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각종 음식을 섭렵한 토밥즈 멤버들의 '찐' 인생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최고의 음식에 멤버들의 추억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특집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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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내가 인생 식당은 진짜 많은데 대부분 오후 9시 이후로 문을 연다. 이 시간(오전 9시)에 하는 식당은 난 잘 모른다"라며 난감한 기색을 표하는데. 정적을 깨고 인생 맛집을 가장 먼저 제안한 멤버는 바로 야무진 막내 히밥.
히밥은 "박세리 감독님 덕분에 알게 된 맛집이다"라며 김숙과 박나래는 "너 박세리 언니하고 친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알게 됐다"라며 쑥스러운 표정으로 답했지만, 히밥과 박세리 두 사람은 '미식가'와 '대식가'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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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자신의 인생 메뉴를 선정한 히밥에게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이 메뉴'를 다 먹어봤다. 이 음식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예민하다"라며 단호한 모습은 보인다. 박나래 역시 고개를 저으며 걱정을 표하는데, 과연 히밥은 토밥즈 언니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대한민국 최고 미식가들의 인생 최애 찐 맛집은 오는 18일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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