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고승탁은 손을 다친 안태현(고상호 분)을 대신해 수술을 집도하게 됐다. 안태현과 한승원(태인호 분)의 음모로 이루어진 상황임을 알게 된 차영민은 분노하기도. 고승탁은 수술방으로 들어와 자신에게 훈수를 두는 차영민을 향해 “일단 환자부터 살립시다, 차영민 씨”라며 고스트인 그가 보인다는 사실을 밝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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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에서 차영민은 미간을 찌푸린 채 당황한 얼굴을 하고 있는가 하면, 고승탁은 약이 바짝 오른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은 유치한 싸움을 벌이다 예상치 못한 대참사를 맞게 된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여기에 뜻밖의 상황에 마주하게 된 장세진(유이 분)은 황당함이 담긴 큰 눈과 이해가 안 된다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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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김범의 유치한 싸움의 전말은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고스트 닥터’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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