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찬원은 피아니스또(피아니스트+찬또)로 변신해 부모님께 보내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피아노를 연주하며 '메밀꽃 필 무렵'을 노래하는 감성 장인 이찬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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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부모님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스페셜 스테이지의 테마를 '사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에 빠진 소년'을 소환한 이찬원은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고.
이 모습을 지켜본 MC 김준현은 "찬원이 '내 동생'하고 싶다"며 "나 찬원이랑 친하다고"라고 뜻밖의 찬원 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이찬원의 스페셜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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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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