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장윤정이 후배들에 대한 내리 사랑을 보여줬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이 후배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제가 전화를 잘 안하는데 1년에 한 번 전화하는 날이 있다. 새해 인사 하는 날. 오늘은 후배들에게 안부를 묻고 싶어서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이 새해 인사를 전할 첫 후배는 바로 이찬원이었다. 장윤정은 "우리 이찬원이 복 많이 받으라고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감사하다"며 "누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화답했다. 장윤정은 "너 이제 또 계속 공연해야하잖아. 누나 나중에 한 번 구경 가야겠어"라고 했다. 이찬원은 "우와아"라고 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너 무서워 하는 것 같은데? 몰래 게스트로 한 번 가야겠다. 너 (콘서트) 게스트 있니?"라고 물었다. 이찬원은 "누나가 게스트로 오면 좀.."이라고 했고, 장윤정은 "내가 생각해도 불편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장윤정이 전화한 사람은 박군이었다. 박군은 군부대 행사를 가는 중이었다고. 장윤정은 "너 유일한 군부대 행사에 인기 있는 남자 가수겠다"고 놀라워 했다. 그러면서 "복 많이 받으라고 연락했어"라고 말했다. 박군은 "제 이상형 바뀐 거 아시냐"고 물었다. 박군의 이상형은 장윤정이었다. 박군은 "윤정이 누나에서 도경완 형 같은 여자로 바뀌었다. 경완이 형이 가정에도 잘하고 가족에도 잘하고"라고 설명했다. 도경완이 잘 삐진다는 말에 박군은 이상형을 장윤정으로 유지하겠다고 했다.장윤정은 후배들을 해방타
가수 이찬원이 앙코르 공연을 결정했다.19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ONE MORE CHAN'S' 추가 회차 오픈을 결정했다. 앞서 'ONE MORE CHAN'S'는 지난 22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기존 예정되어있던 3회차 공연 6천 석을 전석 매진시켜 이찬원의 폭발적인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이에 이찬원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찬원은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을 통해 서울, 대구,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생애 첫 자작곡,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지난해 'Chan's Time'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 전석 매진,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앵콜 공연 'ONE MORE CHAN'S'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이찬원은 최근 '참 좋은 날'을 발매하고 진정성 넘치는 음악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현재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ONE MORE CHAN'S'는 약 3개월간 이어진 'Chan's Time'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이효리 따라잡기에 나선다.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 주 방송된 1부에서는 김용진&공소원, 뱅크&지선, 신효범&유회승, 이정&송이한, 권인하&정홍일, 진성&김태연이 출격해 진한 여운과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2부는 마이클리&민우혁, 조장혁&김바다, 이은미&서도밴드, 부활&SF9 인성, 임정희&조권, 효린&리아킴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불후의 명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잔망스런 매력이 터지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스틸 속 이찬원은 왼손을 태권도의 주먹 내지르기를 하 듯 펴고 오른손을 바람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는 효린과 리아킴의 '치티 치티 뱅뱅' 무대를 본 후 안무 따라잡기 도전한 이찬원의 열정적인 모습. 그가 고난도 안무를 소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함께 무대를 준비한 효린과 리아킴은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효린의 연습생 시절 댄스 선생님이 리아킴이었던 것. 특히 리아킴은 "제가 많이 달라져서 효린이가 못 알아봤다"며 호탕하게 웃었다.무엇보다 두 사람은 이효리에 완전 빙의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여왕의 범접불가 포스를 보여주며 '치티 치티 뱅뱅'을 완벽하게 재해석해 시선을 강탈하는 무대를 탄생시켰다고. 무대를 지켜 본 대선배 신효범은 "효린씨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콘서트하면 티켓 사고 싶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JTBC ‘톡파원 25시’가 전 세계 ‘톡’파원들이 궁금했던 해외 각국의 소식을 전한다.오는 2월 첫 방송되는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로 해외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톡(Talk)’파원들이 보내온 영상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톡파원들은 각 나라의 위드 코로나 정책, 재테크 방법, K-문화의 인기도 등 매주 화제가 되는 세계 소식부터 여행과 쇼핑에 목마른 시청자들의 요청을 대신해 맞춤형 영상을 보내올 예정이다. 톡파원들의 생생한 여행 영상과 직접 발로 뛰어 구매해 스튜디오로 보내온 물건들의 언박싱 코너도 기대를 모은다.톡파원들이 보내온 영상을 함께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눌 MC에는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확정됐다. 최고의 진행력과 입담을 자랑하는 전현무와 김숙,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양세찬, 트로트 가수를 넘어 만능 멀티 플레이어로 자리 잡은 이찬원의 케미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톡파원 25시’는 ‘유명가수전’ ‘히든싱어6’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찰떡콤비’ 등을 연출한 홍상훈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