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새로운 MZ 보스로 새롭게 합류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오는 17일 방송되는 ‘사당귀’ 225회에 1996년생 27살의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역대 최연소 MZ 보스로 출연한다. 히밥은 구독자 153만 명, 누적 조회수 약 6억 뷰에 빛나는 먹방계의 레전드로 “잘할 때는 확실하게 칭찬하는 관대한 통 큰 보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먹방 기록 제조기답게 히밥의 한 달 식비에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히밥은 “요즘 한 달 식대로 2000만 원 정도 나오더라”라는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충격을 선사한 가운데 MC 전현무는 “매달 소형차 한 대씩 먹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특히 히밥은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와의 차별점에 대해 “남녀 통틀어서 기록을 제일 많이 갖고 있다. (기록이라면) 누구에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자랑한다. 그도 그럴 것이 히밥은 음식 종류, 대결 방식, 인원 등에 상관없이 신기록과 최단 기록을 경신하는 남다른 이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히밥은 “이연복 셰프와 함께한 콜라보 영상은 1년 동안 상위권 유지 중”이라면서 “이 영상으로 1년 동안 1250만 원을 벌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여기에 “오는 10월 이연복, 정지선 셰프와의 콜라보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인다. 또한 히밥은 “내가 인정하는 TOP3 먹방 크리에이터는 나를 포함해 쯔양과 입짧은햇님”이라고 못 박아 말하며 세 여자의 어마어마한 먹성을 언급한다. 김수미는 “한 달 가
현존하는 최고의 대식가, 히밥이 천상계 식사량을 공개한다. 오는 2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먹방계의 NO.1 히밥이 평상시 식사량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토밥즈 멤버들은 경상남도 김해 방문 2일 차를 맞아 미처 다 먹지 못한 음식들을 하나하나 맛본다. 지금까지 개편 이후 꾸준히 'ALL 전원 하차'를 기록 중인 토밥즈는 40년 장인이 만든 포항식 물회, 세계 3대 돼지 듀록, 돼지갈비 김치찌개 등을 하나하나 맛보며 음식을 즐긴다. 저녁 10시를 훌쩍 넘긴 시간, 박나래는 돼지갈비 김치찌개 집을 앞두고 "휴게소에 들렸다 치고 후다닥 먹고 오자"라며 토밥즈 멤버들을 유혹한다. 결국 또다시 모두 하차한 멤버들은 식당의 시그니처 에피타이저 숭늉을 마시며 식사 메뉴를 기다린다. 돼지갈비의 진하고 맑은 육수가 우러나온 김치찌개의 진한 맛과, 당일 도정한 쌀로 만든 고소한 밥맛에 멤버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밥공기를 깨끗하게 비운다. '휴게소에 들린 것처럼 간단히' 먹자던 약속은 어느 순간 잊혀졌고 멤버들은 무언가에 홀린 듯한 표정으로 라면 사리를 찾는다. 라면을 익히며 꼬들파, 퍼진파 논쟁이 짧게 오고 간 가운데 박나래가 히밥의 식성과 식사량에 관해 흥미로운 질문을 한다. 박나래를 "히밥이는 그럼 시리얼도 우유 탄 다음에 좀 불려 먹나?"라고 물었고, 히밥은 "저는 그냥 시리얼 한 통을 다 붓는다. 600g 한 통을 다 넣고 뚱뚱이 우유 2L짜리 한 통을 다 양푼 같은 곳에 붓는다"라고 답한다. 이에 김숙은 "아예 우리랑은 체급이 다르다"라며 허탈한 듯 웃음을 보인다. 김치찌개 라면 사리를 먹다 궁금증이 생긴 김숙은 현주엽에게 "라면
대식가와 미식가가 만났다. '토밥좋아'에 박나래와 김숙이 합류하면서 색다른 먹방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개편 기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새로 단장한 '토밥좋아'는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새로운 얼굴 박나래, 김숙이 먹방투어에 나선다. 대식가 현주엽과 히밥, 소문난 '맛잘알' 박나래와 김숙. 비슷한 듯 다른 두 팀의 다채로운 먹방에 관심이 주목된다. 박나래는 첫 촬영 소감에 대해 "다음날 바로 뻗었다. 위가 한없이 늘어났다. 케미가 좋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토밥'과 '팜유' 중 어느 팀이 더 잘 먹냐는 질문에 ""100% '토밥좋아'팀이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그러면서 "나도 어디 가서 한 밥그릇 한다고 듣는다. 근데 신고식 때 '신 앞에서 인간이 정말 작은 존재'라고 생각했다"며 "사실 팜유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음식 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 먹는 걸 좋아하는데, 토밥은 지금 이 시각을 즐긴다. 오늘만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합류하게 된 계기로 "어디 가서 잘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다"라며 "레전드인 히밥, 현주엽을 직관하기 위해 왔다. 이분들은 이런 방송이 아니면 만날 수가 없다. 겸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대가들과 함께 밥을 먹고 싶었다"고 전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도 언급했다. 김숙은 "먹교수 이영자를 데리고 오는 게 최종 목표다. 요리도 잘하고 저와 입맛이 맞는 라미란도 초대하고 싶다"며 "결이 안 맞는 박소현, 산다라박도 부르고 싶다. 그분들은 히밥이 먹다 떨어트린 음식만 먹어도 배불러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조 멤버 히밥은 '토밥좋
먹방 유튜버 히밥이 한 달 최고 식비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개편 기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히밥은 한 달 최고 식비에 대해 "정확한 금액은 모르는데 경차 한 대 가격 정도"라며 "직원 4명이 회식해도 50만원 정도는 나온다. 잘 못 먹는 사람은 직원으로 안 뽑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밥좋아'를 촬영하면서 배부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배부른 적이 있나. 기억이 잘 안 난다.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면 뭘 먹긴 했다"고 답했다. 현주엽은 "정말이다. 히밥은 맛있는 걸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토밥좋아'는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박나래, 김숙이 합류해 먹방투어에 나선다. 대식가 '쌍힙즈' 현주엽과 히밥, 소문난 일타미식가 맛잘알 박나래와 김숙. 비슷한 듯 다른 두 팀의 다채로운 먹방에 관심이 주목된다. '토밥좋아'는 오는 29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히밥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오는 13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X-ray 촬영을 진행한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히밥의 검사 결과 공개에 앞서 이번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서울 모둠 3미(味)로 꾸려져 세상 맛있는 것들만 가득 담은 푸짐한 먹방이 펼쳐진다. 토밥즈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침 고기'를 시작으로 볼살, 관자살, 꼬들덜미살, 뼈살, 껍데기까지. 품질 좋은 1등급 '제주산 흑돼지'를 무려 여덟 가지 부위로 즐길 수 있는 흑돼지 모둠 구이와 제철 생선만 엄선, 비법 숙성으로 완성된 찰지고 부드러운 10여 가지의 숙성 사시미, 그리고 고소함과 식감이 폭발하는 모둠전까지. 오직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모둠 요리가 토밥즈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밥의 건강검진 결과는 서울의 모둠 3미를 모두 맛본 뒤 공개된다. 토밥을 대표하는 '위대한' 먹방러 히밥의 비결은 무엇인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멤버들의 걱정과 염려가 쏟아진다고. 박명수는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히밥이 검사 전 먹고 온 음식을 읊으며 걱정한다. 그는 의사에게 "히밥이 검사 직전 촬영에서 흑돼지 2.66kg, 된장 술밥 1개, 열무김치 말이 국수 1개, 순두부찌개 1개, 모둠 숙성사시미 1.5kg, 초밥 3개, 연두부 4개, 모둠전 68장을 이미 먹었다. 정말 괜찮은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토밥 좋아' 제작진은 히밥의 검사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토밥즈의 대표 소식좌 김종민의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과연 두 사람의 검사 결과는 어떻게, 얼마나 다를지 주목된다. 히밥의 X-ray 촬영 검사 결과는 이날 방송되는 '토요
히밥이 시흥 초밥집의 기록을 갈아치운다.오는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7회에서는 시흥의 6미(味)를 찾아떠나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히밥은 제작진이 엄선한 초밥 전문점으로 향하던 중 "저는 초밥 귀신이다"며 좋아하는 음식으로 초밥을 꼽는다. 이에 김종민은 "초밥을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나"며 히밥이 먹는 양을 궁금해한다. 그러자 히밥은 "260개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현주엽은 음식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많이 먹는 '먹방 짝꿍' 히밥을 향해 "OO귀신이 아닌 게 뭐냐"라며 웃는다.이후 토밥즈는 셰프가 적초를 섞은 쌀밥에 방어뱃살, 줄무늬 전갱이 등을 올려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관전한다. 히밥은 결국 "눈앞에서 초밥 만드는 걸 보니까 더 괴롭다"며 군침을 삼킨다. 자극을 받은 히밥은 "오늘 한 번 박살 내보자"며 현주엽과 쌍힙즈를 결성한 후 음식을 맞이한다. 셰프의 설명에 따라 초밥 한 판을 먹은 후 추가 주문을 하면서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다. 박명수는 히밥의 모습에 "이제 본게임이 시작됐다"며 초밥을 만들고 있던 셰프에게 알린다. 히밥은 연달아 모둠초밥 3판을 싹 비워내며 초밥집의 식사 기록을 단번에 깨버리게 되는데, 시청자의 식욕을 돋게 하는 히밥의 먹방은 28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히밥이 2023년에도 국가대표급 먹방을 선보인다.토밥즈는 오는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4회에서 인천 먹방 여행 둘째 날을 맞아 떡만둣국 맛집을 찾아간다.박명수는 떡만둣국 식당에 도착해 "새해 첫날 아침으로 떡만둣국 최고"라며 기대를 높인다. 이후 멤버들은 큰 대접에 담긴 떡만둣국을 나눠 먹으면서 절로 감탄사를 쏟아낸다.노사연은 개성 출신 사장님의 손맛이 담긴 떡만둣국에 대해 "우리 외숙모도 개성 분이셔서 개성만두를 잘 만드셨다"며 가족을 떠올리고, 박명수는 "떡하고 만두하고 궁합이 기가 막힌다"며 떡만둣국 맛에 흡족해한다.그러자 히밥은 "떡국을 진짜 좋아한다. 설날에 먹은 떡국대로 하면 대한민국에서 나이가 제일 많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김종민 "그러면 네가 제일 누나"라고 맞장구치며 히밥과 돈독한 호흡을 보여준다.이후 히밥은 멤버들이 식사를 끝낸 뒤에도 떡만둣국 추가로 주문해 먹으며 음식 그릇을 싹 비운다.한편, 식당 사장님은 맛있게 식사하는 멤버들을 지켜보다가 노사연에게 "정말 너무 예쁘다. 화면에는 크게 나오지 않나"며 칭찬한다. 김종민은 "옛날에는 더 예뻤다"고 설명을 더 해 노사연을 미소 짓게 한다.또한 사장은 "김종민도 화면보다 젊어 보인다. 장가 안 갔죠?"라고 궁금해한다. 노사연은 사장님의 질문에 곧바로 "못 갔다"고 김종민 대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히밥이 엄청난 식사량에도 군살 없는 비결을 공개했다.토밥즈는 지난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48회에서 각재기국, 버거 스테이크, 흑돼지 뼈삼겹 맛집을 찾아가며 제주 7미의 후반전을 진행했다.현주엽은 제주 여행 둘째 날이 밝자 히밥에게 "어제 야식했어?"라고 물으며 아침 인사를 대신했고, 히밥은 "어젯밤에 헬스장 다녀왔다"면서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대답을 했다.그러자 이영식 PD는 "새벽에 헬스를 했다고? 철저한 자기 관리다. 세상에 이런 먹방러 없다"며 먹방 여행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히밥을 칭찬했다. 이어 김종민은 군살 없는 히밥을 보면서 "너무 말랐다. 좀 더 먹어야겠다"며 웃음 지었다.이후 멤버들은 제주 향토 음식인 각재기국을 먹은 뒤 모자란 식비를 마련하기 위해 숙소에 돌아왔다. 김종민은 주변에 가득한 귤나무를 보며 "먹어도 되나"며 관심을 보였고, 현주엽은 "맛있다. 50개 따와"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히밥은 귤나무 하나 다 먹지 않나"며 히밥의 먹는 양을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히밥은 제주 맛집에서 멤버들이 해외 진출을 염원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먹방러로서 음식을 싹쓸이하며 '토밥좋아' 먹방 서열 1위임을 증명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먹방 유튜버 히밥이 범상치 않은 가족력, 타고난 대식 DNA를 공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전남 담양 먹방 여행 이틀째를 맞아 돼지국밥, 프랑스 가정식 요리, 참게탕 맛집을 찾았다.박명수는 돼지국밥집에서 수육을 먹으면서 제주도 출신인 히밥에게 "옛날에 시골에서 잔치할 때 돼지 수육을 많이 하지 않았나. 제주도에서도 돼지 수육을 하나"고 물었다. 히밥은 "제주도에선 내장보다는 앞다리 같은 살코기로 수육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박명수는 "돼지 수육을 하면 아버지도 많이 드셨나"며 히밥 가족들이 모인 식사 시간을 궁금해했다. 히밥은 망설임 없이 "가족파티하면 돼지 한 마리 잡아야 한다. 아버지가 계속 끝까지 드신다. 수박 한 통 드시고, 감귤 30개 드신다"며 아버지의 식성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현주엽은 "히밥이 못 오는 날은 히밥 아버지가 한번 나오셔야겠다"며 '토밥좋아' 가족 특집을 제의했고, 박명수 또한 "재미있겠다. 우리 아버지도 정말 잘 드신다"며 동의했다.이후 히밥은 추가로 나온 돼지국밥과 수육을 맛있게 먹으며 멤버들의 시선을 모았다. 박명수는 식욕을 자극하는 히밥의 먹방에 "존경한다. 존경해. 내가 업고 다니겠다. 우리의 보배다"며 감탄했다.특히 김종민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국밥'이라고 밝혔다. 그는 "돼지 피에서 나오는 18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며 전문가 못지않은 맛 상식을 전했다. 박명수는 "오. 이제야 맛토커 같네"라며 음식 설명을 하는 김종민을 흐뭇하게 쳐다봤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종민은 "불
개그맨 박명수가 얼굴 하나만으로 담양의 웃음 전도사가 됐다.지난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45회에서 전남 담양의 13첩 남도밥상에 이어 크레페 맛집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주문받기 위해 등장한 사장을 박수로 맞이하며 "미인이시다"고 칭찬했다. 반면 사장은 박명수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며 진정하지 못했다. 이를 본 김종민은 "얼굴이 재미있으시죠"라고 공감했다.박명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담양에서 어떻게 크레페를 만드실 생각을 하셨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사장님은 여전히 웃음을 거두지 못하며 박명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결국 현주엽은 "사장님이 명수 형을 보고 웃겨서 다른 걸 못 하신다"고 말했고, 노사연은 "명수 얼굴 처음 보면 가끔 웃긴다"며 박명수를 당황하게 하는 설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명수는 화답하듯 복숭아 요거트 크레페 맛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면서 "내가 여태까지 먹어본 디저트 중에 1등이다. 프랑스는 안 가봤지만 진정 여기가 프랑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히밥은 이영식 PD도 말을 멈추게 하는 논스톱 먹방을 선보였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멤버들은 굴비 정식 맛집에서 굴비구이와 댓잎 물에 밥을 말아 맛있게 먹었다. 특히 굴비를 처음 먹는 히밥은 수저를 멈추지 않고 먹방에 과몰입했다.이를 본 노사연은 "너 이제 굴비가 되겠다"며 어느덧 굴비와 하나가 된 히밥을 보며 미소 지었다. 현주엽 또한 "굴비 안 먹어본 거 맞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식 PD는 "음식을 먹어보고 식당을 섭외하기
'먹교수' 최강자들이 소식좌들을 찾았다.최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소식좌들의 정신이 혼미해지는 뷔페 먹장(feat.히밥 신기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뷔페를 갔다. 언제 마지막으로 뷔페를 갔었냐는 박소현의 질문에 산다라박은 "내 의지로 뷔페에 간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내돈내산으로 간 적은 한 번도 없지"라며 동의를 표했다.산다라박은 "결혼식, 돌잔치, 조식 먹을 때만 뷔페를 찾았다"며 벽에 붙여진 문구를 쳐다봤다. 그는 "'음식을 남기시는 고객님께 환경부담금 3000원을 받고 있다' 근데 이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어쨌든 남기면 안되지 않냐? 그래서 난 뷔페를 무서워 한다"고 이야기했다.이후 신기루와 히밥이 등장했다. 신기루는 소식좌들을 보자마자 "소식을 듣고 왔다. 우리 소식좌님들. 뷔페 가기 전날 심경이 어떠냐? 난 내 청첩장에 뷔페 음식 라인업을 적었다. 주변에 큰 분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사실 음식은 스킵해도 된다. 그냥 가서 만나서 이야기하고, 사진 찍고, 축하하고 그냥 와도 된다"며 먹교수들을 놀라게 했다. 신기루와 히밥은 앞서 8명 분의 비용으로 계산했다고.신기루는 "그렇게 계산해놓지 않으면 내내 가시방석이다. 미리 그냥 선처를 부탁하는 걸로. 근데 더 재미있는 것은 보통 '아 아닙니다' 이러시는데 그냥 8인을 계산하시더라"며 후기를 전했다.박소현은 "어찌됐든 정말 한 번 만나고 싶었다"라며 신기루와 히밥을 환영했다. 히밥은 "나 또한 만나보고 싶었다. 어떻게 그렇
최고 대식가로 손꼽히는 히밥이 임신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다음 달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14회에서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히밥이 지난주에 이어 예산의 로컬 맛집을 습격한다.매번 놀라운 식욕을 보여줬던 히밥은 이날 '대식가' 무용담의 마지막 경지인 임신 에피소드를 꺼낸다. "예전에 냉동 음식을 많이 먹고 배탈이 나서 병원에 실려 간 적이 있다"며 천하의 대식가도 감당하지 못했던 일을 떠올린다.히밥은 "의사가 보자마자 '아기 가졌냐?'고 하더라. 배가 엄청나게 부른 걸 보고 '임신 가능성은 없으십니까'라고 재차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엑스레이, CT 촬영을 했는데 장기가 아예 안 보일 정도로 다 음식이었다. 그 후로 몸에 안 좋은 건 안 먹는다"고 고백한다.그 말이 무색하게 히밥은 이날도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중화요리, 어죽, 양념갈비를 연달아 먹어 치운 히밥은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쉬지 않고 빵 먹방을 이어간다.히밥은 그동안 '토밥좋아'에서 맛집을 다니며 순식간에 엄청난 양을 먹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멤버들이 잠든 밤에도 홀로 남아 야식을 먹으며 먹방 서열 1위로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이진혁이 진정한 먹방의 새로운 일인자를 노린다.이진혁은 티캐스트 E채널의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 합류한다. 먹방 예능의 시초격인 '맛있는 녀석들'을 제작한 이영식 PD의 새 프로그램이다.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이진혁은 체중 관리에 예민한 아이돌 멤버인데도 홀로 피자 패밀리 사이즈 2판을 먹을 만큼 반전의 대식가로 유명하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 그가 보여줄 아이돌 먹방에 기대가 모인다.타고난 대식가 신기루도 '토밥좋아' 멤버로 나선다. 데뷔 17년 차인 신기루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역주행의 아이콘'이다. 최근 각종 예능, 유튜브, 팟캐스트를 넘나들며 꾸밈없는 입담으로 급부상 중이다. 평소 대식가로도 유명한 신기루는 '토밥좋아'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이영식 PD는 "이진혁은 정말 끊임없이 먹는다. 가장 나중에 숟가락 내려놓는 타입"이라며 "신기루는 확실한 먹방 철학이 있고, 삶의 가치관도 먹는 것과 연관이 깊어 보인다. 그의 먹방에는 김준현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 모두 기대되는 먹방 스타"라고 설명했다.한편 '토밥좋아'는 내달 첫 방송 예정이다. 제작진은 박명수, 히밥, 신기루, 이진혁에 이은 마지막 멤버를 추후 공개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이 100만 구독자 히밥의 삼겹살-볶음밥 먹방을 직관하며 팬심을 폭발시켰다.30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신흥 먹.잘.알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이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 그리고 히밥이 삼겹살 5종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영과 수빈, 히밥이 함께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의 주제인 삼겹살 밀키트를 맛보고 결정적 밀키트를 고르게 된 것.히밥은 "인형 두 분(?)과 함께 먹어 볼 건데요"라며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을 소개했다. 눈앞에 놓인 삼겹살에 모두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직접 삼겹살을 구워 본격적인 먹방을 즐긴 세 사람.특히 히밥의 클래스가 다른 쌈에 우주소녀 다영과 수빈은 눈을 뗄 수 없었다고. 상추 위로 쉴 새 없이 올라가는 삼겹살을 본 수빈은 "어머 연예인이야"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100만 구독자 히밥의 먹방을 라이브로 직관한 다영과 수빈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팬심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또한 제주 출신은 다영은 삼겹살과 멜젓 소스의 환상의 조합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다영은 서울에서 느끼는 고향의 맛에 흠뻑 젖었고, 수빈 또한 "여기가 제주"라며 진실의 미간을 보여주기도.히밥의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먹방 유튜버 히밥과 한판 대결을 펼쳤다.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다.지난 27일 방영된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우리는 10년 연애 후 결혼했다. 결혼은 4년 차"라고 말했다. 김민기는 "나는 홍윤화 없이는 못 산다. 집에서 매일 안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재준은 "개그계의 최수종"이라며 달달한 부부 사이를 언급했다.홍윤화와 김민기는 아침에 눈 뜨기 무섭게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기는 "홍윤화 냄새가 베개에 있다. 그래서 홍윤화가 없으면 베개에 (홍윤화) 옷 입혀놓고 껴안고 잔다"고 알렸다.간만의 휴일을 맞은 홍윤화는 김민기를 위해 아침식사 준비에 나섰다. 그는 순식간에 LA갈비 등 25가지 반찬을 차려 '요리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모든 음식의 마무리를 깨로 장식해 '리틀 팽현숙'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이를 본 김민기는 다소 경악했지만 홍윤화는 굴하지 않았다. 홍윤화는 김민기의 뺨을 계속 쓰다듬으며 쉬지 않고 먹을 것을 권했다. 김민기는 베란다 산책과 운동으로 무한 소화를 반복하며 식사를 이어갔다. 홍윤화는 "매일 못 해주니까 쉬는 날 몰아서 해주는 것"이라며 후식까지 내왔다. 김민기는 끝나지 않는 식사에 절망하며 "너 그냥 쉬는 날 없이 매일 일 해라"고 권유했다.식사가 끝난 후에도 김민기의 수난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홍윤화는 "한강에서 산책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김민기가 거절하자, 홍윤화는 개그 소품을 이용해 그를 놀라게 하며 장난쳤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