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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호적메이트' 정규 편성, 김정은X이경규X딘딘 MC

    [공식] '호적메이트' 정규 편성, 김정은X이경규X딘딘 MC

    MBC ‘호적메이트’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방송된 ‘호적메이트‘는 요즘 형제, 자매들이 서로를 일명 ‘호적메이트’로 부르는 것에서 착안해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가 된, 좋아도 내 편 싫어도 내편인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이다.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 ‘호적메이트’는 가족 간 폭풍 공감을 유발하며 화제를 모았다.이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호적메이트’는 파일럿 방영 당시 추석 연휴 특집 및 파일럿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 추석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 중 가구 시청률 1위, 추석 특집 프로그램 중 TV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렇게 파일럿 방영 당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뜨거운 호평을 이끈 ‘호적메이트’가 정규 편성을 확정, 2022년 1월 첫 방송된다.‘호적메이트’는 추석 파일럿 방영 당시 농구계 아이돌 허웅, 허훈 허형제를 비롯한 스타들의 우애가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플루티스트 동생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MC로도 활약한 배우 김정은은 정규 편성에도 출연을 확정, 폭풍 공감을 유발하는 K-자매의 한층 더 강한 ‘찐’ 케미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예능 대부 이경규, 예능 대세 딘딘이 MC로 다시 뭉친다고 해 그들이 보여줄 입담 티키타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호적메이트’는 앞으로 새로운 게스트들과 함께 오늘은 친구 같고, 내일은 원수 같은 호적메이트의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정은→이지훈 '호적메이트', 정규 편성 가나요?

    김정은→이지훈 '호적메이트', 정규 편성 가나요?

    MBC 새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 2회에서는 배우 김정은 자매와 농구 스타 허웅X허훈 형제, 배우 이지훈 남매가 보여준 ‘찐’가족 케미에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꿀잼과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2일 방송된 ‘호적 메이트’에서는 배우 김정은 자매의 시골 스테이에서의 특별한 저녁 시간이 공개됐다. 한차례 폭풍우가 지나간 후 요리를 재개한 자매는 부지런하게 저녁 준비에 나섰다.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한 김정은은 토마토 냉파스타와 토마호크를 완성하며 요리 솜씨를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동생을 위해 처음으로 밥상을 차려준 김정은은 서프라이즈로 동생에게 생일 선물을 건네주며 “이런 언니가 어디 있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은 물론 감동까지 선사했다.동생 김정민의 히든 직업이 영화 리뷰 유튜버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김정은은 고민 끝에 동생의 오랜 소원이었던 영화 인터뷰를 해주겠다고 결심했다. 스튜디오에서 MC 이경규와 딘딘은 “인터뷰를 위한 빅픽처다, 동생이 한 수 위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꽃이 만발했다. 인터뷰에 앞서 동생의 리뷰 영상을 본 김정은은 생각보다 더 디테일하고 꼼꼼한 정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극과 극 다른 성향의 자매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인 자매의 여행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됐다.이어 예능 대세 허웅, 허훈 형제의 ‘아웅다훈’ 힐링 여행의 세 번째 코스는 바로 허웅의 야심작 차크닉. 분명 계획한 건 형 허웅인데 준비는 모두 동생 허훈이 하게 되는 웃픈 상황이 펼쳐졌지만, 허웅이 요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완성한 화려한 저녁상과 이어지는 화기애애한 모습에

  • 이지훈, 동생과 스킨십에 연인 의혹…"다음 생엔 남매 아니길" ('호적메이트')[종합]

    이지훈, 동생과 스킨십에 연인 의혹…"다음 생엔 남매 아니길" ('호적메이트')[종합]

    배우 이지훈이 여동생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 메이트'에서는 배우 김정은 자매, 농구 스타 허웅과 허훈 형제, 배우 이지훈 남매가 출연했다.5살 차이인 이지훈과 이한나 남매는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비현실 남매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동생을 픽업하러 간 이지훈은 "동생이 오늘 휴가다"라며 자신의 집으로 동생과 홈캉스를 즐길 계획이라고 설명했고, 동생을 기다리더니 차 문까지 열어줘 놀라움을 안겼다. 동생은 "오빠가 최고다, 이렇게 데리러 와주는 오빠가 어디 있냐"라며 고마워했다. 이지훈은 동생의 안전벨트도 직접 해줬다. 다정스러운 행동에 대해 이지훈은 "아버지가 (가족에게) 저런 걸 봐와서 그런가"라며 해명하기도. 제작진은 "서로 말 못할 비밀이 있냐"고 물었고, 두 사람 모두 "없다"라고 답했다. 휴대전화에는 '내동생♥', '오라버니♥'로 각각 이름이 저장돼 있었다.동생과 마트를 가던 이지훈은 동생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지켜보던 김정은은 "얼핏 보면 부부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지훈은 "안 그래도 예전에 옷 사러 돌아다녔는데 여자친구 의혹 글이 올라왔었다"고 밝혔다."남매로서 스킨십 어디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동생 이한나는 "볼 뽀뽀"라고 답했고, 이지훈은 "팔짱"이라고 말했다. 볼뽀뽀를 한 적 있다는 말에 이지훈은 "동생이 취준생 시절 울다 잠든 모습이 안쓰러워 응원의 볼 뽀뽀를 했다"라고 털어놨고, 이한나는 "되게 따

  • '호적메이트' 이지훈, 여동생과 볼 뽀뽀까지 "비현실적"

    '호적메이트' 이지훈, 여동생과 볼 뽀뽀까지 "비현실적"

    '호적메이트' 이지훈이 여동생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배우 이지훈과 동생의 일상이 그려졌다.오빠 이지훈은 동생 이한나를 만나 차 문을 열어주고 안전벨트를 해주는 다정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아버지가 항상 가족들에게 그러셨던 걸 봐와서"라고 말했고, 딘딘을 포함한 MC들은 "비현실적이다"라고 놀라워 했다.이지훈은 "오빠 여자친구 생기면 너 보여주잖아.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게 있지. 내 여동생의 남자친구랑 나랑 골프를 쳤던 것처럼"이라며 과거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이지훈은 휴대전화에 저장된 동생의 이름이 '내동생♥'였고, 동생 또한 오빠 이지훈을 '오라버니♥'라고 저장해놨다고 밝혔다. 이어 어깨동무를 하고 팔짱을 끼고 걸어갔다.제작진은 "호적메이트끼리 스킨십 어디까지 가능?"이라고 물었고, 동생은 "볼 뽀뽀까지 했었다"라고 말했고 이지훈은 "동생이 취준생일 때 밤에 울다가 자면 볼 뽀뽀를 해준 적이 있었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호적메이트' 김정은 "'파리의 연인' 이후 시나리오 쌓였었다"

    '호적메이트' 김정은 "'파리의 연인' 이후 시나리오 쌓였었다"

    '호적메이트' 김정은이 '파리의 연인' 이후의 인기를 전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배우 김정은과 동생 김정민이 여행을 떠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영화 유튜버로도 활동중인 동생 김정민은 영화 '사랑니'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민은 "16년 전 영화이지만 다시 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라고 말했고, 즉석에서 언니인 김정은을 인터뷰했다.당시 영화 '사랑니'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묻자, 김정은은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한 2004년 '파리의 연인' 끝난 이후에 내 방에 시나리오가 쌓였었다. 로맨틱 코미디가 대부분이었고 유일하게 '이게 뭐지?' 싶었던 작품"이라고 전했다.이어 김정은은 "쉽게 결론낼 수 없는 영화를 훌륭하다고 생각해. '사랑니'가 바로 그런 영화였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정은과 동생은 다시 태어나도 서로의 호적메이트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정은, 미모의 여동생 최초 공개…"7억 정도 빌린거냐" (호적메이트')[종합]

    김정은, 미모의 여동생 최초 공개…"7억 정도 빌린거냐" (호적메이트')[종합]

    '호적메이트' 김정은이 동생과의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배우 김정은과 플루티스트 동생 김정민, 농구스타 허재의 아들 허웅·허훈 형제가 등장했다. 플루티스트인 김정은의 동생 김정민은 “배우 김정은 언니의 동생 김정민입니다”라며 수줍게 인사했다.  이날 자매는 명비치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하지만 김정은은 아침부터 바쁜 일정을 보냈고, 동생에게 "너랑 여행 갈 스케줄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민은 "누가 보면 내가 졸라서 가는 줄 알겠네. 반 강제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정민은 김정은에게 "'파리의 연인' 촬영 직후 여행가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정은은 "너 우리 결혼식 끝나고 기억 나? 두 번 나눠서 했잖아. 결혼식 다음날 밤에 정말 재미있게 놀았잖아. 그 속에서 춤추던 기다란 계집애가 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을 휴대폰에 ‘쩔미’라고 저장했다. 그는 “인절미의 쩔미”라고 설명했다. 그에 반해 김정민은 “정은 언니”라고 심플하게 저장 했다. 이에 김정은은 “남의 언니같다. 재미도 없다”라며 서운해 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김정은 자매는 함께 치즈 가게를 방문했다. 김정민은 "언니, 오늘 중으로 가는 거 맞지?"라며 지쳐갔다.여행을 떠난 이후 김정은은 동생에게 끝없는 잔소리와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동생 김정민은 군말 없이 언니의 말을 따랐다. 이를 본 딘딘은 "동생이 큰 돈을 빌렸냐"며 "7억 정도 빌린거냐"고 놀라워 했다. 한편,

  • 허웅X허훈 "외모는 내가 더 낫다" 티격태격 ('호적메이트')

    허웅X허훈 "외모는 내가 더 낫다" 티격태격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허웅과 허훈이 외모 부심을 보였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허재의 아들 허웅과 허훈의 모습이 그려졌다.형 허웅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씻고 단백질 영양 가득한 아침 식사 준비를 했다. 허웅이 아침 준비를 하는 동안 허훈은 미동도 하지 않고 잠을 잤다.허웅은 "훈이 장점이, 아무데서나 진짜 잘 잔다. 머리만 대면 자는 스타일이라서"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둘 중에 더 참는 쪽은?"이라고 물었고 동생 허훈은 "'허웅'하면 배려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또 제작진은 "외모는 내가 더 낫다?"라고 물었고 서로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허훈은 "외모는 내가 더 낫지 않나 싶다. 이목구비가 더 뚜렷하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형 허웅은 "난 아무 말 안 하겠다"라고 응수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호적메이트' 김정은 "동생, 내 결혼식에서 춤추고 있더라"

    '호적메이트' 김정은 "동생, 내 결혼식에서 춤추고 있더라"

    '호적메이트' 김정은이 동생과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티격태격했다.21일 오후 MBC '호적메이트'에는 배우 김정은과 여동생 김정민의 일상이 그려졌다.김정은은 아침부터 바쁜 일정을 보냈고, 동생에게 "너랑 여행 갈 스케줄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누가 보면 내가 졸라서 가는 줄 알겠네. 반강제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동생은 "'파리의 연인' 촬영 직후 여행가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김정은은 "너 우리 결혼식 끝나고 기억 나? 두 번 나눠서 했잖아. 결혼식 다음날 밤에 정말 재미있게 놀았잖아. 그 속에서 춤추던 애가 있었는데 그게 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정은은 동생과 함께 치즈 가게를 방문했다. 동생은 "언니, 오늘 중으로 가는 거 맞지?"라며 지쳐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