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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윤지성, 고시원·하숙집살이 청산…여동생과 새 아파트로 이사 ('호젹메이트')

    [종합] 윤지성, 고시원·하숙집살이 청산…여동생과 새 아파트로 이사 ('호젹메이트')

    윤지성 남매가 예능감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새집으로 이사하게 된 윤지성 남매의 하루, 장동민-허경환과 만난 조둥이, 이경규-예림이의 도심 속 하와이 체험기가 그려졌다. 고시원과 하숙집 등을 오가며 고된 생활을 함께했던 윤지성 남매는 이날 새 아파트로 이사를 앞두고 준비에 나섰다. 특히, 윤지성의 서바이벌 오디션 출연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여동생의 핵폭탄 입담이 쉴 새 없이 폭소를 안기기도. 윤지성 역시 여동생을 ‘웃김’ 한 단어로 표현하며 예능감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고시원에 살며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과거를 떠올렸다.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딘 만큼 쌓인 두 사람의 돈독한 우애가 스튜디오 식구들에게 뭉클함을 안기기도. 이어 “보증금만 모으면 나가는 거 아니었나”라던 윤지성의 말에 여동생은 “내가 오빠 (서바이벌) 3위로 올려보내 줬다”라고 받아쳐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어 윤남매는 새로 살 동네 투어에 나섰다. 윤지성 여동생은 연예인인 오빠를 뛰어넘는 친화력을 보여주며 카페 사장님과 금방 친해지는 등 남다른 ‘인싸력’을 증명했다. 이어 새로운 집에 도착한 윤지성은 “동생이 집에서 힘이 돼줬다. 이사 간 집에서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라며 동생과 함께할 또 다른 꽃길을 기대했다. 조둥이는 연예계 대표 사업가 장동민-허경환을 만났다. 코로나 이후 문을 닫았던 유도장을 다시 운영하기로 했기 때문. PC방과 닭가슴살 사업으로 성공을 거뒀던 장동민과 허경환은 조둥이를 위해 다양한 사

  • [종합] 이경규, 사위 본 뒤 허전한 마음 "딸 예림, 결혼하고 나니 심심해"('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본 뒤 허전한 마음 "딸 예림, 결혼하고 나니 심심해"('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예림의 결혼 이후 적적한 마음을 고백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여동생 순애 부부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경규는 단골집에서 모처럼 만난 매제와 술을 함께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규 딸 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림이에 이어 순애 부부의 딸 역시 최근 결혼했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이경규와 순애 부부는 자식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이경규는 여동생 부부에서 외동딸 예림이를 향한 진심 가득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경규는 "예림이가 결혼하고 나니 되게 심심하더라"고 말했다. 딸을 시집보낸 매제 역시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허전하더라"며 공감했다.이경규는 "손자, 손녀도 봐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경규 여동생 순애는 "손자, 손녀가 있으면 (가족관계가) 더 편해진다더라"고 거들었따. 이경규는 "요즘 애들은 자녀를 빨리 볼 생각을 안 한다"고 걱정했다. 매제는 "저는 그런 얘기는 안 한다. (아이드을) 존중하고 둘이 잘 살고 있으니까 잘하겠지 한다"고 털어놨다.이경규는 "나도 얘기 안 한다. 예림이는 최고 노산이 될 때까지 버티겠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원래 내 꿈이, 손자가 태어나면 2년 있다가 바로 스페인으로 가려고 했다. 손흥민 만드려고. 아버지가 축구선수이지 않나"고 말했다. 매제가 "예림이한테 얘기했냐"고 묻자 이경규는 "했는데 듣지도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매제는 어떻게 생각하냐"

  • [종합] 송민호, '걸그룹 출신' 미모의 여동생 공개…"나한테 사랑받길 원해" ('호적메이트')

    [종합] 송민호, '걸그룹 출신' 미모의 여동생 공개…"나한테 사랑받길 원해" ('호적메이트')

    위너 송민호가 걸그룹 출신 여동생 송단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위너의 컴백 무대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김진우는 "동생이 처음으로 나를 위해 컴백 응원차 방문해줬다"고 밝혔다. 김진우 동생이 대기실에 도착하자마자 위너 멤버들은 친오빠처럼 챙겼고, 동생은 컴백을 기념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승훈은 김진우, 진희 남매를 보며 "방송 나와서 가까워지는 거 보니까 한편으로 민호랑 단아도 같이 한 번 출연했으면 좋겠다. 이 남매 케미 장난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송민호는 동생과 단 둘이 대화도 많이 나눈다며 "진로 상담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매끼리 여행에 대해서는 "동생이랑 여행을 왜 가냐"며 질색했다. 김진우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는 오빠가 낫냐. 무뚝뚝한 오빠가 낫냐"고 물었고, 김진희는 "무뚝뚝한 게 좋다"고 답했다. 송민호는 "내 동생은 잔소리 좋아한다. 나한테 사랑받기를 원한다. 내가 한 마디라도 걸어주는 걸 좋아한다"며 "심지어 내가 고민 상담해주면 다음 날 엄마가 '어제 단아가 엄청 좋아하면서 말했어'라고 한다. 혹시 내 팬인가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스타일리쉬한 여동생 미모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동생과 연년생이라는 송민호는 "어릴 때 동생과 맞짱을 떴다. 어릴 때는 보통 여자가 성장이 빠르니까 나보다 동생 힘이 더 셌다"고 털어놨다. 남매끼리 참을 수 없는 한 가지에 대해 묻자 송민호는 "밖에서 동생 얘기가 들려올 때다. 라운지 바에서 목격담이 들려온다거나 펍에서 맥주 마

  • 에릭남, 동생들의 엉망진창 한국어 실력에 '폭소'('호적메이트')

    에릭남, 동생들의 엉망진창 한국어 실력에 '폭소'('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에릭남 삼 형제의 한글 배틀이 펼쳐진다.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29화에서는 에릭남 삼 형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6년 만의 형제 여행을 떠났던 에릭남 삼 형제는 이날 여행 마지막을 기념하며 암스테르담 운하에서 보트 투어를 즐긴다. 이곳에서 삼 형제의 리얼한 한국어 배틀과 최후의 승자가 가려진다.아직 영어가 익숙한 동생들에게 '여행 기간 한국어로 말하기'를 제안했던 에릭남은 동생들의 한국말 업그레이드 마지막 코스로 '한글 끝말잇기'를 제안한다. 에디남과 브라이언남 역시 자존심을 건 끝말잇기 대결에 승부욕을 불태운다. 막내 브라이언남은 대결 시작부터 날카로운 단어들을 던지며 "학교에서 교수님에게 배웠다"라며 폭풍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넘치는 열정과는 다르게 삼 형제의 끝말잇기는 기상천외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에릭남은 동생들의 엉망진창 끝말잇기 대결에 폭소를 멈추지 못한다. 암스테르담 운하를 빅재미로 물들였던 에릭남 삼 형제의 한국어 배틀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보트 투어 막바지에는 에디남과 브라이언남의 운명을 건 마지막 묵찌빠 대결까지 펼쳐진다. 에디남은 상상 이상의 긴장감에 "월드컵 결승전 패널티킥 같다"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여행 내내 묵찌빠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던 두 사람 중 승자는 누구였을지 기대를 모은다.빅재미로 가득 찼던 에릭남 삼 형제의 한글 대결은 2일 밤 9시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엄친아' 에릭남, 공유 닮은꼴 남동생 공개…"6년만 여행" ('호적메이트')

    '엄친아' 에릭남, 공유 닮은꼴 남동생 공개…"6년만 여행" ('호적메이트')

    에릭남과 두 동생이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격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호적메이트’ 26화에서는 훈훈 그 자체인 에릭남 삼 형제의 파리 여행기가 그려진다.무결점 남자에서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에릭남은 월드 투어 국가 중 하나인 파리에서 동생들과 특별한 여행을 계획한다. 둘째 동생 에디남은 자신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막내 브라이언남은 회사 CEO 업무를 하고 있는 만큼 일을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함께 쌓기로 한 것.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삼 형제가 어떤 여행을 채워갈지 기대를 모은다.이날 삼형제는 에펠탑 앞에서 모처럼 재회한다. 에릭남은 “우리 셋이 여행한 게 2016년이다. 6년 만의 여행”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동생들을 위해 파리 투어 코스부터 숙소까지 모든 계획을 직접 준비하는 등 맏형다운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본격 여행을 떠난 시작한 사람은 몽마르트 언덕 구경에 이어 예술의 성지인 파리 캐리커처 체험도 즐긴다. 둘째 에디남은 “나는 공유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라며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에릭남을 폭소하게 한다. 셋째 브라이언남 역시 형들을 향한 거침없는 한국어 디스를 펼쳐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삼형제의 파리 여행엔 어떤 이야기가 가득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에릭남 삼 형제의 눈 호강 파리 여행기는 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예림, 父 이경규과 ♥이영찬 응원 위해 축구장行…이경규, 민망한 시축 '머쓱'('호적메이트')

    [종합] 이예림, 父 이경규과 ♥이영찬 응원 위해 축구장行…이경규, 민망한 시축 '머쓱'('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시축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사위 김영찬을 응원하기 위해 딸 이예림과 함께 축구경기장을 찾았다.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인 이경규는 명백한 땅볼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맥없이 굴러간 공은 김영찬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경규는 김영찬이 소속된 경남FC의 시축에 나섰다. 하지만 연습했던 것과 달리 시축을 성공하지 못했다. 민망한 시축에 이경규는 멋쩍은 표정으로 관객석으로 돌아왔다. 이에 딸 이예림은 "너무 도르르 굴러갔다. 볼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아빠가 야구 하고 나서 사람들이 환호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도르르르 굴러가서 사람들이 '아직 안 찼나'한 것 같다"고 디스를 이어갔다. 이경규는 "왼발로 찼다. (연습했을 때와) 방향이 달라졌다. 헷갈리더라"고 변명했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딘딘은 "이 정도면 이예림이 찬 것과 다른 게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모자이크 처리 해달라"라고 제작진에 요청해 웃음을 선사했다.이경규의 시축은 민망하게 끝났지만 김영찬 소속팀 경남FC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영찬은 골 어시스트도 멋지게 선보였다.김영찬은 경기 후 승리 주역 선수로 인터뷰도 했다. 김영찬은 “와이프에게 첫 경기를 보여준 거다. 제가 부상당했을 때 저만큼 속상해했는데, 앞으로 좋은 사위, 멋진 남편이 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경규는 자신이 시축을 해서 사위 팀이 이겼다며 "'호적메이트'에서 카타르 가야겠다"고 월드컵 관람 욕심까지 드러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최예나 생사 위중, 목에 호스 연결"…'동거 1년차' 최성민, 애틋한 이유 ('호적메이트')

    [종합] "최예나 생사 위중, 목에 호스 연결"…'동거 1년차' 최성민, 애틋한 이유 ('호적메이트')

    배우 최성민이 동생인 가수 최예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성민, 최예나 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아이돌 출신인 최성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예나는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같이 살고 있다. 최예나는 집을 자신이 마련했다며 "물질적인 것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 티격태격 남매의 모습이 아닌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성민은 아침부터 게임하는 최예나에게 잔소리를 하면서도 동생의 방정리를 해줬고, 숨바꼭질을 하면서 장난을 치는 등 사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신혼부부가 하는 장난 아니냐"며 놀랄 정도. 최성민은 최예나의 최애 메뉴로 아침까지 차려줬다. 두 사람은 마트에 가기 위해 2인용 자전거를 타기도. 최예나는 어릴 때부터 오빠와 꼭 붙어 다녔다며 “티격태격하긴 했지만 크게 싸우진 않았다. 내가 너무 아팠어서 오빠가 많이 봐줬다"고 밝혔다.이에 최성민은 "예나가 네 살 때 너무 많이 아팠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고비였다. 그런 것들이 계기가 돼서 동생을 좀 더 아끼게 되고 지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예나가 4살 때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해주고 싶냐고 묻자 최성민은 "동생이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목에 호스를 연결해서 그곳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 받았다. 근데 병원에 음식 냄새가 나면 아이가 그 냄새 때문에 자지러졌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먹고 싶은 거 먹게 해주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최예나 역시 "지금으로서는 엄마, 아빠 역할까지 다 해주는 오빠한테 너무

  • 최예나X최성민 "같이 산 지 1년"…오빠 무장해제 시키는 애교('호적메이트')

    최예나X최성민 "같이 산 지 1년"…오빠 무장해제 시키는 애교('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오는 21일 방송되는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3회에서는 최예나와 오빠 최성민의 찐남매 케미가 그려질 예정이다.아이돌 출신이자 배우인 최성민은 "작년 5월부터 1년 정도 (최예나와) 같이 살고 있다.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고 밝히며 여동생과의 자취 라이프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1위 가수'로서 연일 활약하고 있는 최예나와 동생의 든든한 지원군인 최성민의 하루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최예나는 아침부터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발산하며 최성민을 당황하게 한다. 동생을 지켜보던 최성민은 "내가 너를 모시고 산다"며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안긴다.오빠의 불만에도 최예나의 귀여운 폭주는 계속된다. 최성민은 그런 최예나의 뒤를 쫓아다니며 폭풍 잔소리를 하는 등 찐오빠 모먼트를 보여준다. 과연 오빠 최성민이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최예나의 리얼한 모습은 어떤 것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최예나는 잔소리하는 오빠를 무장해제 시키는 귀여운 애교를 보여준다. 또한 요리하는 최성민을 위해 기타 연주와 노래까지 선보인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귀염뽀짝한 일상이 엄마 미소를 안길 예정이다.최예나와 최성민의 찐남매 케미는 오는 21일 밤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볼 뽀뽀 가능'…이지훈, '연인 의혹' 받는 여동생과 '비현실 남매 케미' ('호적메이트')

    '볼 뽀뽀 가능'…이지훈, '연인 의혹' 받는 여동생과 '비현실 남매 케미' ('호적메이트')

    이지훈과 그의 여동생이 비현실 남매 케미를 선사한다.14일 밤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는 이지훈이 지난해 추석 예능 파일럿 출연 후 두 번째로 등장한다.이들 남매는 출연 당시 차 문 열어주기, 볼 뽀뽀 가능, 휴대전화에 애칭과 하트를 섞어 저장하는 등의 남다른 비현실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MC인 김정은, 딘딘의 믿을 수 없다는 격한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14일 방송되는 남매는 피트니스센터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각자 옷과 신발을 걸고 운동 종목으로 한판 대결을 벌인다. 사전 공개된 방송 예고 영상에서는 평소 다정함 초과인 이지훈의 모습과는 달리 상기된 얼굴로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해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평소 길을 거닐 때 연인 의혹까지 받는다는 다정한 사이의 이지훈과 여동생 이한나가 출연하는 '호적메이트'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한편 이지훈은 최근 2015년 개봉한 프랑스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한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 언택브 러브' 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오빠 똥통에 빠진 것 기억나"…이경규, 여동생 순애와 50년 만에 고향 방문 ('호적 메이트')

    "오빠 똥통에 빠진 것 기억나"…이경규, 여동생 순애와 50년 만에 고향 방문 ('호적 메이트')

    ‘호적메이트’ 이경규 남매가 함께 고향을 찾아간다.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0회에서는 여동생 순애와 함께 고향 부산을 방문한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진다.이날 이경규는 여동생 순애와 고향 투어를 함께 한다.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부터 수없이 오갔던 길목, 문구점 등 어린 시절 추억이 묻은 곳곳을 함께 찾아다니며 뜻깊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이경규는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를 순애와 함께 방문한 뒤 추억에 잠긴다. 그는 “50년 만에 와 본다. 내가 2학년일 때 너는 6살이었다”라며 과거를 떠올린다.이어 예림이까지 남매의 부산 투어에 합류한다. 세 사람은 이경규가 초등학교 시절 등교할 때 오갔던 168계단 등반에 나선다고. 순애와 예림이는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올라가지만, 이경규는 당시를 다시 느끼기 위해 계단을 직접 오른다. 엄청난 경사의 계단을 걷던 이경규는 “어릴 때는 이게 쉬웠는데”라며 한탄해 웃음을 안긴다.순애의 기억에 깊게 남아있는 어린 시절 이경규도 공개된다. 이날 순애는 “오빠가 똥통에 빠진 적이 있었다”라고 폭로해 예림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경규 역시 잊고 있던 자신의 흑역사에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는 후문. 순애는 “아직도 기억이 난다”라며 당시를 생생하게 설명해 큰 웃음을 안긴다. 과연 어린 시절 이경규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50년 만에 함께 고향 땅을 밟은 이경규 남매의 하루는 오늘(31일) 밤 9시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금메달보다 치킨 좋아"…황대헌, 6억원 상당 '치킨 연금' 수령→동생과 개시('호적메이트')

    [종합] "금메달보다 치킨 좋아"…황대헌, 6억원 상당 '치킨 연금' 수령→동생과 개시('호적메이트')

    2022 베이징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의 ‘치킨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24일 방영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과 동생 황대윤이 출연했다.황대헌 선수는 "우리 형제가 친한데 제가 운동을 해서 기억에 남는 추억이 없다. '호적메이트' 출연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려고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황대헌보다 3살 어린 동생 황대윤은 패션을 전공하고 있다. 형제는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황대헌은 "동생이지만 내가 털어놓을 수 있는 말을 다 할 수 있는 나무 같은 존재이고 가장 친한 친구"라고 동생을 소개했다.황대헌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한 치키 브랜드의 치킨을 평생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일명 ‘치킨 연금’을 받게 돼 관심을 모았다. 황대윤은 "'치킨 연금' 나도 먹을 수 있나"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황대헌은 "되는지 연락해보겠다. 형과 확인해보자"며 '치킨 연금' 개시를 알렸다.황대헌은 6억 원어치에 달하는 치킨 연금 수령을 위해 행사장으로 향했다. 황대헌은 60세까지 1일 1닭을 할 수 있게 됐다. 지급된 포인트로 결제를 하면 되고, 배달비까지 지원된다. 황대헌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황대헌은 행사를 마친 뒤 곧바로 동생과 치킨 가게로 향했다.동생 황대윤은 "금메달 딴 게 좋냐, 치킨 연금 받는 게 좋냐"고 물었다. 황대헌은 "길게 봤을 때 치킨 연금이 더 좋지 않나. 아무 것도 안 해도 치킨은 먹을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황대윤이 "금메달보다 치킨 연금이 더 부럽다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하자 황대헌은 "댓

  • 쇼트트랙 황대헌, 치킨 연금 '6억' 받았다 ('호적메이트')

    쇼트트랙 황대헌, 치킨 연금 '6억' 받았다 ('호적메이트')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동생과 함께 치킨 연금 플렉스에 나선다.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19회에서는 황대헌의 치킨 연금 첫 사용기가 공개된다.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쥔 황대헌은 이날 윤홍근 선수단장이 금메달 공약으로 걸었던 ‘치킨 연금’을 받게 된다. 평소에도 치킨을 최애 음식으로 꼽았던 황대헌은 6억 원에 달하는 치킨 연금을 전달받은 뒤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평생 1일 1닭을 할 수 있게 된 황대헌은 이날 치킨 연금 첫 사용을 남동생과 함께 즐긴다. 황대헌은 “금메달이랑 치킨 연금 중에 뭐가 더 좋나”라는 동생의 질문에 “길게 봤을 떈 치킨 연금”이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안긴다.또 한 명의 베이징올림픽 주역 곽윤기와 황대헌의 티키타카도 공개된다. 치킨 파티를 마친 후 동생과 함께 번지점프장으로 이동하던 황대헌에게 곽윤기가 전화를 건 것. 두 사람은 “어 자기야”라며 서로를 부르는 등 남다른 달달함을 뽐냈다고.곽윤기는 여동생과 함께 ‘호적메이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깜짝 전달하며 황대헌을 놀라게 한다. 이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두 사람의 승부욕이 발동한다고. 연달아 ‘호적메이트’에 출연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내기를 건 것일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들의 티키타카는 어땠을지 흥미를 유발한다.황대헌과 남동생의 치킨 연금 사용 현장은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미쳤나봐!"…'재력가♥' 김정은, 前남친 셀프 폭로 "야구 좋아했다"('호적메이트')

    [종합] "미쳤나봐!"…'재력가♥' 김정은, 前남친 셀프 폭로 "야구 좋아했다"('호적메이트')

    배우 김정은이 과거 연애사 '셀프 폭로'를 하며 화들짝 놀랐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언니 김정은을 위해 동생 김정민이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김정민은 김정은 매니저로서 하루 온종일 언니의 스케줄에 동행했다. 김정민은 "언니 김정은에 연예인 김정은을 더한 거 아니냐. 많이 힘들 거다. 단단히 각오했다"며 '김정은 매니저’로서 하루가 쉽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김정은이 메이크업을 받는 사이 김정민은 김정은이 마실 음료를 사기 위해 카페로 향했다. 이어 김정은 단골 샐러드집에 방문하고,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까지 사는 센스를 발휘했다.이날 김정은의 스케줄 중 하나는 야구 시구였다. 김정민은 관련 래퍼런스를 알아보고 유니폼 등 소품 하나하나까지 챙기는 꼼꼼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정은은 동생에게 "내가 예전에 시구를 했었다"고 밝혔다. 김정민이 "언제?"라고 묻자 김정은은 "2002년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개막전 때였다."며 "그때 남자친구가 야구를 좋아했다"고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뒤늦게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김정은은 "어머 나 미쳤나봐"라며 놀랐다. 김정민은 "형부"라고 하더니 "한 번 만나고 안 만났지 않나"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정은은 예상과 달리 편집되지 않은 영상에 "이거 안 잘랐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김정은은 황급히 수습한 뒤 다시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때 누가 야구를 가르쳐 줬었다"며 "그때는 얌전하게 유니폼만 입고 시구했는데 그 후에는 레깅스 입고 시구하고 그랬더라"고 말했다.김정

  • [종합] "몸무게서 해방"…방민아, '걸그룹→바리스타' 된 언니에 '눈물 펑펑'('호적메이트')

    [종합] "몸무게서 해방"…방민아, '걸그룹→바리스타' 된 언니에 '눈물 펑펑'('호적메이트')

    방민아가 친언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2살 차이인 방민아, 방현아 자매가 첫 출연했다.평소 언니와 대화가 별로 없다는 방민아는 직접 출연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방민아 언니 방현아는 그룹 워너비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했다가 현재는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방현아는 "현재 사내 카페 안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방현아는 가요계를 떠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연습생 생활도 길게 하고, 나이도 있고 해서 아쉽지 않았다면 거짓말인데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더라. 그래서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방민아는 언니와 속 깊은 대화를 위해 케이블카를 예약하고 언니에게 할 질문을 준비해왔다.  방민아는 언니에게 "요즘 일 어떠냐"고 물었다. 방현아는 "괜찮다"고 짧게 답했다. 방민아는 언니에게 "왜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잘 얘기 안 하냐"고 물었다. 방현아는 "난 아무한테도 그런 이야기 잘 안 한다. 남한테도 스트레스"라고 말했다.방민아는 "평소 가족들에게 섭섭했던 거 없었냐"고 물었다. 방현아는 "살면서 어떻게 없겠냐"고 말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내 노래 나왔을 때는 한 번도 벨소리 안 했는데, 네 노래는 바뀔 때마다 하더라"며 걸그룹 활동 당시 속상했던 점을 털어놨다. 이에 방민아는 "활동 당시에는 잘 몰랐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방현아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며 "해방이었다. 걸그룹을 그만뒀을 때 몸무게를

  • '재미교포♥' 김정은 눈물, 동생에게 터놓은 진심 ('호적메이트')

    '재미교포♥' 김정은 눈물, 동생에게 터놓은 진심 ('호적메이트')

    김정은과 김정민의 애틋한 자매애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18회에서는 언니 김정은의 일일 매니저 체험에 나선 김정민의 하루가 그려진다.이날 김정민은 김정은의 매니저로서 온종일 언니의 스케줄에 동행한다. 운전은 물론 시구 스케줄이 있는 김정은을 위해 관련 레퍼런스를 준비하고, 유니폼을 비롯한 소품들을 하나하나 준비하는 등 일일 매니저로서 맹활약한다고.김정은은 아직 매니저 업무가 어색한 김정민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고, 끊임없이 답답함을 표출해 웃음을 안긴다. 김정민은 그런 언니에게 ‘릴렉스~’를 외치며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한다.하루종일 티격태격하던 자매는 이날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할 예정이라고. 김정은은 하루를 되돌아보며 동생이 아닌 ‘매니저’ 김정민에 대한 살벌한 평가를 이어간다. 그러나 매니저가 아닌 ‘동생’ 김정민과 같이 나눈 순간들을 천천히 떠올린 뒤에는 “같이 다니는 게 되게 좋더라. 동생으로는 100점을 주고 싶다”라며 눈물을 보인다.김정민 역시 언니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며 뭉클함을 안길 예정. 과연 김정민이 눈물을 글썽이며 꺼내 놓은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김정은, 김정민 자매의 서로에 대한 진심은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