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500만원의 상금을 걸어 남편 문재완의 다이어트를 유도했다.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0일 동안 OO키로 뺀 이지혜 남편의 다이어트 성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등장했다. 문재완은 "제 뱃살 때문에 언쟁이 있었다. 아내에게 엄격한 관리자 모드가 나와서 새벽에 일어나서 생각을 했다. 이제는 살을 뺄 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지혜는 "그 말은 이십만 번 들어서 별로 감흥이 없다. 근데 이번에는 본인 스스로 결심했고 제가 큰 상금을 걸었다. 상황이 어려워서 남편은 돈이 필요하다. 남편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있다"라며 문재완의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이지혜는 문재완의 뱃살을 지적하며 10일 동안 허리 2인치 줄이기에 도전하자고 제안했고 문재완은 "열흘 동안 허리 2인치를 줄여 39인치로 만들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 문재완은 포케와 샐러드를 먹으며 다이어트에 매진 중인 근황을 알렸다.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지혜와 문재완은 모델 이현이 부부와 피크닉을 떠나 치팅데이를 즐겼다. 이어 문재완은 한강에서 걷기와 자전거 운동 영상을 남기며 점차 체지방량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문재완은 다이어트 11일 차에 83kg로 체중이 감량했다. 이어 다이어트 결과를 확인하는 날 이지혜는 문재완의 변신에 놀랐다. 이지혜는 "육안으로는 줄었는데 실제로 얼마나 줄었는지 궁금하다. 허리를 바로 재보겠다"라고 말했다.문재완의 허리는 39인치가 됐으며, 체중은 83.5kg, 체지방량은 24.5kg가 되는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목표 달성에 성공한 것. 이지혜는 &
방송인 이지혜가 스스로를 위한 선물을 했다.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큰맘 먹고 지른 관종언니의 내돈내산 명품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혜는 제작진을 위한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후 "오늘은 왠지 가방을 사고 들어가야만 할 거 같다. 내가 남들은 위로하고 어루만져줬지만 누구도 날 위로한 사람은 없지 않냐"라며 자신을 위한 선물 사기에 나섰다.그는 자신을 위해 산 커다란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든 채 집으로 복귀했다. 해당 가방은 635만원의 Y사 명품 쇼퍼백이었다.이지혜는 “할부 6개월을 때렸다”면서 “나 오늘 너무 힘들었다. 태리한테 물어봤는데 태리가 ‘엄마 가방을 사라’고 했다”고 핑계대 웃음을 안겼다.문재완은 당황하며 가격을 물었고 이지혜는 “내돈내산인데 왜 궁금해하냐”라고 성질을 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지혜가 유튜브 채널 운영을 두고 골머리를 앓았다.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 언니'에는 'CEO는 만나봤지만 CEO는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해 지난 3년간 함께 일해온 회사와 정산 문제가 발생해 서로 여기까지 하자고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지혜는 직접 회사를 꾸려가야 하는 상황에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에게 법인와 세금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설명을 들은 이지혜는 "이제 알았다. 난 그냥 대충 '우리끼리 100만 원씩 받아', '나 별로 못 번다' 이렇게 하고 끝나는 건지 알았는데 이게 다 신고가 들어가고 처리가 되고 하는구나"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금 설명하신 부분은 어차피 원래 큰태리님(문재완)이 해주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럼 계속 큰태림이 해주는 거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지혜는 "그러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문재완은 "나와 헤어질 수가 없네"라며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이지혜는 "깔끔하게 매순간 아무 문제 없이 잘 내고 있는 건, 우리 남편이 세무사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문재완은 "걱정마라. 내가 우리 와이프는 더 내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왜?"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문재완은 "말이 그렇다는 거다"고 수습했다. 이지혜는 "세무사 바꿔? 세무사 쓰는 이유가 뭐냐. 덜 내려고 쓰는 건데"라고 발끈하자 문재완은 "다 낸다"고 달랬다. 이지혜는 "더 내게 하면 안 된다'면서도 "더 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지혜는 "여태까지도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와 딸 태리의 댄스 공방전이 공개된다.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에 한바탕 춤사위가 펼쳐진다. 부부의 6살 딸 태리가 ‘최애’ 아이돌 뉴진스의 춤을 추자 이지혜가 “엄마는 댄스 가수야!”라며 시범을 보인 것. 이에 태리 역시 “난 아이돌이 될 거야!”라며 반격에 나서고, 결국 모녀간의 치열한 댄스 공방전이 펼쳐진다. 태리는 뉴진스의 노래는 물론, 디테일한 안무까지 척척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태리의 끼가 엄청나다”, “너무 잘 한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돈다.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문재완의 습관에 이지혜가 답답함을 토로한 것. 그동안 ‘순둥이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던 문재완 또한 “원래 사람은 쉽게 안 변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다. 이지혜는 “되게 무책임하다”라며 정색을 표하고, 결혼 6년 동안 쌓였던 갈등이 마침내 폭발하고 말았다고 해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의문의 병원을 찾는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열일 워킹맘’ 이지혜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 각종 검사를 마친 이지혜는 “온몸에 ‘이것’이 쌓여 있다”라는 뜻밖의 진단까지 듣게 돼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고. 이에 남편 문재완은 이지혜 맞춤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
방송인 이지혜가 쇼핑을 하며 통크게 플렉스했다.6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여러분~ 관종 가족 드디어 괌으로 출발합니다! 투몬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서커스도 보고 쇼핑도 하고~! 괌 여행 깨알 팁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혜는 가족들과 함께 괌여행을 떠났다. 이지혜 가족은 쇼핑몰을 찾아 이곳저곳을 구경했다.이지혜는 괌에서 만난 팬들로부터 아이들 옷이 싸다는 말을 듣고는 폭풍 쇼핑을 했다. 두 딸의 옷을 잔뜩 산 이지혜는 "많이 곤란하다. 원래 살짝 훑어보고 가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정보를 알게 돼 본의 아니게 많이 샀다"며 "득템했다. 안 샀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이지혜 남편이 일광화상을 입었다.6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여러분~ 관종 가족 드디어 괌으로 출발합니다! 투몬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서커스도 보고 쇼핑도 하고~! 괌 여행 깨알 팁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쿠키영상에서 이지혜는 "긴급상황이다. 깜짝 놀랐다. 우리 남편 곧 돌아가시려 한다. 얼굴 어떻게 하냐. 얼굴 완전 탔다. 새빨갛다"고 밝혔다.문재완은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아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선크림 안발랐어?"라고 걱정했고, 문재완은 잔뜩 익은 얼굴로 "다 발랐는데 얼굴만 안발랐다. 얼굴은 자신있었나보다. 너무 약하게 발랐나보다. 방에서 쉬어야겠다"고 덧붙였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이지혜 가족이 럭셔리한 괌 여행을 즐겼다.6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여러분~ 관종 가족 드디어 괌으로 출발합니다! 투몬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서커스도 보고 쇼핑도 하고~! 괌 여행 깨알 팁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혜 가족은 K사 비즈니스석을 타고 괌으로 향했다. 해당 좌석은 성인 2명, 소아 1명, 유아 1명 최대 214만 3000원인것으로 알려졌다.네 사람은 기내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괌 공항에 도착했다. 첫번째 미션은 렌트카 찾기였다.차를 렌트한 네 사람은 H 호텔로 이동했다. 해당 호텔은 1박에 최소 40만원, 최대 100만원을 호가하는 곳.이지혜는 "하이라이트가 있다"며 바다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장관을 카메라에 보여주기도. 이어 저녁엔 서커스를 보기로 이동, 이지혜는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뿌듯해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이지혜가 셋째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이지혜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관종 가족 괌으로 떠납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꿀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이지혜는 새로 산 수영복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수영복 진짜 오랜만에 산 거 아니냐"고 했고 이지혜는 "한 7년 된 거 같다"고 이를 인정했다.남편 문재완은 “임신할 때 산 거 아니야? 그거 어디 있어?”라고 물었다.이지혜는 “어딘가에 있겠지. 이제 임신 안 할건데”라며 “소위 공장문 닫았다고 말하는데 어머님들 말에 의하면. 휴업, 아니 폐업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다은이 문재완에게 'JYP상'이라고 했다.20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신혼이면...장난 없지?" 솔직 발칙 아찔한 고민 상담소 오픈 (feat. 이지혜♥문재완) [남다른 오지랖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스태프는 "이렇게 모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아니다. 처음이다"고 답했다. 문재완이 "결혼식 때 우리가 그때 애기가 아팠나"라고 하자 이지혜는 "난 갔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결혼식 좋았다. 리은이한테 '아빠가 영원히 지켜줄게'(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감탄했다. 윤남기에게 문재완은 "얼굴 진짜 작다", 이지혜는 "배우를 했어야 할 것 같다"고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이다은은 "오빠(윤남기)가 원래 SM에서 명함을 4번 받았다"고 자랑했다. 윤남기는 "3번"이라고 정정했다.이다은은 문재완에게 "실제로 보니 약간 JYP상"이라고 평했다. 이지혜는 "김태우, 이런 느낌?"이라고 물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어!"라고 놀라며 동의했다. 윤남기는 "메인보컬상?"이라고 거들었다. 문재완은 "태어나서 이런 얘기 처음 들어본다. 고맙다"며 고개를 꾸벅 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이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가 커피차 쐈습니다! 큰태리 생일 서프라이즈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우리 남편 행복에 일조를 해야되기때문에 제대로 서프라이즈 해보겠다"라고 밝혔다.볼일을 본 두 사람.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생일이라서 뭘 못했다. 근데 밥만 먹어도 되지? 다른거 원하는거 없지? 오빠 어차피 뭐 필요 없잖아"라고 떠보기 시작했고, 문재완은 "얘기할게 있다. 기다려봐"라고 이야기했다.감자탕 집으로 향하며 이지혜는 "아까 나한테 사달라고 하고싶은게 있는거 아니었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문재완은 "사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선물 얘기하니까. 해도 돼?"라며 "휴대용 모니터"라고 답했다.이후 문재완은 "사고싶은게 생각났다. 전자책 리더기 사줘"라고 했고, 이지혜는 "어디서 파는데? 갔다오자"라고 했다.이후 길을 나선 두 사람은 이지혜가 준비한 커피차를 발견했다. 커피차에는 어묵, 미니붕어빵, 커피 등이 있었다. 문재완은 "너무 감동이다. 와이프랑 결혼하고 나서 내가 드디어 연예인이 됐구나"라며 감격했다.이지혜는 "사실 SNS 올려서 '가로수길 지나가시는 길에 커피한잔 하러 오세요'라고 할려다가 그러면 내가 돈이 모자랄것 같았다"라며 유머도 잊지 않았다.이지혜는 "행복했냐"고 물었다. 문재완은 "이런 호사를 느끼는게 행복하고 좋다. 와이프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한것 같아서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오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남편의 일일 매니저가 된 이지혜와 문재완의 방송국 방문기가 그려진다.이지혜는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 8개월 만에 MBC 라디오국을 찾았다. 최근 많은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의 라디오 스케줄에 이지혜가 일일 매니저로 함께한 것. DJ 장성규를 비롯해 라디오국의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나누며 감회에 젖어있던 이지혜는 금세 프로 매니저 못지않은 특급 케어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지혜는 열정이 과하게 샘솟은 나머지, 라디오 부스에 난입해 DJ 장성규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다음 스케줄은 바로 문재완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제안한 긴급 미팅이었는데. 이에 대해 방송 선배 이지혜는 "내 경험상 이건 하차 통보"라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문재완을 당황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지혜는 "날 자른 PD는 다시는 날 안 쓰더라"라며 25년간 방송계에서 산전수전 겪으며 하차를 당했던 눈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에 MC 김숙도 "나도 수백 번 겪었다"며 폭풍 공감했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하차 통보의 뒷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SBS 예능본부장실을 습격해 열혈 홍보에 나섰다. 문재완의 세무 영업을 이유로 예능본부장을 찾은 이지혜는 자리에 앉자마자 "내가 SBS에 대한 갈망
문재완, 이지혜 부부가 셋째 임신 계획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문재완, 이지혜 부부는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꽈추형)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엘리 보면서 셋째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지혜는 “나도 몰랐다. 셋째를 원하더라”며 “내가 조금만 어렸으면 너무 욕심나지. 시험관 어렵게 했는데 또 세 번째?”라며 망설였다. 이에 두 사람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홍성우는 문재완의 허리 39인치에 달하는 뱃살과 내장지방을 빼야한다고 일침했다. 그는 “대사증후군 다 걸린다. 동맥경화, 남성질환, 심혈관계 질환, 심근경색, 비뇨의학계에서는 발기부전까지. 진짜 죽는 거고 남성이 죽는 거고”라고 강조했다.문재완의 남성호르몬 수치 검사 결과도 3.1로 낮아 충격을 안겼다. 평균치는 4에서 5정도. 이지혜 역시 충격을 금치 못했다. 홍성우는 “이 수치 하나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두세 번 해서 평균값을 내야 하는데도 낮긴 낮다. 이 정도면 심각성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문재완에게 남자로서 시간이 “1년, 2년 밖에 안 남았다. 자연임신은 턱도 없다”고 경고했다.이어 홍성우는 “오늘 몸 밖으로 나오는 정자들은 3달 전에 만든 정자다. 3달 전부터 노력을 해야 한다. 크리스마스 때 거사를 치르면 되겠다. 3개월 동안 살 빼서 허리사이즈 35에서 36으로 낮추고 그때 호르몬 검사해서 비교해 봐라”고 조언했다. 문재완은 “오늘 경각심을 많이 느꼈다. 다음에 올 때는 강한 남자로 오겠다”며 이지혜와
3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비뇨의학과 검진기가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비뇨의학과 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문재완의 셋째 로망을 위해 자연임신에 도전하고자 정밀 검진에 나선 것. 이들이 만난 사람은 바로 ‘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의학과 홍성우 전문의였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대세 의사’ 꽈추형과의 만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예상치 못한 검진 결과에 위기를 맞았다. 꽈추형이 문재완의 상태에 대해 “남자로서의 생명이 1, 2년밖에 남지 않았다”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내놓았기 때문이었다.그뿐만 아니라, 문재완에게 더 큰 문제가 제기되며 심각성이 배가 됐다. 홍성우는 문재완에게 “심근경색, 남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급사에 이를 수 있다”며 “이 정도면 심각성을 아셔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조언했기 때문. 이에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물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 역시 충격에 빠져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건강을 위해 단식원에 동반 입소해 이목을 끌었다. 평소 건강에 무관심했던 문재완이 의사의 충격적인 판정을 듣고 제 발로 단식원을 찾아간 것.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20년 경력의 단식 전문가와 함께 눈을 의심케 하는 전신 부항부터 초대형 랩까지 총동원된 기상천외한 체험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처참한 병원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남자로서 역할이 끝났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는 이지혜와 문재완이 비뇨기과를 찾아 검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와 문재완은 '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를 찾았다. 이지혜는 "남편이 셋째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문재완은 "셋째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는데"라며 셋째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홍성우는 "자연임신으로 하겠다?"라고 물은 뒤 "복부미만은 확실히 있다"면서 문재완의 건강 상태를 지적했다. 이어 "북부비만이 있으면 무시무시한 급사부터 동맥경화나 남성질환 심혈관계 질환, 발기부전도 있다"고 콕 찍어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마음 하나 밖에 없다. 심각성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홍성우의 진단에 분위기는 싸늘해졌고 "남자로서 남은 시간 1년? 2년 안 남은 것 같다"며 "자연임신 택도 없다"면서 문재완이 건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임신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던 바. 이지혜는 첫째 태리는 자연임신으로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태리는 배란테스트기가 진해지는 게 있는데 날을 맞춰서 첫째 날, 셋째 날에 하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태리는 자연으로 성공했다"고 했다. 둘째는 몸이 건강해지길 기다렸다가 1년 지나고부터 시도했다고. 하지만 둘째 임신부터 자연임신이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미하게 두 줄을 봤다. 병원 가서 확인
문재완이 아내 이지혜가 아닌 배우 한소희를 선택했다.12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부부 동반 게임쇼가 펼쳐진다.추석특집 '동상이몽2'에는 이지혜·문재완 부부를 비롯, 심진화·김원효, 이은형·강재준,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까지 네 쌍의 부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과거 SBS가 서울방송 시절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살림 장만 퀴즈쇼'를 2022년 버전으로 재해석, 절친 부부들과 함께 '부부동반 게임쇼'로 재탄생시켰다.부부들은 흥과 끼를 발산하는 댄스 신고식부터 흥미진진한 게임들로 추석 명절에 걸맞은 블록버스터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자리에 모여 더욱 업된 텐션을 자랑하는 아내들 사이 일반인 남편 문재완과 한동훈은 점점 사색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본격적으로 시작된 게임에서는 이지혜가 전에 없던 광기 어린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부부들은 게임 시작 전부터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 급기야 이지혜는 게임 도중 승부욕이 폭발, 동갑내기 절친인 심진화와 부부 육탄전을 벌이다 못해 서로의 머리채까지 잡았다.'연예계 잉꼬부부' 심진화·김원효 부부 사이에는 내전이 발발했다. 바로 '부부 스피드 퀴즈' 게임 도중 심진화가 부부의 과거 사건을 떠올리며 "너 때문에 돈 다 날렸어!"라고 분노한 것. 심진화의 돌발 행동에 김원효는 사색이 되고 말았다.부부들이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하던 중, 문재완의 폭탄 발언에 이지혜가 분노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배우 한소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