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여동생 최초 공개
미모의 플루티스트
김정은과 '붕어빵'
미모의 플루티스트
김정은과 '붕어빵'

플루티스트인 김정은의 동생 김정민은 “배우 김정은 언니의 동생 김정민입니다”라며 수줍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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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정민은 김정은에게 "'파리의 연인' 촬영 직후 여행가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정은은 "너 우리 결혼식 끝나고 기억 나? 두 번 나눠서 했잖아. 결혼식 다음날 밤에 정말 재미있게 놀았잖아. 그 속에서 춤추던 기다란 계집애가 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동생 김정민을 휴대폰에 ‘쩔미’라고 저장했다. 그는 “인절미의 쩔미”라고 설명했다. 그에 반해 김정민은 “정은 언니”라고 심플하게 저장 했다. 이에 김정은은 “남의 언니같다. 재미도 없다”라며 서운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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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 이후 김정은은 동생에게 끝없는 잔소리와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동생 김정민은 군말 없이 언니의 말을 따랐다. 이를 본 딘딘은 "동생이 큰 돈을 빌렸냐"며 "7억 정도 빌린거냐"고 놀라워 했다.
한편, 허웅, 허훈형제는 외모 부심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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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더 참는 쪽은?’ 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동생 허훈은 "'허웅'하면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외모에 관한 질문에 허훈은 "외모는 내가 더 낫지 않나 싶다”며 “이목구비가 더 뚜렷하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자 허웅은 "난 아무 말 안 하겠다"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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