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 OST 제작자이자 우쿨렐레 연주가인 제이크 시마부쿠로가 단독 내한공연을 가진다. 오는 8월 13일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에서 콘서트를 연다. 우쿨렐레 연주가 제이크 시마부쿠로는 1998년 그룹 퓨어 하트로 데뷔했고, 이듬해 하와이의 그래미상인 NA HOKU HANOHANO AWARD에서 신인상과 최우수 앨범 등 4개부분에서 수상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16장의 단독앨범을 발표했고, 2006년엔 영화 의 OST를 제작했다. 또한 올해 개봉한 아담 샌들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영화 < JUST GO WITH IT >의 OST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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