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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와 아가씨' 500대1 뚫은 이세희 "나같은 生신인 쓸까 했다"

    '신사와 아가씨' 500대1 뚫은 이세희 "나같은 生신인 쓸까 했다"

    배우 이세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첫 작품부터 주인공을 맡았다. 말 그대로 깜짝 발탁이었다.24일 오후 '신사와 아가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신창석 감독과 배우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서우진이 참석했다.'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이날 신창석 감독은 신인 이세희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오디션을 정말 많이 봤는데 이세희가 배역에 맞게 연기를 잘했다. 우리도 경험 많은 사람을 찾았는데 그 분들보다 생기발랄하고 너무 잘 어울렸다. 그래서 신데렐라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이세희는 극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씩씩함을 잃지 않고 입주교사로 이영국 회장의 집에 입성하는 박단단을 연기한다. 그는 다른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가 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인물이다.이세희는 "맨 처음엔 박단단의 사촌동생 역할로 오디션을 봤는데 2차에서는 주인공 역할이라길래 실망했다. '이렇게 대단한 감독, 작가님이 나같은 생 신인을 쓰겠어?'라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편안 마음으로 보여줄 걸 다 보여주고 오자는 생각이었는데 합격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었다"며 "단단이처럼 단단하게 끝까지 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각오를 묻자 "이 작품에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 훌륭한 선배, 감독, 작가님과 함께하니 다들 나한테 뭐 하나라도 팁을 주

  • "KBS판 '기생충'"…'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재벌♥흙수저의 가족극 [종합]

    "KBS판 '기생충'"…'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재벌♥흙수저의 가족극 [종합]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밝은 버전이라고 자신했다. 신사의 집으로 들어간 아가씨 가족들의 이야기를 귀띔하면서다.24일 오후 '신사와 아가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신창석 감독과 배우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서우진이 참석했다.'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이날 신창석 감독은 "우리 드라마는 멈출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우울한 코로나 시대라 많은 재미를 드리는 게 지상 최대 목표"라며 "인물간 갈등도 너무 극한적으로 가려하지 않고 악인도 다 사연이 있다. 그들이 얽히고 설키면서 웃음과 감동을 주려고 하고 있다.많은 시청자들이 유쾌 상쾌한 느낌을 받을 때까지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작품에 대해 "와이프와 사별한 꼰대 신사가 있고, 아이들은 엄마가 그리워 매일 운다. 그 집에 가정교사로 흙수저 아가씨가 들어오고, 그의 아버지는 운전 기사로 들어온다. 거기에 엄마도 몰래 숨어 살고 오빠는 그 집의 딸과 사랑에 얽힌다"며 "영화 '기생충'의 밝고 유쾌한 버전이다. 그렇지만 금방 쫓겨나고 우여곡절 이야기가 있다.세상 곳곳이 지뢰밭인데 우리 드라마에선 곳곳이 사랑밭이다. 사랑이 이뤄지는 과정을 하나씩 확인해가며 많은 재미를 느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이어 "희망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다. 신분 상승의 계층 사다

  • '신사와 아가씨' 첫방 D-3 이세희, "지현우, 뼛속까지 신사"

    '신사와 아가씨' 첫방 D-3 이세희, "지현우, 뼛속까지 신사"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가 더할 나위 없는 최강 팀워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먼저 지현우는 “이세희 배우는 박단단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한다. 그녀는 그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며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실제로 극 중 제 아이들인 재니, 세찬, 세종이가 정말 좋아한다. 저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질투가 날 정도다(웃음)”라며 상대역 이세희와의 호흡을 밝히는가 하면, “촬영하다 보면 ‘캐스팅이 정말 잘 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리허설 할 때 웃음 참기 힘들 정도로 다들 연기를 잘하신다”라고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도 언급했다.  이세희는 “지현우 선배님과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을 때 굉장히 매너 좋은 뼛속까지 ‘신사’다 싶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배려 있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기도 하며 건강하고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려 한다. 어려운 일들도 도맡아 해서 늘 미안하고 감사하다”라고 극 중 상대역으로 나오는 지현우 배우에 대한 감탄을 쏟아냈다. 더욱이 그녀는 “정말 한 분 한 분 저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려고 한다”라며 선배 연기자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강은탁은 “지금까지 ‘신사와 아가씨’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가족 모두 편하게 볼 수 있다"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가족 모두 편하게 볼 수 있다"

    '신사와 아가씨'의 배우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가 직접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꼽아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오는 25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먼저 지현우(이영국 역)는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자분들의 주말이 즐거워질 수 있는 드라마다. 그만큼 가족 모두가 편하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니 기대해 달라. 또한 고지식한 신사 이영국과 당찬 아가씨 박단단의 첫 만남과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이어가게 될지, 이들의 흥미로운 스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이세희(박단단 역)는 "이 드라마는 신사와 아가씨, 두 가족들의 이야기다. 전혀 다른 두 집안이 만나면서 다이내믹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모순 적일 수 있지만 이들의 케미가 시청 포인트 중 하나다. 또 대가족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끈끈한 사랑과 필수적으로 겪게 되는 갈등과 고난 등을 박단단과 가족들이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이어 강은탁(차건 역)은 "차건과 엄마 신달래 여사가 보여줄 특별한 케미와 박단단네 가족사, 그리고 드라마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눈여겨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라며 센스 넘치는 메시지와 함께 시청 포인트를 짚었다.박하나(조사라 역)는 "'신사와 아가씨'의 모든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 지현우X왕빛나, 절친 케미→핑크빛 기류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왕빛나, 절친 케미→핑크빛 기류 ('신사와 아가씨')

    배우 지현우와 왕빛나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어떤 관계를 선보일까.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측은 미묘한 분위기가 풍기는 지현우(이영국 역), 왕빛나(장국희 역)의 밀착 투 샷을 공개했다.'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4일 공개된 스틸에는 지현우와 왕빛나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포착됐다. 극 중 이영국(지현우 분)과 장국희(왕빛나 분)는 대학 동창이자 오래된 친구지만, 나름의 스토리를 지닌 사이라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런 가운데, 지현우와 왕빛나가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와인 잔을 든 두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제대로 치솟게 한다. 또한 동창들과 있을 때에는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반면, 단둘이 있는 사진에서는 양 볼이 붉어진 장국희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하고 있는 이영국의 핑크빛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두 사람은 시선과 표정만으로도 몽글몽글한 기운을 피워낸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지현우, 왕빛나의 무드가 담겨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현우와 왕빛나의 눈빛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만든다. 극 중 절친한 사이인 이영국과 장국희에게 어떤 관계 변화가 펼쳐질지, 이들이 품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렇듯 지현우와 왕빛나는 친구 혹은 연인 사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변태로 몰렸다 '대환장 만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변태로 몰렸다 '대환장 만남'

    '신사와 아가씨'가 신사 지현우와 아가씨 이세희의 꼬일 대로 꼬인 대환장 만남의 서막을 알렸다.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측은 반복 재생을 부르는 마성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8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가는 이세희(박단단 역)의 모습이 담겼다. 지현우는 "아가씨가 장 교수 제자에요?"라며 당황한 표정으로 이세희를 맞이하고 있어 두 사람이 이미 만난 적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1차 티저 영상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산속 추격신의 일부가 추가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경찰까지 출동한 상황에서 이세희는 지현우를 변태로 몰아가고, 그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격분하고 있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자신의 억울함을 어필하며 "너무 잘 생기셨잖아요!"라고 울부짖는 이세희와 이 상황이 어이없다는 듯 그녀를 바라보는 지현우의 황당한 눈빛이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특별한 입주가정교사 이세희의 화려한 활약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그녀가 지현우의 집에서 무사히 잘 버틸 수 있을지, 또 앞으로 두 사람 앞에 펼쳐질 좌충우돌 서사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신사와 아가씨'는 웃음부터 감동까지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물들일 전망이다.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 지현우X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대환장 만남 예고

    지현우X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대환장 만남 예고

    '신사와 아가씨'가 올가을 최강 코믹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측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꼰대 신사 이영국으로 분한 지현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에게 사사건건 간섭하며 잔소리를 서슴지 않는 그의 행동은 주변의 심기를 거스르게 하기도.그런가 하면 이세희는 주위를 살피며 텀블러에 소주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마이웨이 아가씨 박단단으로 변신한 그녀가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머리를 질끈 묶으며 걸어 나오는 장면은 웃음을 유발한다.뿐만 아니라 진지한 얼굴의 지현우가 "아가씨"라며 이세희를 부르자, 그녀는 한껏 겁에 질린 표정을 짓는다. 이어 두 사람의 산 속 추격신이 벌어져 이목을 끈다. 이세희는 텀블러로 지현우의 머리를 가격, 과연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여기에 이영국네와 박단단네가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두 가족의 만남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것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다.이렇듯 '신사와 아가씨'는 지현우와 이세희의 대환장 만남과 왁자지껄한 두 가족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듬뿍 전할 계획이다.한편, '신

  • '믿보배 3인방' 차화연X이휘향X임예진, '오케이 광자매' 후속 '신사와 아가씨' 출격

    '믿보배 3인방' 차화연X이휘향X임예진, '오케이 광자매' 후속 '신사와 아가씨' 출격

    배우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이 ‘신사와 아가씨’에서 개성 만점 캐릭터를 탄생시킨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 되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신사와 아가씨’측은 31일(오늘)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이 각각 왕대란, 이기자, 장미숙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차화연은 극 중 이세련(윤진이 분)의 친엄마이자 이영국(지현우 분)의 계모 왕대란으로 분한다. 왕대란은 영화배우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쇼핑과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등 푼수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다. 사진에서도 그 특성이 잘 드러나듯이 차화연의 탄탄한 연기 경력이 여실히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이휘향의 걱정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조사라(박하나 분)의 엄마이자 장미숙(임예진 분)의 여고 동창 이기자 역을 맡았다.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을의 인생을 살아온 이기자는 추후 어마어마한 일을 벌이는 인물이라고 해 베테랑 배우 이휘향의 저력 발휘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블링 블링한 왕진주 목걸이를 목에 건 임예진은 태어날 때부터 갑으로만 곱게 살아온 장미숙으로 완벽 변신했다. 장미숙은 모든 걸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 변덕이 심한 귀여운 캐릭터라고. 이에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어 온 임예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은 차진 연기력과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극에 또 다른 재미를 불어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비주얼+재력 기업 회장 변신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비주얼+재력 기업 회장 변신

    '신사와 아가씨'의 배우 지현우가 회장 이영국의 온화함과 심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두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상경 연출 신창석)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현우는 극 중 세 아이의 아빠 이영국으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영국은 잘생긴 비주얼은 물론 재력까지 겸비한 기업 회장이다. 또한 이래저래 복잡한 심경을 지닌 인물로, 그가 품고 있는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신사 이영국으로 변신한 지현우의 다양한 분위기가 담겨있다. 입가에 머금은 미소와 여유롭게 티 타임을 즐기는 모습은 온화하고 따뜻함이 가득하다. 반면 충혈된 눈동자와 이마에 손을 짚고 고뇌에 찬 그의 표정은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앞서 카디건을 걸친 가벼운 옷차림과 차분한 분위기와는 달리, 옷도 제대로 갈아입지 못할 정도로 정신없어 보이는 듯 긴박함이 느껴진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현우는 의상에서부터 분위기, 표정, 연기 등 정말 멋진 젊은 회장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스태프들까지 감탄하게 한다. 그래서 그가 연기하는 이영국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이처럼 지현우는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세 아이의 아빠라는 캐릭터를 처음 연기하는 지현우가 선보일 새 얼

  • [공식] 양병열, '신사와 아가씨' 캐스팅…준수하고 스윗한 임예진 아들

    [공식] 양병열, '신사와 아가씨' 캐스팅…준수하고 스윗한 임예진 아들

    배우 양병열이 KBS2 '신사와 아가씨'에 캐스팅됐다.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온 배우 양병열이 외모도 준수하고 스윗한 임예진 아들 준오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  KBS2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양병열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눈도장 잘 찍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병열이 합류한 KBS2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2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KBS2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이현욱, 윤진이, 왕빛나,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등이 캐스팅된 드라마로 오는 9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공식]지현우,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안방극장 복귀

    [공식]지현우,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안방극장 복귀

    배우 지현우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현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현우는 극 중 한 기업의 회장이자 능력 있는 재력가 ‘이영국’ 역을 맡았다. 이영국은 자신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온 박단단(이세희 분)을 만나게 되면서 좌충우돌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그는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츤데레의 매력을 지닌 인물로, 지현우가 탄생시킬 ‘이영국’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흠잡을 데 없는 슈트핏을 자랑하는 ‘신사’ 이영국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훈훈한 얼굴은 아무 걱정거리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마의 상처와 이영국의 심상치 않아 보이는 또 다른 표정에서 과연 그가 어떤 일을 마주하게 되는지, 캐릭터의 숨겨진 아픔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제작진은 “지현우는 이영국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다. 그는 한 기업의 총수다운 묵직한 카리스마와 상황마다 돌변하는 연기로 매 순간 집중하게 만든다. 지현우가 선보일 이영국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이처럼 지현우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그의 저력 발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7년 만에 KBS로 돌아오는 지현우가 어떤 밀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