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가 워너비 사윗감으로 찍혔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의 본가가 공개된다.
이날 김준수는 본가로 가는 도중, 1분 먼저 태어난 쌍둥이 형 김준호와 반려견 츄를 태웠다. 특히 그는 형보다 츄를 더 반기며 '아빠 미소'를 연발한 뒤 '찐 형제'다운 현실 대화를 이어갔다. 김준호가 먼저, 자신에게 무관심한 김준수의 반응을 언급하며 "섭섭하다"고 토로하자, 김준수는 "성격이 다르잖아"라고 받아쳤다. 그러던 중 극과 극 MBTI가 자연스레 밝혀지면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본가에 도착한 김준수는 가수 활동 당시 추억을 모아놓은 미니 전시관과, 어린 시절 흔적이 가득한 예전 방을 둘러봤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어머니의 권유로 앞치마를 입고 생애 첫 전 부치기에 도전한다. 자타공인 ‘요알못’ 김준수의 요리 결과물과, 둘째 아들로 돌아간 평범한 그의 일상에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김준수의 가족 회동을 지켜보던 이승철이 '저런 집이라면 내 딸을 바로 시집보낼 수 있다'며 극찬을 보냈다. 아울러 반려견 츄의 사랑을 쟁탈하기 위한 준수-준호 형제의 끝장 승부가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인간미 넘치는 김준수 일가의 설 풍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의 본가가 공개된다.
이날 김준수는 본가로 가는 도중, 1분 먼저 태어난 쌍둥이 형 김준호와 반려견 츄를 태웠다. 특히 그는 형보다 츄를 더 반기며 '아빠 미소'를 연발한 뒤 '찐 형제'다운 현실 대화를 이어갔다. 김준호가 먼저, 자신에게 무관심한 김준수의 반응을 언급하며 "섭섭하다"고 토로하자, 김준수는 "성격이 다르잖아"라고 받아쳤다. 그러던 중 극과 극 MBTI가 자연스레 밝혀지면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본가에 도착한 김준수는 가수 활동 당시 추억을 모아놓은 미니 전시관과, 어린 시절 흔적이 가득한 예전 방을 둘러봤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어머니의 권유로 앞치마를 입고 생애 첫 전 부치기에 도전한다. 자타공인 ‘요알못’ 김준수의 요리 결과물과, 둘째 아들로 돌아간 평범한 그의 일상에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김준수의 가족 회동을 지켜보던 이승철이 '저런 집이라면 내 딸을 바로 시집보낼 수 있다'며 극찬을 보냈다. 아울러 반려견 츄의 사랑을 쟁탈하기 위한 준수-준호 형제의 끝장 승부가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인간미 넘치는 김준수 일가의 설 풍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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