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일상을 전했다.이찬원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찬또 나오는 ‘톡파원 25시’ 보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이어 “오늘도 세계 곳곳의 신기한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텐데요, 오후 9시 JTBC에서 본방사수로 만나요”라고 덧붙었다.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이찬원은 JTBC 수요 예능 ‘톡파원 25시’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이찬원 공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정동원이 이찬원에게 조언을 구하며 주식에 도전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는 정동원이 출연했다.정동원은 선배 가수들에게 새해 인사를 할 겸 '가요무대' 대기실을 찾았다. 정동원은 절친한 이찬원도 만나 세배도 했다. 정동원은 "100만 원을 받아서 불려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조언을 구했다. 이찬원은 "형이 경제학과이지 않나. 이론적인 방법들이 많이 있다. 안정적인 재테크는 예금, 그 다음은 펀드, 주식 순"이라고 설명했다.정동원은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빠르게 돈을 벌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주식은 본인의 소신껏 해야 한다"고 조언을 건넸다. 정동원은 마스크 스트랩을 팔아서 번 돈 30만원을 추가해 시드머니 130만원으로 재테크를 시작했다. 정동원은 열정은 넘쳤지만 오르내리는 주가에 혼란스러워해 '주식 초보'의 면모를 보였다. 관심이 있는 주식에 투자했다가도 주식이 하락하자 조급해하며 매도했다. 이후 정동원은 기사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종목에 올인해 패널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다행히도 정동원은 수익률 15%를 기록했다. 정동원은 "주식 천재 정동원. 스케줄 끝나도 저것 때문에 기분 좋다. 제 코가 복코라고 하더라"며 기뻐했다.하지만 정동원은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해 부진한 성과를 냈다. 최종 수익률 3위는 최다은, 2위는 신하연·신동원, 1위는 현준희·현준욱이었다. 정동원은 3만 7천원의 적자를 봤다. 정동원은 "인생 한 방을 노리면 안 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