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첫 방송 D-3
지현우·이세희·강은탁·박하나·안우연·윤진이
특급 배우들의 최강 팀워크
지현우·이세희·강은탁·박하나·안우연·윤진이
특급 배우들의 최강 팀워크

먼저 지현우는 “이세희 배우는 박단단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한다. 그녀는 그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며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실제로 극 중 제 아이들인 재니, 세찬, 세종이가 정말 좋아한다. 저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질투가 날 정도다(웃음)”라며 상대역 이세희와의 호흡을 밝히는가 하면, “촬영하다 보면 ‘캐스팅이 정말 잘 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리허설 할 때 웃음 참기 힘들 정도로 다들 연기를 잘하신다”라고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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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강은탁은 “지금까지 ‘신사와 아가씨’에서 호흡을 제일 많이 맞춘 김영옥 선생님과 케미뿐만 아니라 연기적인 부분 등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모든 배우들이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호흡도 잘 맞는다”라고 답변했다.
박하나는 “극 중 이휘향 선배님과는 투닥투닥 싸우기도 하는 찐 모녀 케미를, 차화연 선배님과는 제2의 왕대란이 되고 싶은 조사라의 허당 케미를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세종을 너무 사랑하고 쫓아다니는 조사라와 그런 사라를 싫어하는 세종이와의 귀여운 케미도 기대해 달라”라며 다채로운 인물들과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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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도 “이세련의 엄마 왕대란 역을 맡으신 차화연 선생님을 가끔 진짜 엄마로 생각할 때가 있다. 매번 다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시는 모습을 보며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극 중 엄마로 나오는 차화연 배우와의 호흡은 언급하는가 하면, 상대역 안우연 배우와의 케미에 대해서는“첫 만남이 무더위 속 야외 촬영이었는데, 더위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안우연 배우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즐겁게 촬영을 마쳤던 기억이 난다”라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렇듯 ‘신사와 아가씨’는 특급 배우들의 더할 나위 없는 최강 팀워크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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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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