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융의 땅 지배자 될까
땀범벅 훈련 '시선 강탈'
제작진 "카운터즈 모두 능력치 상승할 것"
땀범벅 훈련 '시선 강탈'
제작진 "카운터즈 모두 능력치 상승할 것"

이와 관련해 ‘경이로운 소문’ 측이 15일 조병규(소문 역)의 ‘융의 땅 컨트롤러’ 스틸을 공개해 그의 경이로운 레벨업을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스틸에서 조병규는 융의 땅을 완벽하게 컨트롤하기 위한 분투로 눈길을 끈다. 어둠이 내려앉은 캄캄한 훈련장에서 눈을 감은 채 온 몸으로 땅의 기운을 느끼려는 듯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비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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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에서 조병규는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든 체력을 소진한 듯 온 몸이 땀 범벅이 됐지만 눈빛만은 강렬하게 빛나고 있다. 과연 조병규가 각고의 노력 끝 에 융의 땅 지배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조병규의 회심의 반격에 기대가 높아진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가 경이로운 소문을 입증하기 위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며 “이와 함께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능력치 또한 한 단계 상승할 예정이니 악귀 이홍내를 소환시킬 카운터즈의 협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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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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