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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이슈] 종영 앞둔 '경이로운 소문', 사이다는 어디로?

    [TEN 이슈] 종영 앞둔 '경이로운 소문', 사이다는 어디로?

    통쾌한 액션과 사이다 반격으로 매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던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종영을 앞두고 억지스러운 설정과 고구마 전개로 답답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은 동네 히어로라는 참신한 캐릭...

  • '경이로운 소문' 손호준, 특별 출연…카운터즈 손잡고 최광일 잡는다

    '경이로운 소문' 손호준, 특별 출연…카운터즈 손잡고 최광일 잡는다

    배우 손호준이 OCN ‘경이로운 소문’ 15회에 특별 출연한다. OCN 개국 이래 첫 10% 장벽을 깨며 새 시청률 역사를 쓰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15회 방송에 앞서 손호준(오정구 역)의 ‘카운터 활약’ 스틸을 20일 공개했다. 해당 스틸에서 손호준은 자유로운 영혼을 입증하듯 청바지에 가죽 재킷, 카운터를 상징하는 뽀글머리로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병규(...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엔딩 장식한 존재감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엔딩 장식한 존재감

    배우 조병규가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짜릿한 엔딩을 장식했다. 17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조병규가 역경에 맞서는 소문의 삶을 메소드로 연기, 마지막까지 극을 압도하는 포스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날 14회에서는 소문(조병규 분)에게 최악의 위기가 닥쳤다. 부모님의 영혼이 소멸됐을 수도 있는 상황에 절망한 것. 이에 조병규는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소문의 극복 과정...

  • [TEN 이슈]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

    [TEN 이슈]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

    '경이로운 소문' 작가가 교체돼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OCN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경이로운 소문' 작가가 여지나 작가에서 김새봄 작가로 교체됐다"며 "14회부터 김새본 작가가 집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여지나 작가는 '9회말 2아웃', '우리들은 해피엔딩', 영화 '시월애' 등을 집필했다. '경이로운 소문&#...

  • 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에 "일단 믿고 따라와"

    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에 "일단 믿고 따라와"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와 관련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17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자, 다들 놀란 거 알겠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봐요. 그런거 아니에요들!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인 가모탁 역의 유준상, 추매옥 역의 염혜란, 도하나 역 김세정의 모습...

  •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카운터즈vs악귀, 양보 없는 데스매치"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카운터즈vs악귀, 양보 없는 데스매치"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와 융인즈가 의기투합해 악귀 소탕 작전에 나선다.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경이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카운터즈가 신명휘(최광일 ...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카메라 뒤 숨은 노력으로 빚은 열연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카메라 뒤 숨은 노력으로 빚은 열연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숨은 노력들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조병규는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전무후무한 카운터 소문으로 분해 캐릭터와 역대급 싱크로율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물의 서사를 잘 살린 조병규만의 탁월한 연기력이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는 OCN 채널 역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 10.6%라는 기염을 토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매...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융의 땅 컨트롤러' 훈련 돌입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융의 땅 컨트롤러' 훈련 돌입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조병규가 각성과 동시에 본격적인 ‘융의 땅 컨트롤러’에 나선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앞서 방송된 12회는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1.4%의 시청률을 기록, OCN 개국 이래 첫 10% 시청률 돌...

  • 조병규, 차기작은 사극? 소속사 측 "'어사조이뎐' 출연 검토 중" [공식]

    조병규, 차기작은 사극? 소속사 측 "'어사조이뎐' 출연 검토 중" [공식]

    배우 조병규가 차기작으로 사극을 택할까.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텐아시아에 "현재 tvN 새 드라마 '어사조이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어사조이뎐'은 출세가 귀찮은 공무원 암행어사와 야심으로 가득한 기별부인, 어설픈 능력을 갖춘 무명의 여인들이 탐관오리를 수사하고 나아가 거대한 음모의 진실에 맞서는 작품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

  • OCN, '경이로운 소문' 흥행 이어간다…차기 주자는 이서진

    OCN, '경이로운 소문' 흥행 이어간다…차기 주자는 이서진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쓴 OCN이 올해에도 여러 편의 장르물을 선보인다. OCN은 1995년 개국 이후 영화채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은 물론, 2004년 국내 최초의 케이블TV 드라마 ‘동상이몽’을 선보인 뒤 다양한 웰메이드 장르물을 통해 충성도 높은 시청층을 확보했다. ‘신의 퀴즈’, ‘보이스’, ‘나쁜 녀석...

  • 김세정X유준상X조병규, '경이로운 소문' 시청률 10% 돌파에 환호

    김세정X유준상X조병규, '경이로운 소문' 시청률 10% 돌파에 환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이 개국 이래 첫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이에 주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세정, 유준상, 조병규가 11일 SNS 계정을 통해 자축했다. 김세정은 극 중 몇 초 만에 타인의 기억을 읽는 사이코 메트리 능력자이자, 악귀 감지율 100%에 빛나는 카운터 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을 맡았다. 그는 "두 자릿수 돌파. 야호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 '동백꽃'부터 '경이로운소문'까지, 그곳엔 염혜란이 있다

    '동백꽃'부터 '경이로운소문'까지, 그곳엔 염혜란이 있다

    '동백꽃 필 무렵'부터 '경이로운 소문'까지 염혜란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염혜란은 OCN 오리지널 드라마 최초로 시청률 10%를 돌파한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자애로운 카운터 추매옥 역을 맡으며 따뜻한 감성과 치유,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이고 있다. 전작 KBS 2TV '동백꽃 필무렵'에서 차가운 듯 보이지만 누구보다 동백(공효진)에게 따뜻했던 변호사 홍자영과는 또 다른...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시청률 견인하는 '명품 연기'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시청률 견인하는 '명품 연기'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조병규의 진정성 가득한 내면 연기가 OCN 역대 최고시청률 10.6%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 12회에서는 깊은 배려심을 가진 소문(조병규 분)의 어른스러운 면모가 돋보였다. 가모탁(유준상 분)이 김정영(최윤영 분)을 잃고 힘들어하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로를 전한 것. 가모탁에게 술을 따라주는가 하면, 담담히 옆을 지켜주...

  • '경이로운 소문' 이경민, 유준상과 공조 시작했다

    '경이로운 소문' 이경민, 유준상과 공조 시작했다

    배우 이경민이 유준상과의 공조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간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다. 지난 10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강한울(이경민 분)이 김정영(최윤영 분)의 죽음 이후 가모탁(유준상 분)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울은 김정영의 장례식이 끝나고 경찰서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의 짐을 정리하던 중 가모탁의 전화를 받았다. 이후 가모탁과 만난 강한울은 김정영의 사건에 관해 물었다....

  •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 희로애락으로 안방극장 울렸다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 희로애락으로 안방극장 울렸다

    역시 '믿보배' 유준상이었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이 특유의 재치와 매력으로 원작 캐릭터를 뛰어넘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범접할 수 없는 그의 명품 연기력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지난 '경이로운 소문' 11~12화 속 유준상은 경이로움 그 이상이었다. 희로애락이라는 다채로운 감정을 유려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리드하는 그의 모습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