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조회수만 약 6억 뷰인 153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은 앉은 자리에서 라면 25봉, 고기 80인분, 초밥 270개를 먹는 대기록을 자랑했다. 27세 최연소 보스로 출연한 히밥은 "제가 MZ고 어리니까 갑갑함은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한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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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은 가장 많은 수입원이 PPL이라며 "광고 금액 한 건 당 국산 중형차 한 대 정도(를 받는다)"고 밝혔다. 또 영상 중 가장 인기 있는 건 이연복과의 컬래버 콘텐츠라며 이 영상 하나로 1년 동안 9,330달러(한화 약 1,250만 원)을 벌었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이런 가운데 히밥보다 나이 많은 직원들은 "매주 사직서를 쓰고 있긴 한데 조만간이지 않을까", "저는 일이 너무 힘들 때 운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히밥은 직원이 잘못할 때마다 굉장히 무섭고 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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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뭐라 할만하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난 때려도 된다"고 히밥 편을 들었다. 김희철은 "각 매니저 대기실에도 보이는걸로 아는데 다 꺼달라. 큰일난다. 집에갈떄 혼자 가야된다"고 걱정했고, 김숙은 "난 관두고 여기 들어가려고"라고 말했다. 유이 역시 "오디션 안보냐"고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히밥은 월급을 많이 주는 이유를 묻자 "임원진들이랑은 초반부터 같이 시작했다. 조대표님은 창립멤버다. 신입사원도 어느정도 이상은 받고 있다. 초봉은 500이상씩 준다"고 말해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권이사는 "일한땐 속상하고 힘들때도 많은데 월급 들어오는 순간 모든게 다 말씀하게 해소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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