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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시티헌터> 팬들은 OST 불매 운동을 벌일까

    종영 2회를 앞둔 SBS 의 팬들이 OST 불매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를 중심으로, 팬들은 현재까지 발매된 총 7개의 OST 디지털 음원이 담긴 앨범 표지에서 주인공인 이민호의 모습이 고의적으로 누락됐고 특정 출연진의 기획사와 OST 제작사 간 친밀한 관계가 이번 일의 계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과 일련의 근거를 요약해 글로 정리한 것을 비롯, 최근 올리는 글 제목 앞머리에는 '[OST 불매]'를 붙이고...

  • 백새은, 데뷔 싱글 <뿌듯한 하루> 8월 8일 발표

    백새은, 데뷔 싱글 <뿌듯한 하루> 8월 8일 발표

    백새은의 데뷔 싱글 이 8월 8일 발표된다. 백새은의 소속사 사운드홀릭 관계자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백새은씨의 데뷔 싱글이 8월 8일 발표될 예정”이라면서 “는 앨범명이며, 타이틀곡은 다른 제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앨범의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구체적으로 밝히겠다“면서 “자우림 분들이 곡을 써주신건 아니지만,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셔서 완성도를 높였다”고 기대감을 높혔다. 또한 “백새은씨가 직접 앨범에 자작곡을 넣거...

  • 우쿨렐레 연주가 제이크 시마부쿠로 단독 내한공연

    우쿨렐레 연주가 제이크 시마부쿠로 단독 내한공연

    영화 의 OST 제작자이자 우쿨렐레 연주가인 제이크 시마부쿠로가 단독 내한공연을 가진다. 오는 8월 13일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에서 콘서트를 연다. 우쿨렐레 연주가 제이크 시마부쿠로는 1998년 그룹 퓨어 하트로 데뷔했고, 이듬해 하와이의 그래미상인 NA HOKU HANOHANO AWARD에서 신인상과 최우수 앨범 등 4개부분에서 수상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16장의 단독앨범을 발표했고, 2006년엔 영화 의 OST...

  • 소녀시대 콘서트, 지난 1년의 발전을 보고하다

    2010년 10월 ‘훗’의 활동을 접은 이후 소녀시대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때 콘서트를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던 그들은 어느덧 한달 사이 일본 각지에서 14회에 걸쳐 아레나 콘서트를 하는 그룹이 됐다. 국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도 이들의 해외 어딘가에서의 일거수 일투족이 포털 사이트를 장식한다. 아마도 팬들은 그래서 더욱 소녀시대를 보고 싶어했을지 모른다.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 슈프림팀, 각자 솔로 앨범 낸다

    슈프림팀, 각자 솔로 앨범 낸다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사이먼D와 이센스가 올해 각자 솔로 앨범을 낼 예정이다. 슈프림팀 매니저에 따르면 사이먼D와 이센스 모두 솔로 앨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사이먼D의 앨범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매니저는 앨범 형식에 대해 “싱글은 아니고 작업상황에 따라 형식이 결정될 것 같다”며 “사이먼D 앨범은 8월 중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프림팀은 각자 솔로앨범을 내고 이에 따른 개인 활동도 하지만 외부 행사는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

  • X-JAPAN 내한공연.. “타이지와 히데의 몫까지 최선 다하겠다”

    X-JAPAN 내한공연.. “타이지와 히데의 몫까지 최선 다하겠다”

    일본의 전설적인 록그룹 X-JAPAN이 내한공연을 연다. 오는 10월 28일에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X-JAPAN의 2011년 아시아 투어가 시작된다. X-JAPAN 측은 “전 멤버 타이지의 사망소식으로 전체 멤버가 큰 충격에 휩싸였지만 우리의 공연은 계속될 것이고, 타이지와 히데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X-JAPAN의 원년멤버인 타이지는 지난해 8월 X-JAPAN 월드 투어에 합류하는 등 다시 활동을 시작했지만 지난 17일...

  • <슈스케 2> 이보람, 프리스타일 미노와 함께 노래 부른다

    <슈스케 2> 이보람, 프리스타일 미노와 함께 노래 부른다

    힙합듀오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Mnet (이하 ) TOP11 출신 이보람의 곡에 참여했다. 이보람은 25일 발매된 조영수의 앨범 타이틀곡인 '두 바보'를 불렀다. 이보람은 조영수 작곡가의 제안으로 이번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바보'는 R&B 발라드로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보람은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이보람이 아직 솔로...

  • '나는 가수다' 음원 다시 강세.. 박정현, 장혜진 1, 2위

    '나는 가수다' 음원 다시 강세.. 박정현, 장혜진 1, 2위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의 음원이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지난 24일 '나는 가수다' 4라운드 2차 경연에서 박정현이 부른 '나 가거든'이 25일 오전 멜론, 엠넷, 도시락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장혜진이 부른 '술이야'도 박정현의 음원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다시금 '나는 가수다'의 음원이 상위권을 휩쓸게 된 것. 24일 방송한 '나는 가수다'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박정현과 2위를 차지...

  • [타임라인] 소녀시대 “벌써 스무살들이 다 넘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소녀시대 태연 : “우리가 감동을 전해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우리가 감동을 받았다” – 24일 서울 올림픽 경기장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태연은 콘서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 무엇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발라드를 부르는 간주 중에 팬 분들께서 단체로 ‘보고 싶었어&rs...

  • [본격! 무대탐구생활] 소녀시대 'Mr. Taxi' vs 카라 'GO GO SUMMER'

    소녀시대와 카라, 카라와 소녀시대. 일본에 3세대 한류 바람을 일으킨 한국의 대표 여성 아이돌이다. 하지만 두 팀은 일본시장의 진출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소녀시대는 지난 해 일본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었고, ‘미각그룹’으로 주목받으며 화려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반면 카라는 일본의 유명 개그맨이 카라의 팬임을 밝히며 화제가 되기 시작, 단독 시트콤과 쇼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갔다. 최근 소녀시대가 일...

  • 10cm, “'찹쌀떡' 곧 녹음할 예정이다”

    MBC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공개된 하하와 10cm의 '찹쌀떡' 음원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레이블 미러볼뮤직의 한 관계자는 “조만간 녹음할 예정이다”라며 “시간을 빨리 잡아야 하는데 하하와 10cm 모두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아직 녹음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하와 10cm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센치한 하하라는 팀으로 '죽을래 사귈래'와 '찹쌀떡'을 불렀다. 하지만 7월에 발매된 가요제 정식 앨범에는 '찹쌀떡'은 빠졌다...

  • 동방신기, 새 싱글 'Superstar' 오리콘 데일리 1위

    동방신기, 새 싱글 'Superstar' 오리콘 데일리 1위

    동방신기의 새 싱글 'Superstar'가 발매 이틀 만에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발표된 'Superstar'는 발매 당일 7만 5687장이 팔려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부문 2위에 올랐으며 21일 4만 8952장이 판매돼 합계 12만 4639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동방신기는 22일 아사히TV , 24일 NHK 에 출연하는 등 당분간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글. 김명...

  • 유희열-정재형-루시드폴 등 안테나뮤직 라이브 음원 발표

    유희열-정재형-루시드폴 등 안테나뮤직 라이브 음원 발표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등이 소속된 안테나 뮤직의 두번째 기획 공연 의 라이브 음원이 발표된다. 앨범에 수록된 곡은 총 6곡으로 정재형의 'Running', 박새별이 부른 페퍼톤스의 'Ready, Get set, Go', 유희열이 피아노를 연주한 루시드폴의 '국경의 밤', 박새별의 'Remember Me', 여섯 명의 안테나 뮤직 구성원들이 함께 연주하고 노래한 토이의 '뜨거운 안녕'과 '여름날'이 수록돼 있다. 안테나...

  • 이효리 4집 표절 작곡가, 2억 7천만원 배상 판결 받아

    이효리의 4집 앨범에 표절곡을 제공해 논란을 빚은 작곡가 L씨가 억대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효두)는 21일 이효리의 전 소속사 엠넷미디어(현 CJ E&M)가 이효리의 앨범에 ‘바누스’라는 예명으로 참여한 L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주장을 인용해 L씨에게 2억 7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지난해 이효리의 준비과정에서 L씨는 해외 음악사이트에서...

  • YGEX│GD “한류 붐보다는 일본에서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다”

    YGEX│GD “한류 붐보다는 일본에서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다”

    빅뱅의 지드래곤(이하 GD)과 태양은 10여 년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들어왔다. 10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두 사람은 그룹 빅뱅의 멤버가 됐고, 최고의 인기 아이돌이 됐고, 솔로로도 자신들의 역량을 입증했다. 그들에게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레이블 YGEX는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또한 그들 앞에서 YG의 새로운 전성기를 알렸고, 빅뱅보다 먼저 일본에 진출했던 세븐은 두 번째 일본 진출을 어떻게 생각할까. 에이백스와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