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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범, "그만하고 싶다" 방황→정지훈 목숨 구하려 병원 복귀('고스트닥터')

    [종합] 김범, "그만하고 싶다" 방황→정지훈 목숨 구하려 병원 복귀('고스트닥터')

    김범이 정지훈을 살리기 위해 병원으로 돌아왔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에서는 고승탁(김범 분)이 지닌 트라우마의 정체와 그를 병원으로 부르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나선 차영민(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고승탁은 수술 중 차영민과 빙의가 풀려 의료사고를 낸 후 정식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병원에서 도망쳤다. 고승탁의 수술실 트라우마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은 사고가 원인이었다. 그는 과거 물놀이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 이에 현재 수술실에서 나는 기계들의 소리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게 된 것.차영민은 테스(성동일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승원(태인호 분)가 "고스트 차영민 때문에 고승탁이 망가졌다"고 하자 차영민은 "누가 고승탁 날개 꺾였다고 하냐. 끝나긴 뭘 끝나냐. 네가 나만큼 고승탁을 잘 아냐"며 발끈했다. 그런 와중에 한승원과 장민호(이태성 분)는 안태현(고상호 분)을 병원으로 불러 차영민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모략을 짰다.차영미은 테스에게 "내 생사에 관여해달라"는 의미심장한 부탁을 했다. 얼마 후 차영민은 기도로 음식물이 흘러들어가게 돼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병원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던 고승탁은 차영민에게 큰일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차영민은 "네가 없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더라"며 "그 날, 그 일 없었어도 환자 살리기는 힘들었다. 이미 늦은 상태였다. 네 잘못 아니다"고 말했다. 고승탁은 "교수님이었을 수도 있었다. 당신 수술할 때 그랬으면 어쩔 뻔 했냐"며 화냈다.차영민은 "잘 가르치면 쓸만한 의사 하나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도망

  • [종합] 정지훈X김범, 의료사고 냈다…수술 중 풀린 빙의에 혼비백산('고스트 닥터')

    [종합] 정지훈X김범, 의료사고 냈다…수술 중 풀린 빙의에 혼비백산('고스트 닥터')

    '고스트 닥터' 김범과 정지훈이 의료사고를 냈다.지난 8일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이 환자 수술 중 빙의가 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고승탁은 장세진(유이 분)에게 차영민이 고스트라는 사실을 밝혔다. 차영민은 고승탁에게 "선을 넘지 말라"고 했고 둘은 설전을 벌이게 됐다. 고승탁은 자신을 따라 나온 장세진에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둘러댔고, 장세진은 분노했다.그날 밤 갑자기 장세진이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지는 일이 벌어졌다. 오수정(손나은 분)은 초조해하는 고승탁의 모습을 보고 그가 차영민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빙의에서 해제된 고승탁은 이 상황에 대해 오수정에게 설명했다.장세진은 차영민의 부탁에 얼떨결에 그의 집에서 깨어나게 됐다. 차영민은 고승탁에게 빙의한 채로 장세진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차영민과 장세진은 서로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훔쳤다.한편 병원에서는 퀵보드사고로 실려온 환자의 상태가 악화됐다. 차영민은 "타인의 생명을 두고 도박을 할 수 없다"며 빙의된 채 수술을 강행하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고승탁이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대 올 때까지 버티냐. 환자가 의사 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거 아니지 않나"고 설득하자 수술을 하기로 한다.급박한 수술 상황 속 갑자기 차영민과 고승탁의 빙의가 크게 흔들렸다. 결국 차영민의 영혼이 고승탁의 몸 밖으로 튀어나오며 빙의가 풀려버렸다. 두 사람은 다시 빙의를 시도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테스(성동일 분)가 등장해 수술을 이어가려는 순간 환자가 사망했다. 환자는 고스트가 돼

  • 정지훈X김범, '합체'에 생긴 '균열'…"심상치 않은 조짐"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합체'에 생긴 '균열'…"심상치 않은 조짐" ('고스트 닥터')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과 김범이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7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11회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 김범(고승탁 역), 그리고 성동일(테스 역)이 삼자 토론을 벌인다. 앞서 오승조(이천무 분)의 재수술을 하게 된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은 한 교수의 수술을 도왔다. 차영민과 고승탁은 순조롭게 수술을 진행하던 것도 잠시, 갑작스럽게 두 사람의 실루엣이 겹쳐 보이기 시작, 급기야 수술 도구까지 떨어트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렇듯 이들의 합체에 균열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의심의 촉을 곤두세운 차영민과 어리둥절한 고승탁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두 사람 사이에 끼어있는 테스(성동일 분)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차영민과 고승탁의 합체에 균열이 생긴 이유에 대해 입씨름을 벌인다고 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빙의와 영접이 온전치 않은 상황 속 차영민과 고승탁은 ‘해결사’ 테스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는가 하면, 이들 모두 예측불허한 상황이 계속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차영민, 고승탁에게 찾아온 아슬아슬한 위기가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차영민과 고승탁에게 이상스러운 일들이 계속된다. 이들에게 일어나는 심상치 않은 조짐은 무엇일지, 또 두 남자의 한 몸 브로맨스가 지속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 더욱이 ‘해결사’

  • 정지훈X김범 균열 조짐, 눌러왔던 설움 폭발 ('고스트닥터')

    정지훈X김범 균열 조짐, 눌러왔던 설움 폭발 ('고스트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롤러코스터 급의 감정 널뛰기를 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11회에서는 완벽히 하나 됨을 보였던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의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다.앞서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은 한승원(태인호 분)의 갖은 계략으로 수술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전공의 법을 내세우며 한승원을 물 먹여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안겼지만, 한 몸이 된 차영민과 고승탁이 수술 중 실루엣이 계속해서 겹쳐 보이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이들의 앞날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6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차영민과 고승탁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차영민의 눈에는 기쁨과 슬픔이 공존해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또한 고승탁은 올라간 입꼬리를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이내 두 주먹까지 불끈 쥐며 들뜬다고. 하지만 이내 분위기 파악에 나선 그는 차영민의 눈치를 살피며 급격히 상심에 빠진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착잡한 얼굴을 한 고승탁과 테스(성동일 분)의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오승조(이천무 분)를 끌어안은 차영민은 불안함과 초조한 기색도 잠시,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특히 그동안 눌러왔던 설움이 폭발한 차영민이 고승탁에게 한바탕 쏟아붓는 사연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정지훈과 김범, 두 남자의 분위기가 급격히 가라앉은 이유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고스트 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범, 정지훈과 거리 둔 이유…"죽게 할 순 없어" ('고스트닥터')

    [종합] 김범, 정지훈과 거리 둔 이유…"죽게 할 순 없어" ('고스트닥터')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과 김범이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25일(어제)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의 엎치락뒤치락하는 관계가 그러졌다. 앞서 차영민(정지훈 분)이 빙의를 계속하면 생명을 지속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고승탁(김범 분)은 그와 공조에 선을 그었다. 차영민은 한 번도 털어놓은 적 없던 인턴 시절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입을 뗐고, 위독한 환자를 두고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고승탁이 베드를 붙잡아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민은 자신이 처음으로 빙의했던 그날을 떠올렸고, 그의 과거와 고승탁의 현재 상황이 교차되며 초반부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수술을 끝낸 차영민과 고승탁은 환자를 살렸다는 기쁨에 차 있었지만, 한승원(태인호 분)은 귀신을 보는 고승탁을 빌미로 성미란(윤다경 분)을 협박해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반면 자신의 인턴 시절 전설적인 일화를 털어놓은 차영민은 흐르는 정적을 깨고 또다시 농담 섞인 말을 던지며 고승탁과 티격태격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고승탁은 “그때 안 죽은 건 다행이고 고마운 일인데, 계속 남의 몸 들락거렸다간 당신 죽는다며. 내가 사람 살리는 의사는 못돼도 죽게 할 순 없잖아”라며 앞으로 차영민에게 거리를 둘 것을 제안해 한순간 분위기를 바꾸기도. 이에 차영민은 “이대로 손 놓고 죽을 날만 기다리느니,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싶고, 그러자면 네 도움이 필요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생각을 바꾼 고승탁은 차영민과 다시 공조를 시작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이밖

  • [공식] 하니, '고스트 닥터' 특별 출연…정지훈과 남다른 인연

    [공식] 하니, '고스트 닥터' 특별 출연…정지훈과 남다른 인연

    배우 안희연(하니)이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특별 출연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고스트 닥터’ 7회에서는 안희연(이지우 역)이 특별 출연해 정지훈(차영민 역), 김범(고승탁 역)과 만난다.안희연은 극 중 배우일 때는 이지우로, 가수일 때에는 제시카라는 이름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지우(제시카)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10년 전부터 얽힌 남다른 인연으로 빼놓을 수 없는 사이를 자랑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공개된 스틸에는 환자복 차림의 이지우가 양손 팔짱을 끼고 있으며, 누군가를 보고 있는 그녀의 눈빛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또다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지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과연 계속해서 그녀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지우는 차영민은 물론 그의 영혼을 영접한 고승탁(김범 분)과 남다른 티키타카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이에 안희연이 ‘고스트 닥터’에서 어떤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지 기대가 린다. 특히 정지훈, 김범과 어떤 사연을 지닌 인물로 등장할지, 또 세 사람이 만들어갈 색다른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안희연의 활약은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고스트 닥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지훈X김범, '비범 형제'의 알콩달콩 촬영 현장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비범 형제'의 알콩달콩 촬영 현장 ('고스트 닥터')

    '고스트 닥터'가 배우들의 찐 케미가 담긴 5, 6회 비하인드 메이킹을 공개했다.지난 17일, 18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 5, 6회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차영민(정지훈 분)은 고승탁(김범 분)이 고스트를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환자를 살리겠다는 다짐으로 두 사람이 본격적인 공조를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조 환자의 수술을 끝낸 차영민과 고승탁이 나란히 누워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리는 반면, 차영민의 검사 결과를 의뢰했던 장세진(유이 분)은 좋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되며 이들의 앞날에 또 한차례 위기가 몰려올 것을 암시해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런 가운데, 개그 천재 집합소들의 모임으로 불리는 '고스트 닥터'의 웃음 만발한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붙든다. 먼저 3페이지 분량의 티키타카 대사 외우기에 돌입한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은 사이좋은 ‘비범 형제’의 우애를 자랑하다가도, 촬영에 돌입하자 살벌한 전쟁을 벌여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캐릭터에 몰입한 정지훈은 김범의 대사에 현실 입틀막을 하는가 하면, 기가 찬 듯 실제와 같은 울분을 토해내 폭소케 하기도. 깨소금 볶는 과거 차영민과 장세진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촬영이 끝나자마자 두 사람은 바로 장난을 치며 티격태격하기도. 김범과 처음 대면한다는 유이의 말에 정지훈은 "(승탁이랑) 로맨스를 하고 있는 중이야. 지긋지긋해"라고 말하다

  • 정지훈X김범, 금손과 똥손의 완전한 합체…최고 시청률 3.7% ('고스트닥터')

    정지훈X김범, 금손과 똥손의 완전한 합체…최고 시청률 3.7% ('고스트닥터')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과 김범이 우여곡절 끝에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됐다. 18일(어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6%, 최고 7%, 전국 기준 평균 5.5%, 최고 6.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3%, 최고 3.6%, 전국 기준 3.1%, 최고 3.7%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이 상부상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스트와 어린 환자에게 자신을 살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차영민과 고승탁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공조하기로 약속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차영민은 자신의 교통사고는 물론 장세진(유이 분)이 보낸 줄로만 알았던 문자 또한 한승원(태인호 분)이 계획했음을 알게 됐다. 같은 시각 고승탁은 어린 환자 오승조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렇듯 두 사람이 공조하기로 마음먹은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합심한 차영민과 고승탁이 규칙을 내세우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후 고승탁이 퇴원을 준비 중인 오승조와 그의 엄마에게 “퇴원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 승조, 수술해야죠”라며 웃어 보였다. 고승탁이 수술한다는 소식에 모두가 놀랐지만, 이내 그는 자신이 아닌 안태현(고상호 분)이 수술을 집도할 것이라고 선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승탁이 안태현에게 그가 수술을 집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했

  •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공조 시작…최고 '6.7%'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공조 시작…최고 '6.7%'

    정지훈과 김범이 ‘톰과 제리’ 케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6.7%, 최고 7.4%, 전국 기준 평균 5.5%, 최고 6.7%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3.1%, 최고 3.8%, 전국 기준 3.2%, 최고 3.8%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이 티격태격하다가도 이내 손을 잡는 모습이 담겼다. 고승탁(김범 분)은 고스트를 본다는 사실과 함께 일단 환자부터 살리자며 차영민(정지훈 분)에게 손을 내밀었다. 차영민을 영접한 고승탁은 안태현(고상호 분)에게 수술방에서 나가라고 소리쳤고, 현란한 손놀림으로 어려운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지켜보던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수술이 끝남과 동시에 고승탁의 몸에서 빠져나온 차영민은 그에게 언제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냐며 따져 물었고, 계속되는 두 사람의 유치한 말다툼은 폭소를 안겼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고승탁이 사진 속 아버지를 보고 떠오르는 기억에 아파하는 모습과, 그가 수술했던 환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고재식(명계남 분)이 심상치 않은 표정을 보여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에 이목을 집중시켰다.차영민은 장세진(유이 분)과 함께 추억의 장소에 앉아 애틋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도 잠시, 불법주차 과태료 고지서를 그녀 앞에 펼쳐 보이며 자신의 앞담화를 시작하는 고승탁과 또다시 으르렁대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한승원(태인호 분)의 계략으로 이전 수술방 사건이 만천하에 알려지며 고승탁, 차영민, 세 사람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손

  • 정지훈X김범, 톰과 제리 케미…유이 '황당'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톰과 제리 케미…유이 '황당' ('고스트 닥터')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틈만 나면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 케미를 뽐낸다. 17일(오늘) 방송되는 ‘고스트 닥터’ 5회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의 밀고 당기는 유치한 싸움이 벌어진다.앞서 고승탁은 손을 다친 안태현(고상호 분)을 대신해 수술을 집도하게 됐다. 안태현과 한승원(태인호 분)의 음모로 이루어진 상황임을 알게 된 차영민은 분노하기도. 고승탁은 수술방으로 들어와 자신에게 훈수를 두는 차영민을 향해 “일단 환자부터 살립시다, 차영민 씨”라며 고스트인 그가 보인다는 사실을 밝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무언가를 따지는 듯한 표정의 고승탁과 억울함과 놀라움이 공존한 차영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빙의와 영접을 오가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발전해가고 있는 두 사람이 상반된 반응을 보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또 다른 스틸에서 차영민은 미간을 찌푸린 채 당황한 얼굴을 하고 있는가 하면, 고승탁은 약이 바짝 오른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은 유치한 싸움을 벌이다 예상치 못한 대참사를 맞게 된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여기에 뜻밖의 상황에 마주하게 된 장세진(유이 분)은 황당함이 담긴 큰 눈과 이해가 안 된다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고스트 차영민이 보인다고 밝힌 고승탁과 차영민의 유치찬란한 싸움이 그려진다. 빙의와 영접을 오가는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다투게 됐을지, 앞으로 이들이 그려낼

  • "그림 좋습니다~" 김범, 정지훈과 '티격태격 케미' 예고 ('고스트닥터')

    "그림 좋습니다~" 김범, 정지훈과 '티격태격 케미' 예고 ('고스트닥터')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과 김범이 티격태격 케미로 또다시 빵 터지는 웃음을 예고했다. 17일(내일) 방송되는 tvN ‘고스트 닥터 5회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유이(장세진 역)가 애틋함도 잠시, 김범(고승탁 역)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는다. 앞서 차영민(정지훈 분)은 고승탁(김범 분)의 몸에 빙의했다가 자신의 뇌에 반복적인 손상을 주는 요소가 있다는 장세진(유이 분)의 말에 빠르게 빙의를 해제했다. 빙의가 풀린 고승탁은 어리둥절해하며 장세진과 뜻밖의 웃픈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이밖에도 그녀는 코마 상태에 빠진 차영민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1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차영민과 장세진의 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영민과 추억이 남아 있는 장소에 앉아 생각에 잠긴 장세진의 얼굴에서는 쓸쓸함이 느껴지기도. 그녀의 옆에서 주저하며 손을 뻗는 고스트 차영민의 모습은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특히 차영민과 장세진은 애틋함도 잠시, 고승탁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한순간 분위기가 코믹으로 바뀐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승탁이 건넨 무언가를 유심히 보는 차영민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고승탁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으며 애써 웃어 보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5회 방송에서는 차영민과 장세진이 고승탁의 등장으로 웃픈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더욱이 장세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차영민이 고승탁의 말에 전전긍긍하며 그녀의 귀에

  •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바디 공유' 합동 수술 포스터

    '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바디 공유' 합동 수술 포스터

    '고스트 닥터'가 진지함과 코믹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매주 월, 화요일 밤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코마 고스트가 되어버린 차영민(정지훈 분)이 고승탁(김범 분)에게 빙의하면서 벌어지는 두 의사의 좌충우돌 성장기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무엇보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점점 스며드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특히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차영민 역을 맡은 정지훈과 수저만 황금인 똥손 고승탁 역의 김범, 비범 커플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제대로 저격하고 있는 것.이밖에도 11일 방송에서 고승탁이 자신의 눈에 고스트 차영민이 보인다는 사실을 밝히는가 하면, 중요한 수술을 앞둔 두 사람이 본격적인 공조 시작을 알리는 엔딩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이 가운데, '고스트 닥터' 측이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에는 합동 수술 중인 차영민과 고승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장한 차영민과 잔뜩 긴장한 고승탁의 표정은 확연한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더욱이 뒤에서 고승탁을 껴안는 듯 손을 잡는 차영민에게서 미묘한 텐션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이며,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으로 빠져들게 한다.이렇듯 너무나 다른 아우라를 품고 살아가는 차영민과 고승탁이 어떻게 단단히 엮이고,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고스트 닥터'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고스트 닥터'는 매주 월, 화요

  • '김태희♥' 비, 밤에 뭘 했길래…꾸벅꾸벅 졸다가 머쓱한 웃음 [TEN ★]

    '김태희♥' 비, 밤에 뭘 했길래…꾸벅꾸벅 졸다가 머쓱한 웃음 [TEN ★]

    가수 겸 배우 비가 잠을 잘 틈도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피곤해 차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는 벽에 기대어 선 채로 졸고 있다. 이어 잠에서 깬 그는 누군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걸 깨닫고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이를 본 가수 세븐은 "아이고 우리 형 가여워라. 힘내라 홧팅"이라고 응원했고, 가수 알렉스는 "기운내, 금방 끝날 거야"라는 댓글을 남겼다.비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 중이다. 그는 소속사 레인컴퍼니를 운영하며 웹예능 '시즌비시즌'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3년 공개열애를 시작한 뒤,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정지훈, 귀신으로 인생캐 쓴 ♥김태희 따라가는 '고스트 닥터'[TEN스타필드]

    정지훈, 귀신으로 인생캐 쓴 ♥김태희 따라가는 '고스트 닥터'[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김태희→정지훈, 귀신 캐릭터로 '인생캐' 경신할까 '엄마 귀신'으로 '인생캐'를 쓴 배우 김태희에 이어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 역시 '의사 귀신'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인생캐' 경신을 예고, 배우로서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정지훈은 지난 3일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닥터'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데뷔 처음으로 '귀신' 캐릭터를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죽은 후 환생한 캐릭터를 연기하긴 했지만,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역할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들린 의술을 펼치는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정지훈 분)과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금수저 레지던트 고승탁(김범 분)이 펼치는 메디컬 드라마 '고스트닥터'에서 냉소적인 성격으로 독설을 일삼지만 뛰어난 실력 덕에 병원에서 입지가 탄탄한 흉부외과 전문의 차영민으로 분한 정지훈. 그는 제 옷을 입은 듯 까칠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중심을 제대로 잡아줬다. 그간 다소 무거웠던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정지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과거 '상두야 학교가자', '풀하우스' 등에서 보여줬던 롤러코스터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환심을 사는 데 성공했다. 사실 정지훈은 최근 '깡' 역주행 열풍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싹쓰리 비룡 활

  • [종합] "저기요, 혹시…" 김범, 정지훈 존재 알고있었나 ('고스트닥터')

    [종합] "저기요, 혹시…" 김범, 정지훈 존재 알고있었나 ('고스트닥터')

    김범이 '코마 고스트' 정지훈의 정체를 눈치 챈 듯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이 김범(고승탁 역)에 대한 오해를 풀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차영민(정지훈 분)의 자발적인 호흡이 일시적으로 돌아왔다는 연락을 받은 고승탁(김범 분)이 급히 그의 병실로 향했다. 고승탁에게 빙의한 차영민이 누워있는 자신의 뺨을 어루만지며 “일어날 수 있어, 차영민 파이팅”이라 읊조리는 모습은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고승탁에 빙의한 차영민이 안태현(고상호 분)에게 장광덕 회장(이문수 분)이 혼수상태에 빠진 전말을 밝히겠다며 컨퍼런스 참석을 요구하는 행동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이후 장광덕 회장의 수술과 관련된 흉부외과 컨퍼런스가 열렸다. 전날 테스(성동일 분)의 “저 어린 놈, 한 일을 안 했다고 구라 칠 놈 아니야”라는 말에 고승탁의 뒤에 앉아 그를 예의주시하던 차영민은 각 인물의 발언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이내 약물 투여와 관련된 김재원(안태환 분)의 발언에 그의 부탁을 건네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고승탁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환자에게 약물을 얼마나 투입했냐는 법무팀장의 물음에 “투약, 안 했습니다. 단 1유닛도”라는 고승탁의 답변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단상 앞에 선 고승탁이 그날 자신의 정황에 대해 늘어놓는 모습은 카리스마가 폭발,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이로 인해 차영민은 고승탁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가 하면, 분노가 극에 달한 한승원은 누군가에게 통화하는 모습으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