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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밥, 월 수입 3500만원이었다…160만 유튜버인데 "세금 내면 마이너스" ('토밥쏜다')[종합]

    히밥, 월 수입 3500만원이었다…160만 유튜버인데 "세금 내면 마이너스" ('토밥쏜다')[종합]

    밥 친구 섭외에 성공한 히밥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월급을 공개했다.지난 5일 티캐스트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토밥쏜다)'에서는 대구에서 밥 친구를 찾아 나선 히밥의 모습이 공개됐다.함께 밥을 먹고 결제해 줄 친구를 찾지 못하면 혼밥을 하고 개인 카드로 골든벨까지 울려야 하는 히밥은 "누가 저에게 밥을 사겠냐"라며 자신 없는 모습으로 길거리를 나섰다.160만 유튜버 히밥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해 주는 대구 시민들. 하지만 밥을 사달라는 히밥의 요청에는 쉽게 응답하지 못하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제안을 거절당한 히밥은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사귄 지 9일 된 풋풋한 커플에게 허락을 얻어낸 히밥은 당당하게 동성로를 대표하는 대패삼겹살 맛집으로 밥친구들을 안내했다. 1차 주문을 한 뒤 "히든카드 느낌으로 밥 공약을 가지고 왔다. '160만 유튜버는 과연 얼마를 벌까?' 월급을 공개할까 한다"라며 밥 친구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식사를 이어가던 중 밥 친구는 "한 달 식비가 어느 정도 나오시냐"라고 질문했고 히밥은 "(유튜브) 콘텐츠 비용까지 포함해서 1500만 원 정도 든다"고 공개했다.주문 메뉴만 총 53개. 고맙고 미안한 식사를 마친 히밥은 약속한 대로 월급을 공개했다. 히밥은 "월급 변동이 심한 편이다. 세금 내면 마이너스일 때도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말하면 조금 많이 벌긴 했는데 3500만 원 정도 벌었다"라며 시원하게 금액을 공개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촬영 거부 사태 터졌다…시작도 전에 하차 위기 "이거 욕 먹어" ('토밥쏜다')

    촬영 거부 사태 터졌다…시작도 전에 하차 위기 "이거 욕 먹어" ('토밥쏜다')

    히밥이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프로그램에 하차할 위기에 처한다.오는 5일 티캐스트 유튜브 채널 'E밥세끼'에서 공개되는 '토요일은 밥이 쏜다(이하 토밥쏜다)'는 1편을 공개하기 전 두 번째 티저를 선공개했다.식당에서 제작진 미팅 겸 식사 자리를 갖던 히밥은 '토밥쏜' 이영식PD의 프로그램 진행 이야기를 들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거 욕먹어요"라며 첫 마디를 시작한 히밥은 "그 사람(밥을 살 사람)은 무슨 죄예요?", "이건 어려워요"라며 급기야 매니저에게 "이걸 왜 허락한 거야"라며 따진다.이영식PD는 식사하던 히밥에게 "히밥이가 길을 다니는 시민들에게 밥을 사달라고 해야 해"라며 침착하게 설명을 시작한다. 하지만 히밥은 "에이 누가 저한테 밥을 사줘요"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다.삼겹살 20인분, 회 10kg, 짜장면 10그릇은 거뜬하게 먹는 히밥의 표정이 급속도로 어두워지고, 제작진은 재빠르게 "그래서 반전이 있다"라며 준비한 히든카드로 히밥을 다시 유혹한다.제작진의 이야기에 귀가 번쩍 뜨인 히밥은 "오? 재미있겠는걸?"이라며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뒤이어 공개된 내용에서는 '밥 사줄 친구를 찾지 못했을 때'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시 한번 표정이 어두워진 히밥이 잡힌다.히밥의 마음을 돌려세운 제작진의 히든카드는 무엇일지 또 밥 친구를 구할 수 있을지 '토밥쏜' 첫 화는 이날 티캐스트 'E밥세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히밥, 최고급 한우 7kg 먹방하더니 통 크네…1천만원 상당 한우 세트 기부

    히밥, 최고급 한우 7kg 먹방하더니 통 크네…1천만원 상당 한우 세트 기부

    유튜버 히밥이 기부를 목표로 최고급 한우 7kg 먹방에 도전했다. 히밥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에 '한우 7kg 먹방 도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히밥이 소외 계층의 분들과 구독자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100개의 한우 세트를 걸고, 약 7kg 한우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히밥은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어 '한우'가 딱 떠올랐는데, 마침 한우 먹방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기부라는 좋은 취지를 바탕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기회를 주셔 감사하다. 열심히 먹어보겠다"라고 먹방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먼저 히밥은 한우 전문가가 발골한 한우 부위 중 새우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먹방 도전에 나섰다. 정성껏 구운 새우살을 한 입 맛 본 히밥은 "와, 첫입에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냥 입에서 녹는다. 이거 미쳤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등심 한판을 깔끔하게 해치운 뒤 "새우살도 맛있었지만, 알등심도 육즙이 정말 풍부한 것 같다"라며 먹방 일인자다운 여유를 보였다. 한우 전문가는 히밥에게 다양한 한우 부위에 대해 설명해줬다. 한우 전문가는 "한우가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서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는데, 대중에게 조금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게 앞으로의 목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살치살 먹방에 도전한 히밥은 긴 살치살을 김말이처럼 돌돌 말아 한입에 넣은 뒤 "큰 고기가 그냥 사라졌다. 진짜 맛있다"라고 끝없는 '먹방 쇼'를 선보였다. 갈비살과 함께 차돌 떢복이를 끝으로 7kg 한우 먹방 도전에 성공한 히밥은 "3kg 정도 먹으면 물

  • 윤균상, 히밥과 첫 술자리서 폭음 고백 "소주 12병 마셨다" ('토밥좋아')

    윤균상, 히밥과 첫 술자리서 폭음 고백 "소주 12병 마셨다" ('토밥좋아')

    배우 윤균상이 유튜버 히밥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지난 8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토밥즈와 배우 윤균상의 특별한 대구 먹방 여행이 펼쳐졌다.미식의 도시 대구에서 펼쳐진 토밥 삼시세끼는 세계 3대 돼지 듀록 삼겹살&목살로 시작해, 점심에는 자연산 도다리와 노지 쑥으로 우러난 도다리쑥국을 맛본 뒤 대구의 상징, 막창으로 저녁을 장식하며 끝났다.당일 도축한 신선한 국내산 생막창만을 공수하는 대구 대표 막창 맛집으로 이곳 생막창은 80도 저온에서 수비드해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또, 해당 식당만의 비법 항아리로 초벌을 한 뒤 숯불에 한 번 더 구워내 막창 특유의 쫄깃, 바삭한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고.소문난 막창 러버 히밥은 첫 주문과 동시에 "뒷 쪽에서도 동시에 한 판 더 구워 주실 수 있냐"라고 식당에 요청을 하고 "저녁인데 한 잔 어떠시냐"라며 멤버들에게 술을 권하며 열정적인 자세로 먹방에 임했다.어느 정도 배가 찬 뒤 박광재의 질문으로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떠올린 히밥과 윤균상. 히밥은 "저희가 헬스장이 같다. 운동시간이 매번 겹치더라. '지인들과 함께 술 한 잔 마셔요'라고 말만 하다 술자리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윤균상은 "그 첫 술자리에서 히밥이랑 나랑 둘이 소주를 열두 병 마셨다"라며 두 사람의 놀라운 주량을 깜짝 고백했다.이때 박광재는 "우리 헬스장에도 연예인 진짜 많이 다니는데 안 친해지더라. 한효주 배우도 오고, 소녀시대 수영도 오고..."라며 부러움에 말끝을 흐렸다.건너편에 앉은 이대호는 "죄송한데 형은 형이 먼저 다가가야 해

  • '159만 유튜버' 히밥 "母, 먹방 심하게 반대…1년 동안 연락 안 해" ('야홍식당')

    '159만 유튜버' 히밥 "母, 먹방 심하게 반대…1년 동안 연락 안 해" ('야홍식당')

    박수홍이 159만 구독자 유튜버 히밥과 만난다.박수홍은 7일 공개되는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의 네 번째 밥손님으로 히밥이 등장한다.박수홍은 대식가인 히밥을 위해 햄버거를 준비했다. 그는 "음식 모자라 민망한 상황을 안 만들려고 충분히 준비하겠다"면서 수제 패티에 새우, 곱창 등을 곁들인 특별한 햄버거를 손수 만든다. 히밥은 단 두 입 만에 손에 든 햄버거 반을 해치우고, 박수홍은 "히밥이 정말 시원시원하다. 우리 와이프도 음식을 만들어주면 기다리지 않고 먹는데 그 모습이 예쁘다"고 만족감을 드러낸다.히밥은 먹방 크리에이터의 길을 가게 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그만두라는 엄마와 1년 동안 연락을 안 했다"며 "처음에는 엄청나게 반대하셨다. 얼굴이 노출되는 직업이라 상처받을까 봐 엄마가 진짜 많이 걱정하셨다"고 말한다.하지만 부모님도 히밥의 굳은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고. 그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며 취미로 시작했다. 엄마가 싫어하셨지만, 한 번뿐인 인생인데 하고 싶은 거 하자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인다.히밥은 명문대 출신답게 중국어 실력도 깜짝 공개한다. 히밥은 먹방 유튜버로서 마주하게 되는 고충도 고백한다. 평소에 방송 때만큼 많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주변 반응이 좋지 않다고. 그는 "저는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도 버거 3개만 먹고 2차로 다른 음식을 먹으려 했다"면서 "그런데 이런 저를 보며 ‘생각보다 못 드시네요?’ ‘방송에서만 많이 먹는 거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이런 직업적 스트레스도 많

  • [종합] 현주엽→이대호, 한우 34인분 102만 원치 먹었다…먹방 폭발('토밥')

    [종합] 현주엽→이대호, 한우 34인분 102만 원치 먹었다…먹방 폭발('토밥')

    NEW 토밥즈 현주엽, 히밥, 박광재, 이대호가 종로를 먹방으로 폭발시켰다.10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오랜 역사와 맛을 간직한 종로의 노포 맛집 탐방에 나섰다.토밥즈의 설날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 종로의 3味(미) 첫 번째 메뉴는 바로 보드라운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일품인 서울의 로컬 푸드 닭 한 마리. 멤버들은 1인 1닭은 물론 칼국수와 죽까지 야무지게 먹은 뒤 특별한 비법이 깃든 육회를 먹기 위해 이동했다.두 번째 맛집은 도가니살 육회집으로 68년 전통을 담은 비법 소금 양념장으로 숙성해 그 감칠맛과 식감이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을 탔다고. 일반적인 육회는 홍두깨살이나 우둔살을 사용하지만, 해당 식당은 비법 양념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도가닛살을 찾아내 최상의 식감을 선사했다.흰 쌀밥과 육회의 조합에 푹 빠진 멤버들은 육회, 육사시미, 육회 탕탕이, 육회 비빔밥, 등 총 20인분을 가볍게(?) 해치운 뒤 대망의 마지막 식사를 즐기기 위해 이동했다. 종로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절할 수 없는 맛, 육즙으로 꽉 찬 1++ No.9 한우구이.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키며 맛을 고수하고 있는 해당 식당은 주문과 즉시 칼끝으로 명품 마블링을 완성했다.사장님의 손맛이 깃든 섬세한 정형으로 부위마다 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한우의 육즙에 멤버들은 넋을 놓고 식사를 즐겼다. 제비추리를 굽고 시식함과 동시에 토시살을 추가 주문한 토밥즈. 급기야 그들의 먹는 속도를 사장님이 따라가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무런 양념이 없어도 그 자체만으

  • 팽현숙, 히밥 라이벌로 부상…먹방 유튜버급 대식가 ('깐죽포차')

    팽현숙, 히밥 라이벌로 부상…먹방 유튜버급 대식가 ('깐죽포차')

    먹방 유튜버 히밥이 절친인 유지애를 위해 ‘깐죽포차’를 찾는다.오는 3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8회에서 유지애는 직원 회식 중 최양락과 팽현숙, 이상준에게 친한 동생이자 새로운 스페셜 알바생인 히밥을 소개한다.사장 최양락은 자신이 그동안 먹어온 음식량보다 새로운 스페셜 알바 히밥이 많이 먹었을 거라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유지애는 히밥과 4대1 먹방 대결을 제안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이 치솟은 최양락은 ‘깐죽포차’의 명예까지 걸며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식대만 월 2천만 원이라는 히밥은 대결 메뉴인 편백 찜을 20인분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진 팀이 밥값을 계산하기로 한 ‘깐죽포차’배 4대 1 ‘제1회 먹방 대회’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히밥을 이기기 위해 순서까지 나눈다. 그러나 히밥의 엄청난 먹방 속도에 어려움을 겪던 이들에게 뜻밖의 이변이 일어난다. 팽현숙이 예상치 못한 히밥의 라이벌로 급부상하면서 놀라운 먹방 실력을 선보인다고.특히 마지막 선수로 투입된 이상준은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며 당찬 포부를 선보이는 등 과연 이들이 ‘깐죽포차’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157만 유튜버' 히밥 "한 끼 먹방 최고 500만 원, 촬영에 돈 안 아껴" ('사당귀')

    [종합] '157만 유튜버' 히밥 "한 끼 먹방 최고 500만 원, 촬영에 돈 안 아껴" ('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57만 크리에이터 히밥이 먹방 꿀팁 강의를 공개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7회는 전국 시청률 4.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지난주에 이어 콘텐츠 채널 운영 의지를 불태우는 정지선 셰프의 촬영지는 울산. 정지선의 오프닝 멘트를 지켜보던 히밥은 “촬영 꿀팁과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라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했다. 울산 첫 방문인 정지선을 위해 맛집으로 이끈 히밥은 “상이 푸짐해야 시각적으로도 좋다”라며 언양불고기 20인분을 주문했다. 한 끼 촬영용 음식값 최대를 묻는 정지선의 질문에 “2년 전 킹크랩 먹방 당시 500만 원 나온 적 있다. 콘텐츠 촬영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라고 답했다.히밥은 언양불고기가 나오자 정지선에게 “텐션을 더 올려야 한다. 업(UP)”을 외쳤다. 맛 표현 역시 “맛있다”, “부드럽다”로 끝난 정지선과 달리 히밥은 “푸딩처럼 부드럽다. 입에 넣자마자 불고기의 육즙이 착 뿜어져 나오면서 혀에 감긴다. 계속 간직하고 싶은 맛”이라면서 “은은한 불 향을 향수로 만들고 싶다”라는 말로 방점을 찍었다. 정지선은 23분 만에 20인분을 다 먹은 히밥에게 소고기 케이크를 전달했고, 히밥은 “가위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손바닥보다 더 큰 고기 한 점을 먹으며 끝없는 한우 먹방을 이어갔다.이후 정지선 일행이 도착한 곳은 대방어가 많이 잡히는 방어진. 제철 음식을 강조한 히밥을 따라 11kg 대방어 해체쇼를 직관한 정지선은 가장 맛있다는 배꼽살을 맛본 뒤 “맛있다. 엄청 쫀득쫀득하다”라

  • [TEN포토]김숙-김병헌-정호영-정지선-추성훈-히밥-전현무 '당나귀 포즈'

    [TEN포토]김숙-김병헌-정호영-정지선-추성훈-히밥-전현무 '당나귀 포즈'

    개그맨 김숙, 전 야구선수 김병헌, 요리사 정호영, 요리 연구가 정지선,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 방송인 전현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히밥 "한 달 식비 2천만원…임원 월급, 1천만원 챙겨준다"('백반기행')

    히밥 "한 달 식비 2천만원…임원 월급, 1천만원 챙겨준다"('백반기행')

    히밥이 많이 먹어도 몸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던 비결이 공개한다. 17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대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함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첫 주말을 맞아 수험생을 위해 ‘한우 특수부위 밥상’을 찾아 떠난다. 한 달 식비만 무려 2000만 원이 든다는 히밥은 남들보다 더 빠르게, 더 많이 먹는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히밥은 한 끼 식사에 소 4kg은 기본, 라면 25봉지, 햄버거 30개까지 먹는 대식가임에도 탄탄한 11자 복근 소유자다. 히밥의 바디 프로필 사진에 식객은 보정 의혹을 제기했고, 히밥은 평소 운동 영상을 보여주며 둘의 진실 공방이 펼쳐졌다. 많이 먹어도 몸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던 히밥의 비결이 공개된다. 개인 방송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방송계까지 접수한 크리에이터 히밥은 이제 직원까지 둔 어엿한 크리에이터·미디어 회사 CEO다. 임원 월급이 무려 1000만 원 이상일 정도로 보수도 두둑이 챙겨준다고. 대기업 못지않은 월급 수준에 식객과 제작진은 모두 놀라고, 외고를 거쳐 중국 북경대 졸업한 유학파로 ‘뇌섹녀’ 면모에 두 번 놀란다. 막간을 이용한 중국어 교실부터 중국 진출에 대한 소신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영 보스’ 히밥의 새로운 모습도 만나본다. 국밥 등장에 히밥은 ‘주 종목’이라며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인다. 히밥은 “어렸을 때부터 순대국밥, 선지해장국 등 못 먹어본 국밥이 없는 ‘국밥부장관’이지만 제주 출신이어서 소머리국밥을 먹은 적이 5번도 채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백반기행'에서 소머리국밥을 맛본 이후 핏물과 잡내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에 히밥

  • 히밥, '리치 언니'박세리와 의외의 친분? "인생 맛집 공유하는 사이" ('토밥좋아')

    히밥, '리치 언니'박세리와 의외의 친분? "인생 맛집 공유하는 사이" ('토밥좋아')

    밥이 국민 '리치 언니' 박세리와 의외의 친분을 밝힌다. 오는 18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자타공인 미식가 토밥즈의 최애 찐 맛집이 대공개 된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각종 음식을 섭렵한 토밥즈 멤버들의 '찐' 인생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최고의 음식에 멤버들의 추억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특집이 될 예정이다. 이영식PD에게 주제를 전달받은 토밥즈 멤버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각자의 맛집을 떠올려 본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하고 마는데, 바로 식당의 영업시간이다. 박나래는 "내가 인생 식당은 진짜 많은데 대부분 오후 9시 이후로 문을 연다. 이 시간(오전 9시)에 하는 식당은 난 잘 모른다"라며 난감한 기색을 표하는데. 정적을 깨고 인생 맛집을 가장 먼저 제안한 멤버는 바로 야무진 막내 히밥. 히밥은 "박세리 감독님 덕분에 알게 된 맛집이다"라며 김숙과 박나래는 "너 박세리 언니하고 친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알게 됐다"라며 쑥스러운 표정으로 답했지만, 히밥과 박세리 두 사람은 '미식가'와 '대식가'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박세리를 통해 맛집을 소개받은 뒤 '이 메뉴'는 이곳에서만 먹게 됐다는 히밥. 김숙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녀의 인생 메뉴이자 박세리의 추천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김숙은 자신의 인생 메뉴를 선정한 히밥에게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이 메뉴'를 다 먹어봤다. 이 음식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예민하다"라며 단호한 모습은 보인다. 박나래 역시 고개를 저으며 걱정을 표하는데, 과연 히밥은 토밥즈 언니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대한민국 최고 미식가들의 인생 최애

  • 전현무, '월급 1200만원' 유튜버 히밥 회사에 러브콜…"XXX도 가능" ('사당귀')

    전현무, '월급 1200만원' 유튜버 히밥 회사에 러브콜…"XXX도 가능"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파이터 보스’ 전현무와 추성훈이 ‘급여 1천2백만 원’으로 장안의 화제가 됐던 히밥 회사에 러브콜을 보낸다. 오늘(8일) ‘사당귀’ 226회 방송에서 MC 전현무와 추성훈이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오른팔을 둘러싸고 쟁탈전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근 히밥은 ‘사당귀’를 통해 “신입 월급 5백만 원, 임원 월급 1천2백만 원”이라며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의 월급 실수령액을 깜짝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전현무와 추성훈이 전방위 레이더를 히밥에게 가동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특히 전현무는 히밥이 게릴라 먹방을 위해 할머니로 분장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내가 직원이면 히밥 옆에서 할아버지 연기도 할 수 있다”라면서 “여보 그만 먹어요”라며 즉석 연기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반면 추성훈은 히밥이 내뱉는 말마다 “그렇지”, “그럴 수 있지”, “맞는 말이야”라며 맞장구를 치는가 하면, 본인을 “추 이사라고 불러 달라”며 히밥 회사의 이사 자리를 호시탐탐 노린다고. 과연 전현무와 추성훈의 뜨거운 러브콜이 히밥에게 닿을 수 있을지 관심이 절로 쏠린다. 이날은 특히 MBTI가 업무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히밥은 본인을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인 ‘ISTJ’라고 밝힌 뒤 “즉흥적인 P는 업무 생활에 장점이 없다”라며 P의 무계획을 지적해 스튜디오에 있던 P 성향인이 반발에 나선다고. 이에 ‘즉흥형 P’를 대표하는 전현무가 “우리는 ‘애초에’라는 말을 싫어한다.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는 거다”라며 전국의 P 성향인을 대

  • "연봉 18억"→"신입 월급 500만원"…유명 유튜버들 얼마나 벌길래? '억' 소리 나는 직원 월급[TEN피플]

    "연봉 18억"→"신입 월급 500만원"…유명 유튜버들 얼마나 벌길래? '억' 소리 나는 직원 월급[TEN피플]

    대형 유튜버들의 직원 월급이 화제다. 먹방 유튜버인 히밥의 억 소리 나는 연 매출과 직원 월급이 공개된 가운데,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 제공과 월급을 주는 다른 유튜버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히밥은 누적 조회수만 약 6억뷰, 153만 구독자를 자랑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는 히밥이 역대 최연소 MZ보스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직원들과 회의 중 한 직원이 실수하자 "왜 이렇게 버벅거리냐. 준비 안 한거냐" 등의 날 선 말을 서슴없이 뱉으며 '보스'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회의에서 히밥 채널의 매출이 공개됐다. 누적 매출은 24억 원이며 올해 목표 누적 매출은 30억원이라고 전했다. 이 중 가장 많은 수입원을 차지하는 것은 PPL이었다. 히밥은 "광고 금액 한 건 당 국산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밝혔다. 특히 히밥은 직접 직원들에게 월급을 이체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급여를 묻자 임원들은 "세전 1200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히밥은 "임원진들과는 회사 초창기부터 함께 해와서 많이 드리고 있다"며 "신입사원들도 어느 정도 이상 드리고 있다. PD라인 신입 초봉은 500만원 이상"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21년 통계청이 발표한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333만원이다. 대기업은 563만원, 비영리기업은 335만원, 중소기업은 266만원이다. 대기업 부럽지 않은 월급을 주는 유튜버는 또 있다. 유튜브계의 백종원으로 유명한 '장사의 신' 은현장은 자본금 3000만원으로 200억 가치의 치킨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장사의 신' 채널을 통해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컨설팅해주고 있다. 지난 7월 JTBC 짠당포에 출연한 유튜버

  • [종합] '153만 유투버' 히밥 "연 매출 20억↑…직원 월급 1200만원 지급" ('사당귀')

    [종합] '153만 유투버' 히밥 "연 매출 20억↑…직원 월급 1200만원 지급" ('사당귀')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 주는 월급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서는 역대 최연소 MZ보스 히밥이 출연했다. 누적 조회수만 약 6억 뷰인 153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은 앉은 자리에서 라면 25봉, 고기 80인분, 초밥 270개를 먹는 대기록을 자랑했다. 27세 최연소 보스로 출연한 히밥은 "제가 MZ고 어리니까 갑갑함은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한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직원들과의 회의에서는 구체적 매출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누적 매출은 24억 원이고, 올해 목표 누적 매출은 30억 원이라고. 히밥은 가장 많은 수입원이 PPL이라며 "광고 금액 한 건 당 국산 중형차 한 대 정도(를 받는다)"고 밝혔다. 또 영상 중 가장 인기 있는 건 이연복과의 컬래버 콘텐츠라며 이 영상 하나로 1년 동안 9,330달러(한화 약 1,250만 원)을 벌었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런 가운데 히밥보다 나이 많은 직원들은 "매주 사직서를 쓰고 있긴 한데 조만간이지 않을까", "저는 일이 너무 힘들 때 운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히밥은 직원이 잘못할 때마다 굉장히 무섭고 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히밥은 출근하자마자 직원들을 소집해 회의를 시작했다. 그러나 회의 시작 전부터 조 이사는 준비가 미흡한 모습을 보였고 히밥은 "왜 이렇게 버벅거리냐. 준비 안 한 거냐", "본인의 행동을 생각해보라"며 싸늘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회의가 끝나자 히밥은 직원들에게 월급을 이체했다. 그는 "전 제가 직접 지급한다. 계좌이체 하는데 하나하나 관리하고싶어서 직접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임직원 월급이 "세전 1200정도"라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

  • 전현무도 놀란 히밥 연봉, "4년간 24억 벌어, 직원 월급만 세전 1200만원" 고백 ('사당귀')

    전현무도 놀란 히밥 연봉, "4년간 24억 벌어, 직원 월급만 세전 1200만원" 고백 ('사당귀')

    역대 최연소 MZ 보스로 합류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직원들의 월급 실수령액을 공개한다.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준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사당귀’ 225회에서 히밥이 “회사 임원직의 월급은 세전 1200만 원”이라며 연봉을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히밥은 “제가 직원 급여를 세게 드리고 있다”라며 “한 달에 세전 1200만 원 정도 드리고 있다. 신입 초봉의 경우 업무에 따라 다르지만, PD 라인은 500만 원 이상 주고 있다”라고 밝혀 출연진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상상을 뛰어넘는 히밥의 어메이징한 급여 스케일에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되고, 방송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전현무조차 “직원들이 한 달에 1200만 원을 받는다고?”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것도 잠시 “난 히밥한테 내 뺨도 내줄 수 있어”라면서 히밥 회사의 임원직 자리를 호시탐탐 노린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히밥은 연 매출을 함께 공개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히밥은 “2019년에서 2022년까지 PPL을 제외한 누적 수익은 24억 원으로 올해 목표 누적 수익은 30억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히밥은 제일 많은 수익원인 PPL에 대해 “광고 1건당 중형차 1대 값”이라고 말해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에 전현무는 “기업이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숙은 “단위부터 달라”라고 혀를 내두른 가운데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