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전인화가 이정길을 빼돌렸다.
20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신지상(이정길)의 생존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부터 그를 빼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득예는 병원 화재를 꾸며낸 뒤, 그 틈을 타 지상을 병원에서 탈출시켰다. 병원 배식 직원이 큰 도움을 줬다. 이 과정에서 득예와 지상은 산비탈을 잠시 굴렀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면했다.
한편 만후(손창민)는 병원 화재로 지상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물론 이는 득예가 꾸며낸 것. 만후는 지상의 부음을 듣고 내려가던 도중 한우 집에 들러 고기 포식을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득예는 다시 한 번 분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20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신지상(이정길)의 생존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부터 그를 빼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득예는 병원 화재를 꾸며낸 뒤, 그 틈을 타 지상을 병원에서 탈출시켰다. 병원 배식 직원이 큰 도움을 줬다. 이 과정에서 득예와 지상은 산비탈을 잠시 굴렀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면했다.
한편 만후(손창민)는 병원 화재로 지상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물론 이는 득예가 꾸며낸 것. 만후는 지상의 부음을 듣고 내려가던 도중 한우 집에 들러 고기 포식을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득예는 다시 한 번 분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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