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히밥이 절친인 유지애를 위해 ‘깐죽포차’를 찾는다.오는 3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8회에서 유지애는 직원 회식 중 최양락과 팽현숙, 이상준에게 친한 동생이자 새로운 스페셜 알바생인 히밥을 소개한다.사장 최양락은 자신이 그동안 먹어온 음식량보다 새로운 스페셜 알바 히밥이 많이 먹었을 거라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유지애는 히밥과 4대1 먹방 대결을 제안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이 치솟은 최양락은 ‘깐죽포차’의 명예까지 걸며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식대만 월 2천만 원이라는 히밥은 대결 메뉴인 편백 찜을 20인분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진 팀이 밥값을 계산하기로 한 ‘깐죽포차’배 4대 1 ‘제1회 먹방 대회’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히밥을 이기기 위해 순서까지 나눈다. 그러나 히밥의 엄청난 먹방 속도에 어려움을 겪던 이들에게 뜻밖의 이변이 일어난다. 팽현숙이 예상치 못한 히밥의 라이벌로 급부상하면서 놀라운 먹방 실력을 선보인다고.특히 마지막 선수로 투입된 이상준은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며 당찬 포부를 선보이는 등 과연 이들이 ‘깐죽포차’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57만 크리에이터 히밥이 먹방 꿀팁 강의를 공개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7회는 전국 시청률 4.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지난주에 이어 콘텐츠 채널 운영 의지를 불태우는 정지선 셰프의 촬영지는 울산. 정지선의 오프닝 멘트를 지켜보던 히밥은 “촬영 꿀팁과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라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했다. 울산 첫 방문인 정지선을 위해 맛집으로 이끈 히밥은 “상이 푸짐해야 시각적으로도 좋다”라며 언양불고기 20인분을 주문했다. 한 끼 촬영용 음식값 최대를 묻는 정지선의 질문에 “2년 전 킹크랩 먹방 당시 500만 원 나온 적 있다. 콘텐츠 촬영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라고 답했다.히밥은 언양불고기가 나오자 정지선에게 “텐션을 더 올려야 한다. 업(UP)”을 외쳤다. 맛 표현 역시 “맛있다”, “부드럽다”로 끝난 정지선과 달리 히밥은 “푸딩처럼 부드럽다. 입에 넣자마자 불고기의 육즙이 착 뿜어져 나오면서 혀에 감긴다. 계속 간직하고 싶은 맛”이라면서 “은은한 불 향을 향수로 만들고 싶다”라는 말로 방점을 찍었다. 정지선은 23분 만에 20인분을 다 먹은 히밥에게 소고기 케이크를 전달했고, 히밥은 “가위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손바닥보다 더 큰 고기 한 점을 먹으며 끝없는 한우 먹방을 이어갔다.이후 정지선 일행이 도착한 곳은 대방어가 많이 잡히는 방어진. 제철 음식을 강조한 히밥을 따라 11kg 대방어 해체쇼를 직관한 정지선은 가장 맛있다는 배꼽살을 맛본 뒤 “맛있다. 엄청 쫀득쫀득하다”라
개그맨 김숙, 전 야구선수 김병헌, 요리사 정호영, 요리 연구가 정지선,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 방송인 전현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히밥이 많이 먹어도 몸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던 비결이 공개한다. 1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대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함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첫 주말을 맞아 수험생을 위해 ‘한우 특수부위 밥상’을 찾아 떠난다. 한 달 식비만 무려 2000만 원이 든다는 히밥은 남들보다 더 빠르게, 더 많이 먹는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히밥은 한 끼 식사에 소 4kg은 기본, 라면 25봉지, 햄버거 30개까지 먹는 대식가임에도 탄탄한 11자 복근 소유자다. 히밥의 바디 프로필 사진에 식객은 보정 의혹을 제기했고, 히밥은 평소 운동 영상을 보여주며 둘의 진실 공방이 펼쳐졌다. 많이 먹어도 몸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던 히밥의 비결이 공개된다. 개인 방송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방송계까지 접수한 크리에이터 히밥은 이제 직원까지 둔 어엿한 크리에이터·미디어 회사 CEO다. 임원 월급이 무려 1000만 원 이상일 정도로 보수도 두둑이 챙겨준다고. 대기업 못지않은 월급 수준에 식객과 제작진은 모두 놀라고, 외고를 거쳐 중국 북경대 졸업한 유학파로 ‘뇌섹녀’ 면모에 두 번 놀란다. 막간을 이용한 중국어 교실부터 중국 진출에 대한 소신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영 보스’ 히밥의 새로운 모습도 만나본다. 국밥 등장에 히밥은 ‘주 종목’이라며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인다. 히밥은 “어렸을 때부터 순대국밥, 선지해장국 등 못 먹어본 국밥이 없는 ‘국밥부장관’이지만 제주 출신이어서 소머리국밥을 먹은 적이 5번도 채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백반기행'에서 소머리국밥을 맛본 이후 핏물과 잡내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에 히밥
밥이 국민 '리치 언니' 박세리와 의외의 친분을 밝힌다. 오는 18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자타공인 미식가 토밥즈의 최애 찐 맛집이 대공개 된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각종 음식을 섭렵한 토밥즈 멤버들의 '찐' 인생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최고의 음식에 멤버들의 추억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특집이 될 예정이다. 이영식PD에게 주제를 전달받은 토밥즈 멤버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각자의 맛집을 떠올려 본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하고 마는데, 바로 식당의 영업시간이다. 박나래는 "내가 인생 식당은 진짜 많은데 대부분 오후 9시 이후로 문을 연다. 이 시간(오전 9시)에 하는 식당은 난 잘 모른다"라며 난감한 기색을 표하는데. 정적을 깨고 인생 맛집을 가장 먼저 제안한 멤버는 바로 야무진 막내 히밥. 히밥은 "박세리 감독님 덕분에 알게 된 맛집이다"라며 김숙과 박나래는 "너 박세리 언니하고 친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알게 됐다"라며 쑥스러운 표정으로 답했지만, 히밥과 박세리 두 사람은 '미식가'와 '대식가'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박세리를 통해 맛집을 소개받은 뒤 '이 메뉴'는 이곳에서만 먹게 됐다는 히밥. 김숙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녀의 인생 메뉴이자 박세리의 추천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김숙은 자신의 인생 메뉴를 선정한 히밥에게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이 메뉴'를 다 먹어봤다. 이 음식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예민하다"라며 단호한 모습은 보인다. 박나래 역시 고개를 저으며 걱정을 표하는데, 과연 히밥은 토밥즈 언니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대한민국 최고 미식가들의 인생 최애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파이터 보스’ 전현무와 추성훈이 ‘급여 1천2백만 원’으로 장안의 화제가 됐던 히밥 회사에 러브콜을 보낸다. 오늘(8일) ‘사당귀’ 226회 방송에서 MC 전현무와 추성훈이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오른팔을 둘러싸고 쟁탈전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근 히밥은 ‘사당귀’를 통해 “신입 월급 5백만 원, 임원 월급 1천2백만 원”이라며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의 월급 실수령액을 깜짝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전현무와 추성훈이 전방위 레이더를 히밥에게 가동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특히 전현무는 히밥이 게릴라 먹방을 위해 할머니로 분장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내가 직원이면 히밥 옆에서 할아버지 연기도 할 수 있다”라면서 “여보 그만 먹어요”라며 즉석 연기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반면 추성훈은 히밥이 내뱉는 말마다 “그렇지”, “그럴 수 있지”, “맞는 말이야”라며 맞장구를 치는가 하면, 본인을 “추 이사라고 불러 달라”며 히밥 회사의 이사 자리를 호시탐탐 노린다고. 과연 전현무와 추성훈의 뜨거운 러브콜이 히밥에게 닿을 수 있을지 관심이 절로 쏠린다. 이날은 특히 MBTI가 업무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히밥은 본인을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인 ‘ISTJ’라고 밝힌 뒤 “즉흥적인 P는 업무 생활에 장점이 없다”라며 P의 무계획을 지적해 스튜디오에 있던 P 성향인이 반발에 나선다고. 이에 ‘즉흥형 P’를 대표하는 전현무가 “우리는 ‘애초에’라는 말을 싫어한다.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는 거다”라며 전국의 P 성향인을 대
대형 유튜버들의 직원 월급이 화제다. 먹방 유튜버인 히밥의 억 소리 나는 연 매출과 직원 월급이 공개된 가운데,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 제공과 월급을 주는 다른 유튜버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히밥은 누적 조회수만 약 6억뷰, 153만 구독자를 자랑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는 히밥이 역대 최연소 MZ보스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직원들과 회의 중 한 직원이 실수하자 "왜 이렇게 버벅거리냐. 준비 안 한거냐" 등의 날 선 말을 서슴없이 뱉으며 '보스'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회의에서 히밥 채널의 매출이 공개됐다. 누적 매출은 24억 원이며 올해 목표 누적 매출은 30억원이라고 전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수입원을 차지하는 것은 PPL이었다. 히밥은 "광고 금액 한 건 당 국산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밝혔다. 특히 히밥은 직접 직원들에게 월급을 이체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급여를 묻자 임원들은 "세전 1200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히밥은 "임원진들과는 회사 초창기부터 함께 해와서 많이 드리고 있다"며 "신입사원들도 어느 정도 이상 드리고 있다. PD라인 신입 초봉은 500만원 이상"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21년 통계청이 발표한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333만원이다. 대기업은 563만원, 비영리기업은 335만원, 중소기업은 266만원이다. 대기업 부럽지 않은 월급을 주는 유튜버는 또 있다. 유튜브계의 백종원으로 유명한 '장사의 신' 은현장은 자본금 3000만원으로 200억 가치의 치킨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장사의 신' 채널을 통해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컨설팅해주고 있다. 지난 7월 JTBC 짠당포에 출연한 유튜버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 주는 월급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서는 역대 최연소 MZ보스 히밥이 출연했다. 누적 조회수만 약 6억 뷰인 153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은 앉은 자리에서 라면 25봉, 고기 80인분, 초밥 270개를 먹는 대기록을 자랑했다. 27세 최연소 보스로 출연한 히밥은 "제가 MZ고 어리니까 갑갑함은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한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직원들과의 회의에서는 구체적 매출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누적 매출은 24억 원이고, 올해 목표 누적 매출은 30억 원이라고. 히밥은 가장 많은 수입원이 PPL이라며 "광고 금액 한 건 당 국산 중형차 한 대 정도(를 받는다)"고 밝혔다. 또 영상 중 가장 인기 있는 건 이연복과의 컬래버 콘텐츠라며 이 영상 하나로 1년 동안 9,330달러(한화 약 1,250만 원)을 벌었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런 가운데 히밥보다 나이 많은 직원들은 "매주 사직서를 쓰고 있긴 한데 조만간이지 않을까", "저는 일이 너무 힘들 때 운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히밥은 직원이 잘못할 때마다 굉장히 무섭고 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히밥은 출근하자마자 직원들을 소집해 회의를 시작했다. 그러나 회의 시작 전부터 조 이사는 준비가 미흡한 모습을 보였고 히밥은 "왜 이렇게 버벅거리냐. 준비 안 한 거냐", "본인의 행동을 생각해보라"며 싸늘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회의가 끝나자 히밥은 직원들에게 월급을 이체했다. 그는 "전 제가 직접 지급한다. 계좌이체 하는데 하나하나 관리하고싶어서 직접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임직원 월급이 "세전 1200정도"라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
역대 최연소 MZ 보스로 합류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직원들의 월급 실수령액을 공개한다.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준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사당귀’ 225회에서 히밥이 “회사 임원직의 월급은 세전 1200만 원”이라며 연봉을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히밥은 “제가 직원 급여를 세게 드리고 있다”라며 “한 달에 세전 1200만 원 정도 드리고 있다. 신입 초봉의 경우 업무에 따라 다르지만, PD 라인은 500만 원 이상 주고 있다”라고 밝혀 출연진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상상을 뛰어넘는 히밥의 어메이징한 급여 스케일에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되고, 방송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전현무조차 “직원들이 한 달에 1200만 원을 받는다고?”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것도 잠시 “난 히밥한테 내 뺨도 내줄 수 있어”라면서 히밥 회사의 임원직 자리를 호시탐탐 노린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히밥은 연 매출을 함께 공개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히밥은 “2019년에서 2022년까지 PPL을 제외한 누적 수익은 24억 원으로 올해 목표 누적 수익은 30억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히밥은 제일 많은 수익원인 PPL에 대해 “광고 1건당 중형차 1대 값”이라고 말해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에 전현무는 “기업이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숙은 “단위부터 달라”라고 혀를 내두른 가운데 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새로운 MZ 보스로 새롭게 합류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오는 17일 방송되는 ‘사당귀’ 225회에 1996년생 27살의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역대 최연소 MZ 보스로 출연한다. 히밥은 구독자 153만 명, 누적 조회수 약 6억 뷰에 빛나는 먹방계의 레전드로 “잘할 때는 확실하게 칭찬하는 관대한 통 큰 보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먹방 기록 제조기답게 히밥의 한 달 식비에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히밥은 “요즘 한 달 식대로 2000만 원 정도 나오더라”라는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충격을 선사한 가운데 MC 전현무는 “매달 소형차 한 대씩 먹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특히 히밥은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와의 차별점에 대해 “남녀 통틀어서 기록을 제일 많이 갖고 있다. (기록이라면) 누구에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자랑한다. 그도 그럴 것이 히밥은 음식 종류, 대결 방식, 인원 등에 상관없이 신기록과 최단 기록을 경신하는 남다른 이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히밥은 “이연복 셰프와 함께한 콜라보 영상은 1년 동안 상위권 유지 중”이라면서 “이 영상으로 1년 동안 1250만 원을 벌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여기에 “오는 10월 이연복, 정지선 셰프와의 콜라보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인다. 또한 히밥은 “내가 인정하는 TOP3 먹방 크리에이터는 나를 포함해 쯔양과 입짧은햇님”이라고 못 박아 말하며 세 여자의 어마어마한 먹성을 언급한다. 김수미는 “한 달 가
현존하는 최고의 대식가, 히밥이 천상계 식사량을 공개한다. 오는 2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먹방계의 NO.1 히밥이 평상시 식사량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토밥즈 멤버들은 경상남도 김해 방문 2일 차를 맞아 미처 다 먹지 못한 음식들을 하나하나 맛본다. 지금까지 개편 이후 꾸준히 'ALL 전원 하차'를 기록 중인 토밥즈는 40년 장인이 만든 포항식 물회, 세계 3대 돼지 듀록, 돼지갈비 김치찌개 등을 하나하나 맛보며 음식을 즐긴다. 저녁 10시를 훌쩍 넘긴 시간, 박나래는 돼지갈비 김치찌개 집을 앞두고 "휴게소에 들렸다 치고 후다닥 먹고 오자"라며 토밥즈 멤버들을 유혹한다. 결국 또다시 모두 하차한 멤버들은 식당의 시그니처 에피타이저 숭늉을 마시며 식사 메뉴를 기다린다. 돼지갈비의 진하고 맑은 육수가 우러나온 김치찌개의 진한 맛과, 당일 도정한 쌀로 만든 고소한 밥맛에 멤버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밥공기를 깨끗하게 비운다. '휴게소에 들린 것처럼 간단히' 먹자던 약속은 어느 순간 잊혀졌고 멤버들은 무언가에 홀린 듯한 표정으로 라면 사리를 찾는다. 라면을 익히며 꼬들파, 퍼진파 논쟁이 짧게 오고 간 가운데 박나래가 히밥의 식성과 식사량에 관해 흥미로운 질문을 한다. 박나래를 "히밥이는 그럼 시리얼도 우유 탄 다음에 좀 불려 먹나?"라고 물었고, 히밥은 "저는 그냥 시리얼 한 통을 다 붓는다. 600g 한 통을 다 넣고 뚱뚱이 우유 2L짜리 한 통을 다 양푼 같은 곳에 붓는다"라고 답한다. 이에 김숙은 "아예 우리랑은 체급이 다르다"라며 허탈한 듯 웃음을 보인다. 김치찌개 라면 사리를 먹다 궁금증이 생긴 김숙은 현주엽에게 "라면
대식가와 미식가가 만났다. '토밥좋아'에 박나래와 김숙이 합류하면서 색다른 먹방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개편 기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새로 단장한 '토밥좋아'는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새로운 얼굴 박나래, 김숙이 먹방투어에 나선다. 대식가 현주엽과 히밥, 소문난 '맛잘알' 박나래와 김숙. 비슷한 듯 다른 두 팀의 다채로운 먹방에 관심이 주목된다. 박나래는 첫 촬영 소감에 대해 "다음날 바로 뻗었다. 위가 한없이 늘어났다. 케미가 좋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토밥'과 '팜유' 중 어느 팀이 더 잘 먹냐는 질문에 ""100% '토밥좋아'팀이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그러면서 "나도 어디 가서 한 밥그릇 한다고 듣는다. 근데 신고식 때 '신 앞에서 인간이 정말 작은 존재'라고 생각했다"며 "사실 팜유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음식 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 먹는 걸 좋아하는데, 토밥은 지금 이 시각을 즐긴다. 오늘만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합류하게 된 계기로 "어디 가서 잘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다"라며 "레전드인 히밥, 현주엽을 직관하기 위해 왔다. 이분들은 이런 방송이 아니면 만날 수가 없다. 겸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대가들과 함께 밥을 먹고 싶었다"고 전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도 언급했다. 김숙은 "먹교수 이영자를 데리고 오는 게 최종 목표다. 요리도 잘하고 저와 입맛이 맞는 라미란도 초대하고 싶다"며 "결이 안 맞는 박소현, 산다라박도 부르고 싶다. 그분들은 히밥이 먹다 떨어트린 음식만 먹어도 배불러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조 멤버 히밥은 '토밥좋
먹방 유튜버 히밥이 한 달 최고 식비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개편 기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히밥은 한 달 최고 식비에 대해 "정확한 금액은 모르는데 경차 한 대 가격 정도"라며 "직원 4명이 회식해도 50만원 정도는 나온다. 잘 못 먹는 사람은 직원으로 안 뽑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밥좋아'를 촬영하면서 배부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배부른 적이 있나. 기억이 잘 안 난다.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면 뭘 먹긴 했다"고 답했다. 현주엽은 "정말이다. 히밥은 맛있는 걸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토밥좋아'는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박나래, 김숙이 합류해 먹방투어에 나선다. 대식가 '쌍힙즈' 현주엽과 히밥, 소문난 일타미식가 맛잘알 박나래와 김숙. 비슷한 듯 다른 두 팀의 다채로운 먹방에 관심이 주목된다. '토밥좋아'는 오는 29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히밥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오는 13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X-ray 촬영을 진행한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히밥의 검사 결과 공개에 앞서 이번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서울 모둠 3미(味)로 꾸려져 세상 맛있는 것들만 가득 담은 푸짐한 먹방이 펼쳐진다. 토밥즈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침 고기'를 시작으로 볼살, 관자살, 꼬들덜미살, 뼈살, 껍데기까지. 품질 좋은 1등급 '제주산 흑돼지'를 무려 여덟 가지 부위로 즐길 수 있는 흑돼지 모둠 구이와 제철 생선만 엄선, 비법 숙성으로 완성된 찰지고 부드러운 10여 가지의 숙성 사시미, 그리고 고소함과 식감이 폭발하는 모둠전까지. 오직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모둠 요리가 토밥즈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밥의 건강검진 결과는 서울의 모둠 3미를 모두 맛본 뒤 공개된다. 토밥을 대표하는 '위대한' 먹방러 히밥의 비결은 무엇인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멤버들의 걱정과 염려가 쏟아진다고. 박명수는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히밥이 검사 전 먹고 온 음식을 읊으며 걱정한다. 그는 의사에게 "히밥이 검사 직전 촬영에서 흑돼지 2.66kg, 된장 술밥 1개, 열무김치 말이 국수 1개, 순두부찌개 1개, 모둠 숙성사시미 1.5kg, 초밥 3개, 연두부 4개, 모둠전 68장을 이미 먹었다. 정말 괜찮은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토밥 좋아' 제작진은 히밥의 검사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토밥즈의 대표 소식좌 김종민의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과연 두 사람의 검사 결과는 어떻게, 얼마나 다를지 주목된다. 히밥의 X-ray 촬영 검사 결과는 이날 방송되는 '토요
히밥이 시흥 초밥집의 기록을 갈아치운다.오는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7회에서는 시흥의 6미(味)를 찾아떠나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히밥은 제작진이 엄선한 초밥 전문점으로 향하던 중 "저는 초밥 귀신이다"며 좋아하는 음식으로 초밥을 꼽는다. 이에 김종민은 "초밥을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나"며 히밥이 먹는 양을 궁금해한다. 그러자 히밥은 "260개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현주엽은 음식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많이 먹는 '먹방 짝꿍' 히밥을 향해 "OO귀신이 아닌 게 뭐냐"라며 웃는다.이후 토밥즈는 셰프가 적초를 섞은 쌀밥에 방어뱃살, 줄무늬 전갱이 등을 올려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관전한다. 히밥은 결국 "눈앞에서 초밥 만드는 걸 보니까 더 괴롭다"며 군침을 삼킨다. 자극을 받은 히밥은 "오늘 한 번 박살 내보자"며 현주엽과 쌍힙즈를 결성한 후 음식을 맞이한다. 셰프의 설명에 따라 초밥 한 판을 먹은 후 추가 주문을 하면서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다. 박명수는 히밥의 모습에 "이제 본게임이 시작됐다"며 초밥을 만들고 있던 셰프에게 알린다. 히밥은 연달아 모둠초밥 3판을 싹 비워내며 초밥집의 식사 기록을 단번에 깨버리게 되는데, 시청자의 식욕을 돋게 하는 히밥의 먹방은 28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