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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팜유의 대변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제대로 살 뺐다…4개월 불태운 바프 대공개 ('나혼산')

    "팜유의 대변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제대로 살 뺐다…4개월 불태운 바프 대공개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약 4개월간 열정을 쏟은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 팜유는 베트남 달랏, 대만 타이중, 대한민국 목포 등 국내외에서 펼친 3번의 ‘팜유 세미나’를 통해 음식 연구에 학구열을 불태웠다. 또한 ‘피지컬 심포지엄’을 통해서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고 서로의 건강을 챙기며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먹는 즐거움까지 챙겼다. 이러한 팜유의 음식에 대한 진심과 서로를 향한 애정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이 가는 곳, 먹는 것, 하는 것 자체가 트렌드가 되고 화제의 중심이 됐다. 이처럼 제대로 먹는 즐거움을 즐긴 팜유는 ‘2023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팜유 막내’ 이장우의 ‘팜유 다이어트’ 선언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 속에서 운동과 디톡스 다이어트로 건강을 챙겨왔던 팜유가 바디 프로필 촬영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 ‘팜유 대장’ 전현무가 유명 패션지 화보 촬영을 더해 제대로 판을 벌였다. 팜유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고 이후 방송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져가는 팜유 멤버들의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도 쇄도했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 ‘팜유 바디 발표회’ 

  • 복근은 박나래만 성공했나…팜유즈, 4개월의 피땀 눈물 [화보]

    복근은 박나래만 성공했나…팜유즈, 4개월의 피땀 눈물 [화보]

    팜유즈(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날씬해진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0일 한 매거진 SNS에는 팜유즈가 찍은 바디프로필 화보가 공개됐다. 확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매거진 측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죠.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바디프로필. ‘팜유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 더 놀라운 건 뭔지 아세요? 어떤 포즈를 해도 언더웨어 밴드가 접히지 않는다는 것. 언더웨어를 건강하게 소화한 '팜유즈'의 더 많은 화보가 곧 공개됩니다. 벌써부터 놀라기엔 이릅니다. 깜짝 놀랄만한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거든요"라는 글과 두 장의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팜유즈'는 슬림해진 몸매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박나래의 포스가 눈에 띈다. 배의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반면 전현무는 배를 노출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장우 또한 복근의 선명도가 박나래보단 아쉽지만, 103kg 당시 모습과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노력한 모습이 정말 멋있다", "박나래가 제일 성공했다", "셋 다 고생 많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음 주 에피소드 예고편이 공개됐다. 팜유즈는 이날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며 다이어트의 결과를 보여줄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살을 빼겠단 다짐을 하고 4개월 간 다

  • 팜유, 살 뺐다…전현무·박나래·이장우 보디 프로필 공개 임박

    팜유, 살 뺐다…전현무·박나래·이장우 보디 프로필 공개 임박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보디 프로필을 공개한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본방송을 마치고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에 나서는 다음 주 방송이 예고됐다.앞서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 라인'의 다이어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세 사람은 3개월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공개된 다음 주 예고 영상에는 프로필 스튜디오 현장에 비장한 표정을 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등장했다. 이장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아령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박나래는 복근 운동으로 막판 근육 펌핑을 선보였다.특히 이장우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턱선에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전현무는 "오늘 바프(보디 프로필)는 나에게는 기적이야"라고 말해 보디 프로필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박나래, 참고 참았는데…기안84에 결국 일침 "간신배 같아" ('나혼산')

    박나래, 참고 참았는데…기안84에 결국 일침 "간신배 같아" ('나혼산')

    방송인 박나래가 기안84에 일침했다.  오늘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6개월 차 ‘자취 새싹’ NCT 도영의 일상과 ‘비바리움 스승’ 김대호를 새 작업실로 초대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도영의 ‘고양이 세수’ 현장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도영은 기상 후 비몽사몽한 상태로 화장실로 향해 눈곱만(?) 떼고 나온다. “세수 끝이야?”라며 놀란 무지개회원들에게 도영은 “제가 원래 쉬는 날엔 좀 안 씻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에 무지개회원들은 ‘영웅 컬렉터’ 기안84의 반응을 궁금해한다. 그러자 기안84는 “이미 영웅이시죠. 이미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잖아요”라며 이전과 다른 ‘태세전환’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자취 새싹’ 도영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진 ‘도영 하우스’가 공개되자, 기안84는 “진짜 깔끔하다”, “야~ 깔끔해라”, “이렇게 깔끔하다니~”라며 폭풍 칭찬을 쏟아낸다. 또한 도영의 냉장고가 오픈 되자 “더 잘 드셔야 하는데..”라며 걱정 어린 리액션을 펼쳐 무지개회원들을 당황케 만든다. 코드 쿤스트는 “오늘 역대급으로 기어다니는데?”라며 폭소하고, 박나래는 “간신배(?)처럼 행동하시네요”라며 정곡을 찌른다. 순식간에 ‘대인배 여웅 컬렉터’에서 ‘소인배’로 추락(?)한

  • 김대호 아나, MBC 퇴사 언급 때보다 밝아…입에 거품물고 활짝('나혼산')

    김대호 아나, MBC 퇴사 언급 때보다 밝아…입에 거품물고 활짝('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가 같은 취미 ‘비바리움’으로 대동단결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 스승’ 김대호에게 이날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비했는데, 김대호의 입에 거품을 맺히게 할 만큼 취향을 저격한 코드 쿤스트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비바리움 취미를 공유하는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가 상암 MBC 앞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어딘가로 이동하기 전 벤치에 앉아 햄버거로 배를 채운다. 김대호는 “난 기안84와 달라”라며 기안84의 빨대 매너(?)에 버금가는 장갑 매너를 보여준다고. 코드 쿤스트는 “이게 빨대랑 뭐가 다르냐”라며 기겁했는데,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드 쿤스트가 이날 김대호를 만난 이유는 비바리움 전문가(?) 김대호의 도움을 받아 비바리움에 입문하기 위해서라고. 코드 쿤스트는 “약 2년 동안 고민한 취미”라며 비바리움 실물 영접(?)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낸다. 분야를 넘나들며 비바리움 지식을 쏟아내는 김대호의 특강에 큰 귀를 쫑긋 세우고 호기심을 표출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 입문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김대호에게 선물을 건넨다. 김대호는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 눈을 못 떼는 모습. 그는 “오늘 코쿤을 위해 희생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입가에 거품이 맺힐 만큼 김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드 쿤스트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 안재현, 이러니 186cm·77kg지…과일+아몬드 음료로 하루 식사 끝('나혼산')

    안재현, 이러니 186cm·77kg지…과일+아몬드 음료로 하루 식사 끝('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다리 꼬기와 필라테스가 가능한 반려묘 ‘안주’를 공개한다. 안주의 치명적 귀여움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돼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오늘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당당하게(?) 혼자 사는 안재현의 일상과 배우계 불황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사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안재현이 일어나자마자 반려묘 안주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뚱땡이~”라는 귀여운 애칭과 함께 창가에 사람처럼 누워서 세상 구경 중이던 안주가 돌아본다. 전현무를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은 안주의 등장에 눈을 의심한다. 박나래는 “혹시 말을 하시는 분인가요?”라며 궁금해하고, 샤이니 키는 안주가 다리를 꼬고 있다며 디테일을 포착한다. 이어 안재현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이라며 집을 공개한다. 본가 스타일의 안재현 집을 보며 회원들은 “정감이 간다”, “따스해 보인다”라며 반가워한다. 기안84는 “인테리어는 안 했다. 이사 전날 (집을) 확인하고 그냥 (이사) 갔다”라는 안재현의 쿨함에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는구나”, “겉멋 빠진 느낌 좋다”라며 흡족해한다. 안재현의 집엔 반려묘 안주의 흔적도 가득해 눈길을 끈다. 취미는 누워있기, 특기는 귀엽기인 안주가 사람처럼 누워서 뒷다리를 쭉 펴는 모습을 본 키는 “필라테스 아냐”라며 신기해한다. 안재현은 안주의 이름에 담긴 의미를 묻자, “제가 술을 좋아해서 술안주의 안주이고, 안재현 주인의 줄임말도 돼서

  • "차기작 2개 엎어졌다"…이주승, 오디션 줄자 불안감 휩싸여('나혼산')

    "차기작 2개 엎어졌다"…이주승, 오디션 줄자 불안감 휩싸여('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이 심적 변화를 고백하며 배우계 불황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 관리에 적극적인 일상을 공개한다. 이주승에게 그동안 무슨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배우계 불황기를 자기 발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침부터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폭풍 괄사’를 하며 자기 관리에 열중인 이주승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사 직전 수준의 깔끔함을 자랑하는 부엌의 확 달라진 상태와 필요 식량 외에 싹 비워진 냉장고가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뭔가 심적 변화가 있었다”라고 밝힌 이주승은 “차기작 두 편이 엎어졌다”라며 배우계가 불황기임을 고백한다. 작품 미팅이나 오디션이 줄며 두려움과 불안감에 휩싸였다는 이주승은 이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한다. 이주승은 ‘게으름’을 경계하며 해야 할 일을 반대로 적어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부정을 부정(?)하기’ 방법부터 운동, 일본어 공부까지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는 그의 노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내면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취미 생활도 공개된다. 철학책에 심취해 있다는 이주승은 “(칼)융 형, 니체 형, 쇼펜하우어 형이 저를 잡아준다”라며 철학자 형들에게서 얻은 깨달음을 전한다고 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단짝인 동네 형인 배우 구성환과 함께 활기찬 에너지를 받으러 시장으로 향한다. 좋은 연기를 위해 시장

  • 기안84, 흐름을 읽을 줄 아는 '대상' 수상자 "이 시대는 노잼을 싫어해"('나혼산')

    기안84, 흐름을 읽을 줄 아는 '대상' 수상자 "이 시대는 노잼을 싫어해"('나혼산')

    기안84가 대강당 객석을 가득 채운 후배들 앞에서 특별 강연을 펼친다.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학교 후배들 앞에서 강연을 펼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강연을 앞두고 기안84는 후배들과 캠퍼스 바닥에 앉아 20대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는 후배들의 그림을 보며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가 하면 자신을 주제로 작가 연구 레포트를 썼다는 후배의 이야기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또한 무지개 회원들의 인기 현황까지 체크하며 후배들과 공감대를 나눈 기안84는 "세대 차이가 안 느껴진다"라며 자신감이 붙는다.기안84는 후배들에게 밥 잘 사주는 '선배84'의 면모도 보여준다. 과실에서 함께 짜장면을 먹다 신이 난 그는 "맨날 아저씨들이랑 먹다가 젊은이들이랑 밥 먹으니까 좋다"라며 치솟는 도파민에 미소를 짓는다.이어 기안84는 후배의 간이침대를 잠시 빌려 낮잠을 청하기도. "고향 집에 온 것 같아"라며 익숙한 듯 간이침대를 펼치고 외투를 이불 삼아 덮고 있는 기안84의 침투력이 폭소를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만석인 대강당에서 학생들의 박수를 뚫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기안84는 "이 시대는 노잼을 싫어해요"라며 이번 강의를 앞두고 과거의 강연 이탈자 때문에 공포스러웠던 트라우마를 떠올린다고. 과연 그가 무사히 모교 강의를 마쳤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나혼산' 어쩌나…전현무 "결국 남는건 셋"→기안84 "시청자도 지겹다고" 우려

    [종합] '나혼산' 어쩌나…전현무 "결국 남는건 셋"→기안84 "시청자도 지겹다고" 우려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6회에서 전현무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전현무와 기안84는 여의도 맛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문득 얼마 전 내 기사를 보면서 (내 결혼에) 관심들이 있으시구나 생각이 들더라"면서 "그래서 내가 이제 손에 아무것도 안 하고 다닌다. 사람들이 오해만 하니까"라며 최근 화제가 됐던 열애설을 언급했다.앞서 전현무는 최근 각종 스케줄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열애설 및 결혼 임박설에 휩싸인 바. 그러면서 전현무는 "내가 가만히 생각해봤다. 그 기사 났을 때 너랑 나래가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면서 "우리 셋이 제일 오래 여기 남아있을 것 같다. 장우도 한 1년 있다 (결혼) 하지 않겠나. 키도 내가 봤을 때 결혼할 수 있다. 코쿤도 40까지 저러고 있겠냐"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그러면서도 "(박) 나래는 안 갈 것 같다. 조짐이 안 좋다. 나도 안 갈 것 같고, 너도 안 갈 거잖나. 결국 셋이 남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안84도 결혼할 생각이 없다며 "시청자들도 지겹다 하시더라"고 걱정했고 전현무는 "지겨운 걸 어떡하냐. 시청자들 지겹다고 내가 결혼할 수는 없지 않냐"고 말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결혼설 해명 "커플링 아냐, 여자친구 있으면 '나혼산'서 공개할 것"

    [종합] 전현무, 결혼설 해명 "커플링 아냐, 여자친구 있으면 '나혼산'서 공개할 것"

    방송인 전현무가 약지 반지를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기안84의 새로운 작업실에 전현무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진짜 이거는 얘기하고 가야 할 것 같다. 기사로 접하니까 너무 서운한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현무는 머뭇거리더니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얘기 안 했겠느냐"라고 물었고, 키는 "안 했을 거 같다"라고 농담했다.전현무는 "코쿤처럼 액세서리를 한 거다. 기사 나고서 열 손가락에 다 끼고 올까 생각했다"라고 억울해했다. 열애 및 결혼설에 전현무는 "여자친구 있으면 여기서 제일 먼저 공개할 거다. 제 여자친구 상황은 여러분이 제일 잘 알지 않으냐"라고 강조했다.키는 "'나혼산' 하차는 뭐냐"라고 질문했고, 전현무는 "나 연애하면 하차하는 거냐. 또 킹받네 저거"라고 답했다. 기안84는 "그래도 그렇게 기사라도 써주니까"라고 언급했고, 전현무는 "내가 이슈가 되면 싫지? 견제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기안84의 새로운 작업실에 전현무는 출장 타로 마스터를 섭외했다. 결혼 운에 대해 질문한 전현무를 본 기안8는 "내 생각에 현무 형 눈이 높다"라고 이야기했다. 타로 마스터는 전현무의 결혼 운을 보더더니 "인성을 본다. 마인드가 계산적이면 딱 놓아버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거지여도 날 사랑해줄 사람이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타로 마스터의 답변을 들은 기안84는 "없지. 돈이라도 있으니까 만나지"라고 냉철하게 말했다. 전현무를 쳐다보던 타로 마스터는 &q

  • 갠지스강 퍼먹던 기안84, 이번엔 곰팡이 가능성 有 담금주 술방('나혼산')

    갠지스강 퍼먹던 기안84, 이번엔 곰팡이 가능성 有 담금주 술방('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거침없는 귤 담금주 만들기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폭포수처럼 흘러넘치는 담금주를 본 ‘담금주 장인’ 박나래의 한탄을 불러일으키고 김대호 마저 잔소리를 거드는 상황이 발생한 것. 폭풍 잔소리와 감탄사를 불러일으킬 기안84의 생애 첫 담금주 제조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귤 담금주를 만드는 기안84와 나 홀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외출을 위해 꽃단장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가 ‘기안 하우스’에서 귤 담금주를 만드는 장면이 담겨 있다. 미리 사둔 담금 소주 두 통을 들고 온 기안84는 레시피 없이 소주와 설탕을 빈 페트병에 들이붓기 시작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김대호가 “나 같으면 페트병을 잘라서 깔때기로 썼을 거야”라고 말하자 기안84는“이야 똑똑하다”라면서도 자신의 담금주 과정에 집중했다. 박나래는 ‘매의 눈’을 장착하고 기안84의 담금주 방식에 폭풍 잔소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무 살 때부터 (담금주를) 담가 봤는데.. 완전 잘못됐다”라며 문제점을 하나하나 정확히 짚는다. 물기를 말리지 않은 채 담금주를 만들면 곰팡이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에 기안84는 “담근 날부터 먹고 있다. 곰팡이가 피기 전에 먹을 걸?”이라고 답해 박나래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들기도. 기안84는 담금주 폭풍 노동에 “이건 아까워서 못 주겠다..”라며 진심을 고백, 이에 전현무는 “고맙다”라고 화답해 폭소를 안긴다. 무엇보다 기안84는 담금주를 만들다 광기(?)의 과학 실험을 펼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농도

  • '나혼산' 이장우 "기안84 마라톤 도전에 자극 받아"…자기관리 시작한 '팜유' 수석 연구원

    '나혼산' 이장우 "기안84 마라톤 도전에 자극 받아"…자기관리 시작한 '팜유' 수석 연구원

    배우 이장우가 10년 만에 찾은 아지트에서 힐링한다. 오는 12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만에 찾은 아지트인 경남 사천의 ‘비토섬’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10년 만에 찾은 섬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다. 그는 “10년 전 어린 마음에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보자 해서 왔던 곳”이라며 “한 달 정도 생활했는데 여기가 정말 좋아요”라고 자신만의 아지트인 ‘비토섬’을 소개한다. 이장우는 신선한 공기를 한껏 마시고 바닷물까지 찍어 먹는 등 입으로 즐기는 모닝 산책을 하며 ‘팜유’ 수석 연구원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바다의 경치를 즐기던 중 갑자기 달리기 시작한 이장우는 “2023년 안식년이 곧 끝난다”라며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 또한 기안84의 마라톤 도전에 자극을 받았다고. ‘팜유 왕자’도 뛰게 한 기안84의 선한 영향력이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또한 이장우는 자신의 10년 전 모습을 기억하는 동네 어르신을 마주치기도. 반가워하던 이장우는 동네 어르신의 “살 많이 쪘다”라는 한 마디에 ‘쭈굴 모드’가 된다. 그런가 하면 한가득 쌓인 자연산 굴을 까는 어르신을 향해 미련 가득한 눈빛으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장우의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유진, '월세 35만 원' 반지하 → '방 3개' 신축 전세 아파트 이사 ('나 혼자 산다')

    [종합] 이유진, '월세 35만 원' 반지하 → '방 3개' 신축 전세 아파트 이사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유진이 새집을 소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이집트로 휴가를 떠난 직장인 김대호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가구 시청률은 8.6%(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3.6%(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가 이집트 호텔에서 본 환상적인 피라미드 뷰에 감동하며 ‘외계 문명 가설’을 소환한 장면과 컵라면으로 K-조식을 즐기는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열심히 달린 12년 차 직장인 김대호 아나운서가 픽한 휴가지는 이집트였다. “파라오가 신호를 나에게 줬다”라며 이집트를 휴가지로 선정한 이유를 밝힌 김대호는 피라미드 뷰를 보자마자 비현실적인 광경에 감격했다. 피라미드를 보며 모닝 컵라면으로 ‘K-조식’을 즐기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 김대호는 기원전 26세기에 건축된 피라미드의 실물을 영접하자, 그 압도적인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눈앞에 펼쳐진 모든 것이 신기한 ‘대호(인디)아나존-스’ 자체였다. 피라미드의 외부에 이어 내부로 이어지는 좁은 통로를 올라 목적지인 ‘쿠푸왕의 방’에 도착한 김대호는 파라오의 석관을 비롯해 정교하게 만들어진 피라미드를 온몸으로 느꼈다. 그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단하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다음 탐험을 위해 걷기 시작한 그는 갑자기 사막 평원을 전속력으로 질주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 [종합] 키, 9살 어린 NCT 런쥔과 산악회 케미…'나혼산' 최고 9.6%

    [종합] 키, 9살 어린 NCT 런쥔과 산악회 케미…'나혼산' 최고 9.6%

    MBC ‘나 혼자 산다’ 역도 금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루틴에 따라 움직이는 일상으로 금메달이 하루아침에 이룬 게 아닌 매일매일 철저한 자기관리와 피, 땀으로 빚어낸 성과임을 확인시켜 줬다. 운동할 때는 역도부 ‘막내 온 탑’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운동하지 않을 때는 자신을 가꾸고, 유행을 즐기는 스무 살 혜정의 풋풋함으로 미소를 선사했다. 샤이니 키가 단풍 구경을 상상하며 NCT DREAM 런쥔과 대둔산 등산에 도전했다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등산 초보’ 키와 ‘등산 마스터’ 런쥔의 9살 나이 차를 뛰어넘는 ‘9100 산악회’ 케미스트리가 흥미를 더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금빛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의 일상, 키와 NCT DREAM 런쥔이 함께한 가을 맞이 소풍이 공개됐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가구 시청률은 7.5%(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3.7%(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가 무려 225kg의 바벨을 들고 스쾃에 성공한 뒤 얼음찜질을 하는 장면(23:54~23:55)으로, 분당 시청률은 9.6%까지 치솟으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국 역도의 미래 박혜정 선수가 2년째 숙소 생활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오전 6시 40분에 일어난 박혜정은 화장실에서 씻고 나와 꽃단장을 하고 운동 후 체력 보충을 위한 취침

  • [종합] 기안84, MBC 연예대상 굳히기…마라톤 풀 코스 완주 시청률 12.6%('나혼산')

    [종합] 기안84, MBC 연예대상 굳히기…마라톤 풀 코스 완주 시청률 12.6%('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생애 첫 마라톤 풀 코스를 완주하며 한 편의 인생 드라마를 썼다. 체력적 한계에 쓰러져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의지와 정신력으로 우뚝 일어서는 ‘오뚝이84’의 인간 승리는 벅찬 감동의 전율을 선사했다. 이주승은 영화배우로 ‘부산국제영화제’를 8년 만에 참석해 ‘본업 천재’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관객,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트립 뮤직비디오로 추억을 담는 모습 속에서 ‘15년 차’ 배우 이주승의 열정이 묻어났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위기에 직면한 기안84의 마라톤 풀 코스 도전 두 번째 이야기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본업 천재’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가구 시청률은 대폭 상승하며 9.2%(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4.5%(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1114번’ 기안84가 인생 처음으로 도전한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하는 장면(23:57)으로 분당 시청률은 12.6%까지 치솟으며 안방에도 벅찬 감동을 선물했다. 인생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에서 예상치 못 한 복통을 호소하며 위기에 직면한 기안84. 25km 지점을 통과한 그는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자원봉사자들이 달려와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머릿속까지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체력적 한계와 발목 통증으로 뛰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