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파견직 카운터 役
"유선동 감독과 인연"
특별 출연의 좋은 예
"유선동 감독과 인연"
특별 출연의 좋은 예

해당 스틸에서 손호준은 자유로운 영혼을 입증하듯 청바지에 가죽 재킷, 카운터를 상징하는 뽀글머리로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병규(소문 역)는 손호준과의 첫만남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고, 유준상(가모탁 역)은 오랜만의 재회가 반가운 듯 화색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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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손호준이 강렬한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카운터즈의 최광일 악귀 소환에 힘을 보탤 손호준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아진다.
제작진은 “손호준이 유선동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15회에 깜짝 등장한다”며 “염혜란(추매옥 역)과 같은 치유능력자이자 파견직 카운터로 첫 등판부터 카운터즈와 함께 악귀 완전체 최광일에 맞서 싸운다. 손호준의 몸 사리지 않은 활약을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바쁜 스케줄에도 한 장면, 한 장면 오정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손호준 배우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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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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