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차를 넘기고 떠났다.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에게 차 키를 주는 강찬빈(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찬빈은 사월에게 “나도 네 추억 담겨있는 물건들 정리하고 싶다”며 차키를 넘겼다. 이에 사월은 “나 이런 것 필요 없어. 가져가”라고 말했다.
찬빈은 “받아. 우리 아버지한테 당한 위자료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버리든 팔든 니 맘대로 해”라며 사월에게 차키를 넘기고 떠났다.
이를 지켜보던 강만후(손창민)는 “뭐야, 끝이야?”라며 “남자놈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극약처방을 쓰는 수밖에”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에게 차 키를 주는 강찬빈(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찬빈은 사월에게 “나도 네 추억 담겨있는 물건들 정리하고 싶다”며 차키를 넘겼다. 이에 사월은 “나 이런 것 필요 없어. 가져가”라고 말했다.
찬빈은 “받아. 우리 아버지한테 당한 위자료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버리든 팔든 니 맘대로 해”라며 사월에게 차키를 넘기고 떠났다.
이를 지켜보던 강만후(손창민)는 “뭐야, 끝이야?”라며 “남자놈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극약처방을 쓰는 수밖에”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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