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세희, ♥지현우에 취중 고백 후 묘한 분위기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에 취중 고백 후 묘한 분위기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가 취중 고백했던 이세희와 마주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3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가족 상봉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그녀의 늦은 귀가가 걱정돼 마중 나갔고, 때마침 집으로 돌아오다 넘어질 뻔한 박단단을 부축했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박단단은 취중에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나 봐요”라며 이영국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영국과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박단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시선을 피하며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쥐고 있어 취중 고백 이후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린다또한 넥타이를 매다 문득 생각에 잠긴 이영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박단단이 살금살금 주위를 살피는 행동은 왠지 모를 웃음을 유발하기도. 특히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이영국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녀를 대하는가 하면, 박단단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무슨 사연이 담겨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이영국과 박단단의 핑크빛 기류가 빠르게 수면 위로 떠올라 설렘과 애틋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녀의 고백을 들은 그의 진짜 속마음이 드러날 것이니 많은 기대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재회→고백…'몰입도 甲' 엔딩 BEST 3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재회→고백…'몰입도 甲' 엔딩 BEST 3

    ‘신사와 아가씨’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에피소드로 ‘엔딩 맛집’ 드라마에 등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대한 반응이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깊어지는 인연과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관계성, 그리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여기에 매회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키는 엔딩은 다음 회를 손꼽아 기다려지게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신아’ 열풍을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한 ‘심쿵’ 모멘트를 되짚어봤다. # “박 선생,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예요!” 지현우, 이세희에게 버럭! ‘박력 재회’ (9회)이영국(지현우 분)에게 그의 집에 입주 운전기사였던 박수철(이종원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은 박단단(이세희 분)은 하루아침에 입주가정교사를 자리를 잃게 됐다. 이후 이영국은 애나 킴(이일화 분)에게 박단단의 가족사를 듣게 됐고, 더욱이 그녀의 빈자리에 크게 상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급기야 막내아들 이세종(서우진 분)이 박단단을 찾겠다고 홀로 지하철을 타는 일이 발생, 모두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결국 박단단을 찾으러 나선 이영국은 그녀가 고무장갑도 끼지 못한 손으로 고깃집 불판을 닦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 박단단의 손목을 잡으며 “박 선생 여기서 뭐하는 거예요!”라며 버럭 소리친 이영국의 ‘박력 재회’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 지현우, 무서움에 떠는 이세희

  •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도둑 누명→지현우에 취중 고백 "심장 터질 것 같아" [종합]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도둑 누명→지현우에 취중 고백 "심장 터질 것 같아" [종합]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지현우에게 취중 고백을 했다.지난 31일 방송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와 이영국(지현우 분)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박단단과 이영국은 과거 만났던 인연을 알게 되며 신기해 했다. 이영국은 "그날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가면서도 꼬맹이 아가씨가 사고 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다"고 말했다. 박단단은 "제가 이름 물어봤는데 대답도 안 하고 가시지 않았냐"고 회상했다. 이영국이 "왜 가출했냐"고 묻자 박단단은 아이스크림 때문에 "오빠와 싸웠다"고 답했다. 이영국이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 그 말썽꾸러기가 이렇게 커서 예쁜 아가씨가 되고 나는 아저씨가 됐다"고 말했다. 박단단은 "회장님 절대 아저씨 같지 않다. 회장님은 아저씨가 아니라 멋진 신사 같다"고 했다.집에 들어온 박단단은 "어떻게 이렇게 다시 만날 수가 있나. 회장님과 나, 운명인가"라면서도 "박단단, 정신 차려라. 네가 감히 회장님을 마음에 두냐. 너하고 회장님하고 나이 차이가 얼마인데. 이러면 안 된다"며 마음을 다잡았다.조사라(박하나 분)는 박단단과 이영국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질투하며 왕대란(차화연 분)에게 고자질했다. 왕대란은 박단단을 골탕 먹이려는 목적으로 그의 방에 들어가 서랍 속에 자신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넣어뒀다.왕대란은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없어졌다며 한바탕 난리를 피웠다. 그러면서 자신이 숨겨둔 목걸이를 박단단의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척했다. 박단단이 당혹스러워하자 왕대란은 "우리가 입주 가정 교사가 아니라 도둑년을 들였다"며

  • 지현우X이세희, 달달한 '로맨스 기류♥' 포착…박하나, '얼음'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달달한 '로맨스 기류♥' 포착…박하나, '얼음'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와 이세희 사이에 미묘한 감정과 분위기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30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 11회에서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홀로 숲속을 헤매게 됐고, 무서움에 놀라 발을 헛디디며 언덕 아래로 나뒹굴게 됐다. 같은 시각,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을 애타게 부르며 찾아다녔고, 그녀의 위치를 파악하고 달려갔다. 박단단이 놀란 마음과 안도감에 이영국에게 안기는 ‘포옹 엔딩’은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반면 별장에서 로맨틱한 밀회를 기대한 조사라(박하나 분)는 엄마 이기자(이휘향 분)의 응급실행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하기도. 이렇듯 알 수 없는 세 사람의 관계 향방에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이다. 30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흡사 데이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영국과 박단단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서로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 두 사람이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영국, 박단단, 조사라의 각기 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바라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하고 있어 설렘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더욱이 이영국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의 계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또한 박단단이 이영국과의 대화에서 반가운 반응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nbs

  • 지현우X이세희, 달달한 기류 포착…엉망진창 몰골로 포옹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달달한 기류 포착…엉망진창 몰골로 포옹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사이에 달달한 기류가 포착됐다. 24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0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가 깜깜한 숲길을 헤매게 된다. 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자신의 가족관계를 털어놓았고, 그의 집에서 나가게 됐다. 그러나 이영국은 애나 킴(이일화 분)에 의해 박단단의 사정을 듣게 되는가 하면, 이세종(서우진 분)의 간곡한 부탁으로 박단단을 찾아 나섰다. 이후 고깃집에서 일하는 박단단을 발견, 그녀를 끌고 나가는 이영국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이다.  2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국의 다급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는 손전등을 밝혀가며 어두컴컴한 숲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듯 보인다. 반면 박단단은 엉망진창인 몰골을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하기도. 특히 헝클어진 머리와 흙투성이 옷의 그녀가 눈물까지 보인 까닭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욱이 두 사람의 투 샷에서는 포옹부터 달달한 눈 맞춤까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영국을 끌어안은 박단단과, 그녀의 행동에 놀란 기색이 역력한 그의 표정이 교차되며 미묘한 기류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영국이 박단단을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보내고 있어 대체 두 사람이 숲 속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이영국과 박단단의 관계 변화가 확실히 드러난다. 늘 스펙터클한 삶을 살아가는 두 사람에게 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기대해 달라. 특히 1

  • "우리 집에 갑시다" 지현우, 이세희 붙잡았다…이일화, "가여운 우리 딸" ('신사와 아가씨')[종합]

    "우리 집에 갑시다" 지현우, 이세희 붙잡았다…이일화, "가여운 우리 딸" ('신사와 아가씨')[종합]

    지현우가 이세희를 붙잡았다. 23일 방송된 KBS2 '신사와 아가씨' 9회에서는입주가정교사를 그만 둔 박단단(이세희 분)을 이영국(지현우 분)이 다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기사로 일하던 박수철(이종원 분)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고백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그는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이영국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냐. 우리 뒤채에 숨어 살던 사람들이 박선생 가족이라는 거냐”며 황당해 했다.  박단단은 “사실대로 미리 말씀 못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몇 번이나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았다”며 “아이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다들 너무 저한테 잘 해주셔서 계속 이 집에 있고싶은 마음에…”라고 호소했다. 이영국은 배신감을 느꼈다. 그는 “그러니까 박 선생이 그동안 날, 우리 아이들을, 이 집 식구들, 우리 전부를 속인 거네요? 처음부터 작정을 하고”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아빠와 딸이 서로 한 집에 모르고 들어왔다, 모든 게 다 우연이다. 그런 말도 안 되는 변명 듣고 싶지 않다,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고 통보했다. 이에 박단단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뒤돌아서자, 이영국은 "지금 당장 말고 내일 아침에 아이들 학교랑 유치원 가고 나서 조용하 나가요.  아이들 놀라지 않게"라고 냉정하게 말한 뒤 자리를 떴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애나킴(이일화 분)은 이영국에게 다가가 "무슨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라며 박단단을 설득하려 했지만 이영국은 "우리 모두를 속인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 안우연♥윤진이, 다시 사귈 수 있을까 ('신사와 아가씨')

    안우연♥윤진이, 다시 사귈 수 있을까 ('신사와 아가씨')

    ‘대세 커플’ 안우연과 윤진이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23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 9회에서는 윤진이(이세련 역)가 안우연(박대범 역)을 찾아간다. 앞서 박대범(안우연 분)의 가족관계를 들은 이세련(윤진이 분)은 그가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오해, 그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하며 결국 ‘대세 커플’이 이별을 맞았다. 하지만 이세련은 박대범을 잊지 못하며 괴로워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는 박대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을 찾아온 이세련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무심한 태도를 보인다고. 반면 이세련은 간절한 눈빛으로 박대범을 바라보며 무엇인가를 호소하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세련이 두 팔을 벌려 박대범의 앞을 가로막고 서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과연 그녀가 그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박대범과 이세련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물론, 급기야 그녀는 처음 보는 그의 냉담한 말과 행동에 눈물까지 보인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박대범을 그리워하는 이세련이 그를 찾아온다. 무거운 분위기 속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이세련을 눈물짓게 한 박대범의 말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23일(오늘)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신사와 아가씨' 시청률 30% 목전…연기X연출X음악 3박자 '인기'

    '신사와 아가씨' 시청률 30% 목전…연기X연출X음악 3박자 '인기'

    ‘신사와 아가씨’가 연기, 연출, 음악의 완벽한 3박자를 이루며 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KBS 2TV ‘신사와 아가씨’는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폭풍 상승세를 보이며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신사와 아가씨’는 방송 첫 주부터 지금까지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흥미진진한 만남과 함께 각 가족의 유쾌하고 가슴 시린 이야기가 그려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시청률 고공 행진은 물론 작품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살펴봤다. # 각자의 캐릭터에 동화된 배우들의 열연+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까지‘신사와 아가씨’의 캐릭터들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상극 케미를 주축으로 최근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한 박대범(안우연 분)과 이세련(윤진이 분), 그리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조사라(박하나 분) 등 각각의 인물들이 가진 서사를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여기에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박수철(이종원 분)의 절절한 부성애와 애나 킴(이일화 분)의 등장, 매 순간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저격하는 왕대란(차화연 분) 등 다양한 인물들의 에피소드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극을 재미를 더욱 배가하고 있는 것.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배우들의 열연은 장면마다 등장하는 인물이 주인공이 되는 최상의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다. #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와 충격 엔딩‘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이영

  • 이일화, 성형수술만 10번 했다더니…친딸 이세희 만났다 ('신사와 아가씨')

    이일화, 성형수술만 10번 했다더니…친딸 이세희 만났다 ('신사와 아가씨')

    모녀(母女) 관계인 이세희, 이일화가 마주한다.17일(오늘)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8회에서는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이세희(박단단 역)와 이일화(애나 킴)의 모습이 담긴다. 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이영국(지현우 분)네와 놀이동산에 갔다. 우울해하는 박단단을 본 아이들이 준비한 이벤트였던 것. 이영국과 박단단은 귀신의 집에서 예기치 않게 손을 잡게 됐고, 이 일이 두 사람에게 어떤 관계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됐다. 애나 킴은 심부름센터를 통해 자신의 딸인 박단단이 이영국네 입주가정교사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런 가운데, 17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기쁨과 슬픔이 공존해있는 박단단과 애나 킴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직 애나 킴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모르는 박단단의 해맑은 미소에서는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물씬 풍겨 나온다.두 사람이 함께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는 박단단, 애나 킴 모두 웃음이 가득해 이들이 만나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박단단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애나 킴의 슬픈 표정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그녀는 아련한 눈빛으로 눈물까지 흘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유발하기도.한편, 애나 킴은 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10번의 성형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전 남편인 박수철(이원종 분)도 알아보지 못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박단단은 애나 킴이 친모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고, 애나 킴은 박단단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상황이다. 서로 다른 상황과 감정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이어가게 될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이세희와

  • 이종원, 이일화 목 조르며 분노 표출…'정체 알아냈나' ('신사와 아가씨')

    이종원, 이일화 목 조르며 분노 표출…'정체 알아냈나' ('신사와 아가씨')

    이종원이 이일화의 정체를 알아챈 것일까. 17일(오늘) 방송되는 KBS2 ‘신사와 아가씨’ 8회에서는 이종원(박수철 역)과 이일화(애나 킴 역)가 서로를 향해 들끓는 분노를 터뜨린다. 앞서 박수철(이종원 분)은 온 가족이 별채에 모여 살았던 것으로 오해를 받고 이영국(지현우 분)네에서 쫓겨났다. 이 때문에 박단단(이세희 분)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유발하기도. 애나 킴(이일화 분)은 강미림(김이경 분)을 박단단이라고 오해하는가 하면, 진짜 박단단을 찾았다는 심부름센터의 연락을 받아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철과 애나 킴이 격양된 분위기 속에서 살벌한 대치 상황에 놓인 현장이 포착됐다. 애나 킴을 향한 분노와 원망이 가득한 박수철의 표정은 살얼음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긴장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수철은 냉랭한 눈빛으로 애나 킴을 향한 극한의 화를 분출, 그녀가 자신과 박단단을 떠난 지영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애나 킴은 박수철에게 목 졸림까지 당해 대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박수철과 애나 킴이 몸싸움까지 벌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 사랑과 미움, 분노까지 뒤섞인 애증의 관계인 두 사람의 서사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도 계속해서 주목해 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사와 아가씨' 8회는 17일(오늘) 저녁 7시 55분 방송. 서예진 텐아시

  • 홍석천부터 양치승까지…'신사와 아가씨' 감초 열전

    홍석천부터 양치승까지…'신사와 아가씨' 감초 열전

    ‘신사와 아가씨’ 홍석천, 조은숙, 박광재, 양치승 등 카메오들이 빛나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27.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KBS 주말극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주말 저녁,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하는‘신사와 아가씨’에는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카메오들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홍석천은 극 중 부동산 사장 역으로 출연해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2회에서 건물주 장미숙(임예진 분)과 마주한 그는, 그녀가 고교 동창 이기자(이휘향 분)에게 거의 공짜로 빌려주고 있는 집에 대해 언급하며 집과 관련된 갈등을 빚을 것을 예고했다.아니나 다를까, 장미숙과 이기자는 다툼을 벌였고 이로 인해 이기자가 살고 있는 집을 내놓게 됐다. 부동산 사장(홍석천 분)은 장미숙이 내놓은 집을 다른 세입자에게 소개해 주는가 하면, 이기자가 살 집을 알아봐 주는 등 각 인물들과의 에피소드 속에서 이색 케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홍석천의 유머러스한 표정과 차진 대사는 캐릭터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조은숙은 우아함이 넘치는 미소철강 사모 역으로 등장, 차화연(왕대란 역)과 ‘환장의 케미’를 선보였다. 왕대란(차화연 분)은 자신의 딸 이세련(윤진이 분)이 미소철강 아들과 사귀는 줄 알았고, 골프장에서 만난 ‘진짜 미소철강 아들’이 자신의 짝이라며 다른 여자를 인사시키자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그의 소란에 늘 우아한 자태와 고상한 말투를 유지하던 미소철강 사모(조은숙 분)는 격분했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지가 그렇게 사니까 남들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대환장 가족 만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대환장 가족 만남

    '신사와 아가씨' 속 지현우와 이세희, 두 가족의 대환장 만남이 펼쳐진다.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6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가족이 의도치 않게 맞닥뜨린다.앞서 차연실(오현경 분)은 라면 냄새 때문에 별채에 숨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고, 이는 박단단과 박수철(이종원 분)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또한, 왕대란(차화연 분)은 이세련(윤진이 분)의 말만 믿고 박대범(안우연 분)을 미소철강 아들이라고 오해해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10일 공개된 스틸에는 슬픈 눈빛을 한 박대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착잡한 표정으로 고개까지 떨구고 있어 의미심장한 기류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를 보고 경악한 왕대란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할 말을 잃고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 선다고.이영국은 놀라움과 분노가 공존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급기야 호통을 친다고 해 그가 목격한 광경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여기에 차건(강은탁 분)과 신달래(김영옥 분)의 긴박한 표정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반면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 애나 킴(이일화 분)의 모습까지 보여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렇듯 두 가족의 심상치 않은 대면이 예고돼 불안감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주인공 두 가족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특히 예기치 못한 만남과 함께 오해가 쌓이고 쌓여 극에 달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

  • 지현우, 子 서우진 친모 박하나와 핑크빛 기류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子 서우진 친모 박하나와 핑크빛 기류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박하나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0일(오늘)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6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조사라(박하나 분)의 설레는 눈 맞춤이 그려진다. 앞서 이영국은 아이들과 친해지고 싶다며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조사라는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사이를 질투했다. 여기에 이세종(서우진 분)이 입양아라는 이야기와 그의 친엄마가 조사라라는 사실까지 밝혀져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10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한 이영국과 조사라의 모습이 담겼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이영국의 얼굴은 다정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조사라는 발그레한 두 볼과 함께 수줍은 듯 그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의 이영국이 조사라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 그녀의 바람대로 그와 로맨스가 시작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조사라가 이영국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대화가 펼쳐진다. 과연 이영국과 조사라가 설레는 얼굴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신사와 아가씨’ 6회는 1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지현우X이세희, 차가운 시선+말투 왜?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X이세희, 차가운 시선+말투 왜?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서우진이 문구점 오락기 앞에서 마주한 사연은 무엇일까.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5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 분), 이세종(서우진 분)과 대치하게 된다.앞서 이영국은 아내 영애(임혜영 분)의 2주기를 앞두고 아이들과 갈등을 빚었다. 반면 박단단은 입주가정교사 첫날부터 이세종과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오랫동안 이 집에 남아있겠다고 약속하기도. 이런 가운데, 9일 공개된 사진에는 박단단과 이세종을 보고 기막혀하는 이영국의 모습이 눈에 띈다. 미간을 찌푸리며 날이 선 듯 매서운 눈빛을 발산하는 그의 표정은 긴장감을 형성한다.그런가 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등장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하는가 하면, 넘어진 채로 그대로 굳어버려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이렇듯 이영국의 등장 전후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단단과 이세종은 어느새 나타난 이영국을 인지하지 못한 채 신나게 오락을 즐기고 있는 것. 다른 사진에서는 박단단과 이세종이 야단을 듣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또 한 번의 갈등을 예고,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치솟게 한다.뿐만 아니라 당황한 얼굴을 한 이영국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그가 어이를 상실한 채 오락기 앞에 홀로 남은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지현우, 이세희, 서우진의 문구점 앞 삼자대면 현장은 9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 5회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임영웅,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11일 발매

    [공식] 임영웅,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11일 발매

    가수 임영웅이 남다른 감성으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힘을 보탠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이 가창에 참여한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공개된다.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이문세의 발라드 ‘사랑은 늘 도망가’는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임영웅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돼 또 한 번 ‘믿고 듣는 임영웅’ 면모를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이미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정식 음원은 공개에 앞서 드라마에 삽입돼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상황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눈물샘을 자극하거나 진한 여운과 감동을 더했다는 등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관심과 폭발적인 반응 속 일찌감치 발매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특히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연출을 맡은 신창석 감독이 기획 단계부터 리메이크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음원 일부가 공개된 후 ‘임영웅표 명품 발라드’가 탄생했다는 평이 계속되고 있다. 정식 음원 공개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사랑은 늘 도망가’를 통해 임영웅은 차세대 OST 강자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고,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신사와 아가씨’의 화제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 임영웅은 현재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와 ‘HERO’(히어로), ‘이제 나만 믿어요’ 등 자신의 노래와 다양한 커버곡으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