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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솔로' 10기 옥순 "♥유현철과 잔 거 티냈다고 악플, 혼전순결자만 욕 해"

    '나는 솔로' 10기 옥순 "♥유현철과 잔 거 티냈다고 악플, 혼전순결자만 욕 해"

    '돌싱글즈3' 유현철, '나는 솔로' 10기 옥순 커플이 호텔 영상으로 모욕적인 댓글을 단 악플러에게 일침했다.지난 15일 유튜비 스튜디오 썸 '대실하셈' 14화에는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유현철은 "'돌싱글즈'가 먼저 하고 '나는 솔로'가 방송됐는데 돌싱편이라고 해서 자세히 봤다. 마지막 방송이 끝나고 나서 먼저 메시지를 남겼다"고 말했다. 그는 "반전을 줘야 하니까 옥순님이 거기서 썸이 있는 남자 출연자랑 계속 잘 될 것처럼 나왔다. '안 될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냥 찐 팬이었다 제가. 옥순님이 하는 말이나 생각이 저랑 비슷했다"고 했다. 유현철은 인스타그램 DM으로 응원한다,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옥순은 "방송을 잘 봤다고 하더라. 의아했던 게 뭐냐면 티키타카가 되어야 호감이 있는 줄 알지 않나. 근데 대화가 끊겼다"며 "완전 여시다"라고 웃었다. 유현철은 "외모가 빛났다. 제 스타일이었다. 되게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프로그램이고 멀리 살고, 이상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가 아니어서 단념을 했다"고 털어놨다. 옥순은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다. 양육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오빠가 저보다 선배다. 아이가 한 살이 더 많다. 양육 이야기를 하면서 가까워졌고, 주말에 청주오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유현철은 파주에서 청주까지 내려갔다. 옥순에게 아우라를 봤다는 유현철은 "전지현 같은 느낌이었다"며 찬사를 보냈다.유현철과 옥

  • '나는 솔로' 12기 광수, 옥순 집착 사과 "미친X이었다는 생각 들어"

    '나는 솔로' 12기 광수, 옥순 집착 사과 "미친X이었다는 생각 들어"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집착 빌런'이었던 광수가 불편하게 했던 점을 사과했다. 광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모습이 많이 불편하셨던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며 "단어 선택도 조금 이상하고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도 사과드린다, 저도 객관적으로 제 모습을 보고 나니 참 미친X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게는 변리사 시험 합격의 날에 인생 제2막이 시작하는 기분이었다"며 "사회인으로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던 시기, 직업적 소명을 찾던 시기,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려고 했던 시기, 그리고 '나는 솔로' 출연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려고 했던 시기,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무수하게 좌절하던 시기였다"고 고백했다.'나는 솔로' 12기 광수는 "인생 2막의 끝에 있던 폭풍이 지나가고 이제 인생 3막이 올라간다"며 "저는 그동안 애써 외면해왔던 제 자신을 더 돌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나는 솔로' 12기 방송을 한 꼭지 한 꼭지 다시 보면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고치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혼자만의 삶에만 갇혀 있던 시간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 성장하고 관계에 대해서 좀 더 성숙해지는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한편 광수는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 방송 내내 여성 출연자인 옥순에게 집착해 시청자를 불편하게 만들었따. 그는 옥순의 거절과 눈물에도 끝까지 사과하겠다며 집착했고 타 출연자가 말려도 듣지 않았다. 최종 선택 직전까지 사과하기 위해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원성을 사

  • [종합] '나는 솔로' 영호♥현숙 최종 커플…'집착 빌런' 광수, 끝까지 옥순에 집착

    [종합] '나는 솔로' 영호♥현숙 최종 커플…'집착 빌런' 광수, 끝까지 옥순에 집착

    '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가 영호♥현숙 한 커플만 탄생시켰다.지난 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호-현숙이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이날 닭갈비 데이트를 한 영호, 현숙은 서로에게 쌈을 싸주며 극강의 핑크빛을 자랑했다. 현숙은 "제가 뭘 막하지 않아도 같이 편하게 말할 수 있어서 좋다. 적당히 따뜻하게 데워지는 온돌 같은 느낌"이라고 영호를 향한 확신을 드러냈다. 영호도 "짝사랑했던 사람들보다 더 빠져 있다"며 현숙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밝혔다.상철은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미리 준비한 핑크빛 담요, 쿠션으로 점수를 땄다. 뒤이어 상철은 "최종 선택을 떠나서 어차피 저 올라가는 길이니까 같이 가자"고 제안했고, 영자는 "내일 한 번 부탁해요"라고 화답했다. 뒤이어 상철은 영자가 평소 좋아하는 회에 달리느라 당긴다는 고기까지 같이 나오는 식당을 예약하기도 했다. 상철은 "밥 먹는데 왜 떨리지?"라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영자는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매력이 좀 더 보이는 것 같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지라도 좋은 인연 이어 나가고 싶다"고 상철에게 조금 더 마음이 열린 모습을 보였다. 영철은 순자와의 데이트에서 차 문을 열어주고, 식당 의자까지 빼줘 순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식사 도중 영철은 "나머지 시간이 순자님 없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고 고백했고, 순자 역시 "되게 멋있는 어른이었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최종 결정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다"고 여전히 갈팡질팡 중인 속내를 고백했다.순자의 말을 들은

  • '10기 옥순♥' 유현철 "'돌싱글즈3', 애 있는 전다빈 선택 안 해서 욕먹어"

    '10기 옥순♥' 유현철 "'돌싱글즈3', 애 있는 전다빈 선택 안 해서 욕먹어"

    '돌싱글즈3' 유현철이 전다빈을 커플로 선택하지 않아 악플을 받았다고 했다.지난 5일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운영하는 업투유튜브에는 '[단독공개] 옥순의 남자! 돌싱글즈 현철 x 나는솔로 영식 첫만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 커플이 '나는 솔로' 10기 영식의 유튜브 채널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것. 영식은 "두 분의 샷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옥순은 유현철에게 술을 따라주는 영식을 보며 "내가 이 투샷을 보다니"라며 민망해했고 영식은 "소위 말하는 전 썸남과 현 남친의 모임"이라고 했다. 영식은 "'돌싱글즈'와 '나는 솔로'의 융향이기도 하지만, 전 썸남과 현 남친의 조합도 굉장히 새롭다"며 웃었다. 영식은 말을 놓자면서 "처음 봐서 어색할 수 있는데 술을 하기 때문에 금방 괜찮아 질 것"이라고 '형'이라고 불렀다. 옥순은 "주변에서 '돌싱글즈' 추천을 많이 했다. 난 화려한 꽃이라 혼자 예쁘고 싶었는데 다 예쁘더라.  집중이 되고 드라마틱한 게 나와야할 것 같았다. 전 사람 이야긴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현철은 "둘 다 고려했다. 돌싱글즈2는 재혼 커플이 나와서 재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40대니까 해보자는 생각이었다. '나는 솔로'는 차선책이었다. 여긴 언제든 날 부를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현철은 "첫인상 첫 느낌이라는 게 있지 않나. 방송을 봤을 때도 느낌이 좋았고 실제로는 더 좋았다. '돌싱글즈3'에는 그런 출연자는 없었다. 나도

  • [종합] "이제 그만해달라"…'나는 솔로' 12기 옥순, 집착하는 광수 때문에 눈물 ('나는 SOLO')

    [종합] "이제 그만해달라"…'나는 솔로' 12기 옥순, 집착하는 광수 때문에 눈물 ('나는 SOLO')

    '나는 솔로' 12기 옥순이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광수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지난 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도 혼란스러운 로맨스가 펼쳐졌다. 옥순에게 거절당한 광수는 이른 아침부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물음표가 하나 남았는데, (옥순에게) 그 정도 물어보는 건 나쁘지 않지 않을까?"라며 영철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 영철은 "사실 나도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옥순님과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오히려 되물어 광수를 당황케 했다. 광수는 고민 끝에 옥순을 찾아가 대화를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잠시 후,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우리 잠깐 결혼했어요'라는 설정의 데이트를 진행했다. 영수는 예상대로 옥순에게 직진했지만, "아직까지 호감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옥순은 "영수님과 더 얘기할 게 남았다"며 영수의 선택을 반겼다.영호, 영식은 각기 현숙, 영숙을 선택했다. 영철은 앞서 광수에게 예고한 대로 옥순을 선택했다. 광수 역시 옥순의 거절에도 옥순에게 직진해 옥순은 무려 ‘3:1 데이트’를 하게 됐다. 광수는 "그때 내 사랑과 옥순님의 감정들이 예뻤다는 에필로그가 됐으면 좋겠다"고 선택 이유를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영자를 선택했고, 정숙과 순자는 고독정식을 즐기게 됐다.옥순은 광수과의 데이트에서 "제가 몇 번이나 거절했는데"라고 불편해했다. 그럼에도 광수는 “더 노력을 해서 옥순이의 느낌표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사과했다. 결국 옥순은 "(광수님을) 좋게 거절한 건데,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 [종합] '나는 솔로' 현숙, 치과남·외과남과 로맨스에 "복 받은 현숙" 대놓고 행복 ('나는 SOLO')

    [종합] '나는 솔로' 현숙, 치과남·외과남과 로맨스에 "복 받은 현숙" 대놓고 행복 ('나는 SOLO')

    '나는 솔로' 현숙이 두 남자와의 로맨스에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불붙은 11기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옥순은 영철과 1대1로 만나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하지만 영철은 "저는 일단 순자님을 좀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며 옥순에게 선을 그었다.이 상황을 모르는 순자는 2:1 데이트를 마치고 "행복했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옥순은 가방과 옷을 내동댕이치는 등 우울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결국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이) 엉망이다"라며 "자유 민주주의에서의 부익부 빈익빈 상황"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상철은 영숙, 영자와 어색한 2:1 데이트를 즐겼다. 상철은 두 사람을 모두 배려하며 젠틀한 데이트를 했지만 영숙을 향한 표정 만큼은 숨기지 못했다. 이에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님 생각엔 제가 기분 좋은 불청객 같을 듯"이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이어진 1:1 데이트에서 상철, 영자는 장거리 커플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상철은 "누구 한 사람이 지치면 끝"이라며 조심스러워 했고, 영숙은 "슬프다"며 한숨을 쉬었다. 영자는 "마음이 누구한테 기운 거냐?"라고 집요하게 물어봐 상철을 당황케 했다. 상철은 "제가 나쁜 사람이 되는 걸 싫어하는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영철에 이어 두 번째 픽인 영호와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영호는 옥순이 아닌 현숙을 기다리고 있었고, 잠시 후 현숙과의 대화에 빠져드는 영호를 보며 옥순은 "나 이제 투픽도 갔다"며 서운해 했다.영숙, 영자와 2:1 데

  • [종합] 10기 정숙 "상철, 방송 끝나고도 대쉬해" vs 상철 "매너는 지켜라" 불편

    [종합] 10기 정숙 "상철, 방송 끝나고도 대쉬해" vs 상철 "매너는 지켜라" 불편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방송이 끝난 이후의 삶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사장님입니다'에는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솔로'의 10기 정숙이 출연했다.영상에서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 후 인기에 대해 실감한다고. 그는 "원래 평범한 곱창칩에었는데 '나는 솔로' 나간 뒤 조금 핫해졌다. 네달란드, 광주, 서울, 인천 등에서 손님이 오신다. 매출도 3배는 뛰었다"라고 밝혔다.정숙은 50억 대 자산가로 알려졌다. 50억 원을 모을 수 있던 이유에 대해 "산업체 나와서 그돈 모은걸 서울 아파트 산게 많이 올랐다. 그 돈으로 투자했다"라고 이야기하기도.다만 "좋은 건 3이고 나쁜 건 7이다. 돈이 부각되니 돈 빌려달라 한다. 일면식도 없는데 많으면 10억만 투자해라고 하고 엄청 많다. 하루에 기본 5, 6명은 오는 것 같다"이라고 토로했다.또한 "DM(다이렉트 메시지)이 하루에 100개 넘게 온다. 찾아 오는 게 5명에서 많으면 10명이다. 와서 안 빌려주면 쌍욕하고 제 차에 계란 던진다. 스토커도 많았다. 차에다 락카 칠하고 퇴근하고 가게 앞까지 오고 집 앞까지 따라왔다"라고 고백했다.정숙은 또 "나도 처음부터 잘살지 않았다. 신문 배달 우유 배달 대리 운전 다하고 그렇게 살았다. 저도 아끼고 아껴서 한거지 금수저 아니다. 돈의 소중함을 알아서 조그만 것도 아낀다. 편집이 그렇게 됐다. 열심히 산 거 다 잘리고 50억 만 부각되니 사람들이 돈 자랑하러 왔다, 고생한 번 안 했는데 고생한 척 한다고 말하더라. 속상했다"라며 자신을 향한 시선에 아쉬움을 전했다.정숙은 같이 출연했던 상철을 언급하기도. 그는 "인연이 좀 안 돼서 아쉬웠다"

  • [종합]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상철 "결혼 준비 완료, 원하면 몸만"('나는 솔로')

    [종합]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상철 "결혼 준비 완료, 원하면 몸만"('나는 솔로')

    '나는 솔로' 11기 솔로 남들의 화려한 프로필이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 남들이 스펙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11기 솔로 남들은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 치과의사부터 멘사 출신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까지, 보고도 믿기지 않는 스펙 열전을 펼쳤다. 이에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솔로 나라 입성 첫날, 상철과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서로 호감이 통했다.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이미 상철을 택했던 영숙은 자신을 첫인상 선택에서 픽한 상철이 방으로 들어오자 "좋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5분간 대화 시간을 가진 영숙은 "상철 님 들어오는 순간 안 피곤해졌다", "계속 상철 님만 보고 있었다"며 돌직구를 던졌다.솔로 나라 입성 전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키 작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영숙은 상철의 이상형 질문에 "키 큰 남자"라고 상철 맞춤형 답변을 내놨다.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부터 직업적 공통점까지, 공감대를 형성하며 빠르게 호감을 쌓았다. 급기야 영숙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부족한 게 없다. 왜 이때까지 혼자였지? 나 만나려고 그랬나?"라며 상철에게 제대로 콩깍지가 씐 모습을 보였다.영호는 현숙을 선택해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5분 데이트 후 두 사람은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멈춰야 하는 건지", "인싸인 분들이 (저한테) 호감을 표현하다 치고 빠지던데, 영호님도 그럴 듯"이라며 엇갈리는 속내를 고백했다. 뒤이어 영철은 순자를 선택해 첫인상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이어

  • 10기 상철, 사랑 찾으러 온 '한국과 안녕'…사업 위해 '미국行'

    10기 상철, 사랑 찾으러 온 '한국과 안녕'…사업 위해 '미국行'

    '나는 솔로' 10기 상철이 작별을 고했다.상철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ye Bye 대한민국 3주 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주류사업을 위해 다시 미국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정숙과 현숙에게 호감을 표했으나,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50억 자산' 10기 정숙, ♥남친과 커플링 자랑…"예쁜 사랑 할게요"

    '50억 자산' 10기 정숙, ♥남친과 커플링 자랑…"예쁜 사랑 할게요"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남자친구와의 커플링을 공개했다.정숙은 지난 29일 "예쁜 사랑 할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돌싱이라 더 조심스럽지만 용기 내보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링을 맞춘 정숙과 그의 남자 친구의 손이 담겼다. 정숙은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해 영수에게 선택을 받았지만, 정숙은 선택을 하지 않아 최종 커플이 불발됐다. 이후 정숙은 '나는SOLO LIVE'에서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알렸다. 그는 "자상하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고 처음 보면 세보일수 있는데 안아준다. 좋은 감정으로 지켜보고있다"며 "오늘 대구에서 올라올때도 운전을 해줘 같이 왔다"며 "사실 스토커도 3명 정도 있었다. 100m 접근금지도 했다. 스트레스를 받아 3개월 동안 원형탈모도 생겼었다. 그런데 그분이 옆에서 챙겨줬고 위로해줘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정숙은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운영자산이 50억 이상으로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영철♥' 10기 현숙, 연예계 데뷔 준비중?…깜짝 전한 근황

    '영철♥' 10기 현숙, 연예계 데뷔 준비중?…깜짝 전한 근황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현숙은 지난 29일 “주말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하는 모습에 벌써 연예계 데뷔에 나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발레랑 케이팝 댄스를 가르치고 있다. 은행원으로 일하는 영철과 최종 커플이 돼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옥순, 최종선택 전 영식과 '말다툼' 눈물 펑펑→2커플 탄생('나솔사계')

    [종합] 옥순, 최종선택 전 영식과 '말다툼' 눈물 펑펑→2커플 탄생('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서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마지막까지 역대급이었던 돌싱 10기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현숙, 영철이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했고, 반전 매력쟁이 광수의 직진에 영자는 결국 마음의 문을 열었다. 반면 옥순은 영식의 대시에도 눈물을 쏟으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정숙 역시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직진한 영수에게 미안해하면서도 끝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솔로나라 입성’ 마지막 날인 6일차 아침, 광수와 영자는 약속했던 아침 산책을 하며 호감을 키워갔다. 옥순은 영식과 다정히 침대에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영식은 “3개월 한번 사귀어보고 생각해 봐. 나는 정말로 최선을 다할 용의가 있다”고 강력히 어필했다. 그러나 옥순은 뚜렷한 답을 해주지 않았다. 전날 밤, 김치찌개로 설전을 벌였던 영수와 정숙은 전격 화해했다. 정숙은 고민 끝에 남자 숙소에 찾아갔고, 영수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정숙은 “술을 안 먹고 맨정신에 차분하게 얘기했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영수는 “지레짐작을 한 건 내 잘못이다. 내가 어제 큰 실수를 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 뒤이어 영수는 더워하는 정숙에게 손부채를 해주는 등, 다시 자상남으로 돌아갔다.‘공식 커플’ 무드를 보였던 영철과 현숙은 이날도 달달한 사인을 주고받았다. 영철은 소주병으로 목덜미 더위를 식혔던 현숙을 떠올리며, “2% 채우겠다”는 자신의 마음을 대신한 음료수병을 예쁜 손수건으로 감싸 선물했다. 이에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

  • [종합] 정숙·영수 싸움 났다…쓰레기 김치찌개의 전말 "곱창 국물 모아놔" ('나는 솔로')

    [종합] 정숙·영수 싸움 났다…쓰레기 김치찌개의 전말 "곱창 국물 모아놔" ('나는 솔로')

    '나는 솔로'의 아수라장 로맨스가 계속됐다.지난 19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이상한 로맨스의 행방이 시청자를 소름끼치게 했다.이날 현숙은 영철, 영호와 2:1 데이트를 즐겼다. 영호는 "제가 하면 감히 못 덤빌 줄 알았는데. 자신 있다. 저한테 올 것 같은데?"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현숙의 선택은 영철. 현숙은 영호의 끝없는 어필로 조바심이 난 영철에게 "난 당연히 영철이지. 누군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마음을 변하게 하려고 해도 내 맘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영철은 "우리 잘해봅시다"라고 화답했다.영철과 어그러진 영자는 광수와 성큼 가까워졌다. 영자가 자신에게 관심 없을 것이라는 오해를 푼 광수는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자상함을 과시했다. 순자 역시 "내가 하는 것 만큼 얻는 거고, 못 하면 잃는 것"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상철과의 1:1 대화에서 호감을 느꼈고, "광수님과는 달리 감정이 통한다는 걸 느꼈다"며 커지는 호감을 고백했다.영식은 옥순에게 "옥순이가 꼭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단순히 여자친구가 아니라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오는 것"이라고 재혼까지 생각함을 어필하며 "나랑 일단 3개월만 사귀어보자"라고 제인했다. 하지만 옥순은 아이 양육으로 데이트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자신의 상황을 고민하며 "최종 선택을 생각을 해야 한다"고 반전 속내를 드러냈다.영수는 정숙과 1:1 데이트에서 촬영 전날 큰 교통사고를 겪어 차를 폐차할 수밖에 없었지만, '나는 SOLO'에 출연하지 못할까봐 사고 소식을 제작진에게 숨겼던 사연을 털어놨다. 뒤이

  • [종합] 낯 뜨거운 스킨십…'나는 솔로' 5기 정수, 커플된 정숙 버리고 1기 정순과 ♥하는 이유 ('나솔사계')

    [종합] 낯 뜨거운 스킨십…'나는 솔로' 5기 정수, 커플된 정숙 버리고 1기 정순과 ♥하는 이유 ('나솔사계')

    '나는 솔로' 5기 정수와 1기 정순이 카메라 앞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이어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5기 정수와 1기 정순의 기수를 초월한 러브 스토리가 이어졌다. 이날 5기 정수의 등장에 MC 9기 옥순은 "역대급 의자왕"이라면서 반가워했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첫인상 투표에서 4표를 받았던 정수는 5기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정수는 "(정숙과는) 이젠 아주 편한 오빠, 동생 사이다. (솔로 나라) 밖에서 더 알아보려고 커플 선택을 한 거였지, 바로 '오늘부터 1일'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수는 "4달째 만나고 있다"며 공개 연인인 1기 정순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MC 데프콘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분위기 보니까 결혼 가겠는데?"라고 예감했다.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주로 주말을 이용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데이트 날, 두 사람은 보자마자 포옹했고 커플링 공방으로 가, 서로의 커플링을 만들었다. 데프콘은 "결혼까지 할 것 같으니까 반지를 맞추는 것이다. 이제 빼도 박도 못 한다"고 확신했다.두 사람은 차에서 손을 꼭 잡더니 키스까지 나눠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수는 "아직 결혼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서로에게 실망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정수와 정순의 이야기가 끝난 후, MC 데프콘은 9기 옥순에게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커뮤니티가 있다고 들었다. 거기서 혹시 커플 예감 정보가 있냐"고 물었다. 옥순은 "있다&q

  • [종합] "이제 와서 어장 쳐?…'나는 솔로' 영철, 영자→현숙 환승

    [종합] "이제 와서 어장 쳐?…'나는 솔로' 영철, 영자→현숙 환승

    나는 솔로 10기의 러브라인이 이상해졌다.지난 12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에서 방송한 '나는 SOLO'에서는 또 바뀐 로맨스 판도로 혼란의 장이 됐다. 이날 영철은 현숙의 슈퍼데이트 신청에 응했고 두 사람은 오붓하게 한우 데이트를 즐겼다. 현숙은 '공식 커플'로 여겨지던 영자와 영철의 분열에 "소통이 안 이뤄진 건 아쉽지만 저는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현숙 타임"을 외쳤다. 영철은 "(영자와의 러브라인을 주위에서) 공식적으로 몰아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현숙은 "제 눈에는 장점밖에 안 보인다. 모든 점이 저한테 어필되고 있어서 여기서 드러누워도 된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며 한술 더 떴다. 영철은 감동한 듯 "솔로나라가 즐거운 나라"라며 "이 사람을 위해 내가 뭘 해도 할 수 있겠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영숙은 슈퍼데이트권을 영식에게 사용해 단둘이 데이트를 나갔다. 두 사람은 부부싸움 해결법 등에서 큰 공통점을 찾았고, 영식은 "내가 원하는 사람도 사실 누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며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아 화장실까지 다녀온 영식은 "왜 그때 당시에 이런 사람을 못 만났을까. 죽을 각오로 잘 해보고 싶었다"고 울컥한 심경을 전했다. 영숙은 "우리 진짜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위로했다.하지만 영식은 돌아오자마자 옥순을 찾아 그를 쓰다듬는 등 핑크빛 기류를 흘렸다.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영숙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영식의 '눈물 사태' 전말을 설명하며 "난 상관없는데, 내가 남의 남편 뺏어서 바람 피우고 온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