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21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GO)' 시즌3 유튜버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MC 홍현희는 히밥을 보자마자 "진짜 말랐다"고 얘기했다. 먹방 유튜버로 대식가 면모를 보여주는 히밥의 날씬한 모습을 보고 놀라워한 것.이어 히밥은 라면 200개로 가득찬 펜트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히밥은 "라면은 하루에 한번은 꼭 먹는다"고 밝혔다.이어 MC 홍현희는 히밥에게 월 수익에 대해 물었고 히밥은 "1억 원에서 1억2000만 원 정도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신기루가 "유튜브 콘텐츠와 외부 활동 합쳐서 그 정도 되는 거냐"고 묻자 히밥은 "유튜브 수익만 말한 것. 외부 활동까지 합치면 더 된다"고 답했다.홍현희는 "누적 수익이 어마어마하겠다. 자산관리는 누가 하느냐"고 물었고, 히밥은 "누적만 따지면 40억~50억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자산관리는 내가 한다. 근데 재테크를 못 한다"고 털어놨다.히밥은 "처음 먹방을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딸이 번 돈은 못 쓰겠다. 받지 않겠다'며 반대했다. 그런데 지금은 카드를 가져가서 쓰신다. 차도 사고"라고 얘기했다.또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히밥은 "아침에 운동을 가는데 개인 레슨을 받는다. 근력과 유산소를 각각 1시간씩 운동한다"며 "새벽에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갈 때는 스케줄 중간에 일일권을 끊어서라도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 인기 유튜버 히밥이 출연한다.21일 방송되는 ‘가보자GO 시즌3’ 마지막화 선공개 영상에서는 구독자 165만 명을 지닌 인기 유튜버 히밥이 등장했다. 히밥은 입이 떡 벌어지는 월 수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MC 홍현희는 히밥에게 월 수익에 대해 물었고, 히밥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1억 원에서 1억 2천만 원 정도 된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유튜브와 방송 등 모든 활동을 합친 수익인가?”라고 되물었고, 히밥은 “유튜브 수익만 말한 것. 외부 활동까지 합치면 더 된다”라고 답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이어 MC들은 “누적 수익이 어마어마하겠다. 자산관리는 누가 하는가?” 물었고, 히밥은 “누적만 따지면 40~50억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산관리는 내가 한다. 근데 재테크를 못 한다”라고 답했다.또한 히밥은 “처음 먹방을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딸이 번 돈은 못 쓰겠다. 받지 않겠다’라며 반대했다. 그런데 지금은 카드를 가져가서 쓰신다. 차도 사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먹방 유튜버 히밥이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히밥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킬레스건염 걸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히밥은 왼쪽 발 뒤꿈치와 종아리에 테이핑을 한 상황. 부위가 넓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아킬레스건염은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부종이 생기는 질환이다. 아킬레스건은 장딴지 근육과 발뒤꿈치 뼈를 연결하는 부위의 힘줄로, 달리거나 뛸 수 있게 해 주는 우리 몸에서 가장 힘센 힘줄 중 하나다. 지나친 달리기나 운동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히밥은 2019년 12월 아프리카TV로 데뷔해 한 달 뒤인 2020년 1월 유튜브로 이동했다. 활동 4년째인 현재 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스트리밍 파이터 팀원으로 활약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전현무계획2' 곽튜브가 히밥의 먹방 직관 후 경악했다.22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 먹방 유튜버 히밥이 함께한 목포 맛집 투어가 공개됐다.이날 전현무는 "게스트 중 가장 많이 먹을 사람과 '흑백요리사' 출연자 중 지금 가장 핫한 셰프가 출연한다"고 히밥과 임태훈을 소개했다.시민들 추천으로 향한 목포 중국집에서 임태훈은 '덴푸라' 메뉴를 주문하며 "오래된 가게에서는 꼭 덴푸라를 시켜야 한다. 튀김이 곧 스킬이다. 어떻게 나오는지 상태를 보면 능력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전현무는 '흑백요리사'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임태훈과 여경래의 1대1 대결을 언급했다. 당시 '중식대가' 여경래를 꺾고 큰절을 올렸던 임태훈은 "이길 거라고 생각을 안 했고, 마음속 한구석에 사부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절을 했다"고 말했다.중식을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어 여경래 책으로 공부했다는 임태훈은 "내가 이겼다고 생각 안 한다. 내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면서 어향가지, 양고기 튀김, 동파육 등 자신 있는 메뉴를 공개했다.목포 중국집은 대표 메뉴 중깐을 주문하면 짬뽕과 탕수육을 서비스로 제공했다. 얇은 면의 중깐을 두 젓가락 만에 완식한 히밥은 중깐, 짬뽕을 5그릇이나 혼자 해치웠다.히밥의 리얼 먹방에 곽튜브는 "먹방 처음 보는데 첫인상이 강렬하다. 실제로 보니 충격적인 속도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운이 좋아서 유튜버로 돈 벌고 있었구나 생각이 든다"며 혀를 내둘렀다.박수치며 좋아하던 전현무 또한 "뭐 하는 사람이야? 진짜 빨리 많이 먹는다.
165만 먹방 유튜버 히밥이 유튜브 수익을 시원하게 밝혔다.지난 16일 오후 5시 유튜브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이하 토밥쏜)에서는 소고기를 사줄 밥 친구를 찾기 위해 밥 공약을 내건 히밥의 모습이 공개됐다.히밥은 본격적으로 밥 친구를 찾기 전에 이영식PD와 마주 앉아 금주의 밥 공약을 밝혔다. 히밥은 "이번 주 밥 공약은 지난달(9월) 유튜브 정산 금액과 전성기 시절 유튜브 수익을 공개하겠다"라며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비가 내리는 천안의 불당동 먹자 골목에서 밥 친구 찾기에 나선 히밥. 하지만 얻어먹어야 하는 메뉴가 소고기였기 때문에 밥 친구 섭외가 쉽지 않았다. 세 번의 도전 기회 중 마지막 세 번째에 간신히 밥 친구를 섭외한 히밥은 텐션 높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즐긴다.MZ 회사 동료들과 회식 같은 식사를 즐기게 된 히밥은 마치 같은 회사의 동료가 된 듯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를 즐겼다. 청춘 남녀의 회사 이야기를 듣던 히밥은 자연스럽게 사내 연애 질문을 하게 됐고, 가장 최근 이별 사유를 묻는 밥 친구의 질문에 "저는 잠수 이별 당했다"라며 깜짝 고백했다.회식 같은 식사가 무르익어가던 찰나 밥친구 한 명이 히밥에게 유튜브 조회수에 대해 질문했다. 히밥은 "오늘 밥 공약으로 유튜브 광고 수익을 밝히려 했다"라며 거침없이 수익을 공개했다.히밥은 "지난달, 9월과 전성기 시절 수익을 비교하려고 한다. 9월이 역대급으로 적긴 한데 약 2676만 원(촬영일 기준 환율)이다. 전성기가 2021년인데 5월 약 1억 290만 원을 기록한 적 있다"라고 밝혔다.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히밥은 "이렇게 수익이 많아 보이지만 회사
16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히밥이 먹성을 인증했다.히밥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히밥은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여러 촬영 장비들을 배치한 모습. 특히 감자탕이 보는 이까지 불안하게 만들 정도로 높이 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히밥은 최근 방송에서 인바디를 공개했는데 키 165cm에 체중 49.8kg 그리고 체지방량 10.6kg으로 평균보다 수치가 낮았다. 내장지방 레벨 4, 복부지방률 0.81로 비만과도 거리가 멀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먹방 유튜버 히밥이 밥공약을 지키기 위해 인바디 수치를 공개했다.지난 9일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이하 토밥쏜)'에서는 함께 치킨을 먹을 밥친구를 구하기 위해 길거리로 나선 히밥의 모습이 그려졌다.젊은 타깃을 공략하던 히밥의 눈에 포착된 두 명의 고등학생. 히밥은 주저하지 않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럽게 식사를 권했고, 띠동갑 차이 나는 동생들 섭외에 성공했다.언니 동생으로 한층 편해진 세 사람은, 다양한 메뉴의 치킨을 즐기며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모두 기숙학교 경험이 있던 밥 친구와 히밥은 사감 선생님 몰래 야식을 먹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우정을 다졌다.국제고와 외고를 나온 세 사람은 학업 이야기로 공감대를 쌓았다. 히밥은 "우리 학교는 소등이 12시였다. 불을 다 끄고 책상도 없어서 더 이상 공부를 못했다. 그래서 샤워실에 가서 빨래 바구니를 뒤집어서 몰래 공부하고 그랬다"라며 그 시절 열정을 회상했다.마지막으로 촬영 직전 측정한 인바디 수치를 공개한 히밥. 히밥은 키 165cm, 체중 49.8kg, 체지방량 10.6kg으로 평균보다 수치가 낮았다. 내장지방 레벨 4, 복부지방률 0.81로 비만과도 거리가 멀었다.고등학생 밥 친구들은 추석 때 받은 용돈으로 히밥의 밥값을 결제, 밥친구 럭키 캐시백을 통해 결제 금액의 최대 3배를 돌려받았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이장우가 몸무게 근황을 밝혔다.21일 유튜브 채널 '히밥'에는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하는 배우 이장우와 히밥이 조합으로 시장에 풀어놔봤다..둘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히밥은 "요즘 다시 원상복귀 되셨다고"라며 이장우의 몸무게를 언급했다. 이장우는 "나는 유지가 안 되더라. 넌 어떻게 유지하는 거냐"고 말했다. 히밥은 "저는 요즘 축구하느라 빠졌다"고 했고, 이장우는 "나도 운동한다. 그런데 안 빠진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히밥은 "그 이상으로 먹는 것 같던데"라며 일침을 가했다.히밥은 이장우에게 "몇 kg까지 뺐다가 몇 kg까지 다시 찐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85kg까지 뺐다가 한 일주일 전에 96kg이었다. 지금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히밥은 "일주일 만에 3kg 이상 찌냐"고 되물었고, 이장우는 "하루 만에 5kg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히밥은 이장우에게 "나중에 가게를 100개 하는 게 꿈이냐"고 질문했다. 이장우는 "모르겠다. 나는 가게를 몇 개 한다기보다도 맛있는 가게들을 갖고 싶다.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우리는 많이 먹어보니까 알지 않나. '이건 조금 힘들게 했겠는데?' 이런 가게들을 하고 싶다"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히밥이 통 큰 플렉스를 선보였다.12일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에는 '토요일은 밥이 쏜다(이하 토밥쏜다)'에는 "소고기 어디까지 먹어봤니? 혼자 소 3kg 먹는 히밥의 소고기 먹조합 대공개하게 하는 청담 한우고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히밥은 "지난 영상에서 파격적인 월급 공개로 인해 지지난달 월급 공개로? 더 높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며 월급을 언급했다. 앞서 히밥은 8월 월급은 3,500만 원이라고 밝혔던 것. 명품 거리에 나선 히밥은 밥 친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결국 밥 친구 구하기에 실패한 히밥은 혼밥을 하러 식당에 갔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히밥은 "너무 배고프다. 꽃등심 일단 5개 주세요"라며 혼자서 5인분 고기를 주문했다. 또한 히밥은 최애 술이 막걸리라며 막걸리와 고기를 함께 먹었다. 이어 히밥은 양념갈비 3인분을 추가 주문했다. 그는 "고기에 게장 알이랑 소스 묻히듯이 이렇게 먹으면 이게 진짜 대박이다"며 고기를 맛있게 먹는 팁을 공개했다. 육회비빔밥도 주문한 히밥은 "육회 비빔밥에 양념갈비 얹어서 먹어보고 싶었다"며 비빔밥 먹방을 시작했다. 또한 불고기 3인분과 양념갈비 2인분을 추가주 문했고, 예약 손님이 계속 들어오자 "예약 손님이 왜 이렇게 많냐"며 불안해했다.혼밥을 하고 나서 히밥은 골든 벨을 울리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식당 손님들에게 히밥은 "화끈하게 골든벨 다 울리겠다. 맛있게 드세요"라며 골든벨을 울렸다. '토밥쏜'의 규칙에 따라 현장에서 골든벨을 울려 식사하고 있는 모든 테이블의 비용까지 결제해야 했던 것.히밥은 혼자
밥 친구 섭외에 성공한 히밥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월급을 공개했다.지난 5일 티캐스트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토밥쏜다)'에서는 대구에서 밥 친구를 찾아 나선 히밥의 모습이 공개됐다.함께 밥을 먹고 결제해 줄 친구를 찾지 못하면 혼밥을 하고 개인 카드로 골든벨까지 울려야 하는 히밥은 "누가 저에게 밥을 사겠냐"라며 자신 없는 모습으로 길거리를 나섰다.160만 유튜버 히밥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해 주는 대구 시민들. 하지만 밥을 사달라는 히밥의 요청에는 쉽게 응답하지 못하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제안을 거절당한 히밥은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사귄 지 9일 된 풋풋한 커플에게 허락을 얻어낸 히밥은 당당하게 동성로를 대표하는 대패삼겹살 맛집으로 밥친구들을 안내했다. 1차 주문을 한 뒤 "히든카드 느낌으로 밥 공약을 가지고 왔다. '160만 유튜버는 과연 얼마를 벌까?' 월급을 공개할까 한다"라며 밥 친구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식사를 이어가던 중 밥 친구는 "한 달 식비가 어느 정도 나오시냐"라고 질문했고 히밥은 "(유튜브) 콘텐츠 비용까지 포함해서 1500만 원 정도 든다"고 공개했다.주문 메뉴만 총 53개. 고맙고 미안한 식사를 마친 히밥은 약속한 대로 월급을 공개했다. 히밥은 "월급 변동이 심한 편이다. 세금 내면 마이너스일 때도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말하면 조금 많이 벌긴 했는데 3500만 원 정도 벌었다"라며 시원하게 금액을 공개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히밥이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프로그램에 하차할 위기에 처한다.오는 5일 티캐스트 유튜브 채널 'E밥세끼'에서 공개되는 '토요일은 밥이 쏜다(이하 토밥쏜다)'는 1편을 공개하기 전 두 번째 티저를 선공개했다.식당에서 제작진 미팅 겸 식사 자리를 갖던 히밥은 '토밥쏜' 이영식PD의 프로그램 진행 이야기를 들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거 욕먹어요"라며 첫 마디를 시작한 히밥은 "그 사람(밥을 살 사람)은 무슨 죄예요?", "이건 어려워요"라며 급기야 매니저에게 "이걸 왜 허락한 거야"라며 따진다.이영식PD는 식사하던 히밥에게 "히밥이가 길을 다니는 시민들에게 밥을 사달라고 해야 해"라며 침착하게 설명을 시작한다. 하지만 히밥은 "에이 누가 저한테 밥을 사줘요"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다.삼겹살 20인분, 회 10kg, 짜장면 10그릇은 거뜬하게 먹는 히밥의 표정이 급속도로 어두워지고, 제작진은 재빠르게 "그래서 반전이 있다"라며 준비한 히든카드로 히밥을 다시 유혹한다.제작진의 이야기에 귀가 번쩍 뜨인 히밥은 "오? 재미있겠는걸?"이라며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뒤이어 공개된 내용에서는 '밥 사줄 친구를 찾지 못했을 때'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시 한번 표정이 어두워진 히밥이 잡힌다.히밥의 마음을 돌려세운 제작진의 히든카드는 무엇일지 또 밥 친구를 구할 수 있을지 '토밥쏜' 첫 화는 이날 티캐스트 'E밥세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유튜버 히밥이 기부를 목표로 최고급 한우 7kg 먹방에 도전했다. 히밥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에 '한우 7kg 먹방 도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히밥이 소외 계층의 분들과 구독자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100개의 한우 세트를 걸고, 약 7kg 한우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히밥은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어 '한우'가 딱 떠올랐는데, 마침 한우 먹방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기부라는 좋은 취지를 바탕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기회를 주셔 감사하다. 열심히 먹어보겠다"라고 먹방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먼저 히밥은 한우 전문가가 발골한 한우 부위 중 새우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먹방 도전에 나섰다. 정성껏 구운 새우살을 한 입 맛 본 히밥은 "와, 첫입에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냥 입에서 녹는다. 이거 미쳤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등심 한판을 깔끔하게 해치운 뒤 "새우살도 맛있었지만, 알등심도 육즙이 정말 풍부한 것 같다"라며 먹방 일인자다운 여유를 보였다. 한우 전문가는 히밥에게 다양한 한우 부위에 대해 설명해줬다. 한우 전문가는 "한우가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서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는데, 대중에게 조금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게 앞으로의 목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살치살 먹방에 도전한 히밥은 긴 살치살을 김말이처럼 돌돌 말아 한입에 넣은 뒤 "큰 고기가 그냥 사라졌다. 진짜 맛있다"라고 끝없는 '먹방 쇼'를 선보였다. 갈비살과 함께 차돌 떢복이를 끝으로 7kg 한우 먹방 도전에 성공한 히밥은 "3kg 정도 먹으면 물
배우 윤균상이 유튜버 히밥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지난 8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토밥즈와 배우 윤균상의 특별한 대구 먹방 여행이 펼쳐졌다.미식의 도시 대구에서 펼쳐진 토밥 삼시세끼는 세계 3대 돼지 듀록 삼겹살&목살로 시작해, 점심에는 자연산 도다리와 노지 쑥으로 우러난 도다리쑥국을 맛본 뒤 대구의 상징, 막창으로 저녁을 장식하며 끝났다.당일 도축한 신선한 국내산 생막창만을 공수하는 대구 대표 막창 맛집으로 이곳 생막창은 80도 저온에서 수비드해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또, 해당 식당만의 비법 항아리로 초벌을 한 뒤 숯불에 한 번 더 구워내 막창 특유의 쫄깃, 바삭한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고.소문난 막창 러버 히밥은 첫 주문과 동시에 "뒷 쪽에서도 동시에 한 판 더 구워 주실 수 있냐"라고 식당에 요청을 하고 "저녁인데 한 잔 어떠시냐"라며 멤버들에게 술을 권하며 열정적인 자세로 먹방에 임했다.어느 정도 배가 찬 뒤 박광재의 질문으로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떠올린 히밥과 윤균상. 히밥은 "저희가 헬스장이 같다. 운동시간이 매번 겹치더라. '지인들과 함께 술 한 잔 마셔요'라고 말만 하다 술자리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윤균상은 "그 첫 술자리에서 히밥이랑 나랑 둘이 소주를 열두 병 마셨다"라며 두 사람의 놀라운 주량을 깜짝 고백했다.이때 박광재는 "우리 헬스장에도 연예인 진짜 많이 다니는데 안 친해지더라. 한효주 배우도 오고, 소녀시대 수영도 오고..."라며 부러움에 말끝을 흐렸다.건너편에 앉은 이대호는 "죄송한데 형은 형이 먼저 다가가야 해
박수홍이 159만 구독자 유튜버 히밥과 만난다.박수홍은 7일 공개되는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의 네 번째 밥손님으로 히밥이 등장한다.박수홍은 대식가인 히밥을 위해 햄버거를 준비했다. 그는 "음식 모자라 민망한 상황을 안 만들려고 충분히 준비하겠다"면서 수제 패티에 새우, 곱창 등을 곁들인 특별한 햄버거를 손수 만든다. 히밥은 단 두 입 만에 손에 든 햄버거 반을 해치우고, 박수홍은 "히밥이 정말 시원시원하다. 우리 와이프도 음식을 만들어주면 기다리지 않고 먹는데 그 모습이 예쁘다"고 만족감을 드러낸다.히밥은 먹방 크리에이터의 길을 가게 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그만두라는 엄마와 1년 동안 연락을 안 했다"며 "처음에는 엄청나게 반대하셨다. 얼굴이 노출되는 직업이라 상처받을까 봐 엄마가 진짜 많이 걱정하셨다"고 말한다.하지만 부모님도 히밥의 굳은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고. 그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며 취미로 시작했다. 엄마가 싫어하셨지만, 한 번뿐인 인생인데 하고 싶은 거 하자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인다.히밥은 명문대 출신답게 중국어 실력도 깜짝 공개한다. 히밥은 먹방 유튜버로서 마주하게 되는 고충도 고백한다. 평소에 방송 때만큼 많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주변 반응이 좋지 않다고. 그는 "저는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도 버거 3개만 먹고 2차로 다른 음식을 먹으려 했다"면서 "그런데 이런 저를 보며 ‘생각보다 못 드시네요?’ ‘방송에서만 많이 먹는 거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이런 직업적 스트레스도 많
NEW 토밥즈 현주엽, 히밥, 박광재, 이대호가 종로를 먹방으로 폭발시켰다.10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오랜 역사와 맛을 간직한 종로의 노포 맛집 탐방에 나섰다.토밥즈의 설날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 종로의 3味(미) 첫 번째 메뉴는 바로 보드라운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일품인 서울의 로컬 푸드 닭 한 마리. 멤버들은 1인 1닭은 물론 칼국수와 죽까지 야무지게 먹은 뒤 특별한 비법이 깃든 육회를 먹기 위해 이동했다.두 번째 맛집은 도가니살 육회집으로 68년 전통을 담은 비법 소금 양념장으로 숙성해 그 감칠맛과 식감이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을 탔다고. 일반적인 육회는 홍두깨살이나 우둔살을 사용하지만, 해당 식당은 비법 양념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도가닛살을 찾아내 최상의 식감을 선사했다.흰 쌀밥과 육회의 조합에 푹 빠진 멤버들은 육회, 육사시미, 육회 탕탕이, 육회 비빔밥, 등 총 20인분을 가볍게(?) 해치운 뒤 대망의 마지막 식사를 즐기기 위해 이동했다. 종로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절할 수 없는 맛, 육즙으로 꽉 찬 1++ No.9 한우구이.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키며 맛을 고수하고 있는 해당 식당은 주문과 즉시 칼끝으로 명품 마블링을 완성했다.사장님의 손맛이 깃든 섬세한 정형으로 부위마다 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한우의 육즙에 멤버들은 넋을 놓고 식사를 즐겼다. 제비추리를 굽고 시식함과 동시에 토시살을 추가 주문한 토밥즈. 급기야 그들의 먹는 속도를 사장님이 따라가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무런 양념이 없어도 그 자체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