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본선 2차전 데스매치 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2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은 데스매치 맞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안성훈은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뽑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어쩔 수 없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센 사람과 해보자, 빅매치를 해보자 싶어 대스타 서진이를 뽑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성훈이 선곡한 곡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이었다. 특유의 감정 표현과 감성으로 무대를 마친 안성훈. 무대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도 여럿 있었다. 박서진 역시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이라는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귓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주영훈 심사위원은 "보컬로서 너무 완벽하다”며 “흠잡을 데 없이, 후반 작업 없이 그대로 발매해도 될 정도로 완벽했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라고 평하기도.
진성은 "오늘 정말 괴롭다. 안성훈 씨는 노래를 정갈하게 한다”며 “평가 자체가 언어도단”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선주는 "할 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테크닉에 손색없는 보컬”이라며 “앞으로도 힘차게 자신있게 직진하는 걸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데스매치의 승자는 안성훈이었다. 안성훈은 온라인 인기 투표 1위, 유력한 결승 후보로 꼽힌 박서진을 13대 2라는 득표차로 승리를 거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2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은 데스매치 맞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안성훈은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뽑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어쩔 수 없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센 사람과 해보자, 빅매치를 해보자 싶어 대스타 서진이를 뽑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성훈이 선곡한 곡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이었다. 특유의 감정 표현과 감성으로 무대를 마친 안성훈. 무대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도 여럿 있었다. 박서진 역시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이라는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귓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주영훈 심사위원은 "보컬로서 너무 완벽하다”며 “흠잡을 데 없이, 후반 작업 없이 그대로 발매해도 될 정도로 완벽했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라고 평하기도.
진성은 "오늘 정말 괴롭다. 안성훈 씨는 노래를 정갈하게 한다”며 “평가 자체가 언어도단”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선주는 "할 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테크닉에 손색없는 보컬”이라며 “앞으로도 힘차게 자신있게 직진하는 걸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데스매치의 승자는 안성훈이었다. 안성훈은 온라인 인기 투표 1위, 유력한 결승 후보로 꼽힌 박서진을 13대 2라는 득표차로 승리를 거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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