼쳤다.식도락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모자부터 옷까지 가성비 만점의 쇼핑을 즐기면서 '소확행'을 만끽한다. 특히 알뜰살뜰 장을 보는 차예련을 향해 조재윤은 "진짜 살림꾼이다. 주상욱 결혼 잘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이 그동안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이웃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한다. 고추장 로제 파스타부터 유자 라떼까지, 이색 별미 요리에 조재

  • 주상욱 "♥차예련과 첫데이트 다음날 열애 인정, 한 번도 싸운적 없어" ('세컨하우스)

    주상욱 "♥차예련과 첫데이트 다음날 열애 인정, 한 번도 싸운적 없어" ('세컨하우스)

    배우 차예련이 전남 강진에서 특별한 만찬을 준비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주조형제’ 주상욱과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에 방문한 차예련이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진다. 차예련은 이날 국밥부터 김치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뚝딱 완성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한다. 더불어 극진한 환대를 해줬던 이웃을 초대해 함께 나누는 특별한 만찬을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과 차예련의 웃음 가득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주상욱은 “드라마 끝난 후 첫 데이트 다음 날 기자에게 연락이 왔다”며 “반박할까 인정할까 고민하다 인정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힌다.이어 주상욱은 “결혼 6년 차인데, 아직도 우리가 결혼한 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라며 팬에게 듣게 된 황당한 이야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주상욱은 “차예련과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 일방적으로 제가 혼난다”라며 애처가다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앞서 주상욱은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하겠다”라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차예련은 이날 조재윤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도 주상욱과 결혼할 거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받는다. 이에 차예련은 “한번 살아봤는데, 또?”라며 쿨한 답변을 내놓았다고 해 주상욱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만찬에 초대받은 이웃은 방송 이후 달라진 마을의 분위기를 전한다. 고요하고 조용하던 마을이 시끌벅적해진 이야기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온 방문자들을 만난 이야기까지, 즐거운

  • [종합] "못 보고 그만" 최수종, 사고 쳤다…♥하희라 "무슨 일 일어난 거냐" 깜짝('세컨하우스')

    [종합] "못 보고 그만" 최수종, 사고 쳤다…♥하희라 "무슨 일 일어난 거냐" 깜짝('세컨하우스')

    '세컨 하우스'가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소통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시골의 빈집을 재생해 새로운 삶을 담고 있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40대 찐친' 주상욱-조재윤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혹한의 날씨에 수도관이 동파되는 위기를 맞으며 강원도의 강추위를 실감했다. 홍천 집의 모든 수도가 꽁꽁 얼어 있는 상황에 두 사람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해결책을 찾아 나섰다. 결국 전문가의 도움으로 수도관을 녹이며 따뜻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웠다.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컨 하우스에 이색 트리를 장식했다. 하희라는 직접 그린 트리 그림과 재활용 병을 매치해 남다른 미적 감각을 선보이며 '재생'에 의미를 더했다. 이웃에게 떡을 돌리기 위해 경로당에 간 최수종과 하희라는 마을 어르신이 전통 메주 만드는 광경을 보게 됐다. 하희라는 "이렇게 많은 양의 메주는 처음 본다"며 놀라움과 호기심을 드러냈다.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수종은 "콩이 어떻게 이렇게 클 수가 있느냐"며 시식에 나섰다. 이어 "정말 고소하고 달다"며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맛에 깜짝 놀랐다.최수종과 하희라는 생애 처음으로 이웃들과 메주 만들기에 도전했다. 최수종은 어르신을 돕기 위해 무거운 메주 대야를 번쩍 들어 올렸다. 최수종은 "저한테 맡겨라. 제가 있는 게 힘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르신들은 "젊은 양반이 (일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최수종은 "제가 어머님들과 같

  • 하희라, 노래 이렇게 잘 불렀어? ♥최수종도 '깜짝' 놀랐다 ('세컨하우스')

    하희라, 노래 이렇게 잘 불렀어? ♥최수종도 '깜짝' 놀랐다 ('세컨하우스')

    ‘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가 메주 쑤기에 도전한다.22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강원도 홍천에서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이웃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웃에게 떡을 돌리기 위해 길을 나선 두 사람은 인근 경로당의 문을 두드린다. 그곳에서 어르신들이 전통 메주를 만드는 광경을 본 하희라는 ”이렇게 많은 양의 메주는 처음 본다“라며 놀라움과 호기심을 드러낸다.최수종은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는 설명에 ”콩이 어떻게 이렇게 클 수가 있느냐“라며 시식에 나서고, 이내 ”정말 고소하고 달다“라며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맛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고.곧이어 품앗이에 합류해 팔을 걷어 붙인 최수종과 하희라는 생애 첫 ‘메주 밟기’에 도전한다. 최수종은 메주를 밟다가 점점 흥을 폭발시키며 스텝을 밟기 시작하고 급기야 개다리춤까지 추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다.여기에 하희라는 경로당 노래방 기계의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열창하며 흥을 이어간다. 하희라는 정훈희의 ‘무인도’를 선곡,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부창부수’의 하이 텐션을 폭발시킨 품앗이 현장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두 사람은 메주 성형에 나서며 섬세한 미적 감각을 뽐낸다. 최수종은 주민으로부터 ”잘생겨서 그런지 메주도 예쁘게 잘 만든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흐뭇한 광대 미소를 보였지만 이내 ‘메주 낙상 사건’을 일으키며 굴욕을 안게 됐다고. 이날 하희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 차예련, ♥주상욱 얼마나 좋으면 "발 마사지도 해줘" ('세컨 하우스')

    차예련, ♥주상욱 얼마나 좋으면 "발 마사지도 해줘" ('세컨 하우스')

    배우 차예련이 강진 세컨 하우스에 뜬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이 있는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주상욱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어 낚시해온 고기를 키우고 싶다”라며 강태공다운 ‘연못 로망’을 드러낸다. 앞서 “대체 힐링은 언제 하냐”라며 끝없는 공사에 두손 두발을 들었던 주상욱은 오랜 로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시금 삽을 들고 의욕을 다진다.그런가 하면 조재윤은 마을에서 구입한 스쿠터를 타고 등장, 직접 공수해 온 방한 몸빼 바지를 공개하며 절친 주상욱과 ‘커플룩’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연못 만들기를 위해 또다시 삽을 들고 꽁꽁 언 마당을 파내기 시작하며 투혼을 불사른다. 작업에 열중하던 바로 그때, ‘주조형제’의 세컨 하우스에 몰래 찾아온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깜짝 손님은 바로 주상욱의 아내인 차예련. 아내의 등장에 주상욱은 “마누라가 여기 왜 왔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차예련은 “아침에 자는 척하느라 진짜 힘들었다”라며 강진 방문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사연을 공개한다. 차예련의 방문에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주상욱은 “여기 바닥 내가 다 깔았다”라며 어깨를 으쓱하며 폭풍 자랑에 나선다. 집을 구경하던 차예련은 “어릴 때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이런 곳이 너무 좋다. 귀촌해 살고 싶다”라며 따뜻한 온돌에 누워 힐링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이날 주상욱과 차예련

  • "한 번도 안 먹어봤다"…'차예련♥' 주상욱 고백에 조재윤 '깜짝' ('세컨하우스')

    "한 번도 안 먹어봤다"…'차예련♥' 주상욱 고백에 조재윤 '깜짝' ('세컨하우스')

    주상욱과 조재윤이 자급자족 전원생활을 만끽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이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가마솥 밥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강진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한 조재윤은 눈을 뜨자마자 닭 모이부터 챙기며 하루를 시작, ‘닭장 러버’의 면모를 드러낸다. 앞서 조재윤은 날달걀과 닭장에 대한 로망을 밝히며 직접 닭장을 짓고 닭을 분양해온 바 있다. 이날 조재윤은 꿈에 그리던 따끈따끈한 첫 달걀을 수확하며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어 주상욱에게 날달걀 예찬론을 펼치며 각종 양념을 곁들인 ‘날달걀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그러나 두 눈을 반짝이는 조재윤과 달리 주상욱은 표정은 어두워져만 갔고, 결국 주상욱은 “태어나서 날달걀을 한 번도 안 먹어봤다”라며 고백하기에 이른다. 날달걀을 두고 ‘극과 극’ 체험을 벌인 두 사람의 모습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마당에서 첫 가마솥 밥 요리에 도전하며 전원생활을 만끽한다. 주상욱은 “전기밥솥보다 물을 더 넣어야 한다”라며 밥 짓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이내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는 줄 몰랐다”라며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기쁨을 표출한다. 하지만 생선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내던 조재윤은 주상욱과 달리 심각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고. 온도 조절에 실패해 생선을 태워버린 조재윤은 “생선은 그냥 사 먹는 게 낫다”라며 한탄하다가 결국 다른 요리법으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전해져 기사회생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상욱과

  • [종합] 최수종 "29년간 하희라 미모에 아침잠 깬다"…이태란 "난 '최수종'과" 사랑꾼 자신('세컨하우스")

    [종합] 최수종 "29년간 하희라 미모에 아침잠 깬다"…이태란 "난 '최수종'과" 사랑꾼 자신('세컨하우스")

    이태란이 최수종 못지않은 사랑꾼이라고 자신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배우 이태란이 최수종-하희라의 강원도 홍천 세컨 하우스를 방문했다.최수종은 "신혼집처럼 꾸며서 신혼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다. 아침에 희라 씨 미모에 놀라서 깬다"며 애처가다운 인사를 넸다. 이태란은 "제가 '최수종'과다. 남편이 이렇게 표현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이태란은 세컨하우스를 둘러본 후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곶감 만들기에 나섰다. 이태란은 "세컨하우스에 사니까 느낌이 어떠냐"고 물었다. 하희라는 "낯선 곳이 아닌 여행하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최수종은 "여기 오면 장작 소리, 새소리 등 소리가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이태란은 "세컨하우스에서 눈부신 햇살에 일어나는 로망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최수종은 "나는 29년 동안 아침에 하희라 씨 미모에 깬다"고 말했다. 이에 하희라는 "미안하다"며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2014년 결혼한 이태란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태란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 제가 결혼을 밀어붙였다"며 남편에게 반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태란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3개월 간 교제해 2014년 결혼했다. 남편 신승환 씨는 이태란과 1975년생 동갑내기로, 벤처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태란은 최수종 못지않은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이후 세 사람은 솥뚜껑에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게임을 하던 중 최수종이 벌칙에 걸렸다. 하지만 이태란이 걸그룹 뉴진스의 춤을 추며 최수종의 벌칙을 대신해줬다. 이태란은 "두 분은 같이

  • [종합] 하희라, ♥최수종에 "20cm만 더 컸으면"…"신혼 땐 2~3일씩 못 봐" 아쉬움('세컨 하우스')

    [종합] 하희라, ♥최수종에 "20cm만 더 컸으면"…"신혼 땐 2~3일씩 못 봐" 아쉬움('세컨 하우스')

    최수종과 하희라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새로운 휴식처인 강원도 홍컨의 세컨 하우스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 하희라는 세컨 하우스에서 차를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최수종은 모닥불을 피우고 빔 프로젝트를 설치했다. 화면에는 최수종이 미리 준비한 영상 편지가 재생됐다. 하희라는 최수종의 이벤트에 깜짝 놀랐다.영상 속 최수종은 "하희라 씨는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였고, 함께한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고 감동이었다. 집안에 챙겨야할 일도 많은데 바쁜 와중에도 일일이 하나부터 꼼꼼하게 다 챙겨주는 희라 씨에게 나는 늘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마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는 마음의 여유를 조금 가지고 쉬고 싶을 때 이곳, 우리가 만든 세컨하우스에 와서 편히 쉬다 갔으면 한다. 처음 그 순간부터 마지막 그 순간까지 당신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사랑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최수종의 애틋한 고백에 하희라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최수종은 자신도 울컥해 눈물을 터트렸다. 하희라는 "본인이 얘기하고, 본인이 울고"라며 웃음을 지었다. 하희라는 장작불을 보며 "불 정말 잘 탄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장작만 불타는 게 아니라 우리도 불 태우러 가자"는 달콤한 멘트와 함께 하희라의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갔다.다음날 부부는 집안 곳곳을 직접 꾸몄다. 하희라가 직접 집에 직접 붙인 '다솜가'라는 이름이 적힌 문패도 달기로 했다. 최수종은 문패를 달기 위해 밟고 올라설 커다란 나무통을 들고 왔다. 하희

  • [종합] '차예련♥' 주상욱, '세컨 하우스'에 6200만원 지출…먼지 맞아가며 손수 지은 시골집

    [종합] '차예련♥' 주상욱, '세컨 하우스'에 6200만원 지출…먼지 맞아가며 손수 지은 시골집

    주상욱, 조재윤이 세컨 하우스를 짓는 데 약 6200만 원을 썼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절친 주상욱, 조재윤이 세컨 하우스 공사를 마치고 전원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주상욱과 조재윤은 세컨 하우스를 짓고 있는 전남 강진 원포마을로 향했다. 주상욱은 "여기 동네가 우리 동네 같고 그렇다"며 "내비게이션 없이 간다는 게 대단하다"면서 친숙해했다. 조재윤은 "편해졌다"며 수긍했다. 조재윤은 세컨하우스 입주를 위해 냉장고, 의자 등 갖가지 살림를 챙겨 트럭에 한가득 실어왔다. 주상욱이 "저거 다 산 거냐"고 놀라워하자 조재윤은 "샀다"며 "이게 뭐라고 설렌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주상욱과 조재윤은 탁 트인 마당에 정갈하고 멋스러운 한옥 스타일로 리모델링을 마쳤다. 천장의 서까래는 그대로 살린 한편, 현대식 보일러를 설치해 편리함을 더했다.세컨 하우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그간 정성을 들여 리모델링한 빈집이 한옥스타일로 완성된 모습에 감탄했다. 조재윤은 "카페 느낌이다. 좋다. 이게 힐링이다"라고 말했다. 조재윤이 첫 입주를 위해 침구세트도 준비해온 걸 본 주상욱은 "신혼집이냐"며 웃음을 터뜨렸다.두 사람이 세컨 하우스를 만드는 데 들인 철거 및 시공 비용은 약 6200만 원이었다. 내부 철거비용 380만 원, 외부 철거 비용 약 120만 원이 들어갔고 철거지원금 80만 원 받 철거 비용으로는 420만 원을 지출했다. 내부 시공은 약 1000만 원, 외부 시공은 약 1250만 원이 들어갔다. 한옥 복원 작업에는 약 2000만 원을 지출했다.조재윤은 명주실과 북어를 준비해 제사를 지내며 액막이를

  • 이태란, 동갑내기 ♥사업가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 내가 밀어붙였다"('세컨하우스')

    이태란, 동갑내기 ♥사업가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 내가 밀어붙였다"('세컨하우스')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의 세컨 하우스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배우 이태란이 최수종-하희라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 홍천을 깜짝 방문한다.최수종은 "신혼집처럼 꾸며서 신혼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다. 아침에 희라 씨 미모에 놀라서 깬다"며 애처가다운 인사를 넸다. 이태란은 "제가 '최수종' 과다. 남편이 이렇게 표현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남다른 바람을 전했다.그러나 하희라는 이태란을 보자마자 급 사과에 나섰다. 과연 무슨 사연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4년 결혼한 이태란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태란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 제가 결혼을 밀어붙였다"며 남편에게 반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태란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3개월 간 교제해 2014년 결혼했다. 남편 신승환 씨는 이태란과 1975년생 동갑내기로, 벤처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태란은 최수종 못지않은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또한 이태란은 과거 최수종과 드라마에서 커플로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뒤늦은 사과를 건넸다. 이태란은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라며 오해를 살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이태란은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함께 곶감 만들기부터 솥뚜껑 삼겹살 구이 먹방까지 다채로운 전원생활을 만끽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태란은 걸그룹 못지않은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홍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이날 방송에서는 양보 없는 역대급 보드게임 대결이 펼쳐지며 안방을 웃음으로 가득 물들일 예정이다. 풍선 폭탄 돌리기 게임이 시작되자 세

  • 최수종♥하희라, 29년만 새 신혼집 완성…"내 키의 몇배, 믿기지 않아" ('세컨하우스')

    최수종♥하희라, 29년만 새 신혼집 완성…"내 키의 몇배, 믿기지 않아" ('세컨하우스')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결혼 29년 만에 새로운 신혼집을 완성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강원도 홍천의 세컨 하우스에서 핑크빛 가득한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두 사람은 리모델링을 마친 세컨 하우스에 첫 입주 하며 기쁨과 설렘을 폭발시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세컨 하우스를 꾸미고 가꾸며 편안한 쉼터로 완성해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아궁이의 연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멘붕’에 빠졌던 두 사람은 이날 초대형 연통 설치로 보수 공사에 나선다. 최수종은 사람 키의 두 배가 넘는 높이의 연통을 직접 조립하며 다시금 열정을 불사르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그러나 조립보다 더 큰 난관은 설치였다고. 커다란 연통을 세우기 위해 두 사람은 팀워크를 발휘해보지만 예상치 못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하자 하희라는 “내 키의 몇 배가 되는 걸 올렸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만세를 불렀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하희라는 이날 특별한 의미가 담긴 감성 문패를 준비해 최수종을 깜짝 놀라게 한다. ‘다솜가’라는 글씨가 예쁘게 쓰인 문패를 달면서 두 사람은 29년 전의 신혼 시절을 떠올리기 시작했다고. 최수종은 “29년 만에 신혼집처럼 꾸몄다. 사실 늘 신혼 같은 마음”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고, 하희라는 “오히려 신혼 때는 지방촬영이 많아 며칠 만에 본 적도 많다”라며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한 현재의 행복을 만끽했다고 해 두 사람의 전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

  • 최수종♥하희라, 폭풍 오열…홍천 '세컨하우스' 리모델링비 공개 '깜짝'

    최수종♥하희라, 폭풍 오열…홍천 '세컨하우스' 리모델링비 공개 '깜짝'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낭만 가득한 세컨 하우스 라이프를 시작한다. 1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세컨 하우스’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빈집을 수개월 동안 고치고 꾸민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완성된 집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하희라는 최수종의 손길로 완성된 새로운 안식처에 폭풍 감동을 드러내며 진한 포옹으로 감사를 전한다. 옛 정취를 그대로 살린 세컨하우스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하희라는 야외 아궁이를 발견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최수종은 아궁이 요리를 위해 장작을 마련하고, 이내 도끼를 들고 장작 패기에 나선다. 최수종은 수준급의 도끼 실력으로 하희라를 깜짝 놀라게 만든 데 이어 “제가 왕이 될 상은 아니에요. 마님, 분부만 내리십시오”라며 머슴을 자처한다. 이날 하희라는 세컨하우스 입주를 기념한 첫 손님 대접을 위해 ‘낙지 전복 삼계탕’을 준비해 식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하희라가 요리를 준비할 동안 최수종은 아궁이 불 피우기에 나서지만, 이내 역대급 위기에 맞닥뜨리게 된다. 눈을 뜰 수 없게 만드는 연기와의 사투를 벌이던 최수종은 가마솥이 올라가자 불이 꺼질까 전전긍긍하기 시작했다고. 결국 최수종과 하희라는 머리를 맞대고 각종 도구까지 동원하며 아궁이 리모델링을 시작했다고 해 요리를 위한 아궁이 사수 작전이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홍천 세컨하우스의 리모델링 비용이 전격 공개된다고 해 전원생활을 꿈꾸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 눈물을 흘리는 하희라와 끝내 오열하는 최수종의 모습이 공개돼 ‘잉꼬부

  • '하희라♥' 최수종, 결혼 30년차 맞아?…"반지 한 번도 뺀 적 없어, 항상 사랑해" ('세컨하우스')

    '하희라♥' 최수종, 결혼 30년차 맞아?…"반지 한 번도 뺀 적 없어, 항상 사랑해" ('세컨하우스')

    최수종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한다.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리모델링을 마친 세컨 하우스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세컨 하우스에 대한 로망을 안고 강원도 홍천의 빈집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생한 바 있다. 특히 최수종은 지붕 기와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손수 작업하며 가족 및 이웃과 함께 할 아늑한 공간을 꾸몄다.이날 하희라는 “세컨 하우스가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최수종은 홍천에 도착하자마자 서프라이즈를 위해 하희라에게 눈을 감고 자신의 뒤를 따라올 것을 제안한다.이에 하희라가 눈을 감은 채 더듬거리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자, 최수종은 단숨에 아내를 들쳐업으며 신혼부부 못지않은 스윗함을 뽐낸다. 하희라가 “허리 아파서 안 돼”라며 만류하자 최수종은 “왜 이렇게 가벼운 거예요?”라며 화사한 미소로 답했다고 해 안방에 ‘닭살 주의보’ 발령을 예고했다.세컨 하우스에 도착한 하희라는 멋지게 완성된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희라는 주위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있는 탁 트인 세컨 하우스의 모습에 박수를 치며 “너무 예쁘다. 하나의 그림 같다”라며 폭풍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최수종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집의 공사 과정을 설명하는가 하면 자신이 손수 한땀 한땀 완성했음을 강조하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또한 세컨 하우스 입주를 위한 깜짝 아이템을 준비해 하희라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높인다. 그러나 설렘 지수가 폭발하던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