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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라붐에 팬심 "군 생활 때 힘·위로됐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 라붐에 팬심 "군 생활 때 힘·위로됐다"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라붐에 팬심을 드러냈다.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전설의 DJ 이금희 편 2부가 그려졌다.이찬원은 라붐의 등장에 화색을 보였고, 다른 MC가 "데뷔 7년차"라고 말하자 "8년차"라고 정정해주며 팬심을 보였다.이찬원은 라붐의 무대를 본 뒤 "라붐에 대해서는 내가 할 말이 있다. 군 생활 당시, 힘과 위로와 사랑이 되어줬다. 내가 2016, 2017년 때 군 복무를 했었다. 국방일보에 나온 사진을 오려서 붙여뒀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 이찬원은 "군 부대에 있을 때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라붐 분들을 볼 수 없었는데 오늘 정말 황홀했다. 이렇다고 한다면 군대 다시 가라고 해도 갈 수 있겠다"라고 말했고, 곧바로 "아니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찬원, 팬콘서트로 드러낸 팬사랑 "행복의 순간 빛내준 찬스♥"

    이찬원, 팬콘서트로 드러낸 팬사랑 "행복의 순간 빛내준 찬스♥"

    가수 이찬원이 팬콘서트로 팬들과 행복한 순간을 나눴다.이찬원이 첫 번째 팬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찬스 타임'은 지난 10월 23~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앞서 이찬원은 서울 공연 이후 개인 SNS를 통해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 평생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할게요. 무엇보다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을 빛내주신 찬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면서 바쁜 투어 일정에도 기쁘고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행복함을 드러냈다.특히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전 회차 매진되며 이찬원의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 공연은 1분 만에 2회차 공연의 티켓이 매진되었으며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팬덤 화력을 과시했다.이찬원은 오는 4일과 5일 펼쳐지는 울산 공연을 비롯해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이찬원은 '찬스 타임'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 팬송 '참 좋은 날'을 최초 공개했으며 부산 공연에서는 '편의점' 드럼 연주를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꾸며 팬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찬원의 '찬스 타임' 울산 공연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KBS울산홀에서 펼쳐지며, 11일과 12일에는 고양 공연, 18일과 19일에는 인천 공연, 24일과 25일에는 대구 공연, 26일에는 광주 공연, 31일과 1월 1일에는 창원 공연이 펼쳐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임영웅X이찬원 '진정인가요' 100만뷰 돌파

    임영웅X이찬원 '진정인가요' 1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이 함께 부른 '진정인가요' 가창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했다.지난해 5월 15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 조합 찬성 ❤ 임영웅·이찬원 '진정인가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영상이 13일 기준 조회수 100만 뷰를 넘었다.영상에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가정의 달 특집에서 '진정인가요'를 부르는 웅또 듀엣(임영웅·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곡 초반 이찬원이 특유의 굵직하고 힘있는 목소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이어 등장한 임영웅은 한껏 여유로운 모습으로 '진정인가요'를 열창, 특유의 듣기 편안한 보컬과 감성으로 감탄을 이끌었다.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에 오른 이후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이찬원 또한 '미스터트롯'에서 미를 차지한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난 곱게 자라서 그래"…'나무꾼' 영탁, 고군분투→불 피우기 대실패 ('안다행')

    [종합] 이찬원 "난 곱게 자라서 그래"…'나무꾼' 영탁, 고군분투→불 피우기 대실패 ('안다행')

    '트로트 삼형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 했지만 불 피우기 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자급자족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안다행' 최초로 뗏목을 타고 섬으로 향했다. 영탁이 앞에서 끌어주고, 장민호가 뒤에서 밀어줬다. 세 사람은 시작부터 불안해 했다. 장민호는 "붐이 분명히 재미있다고 했는데"라며 의아해 했고, 영탁의 표정은 굳어졌다. 이찬원은 연신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뗏목에서 내린 세 사람은 낯익은 집 앞에 도착했다. 이찬원은 "귀곡산장이다"라고 표현했다. 해당 집은 앞서 안정환과 황선홍이 함께 방문했던 낡은 집이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안정환은 "여기 정말 죽는다. 겨울에 바람 불면 냉장고가 날아다닌다. 너무 춥다. 레벨이 좀 높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이찬원한테 연락이 왔었다. '안다행' 팬이라며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더라. 그래서 여기를 추천해줬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배고픈 영탁은 닭장에서 달걀을 잔뜩 가져왔다. 문제는 불을 피우는 것이었다. 전 날 비가 왔는지 사방이 젖어 있었다. 이찬원은 학생회장 출신답게 침착하게 불 피우는 방법을 영상으로 찾아봤다. 이런 가운데 영탁은 마른 장작을 한웅큼 구해와 놀라움을 안겼다. 장민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탁이는 뭐든지 굉장히 빠르다. 반면 찬원이는 느긋하고 여유가 있다"며 두 사람을 비교했다. 실제로도 영탁은 이찬원이 장작 자르는데 세월아네월아 하자, 땅에 내리찍어 부러트려 눈길을 끌었다. 영

  • [공식] 이찬원, '불후의 명곡' 고정 MC 합류…오늘(8일) 첫 녹화

    [공식] 이찬원, '불후의 명곡' 고정 MC 합류…오늘(8일) 첫 녹화

    '불후의 명곡'이 ‘찬또배기’ 이찬원을 고정 MC로 발탁했다.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앞서 스페셜 MC로 활약한 이찬원을 고정 MC로 발탁해 오늘 첫 녹화를 진행하며 20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529회 명품 배우 특집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출연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와 탁월한 곡해석 능력, 음악적 깊이가 느껴지는 ‘찬또위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유쾌한 에너지와 음악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고정 MC로 합류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불후의 명곡’ 측은 “이찬원의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보고 ‘불후의 명곡’에 필요한 MC라는 생각이 들어 발탁했다”며 “앞으로 MC의 자리에서 보여줄 이찬원의 다양한 매력과 새롭게 변화할 ‘불후의 명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는 무대로 명곡을 재조명해 세대를 초월하고 공감을 유발하는 음악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이미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로 합격점을 받으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대세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과 만들어갈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예능 대세 이찬원의 고정 MC 합류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회 시청자의

  • [종합]'홈즈' 이찬원 "현재 전세집 사는중, 가수되기 전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종합]'홈즈' 이찬원 "현재 전세집 사는중, 가수되기 전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가수 이찬원이 남다른 안목을 가진 부동산 초보자의 면모를 뽐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31회에는 가수 이찬원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별을 사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집찾기가 펼쳐졌다. 붐과 이찬원은 서울 관악구 낙성대 근처 매물을 찾아나섰다. 이찬원은 "'홈즈'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집을 구했다"며 "숍세권, 교통권, 주방 구조, 침대 구조를 중요하게 따졌다"고 밝혔다. 인테리어보다 실효성을 봤다는 그는 현재 집이 전세라 꾸미지 못하고 살고 있다고 했다. 이찬원은 "방보다 먼저 보는 게 주방이다. 요리를 너무 좋아한다. 친구들과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술 한잔하는 게 좋다. 제 집이 생긴다면 방 하나를 '바'로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본격 발품을 앞두고 "제가 군 생활을 할 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1차까지 준비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중도포기를 했다"고 고백했다.붐은 "그걸 합격했다면 공인중개사로 만났을 텐데 합격을 못해 (가수로 데뷔해서) 인턴 코디로 만날 수 있는 것"이라고 나름의 위로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붐과 이찬원은 방 3개, 화장실 2개에 테라스까지 있는 매물을 소개했다. 붐은 "테라스에서 별을 볼 수 있어 좋다"며 "'구해줘! 홈즈' 최초의 별난 화장실"이라고 자갈이 깔려있는 화장실을 공개했다.상대팀 박나래는 "자갈 청소하기 어렵다"고 공격했지만 박효주는 "온천 느낌 난다"며 감탄했다.마지막으로 붐과 이찬원은 "신부 직장까지 대중교통 50분"이라고 설명하자

  • 이찬원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했었다" ('구해줘 홈즈')

    이찬원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했었다"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이찬원이 공인중개사의 꿈을 꿨다고 밝혔다.7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이찬원이 출연했다.이찬원은 "군 생활할 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었다. 1차 시험을 준비하다가 한계에 부딪혀서 중도 포기를 했다"라고 말했다.붐은 "합격했다면 공인중개사로 만나는 건데 안 해서 인턴 코디로 만나게 됐다"라고 전했다.이어 붐은 관악구 봉천동의 집 매물을 소개했고, 편의점이 앞에 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자신의 노래 '편의점'을 부르며 흥을 높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맘에 쏙 들어 죽겠네"…이찬원, 팔도명인 마음 녹인 新의 칼질 ('칼의 전쟁')

    "맘에 쏙 들어 죽겠네"…이찬원, 팔도명인 마음 녹인 新의 칼질 ('칼의 전쟁')

    가수 이찬원이 팔도 명인을 놀라게 한 칼질을 뽐냈다. 오는 8일 tvN STORY와 LG헬로비전베어 방송되는 '칼의 전쟁' 첫회에서 이찬원이 수준급의 칼질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요리 보조로 변신한 이찬원의 모습. 이찬원은 폭풍 칼질을 선보이고 있는데, 칼을 잡는 폼부터 노련함이 느껴진다. 명인들은 이찬원의 현란한 칼질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특히 백팀 단장 이찬원의 팀원인 강원도 대표 심명숙은 "내가 복도 많다", "맘에 쏙 들어 죽겠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고 해 본 방송에서 담길 이찬원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된다.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첫 요리 예능 고정 MC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하드캐리 활약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수준급 칼질 실력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과 명인들의 사기 충전까지 톡톡히 해내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쾌하게 이끌었다 허재는 "단장의 역할을 확실히 해주고 있다"며 이찬원의 맹활약에 엄지를 치켜들었다고 한다. 그 가운데 '칼의 전쟁' 제작진이 이찬원의 첫 녹화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녹화에 앞서 대본을 열공하고, 거울을 보며 텐션을 끌어올리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또한 이찬원은 "단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최선을 다해서 백팀을 승리로 이끌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첫 녹화에 들어가 그가 과연 백팀을 승리로 이끌었을지 ‘칼의 전쟁’ 첫 방송에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한편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 ‘찬또배기’ 이찬원, 부산 팬콘서트 ‘Chan’s Time’ 성황리 종료. “6천 관객 감동”

    ‘찬또배기’ 이찬원, 부산 팬콘서트 ‘Chan’s Time’ 성황리 종료. “6천 관객 감동”

    가수 이찬원이 부산에서 열린 ‘Chan’s Time’으로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찬또배기’ 이찬원이 지난 5일과 6일 부산 KBS홀에서 첫 팬콘서트 ‘Chan’s Time’의 부산 공연에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서 신곡 ‘힘을 내세요’로 오프닝을 연 이찬원은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팔도에서 찾아와 주셨다고 들었다”며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냈다.이찬원은 더블 타이틀곡인 ‘메밀꽃 필 무렵’과 수록곡 ‘그댈 만나러 갑니다’, ‘남자의 다짐’, 지난 5월 발매한 ‘편의점’ 등 다채로운 트롯 무대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메밀꽃 필 무렵’ 무대에서는 이찬원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이번 공연을 통해 미발표곡 ‘참 좋은 날’을 공개한 이찬원은 “여러분들께 아주 작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라는 생각에 이 노래를 제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했다”고 소개했다. 무대로 팬 사랑을 표현한 이찬원은 방송인 남창희가 진행을 맡은 빙고게임으로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이외에도 이찬원은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150분을 꽉 채우며 팬심을 자극했다. 관객들은 마지막까지 큰 박수로 호응했으며, 다시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미운 사내’와 ‘진또배기’를 열창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부산 공연을 주관한 공연기획사 밝은누리 장동일 대표는 “오랜만에 관객들을 맞이하게 되어 움츠렸던 공연 열기가 다시 피어오르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신나는 공연으로 관객

  • '트롯 가수' 이찬원,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

    '트롯 가수' 이찬원,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트롯 10월 가왕전 상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가수 이찬원은 평소에도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누적 기부금액 1,010만원을 달성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치료 중이거나 또는 치료종결 이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을 놓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의 정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이찬원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 준 팬덤 Chan's를 위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Chan's Time’을 서울과 대구에서 성황리에 마치고 이어서 11월 5일과 6일에 열릴 부산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안다행' 영탁X이찬원X장민호, 고생길 열린 뗏목 표류기…바다 건넌다

    '안다행' 영탁X이찬원X장민호, 고생길 열린 뗏목 표류기…바다 건넌다

    트로트 가수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를 통해 야생 생존에 도전한다.지난달 29일 '안다행' 제작진은 MBC 공식 계정을 통해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첫 자급자족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자연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치열한 생존기가 본 방송 전부터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안다행' 최초로 뗏목으로 바다를 횡단하는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대에만 의지하고 있는 세 사람의 아찔한 표정이 포착돼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를 예상케 한다. 트로트 3인방이 생애 첫 섬 생활에 앞서 뗏목으로 이동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밖에도 지옥의 불 피우기부터 처절한 갯벌 체험까지, 세 사람의 눈물겨운 자연살이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오늘(1일) 방송하는 '안다행'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의 두 번째 무인도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어펜져스' 3인방은 험난한 낚시 여정과 먹방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첫 번째 자급자족 생활은 오는 8일 최초 공개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찬원,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찬또위키' 매력

    이찬원,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찬또위키' 매력

    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로 나선다.오는 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트로트 왕자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이찬원은 지난해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뒤, 각종 예능 출연을 비롯해 신곡 '힘을 내세요'를 발표하며 대세 트로트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2021 명품 배우 특집으로 진행, 이찬원이 토크 대기실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했다. 이에 평소 '트롯맨'들의 찐팬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옥은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고.이찬원은 신고식으로 노래 선물을 준비해 김영옥의 사랑을 독차지 했으며, '찬또위키'답게 매 무대마다 곡 설명부터 출연자에 대한 정보까지 지식을 뽐내며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스페셜 MC 이찬원의 활약은 30일 오후 6시 5분에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칼의 전쟁' 이찬원, 첫 스튜디오 메인 MC 발탁

    '칼의 전쟁' 이찬원, 첫 스튜디오 메인 MC 발탁

    '칼의 전쟁'을 통해 팔도 한상 사절단으로 뭉친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됐다.LG헬로비전, tvN STORY 예능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특히 '칼의 전쟁'은 높은 화제 속에 시즌4까지 방영된 '한식대첩'의 현돈 피디가 연출을 맡은 한식 대결 프로그램으로 K-푸드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의 케미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팔도 한상 사절단이 되어 전국 대표 명인들의 요리 대결을 때로는 친근하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게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특히 3MC 버전 티저 영상 속 세 사람은 앉은 자리에서 전국 방방 곳곳의 팔도 밥상을 푸근한 미소로 맞이해 눈길을 사로잡는다.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밥상을 미니어처로 담아내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시키는 동시에 세 사람이 '칼의 전쟁'에서 보여줄 호흡에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찬원은 '칼의 전쟁'을 통해 첫 스튜디오 메인 MC에 출사표를 던지는 바. 그가 보여줄 '진또배기'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고수 버전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북한, 서울, 전라도, 제주도, 충정도 지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짧은 칼질만으로도 명인들의 내공과 연륜이 단번에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에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펼칠 진검 승부 속에 탄생될 차원이 다른 요리 프로그램 '칼의 전쟁'에 기대감

  • 양준혁♥박현선, 이찬원 콘서트 관람 "덕분에 참 좋은 날" [TEN★]

    양준혁♥박현선, 이찬원 콘서트 관람 "덕분에 참 좋은 날" [TEN★]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박현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찬원씨의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양준혁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박현선은 "찬원씨가 어떤 길을 가든 양또 부부가 꼭 마중 나갈게요. 덕분에 참 좋은 날이었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현선은 지난 3월, 19살 연상의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찬원, 트롯아이돌→MC 데뷔 "김종민과 호흡 맞춰 너무 기뻐" ('뽕디스파뤼')

    이찬원, 트롯아이돌→MC 데뷔 "김종민과 호흡 맞춰 너무 기뻐" ('뽕디스파뤼')

    가수 이찬원이  MC 첫 데뷔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찬원과 김종민은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론칭하는 국내 최초 K-트롯 예능 버라이어티 ‘뽕디스파뤼’ MC에 발탁돼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처음으로 KBS 예능의 메인 MC를 맡게 된 이찬원은 "'1박2일'의 열성 팬이라 김종민 형님은 물론, 그 속에 나온 게임까지 모두 좋아한다. 매주 '1박2일'을 본방사수 혹은 다시보기로 보는데 김종민 형님과 이렇게 호흡을 맞추게 될지 몰랐다. 너무나 기쁘다"고 밝혔다.김종민 역시, 첫 녹화날 이찬원의 첫 MC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두부빛깔 이찬원!"을 연호했다는 후문이다.두 사람의 핵폭탄급 케미가 기대되는 '뽕디스파뤼'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K-트로트’의 중심에 선 트로트 스타들을 초대해 이들의 팬덤과 함께 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소통형 예능이다. K-트롯돌 팬들을 위한 최애 예능 프로젝트인 만큼 첫 회부터 화려한 트로트 가수들이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뽕디스파뤼' 제작진은 "예능 덕력 만렙인 김종민과 ‘K-트롯돌’ 이찬원이 2MC로 만나 특급 시너지를 폭발시킬 것"이라며 "매회 대세 트로트 가수를 초대해 이들의 신상 이슈와 숨겨진 매력을 전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깜짝 미션을 통해 기부에도 동참하는 착한 챌린지를 이어갈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