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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0기 정숙 "상철, 방송 끝나고도 대쉬해" vs 상철 "매너는 지켜라" 불편

    [종합] 10기 정숙 "상철, 방송 끝나고도 대쉬해" vs 상철 "매너는 지켜라" 불편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방송이 끝난 이후의 삶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사장님입니다'에는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솔로'의 10기 정숙이 출연했다.영상에서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 후 인기에 대해 실감한다고. 그는 "원래 평범한 곱창칩에었는데 '나는 솔로' 나간 뒤 조금 핫해졌다. 네달란드, 광주, 서울, 인천 등에서 손님이 오신다. 매출도 3배는 뛰었다"라고 밝혔다.정숙은 50억 대 자산가로 알려졌다. 50억 원을 모을 수 있던 이유에 대해 "산업체 나와서 그돈 모은걸 서울 아파트 산게 많이 올랐다. 그 돈으로 투자했다"라고 이야기하기도.다만 "좋은 건 3이고 나쁜 건 7이다. 돈이 부각되니 돈 빌려달라 한다. 일면식도 없는데 많으면 10억만 투자해라고 하고 엄청 많다. 하루에 기본 5, 6명은 오는 것 같다"이라고 토로했다.또한 "DM(다이렉트 메시지)이 하루에 100개 넘게 온다. 찾아 오는 게 5명에서 많으면 10명이다. 와서 안 빌려주면 쌍욕하고 제 차에 계란 던진다. 스토커도 많았다. 차에다 락카 칠하고 퇴근하고 가게 앞까지 오고 집 앞까지 따라왔다"라고 고백했다.정숙은 또 "나도 처음부터 잘살지 않았다. 신문 배달 우유 배달 대리 운전 다하고 그렇게 살았다. 저도 아끼고 아껴서 한거지 금수저 아니다. 돈의 소중함을 알아서 조그만 것도 아낀다. 편집이 그렇게 됐다. 열심히 산 거 다 잘리고 50억 만 부각되니 사람들이 돈 자랑하러 왔다, 고생한 번 안 했는데 고생한 척 한다고 말하더라. 속상했다"라며 자신을 향한 시선에 아쉬움을 전했다.정숙은 같이 출연했던 상철을 언급하기도. 그는 "인연이 좀 안 돼서 아쉬웠다"

  • [종합]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상철 "결혼 준비 완료, 원하면 몸만"('나는 솔로')

    [종합]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상철 "결혼 준비 완료, 원하면 몸만"('나는 솔로')

    '나는 솔로' 11기 솔로 남들의 화려한 프로필이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 남들이 스펙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11기 솔로 남들은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 치과의사부터 멘사 출신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까지, 보고도 믿기지 않는 스펙 열전을 펼쳤다. 이에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솔로 나라 입성 첫날, 상철과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서로 호감이 통했다.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이미 상철을 택했던 영숙은 자신을 첫인상 선택에서 픽한 상철이 방으로 들어오자 "좋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5분간 대화 시간을 가진 영숙은 "상철 님 들어오는 순간 안 피곤해졌다", "계속 상철 님만 보고 있었다"며 돌직구를 던졌다.솔로 나라 입성 전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키 작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영숙은 상철의 이상형 질문에 "키 큰 남자"라고 상철 맞춤형 답변을 내놨다.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부터 직업적 공통점까지, 공감대를 형성하며 빠르게 호감을 쌓았다. 급기야 영숙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부족한 게 없다. 왜 이때까지 혼자였지? 나 만나려고 그랬나?"라며 상철에게 제대로 콩깍지가 씐 모습을 보였다.영호는 현숙을 선택해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5분 데이트 후 두 사람은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멈춰야 하는 건지", "인싸인 분들이 (저한테) 호감을 표현하다 치고 빠지던데, 영호님도 그럴 듯"이라며 엇갈리는 속내를 고백했다. 뒤이어 영철은 순자를 선택해 첫인상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이어

  • 10기 상철, 사랑 찾으러 온 '한국과 안녕'…사업 위해 '미국行'

    10기 상철, 사랑 찾으러 온 '한국과 안녕'…사업 위해 '미국行'

    '나는 솔로' 10기 상철이 작별을 고했다.상철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ye Bye 대한민국 3주 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주류사업을 위해 다시 미국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정숙과 현숙에게 호감을 표했으나,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50억 자산' 10기 정숙, ♥남친과 커플링 자랑…"예쁜 사랑 할게요"

    '50억 자산' 10기 정숙, ♥남친과 커플링 자랑…"예쁜 사랑 할게요"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남자친구와의 커플링을 공개했다.정숙은 지난 29일 "예쁜 사랑 할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돌싱이라 더 조심스럽지만 용기 내보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링을 맞춘 정숙과 그의 남자 친구의 손이 담겼다. 정숙은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해 영수에게 선택을 받았지만, 정숙은 선택을 하지 않아 최종 커플이 불발됐다. 이후 정숙은 '나는SOLO LIVE'에서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알렸다. 그는 "자상하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고 처음 보면 세보일수 있는데 안아준다. 좋은 감정으로 지켜보고있다"며 "오늘 대구에서 올라올때도 운전을 해줘 같이 왔다"며 "사실 스토커도 3명 정도 있었다. 100m 접근금지도 했다. 스트레스를 받아 3개월 동안 원형탈모도 생겼었다. 그런데 그분이 옆에서 챙겨줬고 위로해줘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정숙은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운영자산이 50억 이상으로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영철♥' 10기 현숙, 연예계 데뷔 준비중?…깜짝 전한 근황

    '영철♥' 10기 현숙, 연예계 데뷔 준비중?…깜짝 전한 근황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현숙은 지난 29일 “주말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하는 모습에 벌써 연예계 데뷔에 나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발레랑 케이팝 댄스를 가르치고 있다. 은행원으로 일하는 영철과 최종 커플이 돼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옥순, 최종선택 전 영식과 '말다툼' 눈물 펑펑→2커플 탄생('나솔사계')

    [종합] 옥순, 최종선택 전 영식과 '말다툼' 눈물 펑펑→2커플 탄생('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서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마지막까지 역대급이었던 돌싱 10기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현숙, 영철이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했고, 반전 매력쟁이 광수의 직진에 영자는 결국 마음의 문을 열었다. 반면 옥순은 영식의 대시에도 눈물을 쏟으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정숙 역시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직진한 영수에게 미안해하면서도 끝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솔로나라 입성’ 마지막 날인 6일차 아침, 광수와 영자는 약속했던 아침 산책을 하며 호감을 키워갔다. 옥순은 영식과 다정히 침대에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영식은 “3개월 한번 사귀어보고 생각해 봐. 나는 정말로 최선을 다할 용의가 있다”고 강력히 어필했다. 그러나 옥순은 뚜렷한 답을 해주지 않았다. 전날 밤, 김치찌개로 설전을 벌였던 영수와 정숙은 전격 화해했다. 정숙은 고민 끝에 남자 숙소에 찾아갔고, 영수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정숙은 “술을 안 먹고 맨정신에 차분하게 얘기했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영수는 “지레짐작을 한 건 내 잘못이다. 내가 어제 큰 실수를 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 뒤이어 영수는 더워하는 정숙에게 손부채를 해주는 등, 다시 자상남으로 돌아갔다.‘공식 커플’ 무드를 보였던 영철과 현숙은 이날도 달달한 사인을 주고받았다. 영철은 소주병으로 목덜미 더위를 식혔던 현숙을 떠올리며, “2% 채우겠다”는 자신의 마음을 대신한 음료수병을 예쁜 손수건으로 감싸 선물했다. 이에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

  • [종합] 정숙·영수 싸움 났다…쓰레기 김치찌개의 전말 "곱창 국물 모아놔" ('나는 솔로')

    [종합] 정숙·영수 싸움 났다…쓰레기 김치찌개의 전말 "곱창 국물 모아놔" ('나는 솔로')

    '나는 솔로'의 아수라장 로맨스가 계속됐다.지난 19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이상한 로맨스의 행방이 시청자를 소름끼치게 했다.이날 현숙은 영철, 영호와 2:1 데이트를 즐겼다. 영호는 "제가 하면 감히 못 덤빌 줄 알았는데. 자신 있다. 저한테 올 것 같은데?"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현숙의 선택은 영철. 현숙은 영호의 끝없는 어필로 조바심이 난 영철에게 "난 당연히 영철이지. 누군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마음을 변하게 하려고 해도 내 맘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영철은 "우리 잘해봅시다"라고 화답했다.영철과 어그러진 영자는 광수와 성큼 가까워졌다. 영자가 자신에게 관심 없을 것이라는 오해를 푼 광수는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자상함을 과시했다. 순자 역시 "내가 하는 것 만큼 얻는 거고, 못 하면 잃는 것"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상철과의 1:1 대화에서 호감을 느꼈고, "광수님과는 달리 감정이 통한다는 걸 느꼈다"며 커지는 호감을 고백했다.영식은 옥순에게 "옥순이가 꼭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단순히 여자친구가 아니라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오는 것"이라고 재혼까지 생각함을 어필하며 "나랑 일단 3개월만 사귀어보자"라고 제인했다. 하지만 옥순은 아이 양육으로 데이트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자신의 상황을 고민하며 "최종 선택을 생각을 해야 한다"고 반전 속내를 드러냈다.영수는 정숙과 1:1 데이트에서 촬영 전날 큰 교통사고를 겪어 차를 폐차할 수밖에 없었지만, '나는 SOLO'에 출연하지 못할까봐 사고 소식을 제작진에게 숨겼던 사연을 털어놨다. 뒤이

  • [종합] 낯 뜨거운 스킨십…'나는 솔로' 5기 정수, 커플된 정숙 버리고 1기 정순과 ♥하는 이유 ('나솔사계')

    [종합] 낯 뜨거운 스킨십…'나는 솔로' 5기 정수, 커플된 정숙 버리고 1기 정순과 ♥하는 이유 ('나솔사계')

    '나는 솔로' 5기 정수와 1기 정순이 카메라 앞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이어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5기 정수와 1기 정순의 기수를 초월한 러브 스토리가 이어졌다. 이날 5기 정수의 등장에 MC 9기 옥순은 "역대급 의자왕"이라면서 반가워했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첫인상 투표에서 4표를 받았던 정수는 5기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정수는 "(정숙과는) 이젠 아주 편한 오빠, 동생 사이다. (솔로 나라) 밖에서 더 알아보려고 커플 선택을 한 거였지, 바로 '오늘부터 1일'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수는 "4달째 만나고 있다"며 공개 연인인 1기 정순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MC 데프콘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분위기 보니까 결혼 가겠는데?"라고 예감했다.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주로 주말을 이용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데이트 날, 두 사람은 보자마자 포옹했고 커플링 공방으로 가, 서로의 커플링을 만들었다. 데프콘은 "결혼까지 할 것 같으니까 반지를 맞추는 것이다. 이제 빼도 박도 못 한다"고 확신했다.두 사람은 차에서 손을 꼭 잡더니 키스까지 나눠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수는 "아직 결혼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서로에게 실망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정수와 정순의 이야기가 끝난 후, MC 데프콘은 9기 옥순에게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커뮤니티가 있다고 들었다. 거기서 혹시 커플 예감 정보가 있냐"고 물었다. 옥순은 "있다&q

  • [종합] "이제 와서 어장 쳐?…'나는 솔로' 영철, 영자→현숙 환승

    [종합] "이제 와서 어장 쳐?…'나는 솔로' 영철, 영자→현숙 환승

    나는 솔로 10기의 러브라인이 이상해졌다.지난 12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에서 방송한 '나는 SOLO'에서는 또 바뀐 로맨스 판도로 혼란의 장이 됐다. 이날 영철은 현숙의 슈퍼데이트 신청에 응했고 두 사람은 오붓하게 한우 데이트를 즐겼다. 현숙은 '공식 커플'로 여겨지던 영자와 영철의 분열에 "소통이 안 이뤄진 건 아쉽지만 저는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현숙 타임"을 외쳤다. 영철은 "(영자와의 러브라인을 주위에서) 공식적으로 몰아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현숙은 "제 눈에는 장점밖에 안 보인다. 모든 점이 저한테 어필되고 있어서 여기서 드러누워도 된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며 한술 더 떴다. 영철은 감동한 듯 "솔로나라가 즐거운 나라"라며 "이 사람을 위해 내가 뭘 해도 할 수 있겠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영숙은 슈퍼데이트권을 영식에게 사용해 단둘이 데이트를 나갔다. 두 사람은 부부싸움 해결법 등에서 큰 공통점을 찾았고, 영식은 "내가 원하는 사람도 사실 누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며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아 화장실까지 다녀온 영식은 "왜 그때 당시에 이런 사람을 못 만났을까. 죽을 각오로 잘 해보고 싶었다"고 울컥한 심경을 전했다. 영숙은 "우리 진짜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위로했다.하지만 영식은 돌아오자마자 옥순을 찾아 그를 쓰다듬는 등 핑크빛 기류를 흘렸다.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영숙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영식의 '눈물 사태' 전말을 설명하며 "난 상관없는데, 내가 남의 남편 뺏어서 바람 피우고 온 건가?"

  • [종합] '양다리' 걸치던 영식, 갑자기 영숙에 "그대 같은 女만나고파 울어" ('나는 솔로')

    [종합] '양다리' 걸치던 영식, 갑자기 영숙에 "그대 같은 女만나고파 울어"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0기가 데이트를 잘하고 돌아온 남녀는 이어지지 않았고, 갑자기 다른 이성과 로맨스 기류를 펼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지난 5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가 펼쳐졌다.이날은 3일 차 밤. 영자는 영철이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싶단 말에 바로 영철을 불렀다. 영철은 "소외받는 느낌도 있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알아 가고, 영자를 향해 커가는 마음도 알리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영철의 애매한 말에 "저를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알아가고 싶으시면 알아가셔라.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후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컥하며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저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영철은 "영자님이 (2인3각 게임을 하며) 영식님과 포옹하는 걸 봤다. 제 기준에선 놀랄 일인데, 영자님 기준에서는 제가 잘못한 것이지 않나"라면서 "(이곳에서) 솔로로 나가야 될 것 같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영호는 현숙을 불러 "슈퍼 데이트권을 따면 현숙님과 데이트를 하려고 진짜 열심히 했다. 저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하지만 현숙은 영숙과 대화하는 영철에게 다가가 단둘의 대화를 예약했다. 그러다 다시 영식과 마주쳐, ‘1:1 대화’를 했다. 이때 현숙은 “영철에게 한번 더 가볼까?”라는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고, 영식은 “왜 지금 그런 이상한 순애보를 하고 있냐?”며 "난 너랑 한번 데이트 해보고 싶어. 나한테 써"라고 슈퍼 데이트권을 요청했다. 

  • [종합] '무속인' 4기 정숙, 2기 종수와 데이트 후 차였다 "당분간 연애 NO"('나솔사계')

    [종합] '무속인' 4기 정숙, 2기 종수와 데이트 후 차였다 "당분간 연애 NO"('나솔사계')

    무속인 4기 정숙이 당분간 연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스핀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무속인 4기 정숙과 2기 종수의 소개팅 현장과 모태솔로 7기 옥순의 솔로 라이프가 그려졌다.이날 4기 정숙은 "제가 태권도 관장 3기 영식님한테 대시를 했다. 그런데 거리를 두셨다. 삼십육계 줄행랑"이라며 '나는 SOLO' 출연 이후에도 짝을 찾기 위해 애썼던 비화를 밝혔다. 이어 2기 종수를 언급한 정숙은 "저 그분 되게 좋아해요"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정숙은 2기 종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가 하면 만남을 약속했다.며칠 뒤 만난 두 사람은 종수의 차를 타고 외곽으로 향했다. 계곡에 도착한 두 사람은 능이백숙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중 종수는 "저는 모든 직업군과 종교를 이해한다. 나한테 강요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잠시 후 정숙과 종수는 계곡물에 살짝 들어가 물놀이했고, 종수는 정숙의 발을 닦아주는 스위트한 면모를 선보였다.하지만 정숙은 제작진에게 "저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정숙은 그 이유에 대해 몇 가지 촉을 근거로 들었다. 실제로 이후 종수는 정숙이 "'나는 SOLO' 4기 같이 보실래요?"라고 직진하자 "한 편 정도는 (같이) 보죠"라고 애매하게 답했다.이에 정숙은 "애프터 신청하자마자 까였네"라며 아쉬워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종수는 제작진에게 "솔직히 안 맞는 것 같다"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결국 정숙은 "당분간은 누군가를 만나지 말아야겠다"고 털어놨다.모태솔로 7기 옥순이 화면에

  • [종합] '나는 솔로' 정숙, 상철에게 차인 이유 있었다…영철 "높은 텐션 도움 안돼"

    [종합] '나는 솔로' 정숙, 상철에게 차인 이유 있었다…영철 "높은 텐션 도움 안돼"

    '나는 솔로' 돌싱남녀들이 랜덤 데이트 뒤 러브라인에 혼란이 찾아온다. 지난 21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 뒤에 대혼란에 빠진 러브 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영철은 영자를 위해 주스 2잔을 챙겨서 여자 숙소로 향했다. 주스의 냉기가 빠질까 봐 양산을 펴두고 땡볕 아래 앉은 영철을 본 영자는 "아침부터 보고 싶었어?"라고 애교를 부리며 다가와 "센 여자가 좋아?"라고 물었다. 영철은 "세도 이렇게 세다면야"라고 답했다. 정숙은 솔로녀들 앞에서 속에서 천불이 난다며 1대1 데이트 후 태도가 돌변한 상철을 향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정숙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화난 것처럼)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불편해지잖아. 아이까지 키우는 돌싱이 그렇게 배려심이 없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상철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정숙, 영수와 함께 장을 보러 나섰고, 정숙에게 다정하게 대했다. 마음이 누그러진 정숙은 촬영 시기와 생일이 겹친 상철을 위해 케이크를 따로 사기도 했다.  현숙은 영호를 불러내 ‘1:1 대화’를 요청했다. 영호는 현숙과의 대화에 즐거워하면서도 "발레를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지만 좀 부담스러웠다. 여자분이 과도한 매력이 있으면 오히려 눈치를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숙은 "제일 중요한 건 대화가 티키타카가 되는 것"이라며, 영호를 위한 ‘일일 발레교실’을 열어 은근한 터치를 하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영수는 다시 정숙과 가까워진 듯한 상철을 보더니 대화를 요청했다 .그는 "전 오늘 정숙님과 대화하고 싶어서 데이트

  • [종합] 1기 영호, 아침 루틴=탈모약 먹기…"3차 모발 이식 전 가발 써"('나솔사계')

    [종합] 1기 영호, 아침 루틴=탈모약 먹기…"3차 모발 이식 전 가발 써"('나솔사계')

    1기 영호가 가발 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스핀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성악가인 1기 영호의 솔로 라이프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1기 영호는 아직 솔로인 근황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시장통 한복판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독특한 구조로 된 집에 대해 영호는 "노래해도 컴플레인이 안 들어온다"며 결혼 전까지 이사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에 MC 데프콘은 "여기가 바로 주상복합"이라며 감탄했다. 잠시 후 영호는 무대 의상을 입어보며 방구석 패션쇼를 열었다. 급기야 대부 옷을 입고 시장통으로 내려가 길바닥 오페라 쇼를 펼쳤다.다음 날 아침, 영호는 탈모약을 챙겨 먹었다. 이어 "제게 루틴은 딱 하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조건 탈모약을 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호는 '나는 SOLO' 당시 대두된 가발 설에 대해 "3차 모발 이식을 받기 전이라 (머리카락 상태가) 안 좋았다. 지금은 (가발을) 안 쓰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영호는 자신이 했던 로맨틱한 언어 멘트가 밈’ 되어 떠돈다며 은근히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나는 SOLO' 당시 정숙에서 정순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 "이왕 (솔로 나라에) 온 김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싶었다"고 했다. 이에 특별 MC 9기 옥순이 격하게 공감하기도. 이와 관련 MC 데프콘은 스페셜 MC 옥순에게 "영호씨랑 식사 한 끼 하고 싶지 않냐?"며 만남을 주선했다. 하지만 옥순은 "아니오"라고 칼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영호는 '나는 SOLO' 방영 후 생긴 팬클럽 명작을 소개했다. 실제로 이날 팬클럽은 영호의 공

  • [종합] "혼전임신 결혼, 내 아이 아니더라" 영철, 인기폭발…영자 vs 현숙의 신경전 ('나는 솔로')

    [종합] "혼전임신 결혼, 내 아이 아니더라" 영철, 인기폭발…영자 vs 현숙의 신경전 ('나는 솔로')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지만 친자가 아니어서 이혼했다는 영철의 인기가 폭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공개되면서 신상이 드러났다.  앞서 영철은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지만 아이가 자신의 친자가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솔로녀들은 영철에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영자, 현숙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현숙은 "(영자에게) 직진이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영철은 "한번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서도 "알아보고 싶은 분은 두 분"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영철은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열창해, ‘끝사랑’을 찾고 싶다고 어필했다.대기업 사내 변호사로 재직 중인 38세 영호는 "이혼하고 아내, 가족,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앞으로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보험업계 대기업에 재직 중인 41세 광수는 공인회계사, 한미 보험계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엘리트’ 면모를 뽐냈다. 아울러, "연상이면 안 만날 것 같다. 자녀가 다섯 살 이상이면 고민할 것 같다"는 현실적인 이상형을 공개했다.46세로 미국에서 한국 주류 도매업을 하고 있다는 상철은 "이혼을 결심했을 때 우울증이 심해서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었다. 그럴 정신으로 운동을 하자고 해서 체중을 90kg에서 66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분에 팔굽혀펴기 110번을 해 강철 체력을 자랑했으며 상의를 탈의해 탄탄한 가슴 근육과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다음으로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 [종합] 4기 정식, 33평 자가 신혼집 공개→웨딩 촬영 "결혼 후 ♥영숙에 치아교정 선물"('나솔사계')

    [종합] 4기 정식, 33평 자가 신혼집 공개→웨딩 촬영 "결혼 후 ♥영숙에 치아교정 선물"('나솔사계')

    4기 영숙과 정식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4기 영숙과 정식이 웨딩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영숙은 10월 결혼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결혼 준비와 함께 공인중개사 시험공부 중인 정식은 영숙과 주로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영숙과 정식은 만나자마자 "자기"라고 부르며 알콩달콩한 스킨십을 나눴다. 두 사람은 시흥에 위치한 자가 신혼집에 들러 리모델링 상황을 확인했다.이어 레스토랑으로 가서 식사를 즐겼다. 이때 영숙은 "솔로 나라 안에서는 게장 집 데려가더니. 나는 사실 아침 조깅 데이트보다 자기가 게살 발라줄 때가 더 좋았다"고 밝히기도.다음 날 영숙과 정식은 웨딩 촬영에 나섰다. 영숙의 우아한 미모를 본 MC 데프콘은 "너무 예쁘다. 정식아, 진짜 잘 잡았다"고 감탄했다. 반면 정식은 "결혼 후 영숙에게 치아교정을 선물할 계획"이라며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또한 정식은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는 물음에 영숙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며 "누군가의 부재가 희석될 수 있는 남편"이라고 답했다. 영숙 역시 "남편이 기댈 수 있는 아내가 되고 싶다"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