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닥터’의 정지훈과 김범이 각기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일(오늘) 방송되는 tvN ‘고스트 닥터’ 3회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 김범(고승탁 역), 그리고 태인호(한승원 역)가 한자리에 모인다. 앞서 자신이 성공적으로 수술한 장광덕 회장(이문수 분)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차영민(정지훈 분)은 그 원인을 찾아 나섰고, 한승원(태인호 분)과 장민호(이태성 분)의 은밀한 거래가 있었음을 알게 됐다. 더욱이 차영민은 고승탁(김범 분)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해 그에게 스스로 빙의,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10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분노에 찬 차영민과 이와 반대로 여유 넘치는 미소를 띤 고승탁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있다. 누군가를 향해 매서운 눈빛을 쏘아붙이는 차영민에게서는 냉기가 가득 느껴지기도. 반면 고승탁의 반짝이는 눈동자와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의미심장한 기류를 형성,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단상 앞에 선 고승탁이 카리스마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그의 손짓, 말 하나에 컨퍼런스에 참석한 모든 좌중이 동요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앞뒤로 앉아있는 차영민과 고승탁, 그리고 기막혀 하는듯한 한승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사연은 무엇일지, 또 행정부원장 한승원이 흉부외과 회의에 참석한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흉부외과 전체를 뒤흔들 큰 사건이 벌어진다. 현재는 코마 고스트가 되었지만 병원 최고의 써전이었던 차영민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과 김범이 나란히 앉은 이유에 눈길이 쏠린다. 10일(내일) 밤 방송되는 tvN ‘고스트 닥터’ 3회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이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인다. 앞서 코마 고스트가 된 차영민(정지훈 분)은 고승탁(김범 분)의 몸에 또다시 빙의하게 됐다. 자신이 성공적으로 수술한 장광덕 회장(이문수 분)도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차영민은 그 원인의 배후를 찾아 나서기도. 여러 사람의 대화를 통해 고승탁이 이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 차영민은 그의 몸에 스스로 빙의하기 위해 뛰어들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했다. 빙의와 영접을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9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심각한 표정을 한 차영민이 포착됐다. 그는 미간을 살짝 찡그린 채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어 그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주위를 살피는 고승탁의 모습은 수상해 보인다. 그는 문에 고개만 내민 채 경계의 눈빛을 띠어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특히 나란히 앉은 차영민과 고승탁이 모니터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처럼 집중하고 있어 이들이 무엇을 보고 있던 것인지 호기심을 돋운다. 뿐만 아니라 어느새 나타난 오수정(손나은 분)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얼어붙는다고 해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고승탁의 몸에 스스로 빙의하게 된 차영민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켜봐 달라. 특히 같은 장소에서, 같은 표정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
‘고스트 닥터’ 정지훈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3일(월), 4일(화)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에서는 금손 정지훈(차영민 역)과 똥손 김범(고승탁 역)이 빙의와 영접을 오가는 흥미진진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며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이 가운데, 정지훈은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흉부외과 최고의 써전 차영민으로 변신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그는 목소리, 눈빛, 행동 하나까지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왔다. 1회에서 정지훈은 인턴 시절의 순한 맛부터 날카로운 눈썰미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현재의 차영민 캐릭터의 매운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머리 스타일과 목소리 톤 등 과거와 현재의 모습에 디테일한 변화를 줘 보는 재미를 더했다. 환자를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을 때, 자신의 권위를 계속해서 깔아뭉개는 말을 하는 고승탁(김범 분)과 마주했을 때, 그리고 옛 연인 장세진(유이 분)을 향한 복잡한 마음까지, 각기 다른 상황마다 변하는 정지훈의 세밀한 눈빛 연기는 캐릭터가 처한 상황과 감정에 이입하게 하며 극의 몰입을 극대화했다. 그런가 하면, 매 순간 정지훈의 재치 가득한 코믹 연기가 빛을 발했다. 자신이 집도하는 수술에서 고승탁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 차영민은 자신을 ‘금손’, 그를 ‘똥손’이라 칭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렸고, 고승탁과 끝없이 티격태격하는 ‘상극’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코마 고스트가 되어버린 차영민이 자신의 현재 상
tvN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의 악연이 시작됐다.지난 3일 방송된 '고스트 닥터' 1회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흉부외과 의사인 차영민이 인턴들 앞에 나타났다. 인턴들은 차영민의 비주얼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응급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들어왔다.오수정(손나은 분)은 차영민을 찾아가 "응급실에 ECPR 필요한 환자가 있는데 잠깐 와서 봐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차영민은 "역시 인턴은 쥐뿔도 모르고 나대야 제 맛이다"며 거절했다.이에 대해 오수정이 차영민을 작심비판했으나 선배 의사는 "너 그 분이 누군지 알고. 원장님도 함부로 못 건드는 우리 병원 톱 오브 톱이다. 인턴 때 무려 단독 수술로 응급환자를 살린 분이다. 지금은 손만 댔다 하면 환자 다 살려내고, 오죽하면 귀신 들렸다는 소문까지 돌겠나"라고 말했다.새 인턴 고승탁(김범 분)과도 인상깊은 첫인상을 남겼다. 그는 할아버지가 병원의 설립자, 엄마는 현 재단 이사장인 의료계의 금수저로 의사로서의 사명감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고승탁은 간호사들에게 향수를 선물했다. 이를 본 안태현(고상호 분)은 "어떤 의사가 병원에서 향수 냄새를 뿌리고 다니냐"고 물었다. 이에 고승탁은 "병원에서 뿌리라고 줬겠냐"며 "퇴근하고 데이트할 때 병원 냄새 뿌리고 다니지 말라고 준거다"고 맞섰다. 이에 차영민은 "이제 일 좀 하라"며 "돈냄새 그 쯤 뿌렸으면 됐다"고 했다.차영민을 본 고승탁은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듣자하니 인격에 문제가 있으시다고 들었다"고 자극했다. 이어 "앞으로 신들린 의술을 펼치
3일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부성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보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정지훈과 김범의 극과 극 캐미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부성철 감독은 ‘코마 고스트’라는 생소한 설정에 대해 설명했다. 감독으로서 희망 사항으로 여러 장르를 다 해보고 싶은 마음이라는 그는 메디컬과 판타지가 결합한 복합성 장르에 도전한 것. 그는 작품을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메디컬’ 요소를 꼽았다. “판타지에 도달하기 위해선 메디컬이 중요했다. 배우들은 거의 의사가 되다시피 책을 읽고 연습을 했다. 작품을 담당하셨던 흉부외과 의사 선생님이 정지훈과 김범의 수술 장면을 보곤 ‘의사 후배 1000명을 장가보낼 정도로 멋지다’며 흐뭇해 했다.” ‘코마 고스트’는 죽지 않은 영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부성철 감독은 “굉장히 동화적이라 생각했다”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영민이 자기 육체를 따라 코마 고스트 세계로 갔다가 오는 것을 동화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정지훈과 김범의 케미에도 기대가 쏠렸다. 두 배우의 새로운 조합은 부성철 감독의 ‘원픽’ 희망 사항이었다고. 그는 두 사람의 조합에 대해 “두 분이
에이핑크 손나은이 김범과의 연기 캐미 점수에 100 점을 메겼다.3일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부성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정지훈과 김범의 극과 극 캐미가 기대를 모은다.이날 손나은은 "승탁이(김범 분)랑 자주 붙는데 둘 다 오글거리는 걸 못 하는 성격이다. 그런데 그런 신들이 좀 있다"며 "서로 못 한다고 하면서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너무 잘 한다"며 반전 캐미를 밝혔다.그러면서 "스태프들이 오히려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러워 할 정도"라며 "우리 둘의 캐미 점수는 10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고스트 닥터’는 오늘(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정지훈이 작품 속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3일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부성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정지훈과 김범의 극과 극 캐미가 기대를 모은다.이날 MC 박슬기는 앞서 정지훈이 진행했던 tvN 인터뷰를 언급했다. 그는 "정지훈이 집에 영민으로 들어갔다가 혼쭐날 뻔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물었다.이에 정지훈은 "영민이가 그 병원의 왕이다"라며 "천재 의사고, 수입을 제일 많이 일으키는 의사다 보니 집에서 차영민 말투가 나오더라"고 설명했다.‘고스트 닥터’는 오늘(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김범이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캐릭터를 위해 '하이킥'의 김범을 소환했다고 밝혔다.3일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부성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정지훈과 김범의 극과 극 캐미가 기대를 모은다.이날 김범은 "승탁이라는 인물은 만화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 생각한다"며 자신이 맡은 고승탁 캐릭터를 소개했다.이어 그는 "고승탁을 표현할 때도 ‘하이킥’의 김범 보다도 더 시트콤스러운 연기 라든지 만화같은 표정, 제스저를 써봤다"며 "원래 애드리브를 많이 못 하는 배우인데 정지훈 형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고스트 닥터’는 오늘(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고스트 닥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3일(오늘) 밤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안방극장 입성을 코앞에 둔 ‘고스트 닥터’가 드라마를 200%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 ‘극과 극’ 캐릭터의 흥미진진한 바디 공유 스토리!극 중 차영민(정지훈 분)은 손만 댔다 하면 사람을 살려내는 ‘금손’ 흉부외과 전문의이다. 반면 고승탁(김범 분)은 의료계 황금 수저로 재수, 싸가지, 예의, 눈치까지 두루 없는 흉부외과 레지던트라고. 고승탁은 병원 출근 첫날부터 차영민의 권위를 깔아뭉개다 결국 ‘입만 나불대는 똥손’ 의사로 등극한다고 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흥미를 자극한다. 더욱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고스트가 된 차영민이 자신의 눈엣가시였던 고승탁에게 빙의, ‘몸을 공유’하며 서로의 인생의 최대 전환점을 맞게 된다고 해 ‘극과 극’ 캐릭터인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만남과 앞으로의 공조가 더욱 궁금해진다. # 차영민, 그가 당한 의문의 교통사고+오직 고승탁에게만 빙의가 가능한 이유는? 차영민은 중요한 VIP 수술에 성공한 날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몸과 영혼이 분리된 채로 하필 ‘똥손’ 고승탁이 당직으로 있는 응급실로 실려 온다. 고스트가 된 차영민은 ‘그 시각, 그곳’에서 운명적으로 고승탁에게 빙의를 시작하면서 롤러코스터와 같은 행보를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과 김범이 수술실 안팎으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정지훈은 극 중 손만 댔다 하면 사람을 살려내는 '금손' 차영민을, 김범은 재수, 예의, 싸가지, 눈치까지 두루 없는 '똥손' 고승탁 역을 맡았다. 차영민과 고승탁은 특별한 이유로 몸을 공유하며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1일 공개된 스틸 속 수술 가운을 입은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재적인 의술 실력을 가진 차영민의 날카로운 눈빛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반면, 동공 지진을 이는 고승탁은 어딘지 불안해 보여 왠지 모를 긴장감을 불러온다. 그런가 하면, 수술 방에서 벗어난 두 사람은 이전과는 완벽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구급차에 타 있는 듯한 차영민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누군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한가로이 우유 삼매경에 빠진 고승탁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과연 이들이 극과 극의 온도차를 보이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1회에서는 배경, 실력, 성격도 완전히 정반대인 차영민과 고승탁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티격태격하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격을 안
'고스트 닥터' 정지훈, 김범, 유이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마주하게 된다.오는 1월 3일 밤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과 '명불허전'을 집필한 김선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정지훈은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흉부외과 전문의 차영민 역을, 김범은 의료계 황금 수저 고승탁 역을, 그리고 유이는 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 역으로 열연한다. 뜻밖의 사고로 고스트가 된 차영민이 고승탁에게 빙의하면서 장세진과도 심상치 않은 인연을 그려나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1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굳은 표정의 차영민(정지훈 분)과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는 장세진(유이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을 지켜보는 고승탁(김범 분)까지 포착돼 시선을 잡아끈다. 차가움이 물씬 풍기는 차영민은 자신 앞에 나타난 장세진을 가만히 지켜보는 반면, 그녀의 아련한 눈빛에서는 미묘한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같은 커피를 들고 마주 서 있는 두 사람에게서는 묘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특히 12년 만에 서로를 마주한 장소에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차영민과 장세진을 숨죽여 지켜보던 고승탁은 두 사람의 가깝고도 먼 거리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그의 눈앞에 어떤 광경이 펼쳐진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고스트 닥터' 제작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오는 1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먼저 정지훈은 "처음으로 메디컬 드라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대사량과 어려운 의학 용어들이 힘이 들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고스트 닥터'에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보실 수 있는 가족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판타지적인 면도 있고, 스릴러적인 면도 섞여 있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인물들을 따라 드라마를 시청하시면 여러분들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한 번 보면 끝까지 보게 될 드라마라 장담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작품에 대해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김범은 "고승탁과 차영민의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개인적으로 고승탁에게 있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 부분이자, 이야기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부분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렸다. 뿐만 아니라 "제목만 들었을 때에는 '의학 드라마 또는 귀신이 나오는 판타지 호러물이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고스트 닥터'는 아직 죽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바가 다른,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그래서 장르적으로 거리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배우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작품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오는 1월 3일 첫 방송되는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극 중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금손 차영민 역을 맡은 정지훈은 “대본이 무척 재미있었다”고 ‘고스트 닥터’만의 매력 포인트를 꼽으며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지금까지 한 번도 맡아 본 적 없던 역할이기도 했고, 보면 볼수록 차영민 캐릭터와 은근히 닮은 구석이 많다고 생각했다. 또 코믹적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작품이라 생각해 드라마를 선택하는데 주저 없었다”고 말해 정지훈이 그려나갈 유쾌한 고스트 메디활극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재수, 싸가지, 예의, 눈치 등 두루 없는 똥손 고승탁 역을 맡아 활약하는 김범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캐릭터의 매력’이다”고 밝혔다. 이어 “‘고승탁’이라는 캐릭터가 만화 속에 있을 법한 느낌이 강했고, 승탁이의 밝은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도 편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 표현해 보고 싶었다. 뿐만 아니라 의학물, 판타지물이라는 장르에 집중하기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고스트 닥터’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김범만의 매력으로 탄생시킬 고승탁 캐릭터와 그가 전할 이야기는 어떨지 이목을 집중시켰다.유이는 극 중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최강 팀워크를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의 주역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서로의 호흡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케미 맛집’ 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손만 댔다 하면 살려내는 ‘금손’ 차영민 역을 맡은 정지훈은 “몸을 공유하게 되는 제 단짝 김범 군과 호흡이 굉장하다. 오래 본 듯한 동생같이 느낌이 든다. 그래서 ‘아’ 하면 ‘어’하는 환상의 케미를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하나 같은 부분이 없는 차영민과 고승탁이지만, 두 사람의 껌딱지 케미스트리가 여러분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길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김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범은 극 중 재수, 싸가지, 예의, 눈치까지 두루 없는 ‘똥손’ 고승탁으로 열연한다. 그는 최강 코믹 브로맨스를 선보일 정지훈에 대해 “정지훈 선배님과의 호흡은 너무 좋다. 고승탁이라는 인물은 1인 2역을 연기해야 되기 때문에 혼자서 만들 수 없다. 그 과정에서 선배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선배님께서 워낙 코미디를 잘 표현하시기도 하고, 현장을 항상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어 주시는 덕분에 코미디라는 장르를 더 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고스트 닥터'의 첫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오는 1월 3일 밤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23일 공개된 영상에는 첫 촬영부터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났다 하면 스파크 튀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의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들린 의술의 금손 차영민 역에 정지훈과, 수저만 황금인 똥손 고승탁 역에 김범은 극과 극의 성향을 지닌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열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아'하면 '어'하는 찰떡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먼저 극 중에서 늘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 카메라 밖에서는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전한다. 또한 정지훈은 "한 번 보시면 끝까지 보시게 될 드라마라고 장담합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기에 김범은 맑은 영혼을 가진 캐릭터에 걸맞은 그 누구보다 순수한 얼굴과 대답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해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이기도.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차영민의 첫사랑 장세진 역에 유이는 금세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자 바로 '짱구 모드'를 장착해 비타민 같은 상큼함을 뽐냈다. 손나은은 병원 곳곳을 열심히 뛰어다니는 열정 가득한 응급실 인턴 오수정 역을 맡아 온몸을 불사르는 남다른 연기 열정을 선보였다. 이렇듯 완벽한 싱크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