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동생과 여행 떠나
영화 '사랑니' 언급
"쉽게 결론 낼 수 없는 작품"
영화 '사랑니' 언급
"쉽게 결론 낼 수 없는 작품"

영화 유튜버로도 활동중인 동생 김정민은 영화 '사랑니'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민은 "16년 전 영화이지만 다시 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라고 말했고, 즉석에서 언니인 김정은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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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정은은 "쉽게 결론낼 수 없는 영화를 훌륭하다고 생각해. '사랑니'가 바로 그런 영화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은과 동생은 다시 태어나도 서로의 호적메이트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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