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민희진 대표 "하이브 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 영입한지도 몰랐어"

    민희진 대표 "하이브 르세라핌 김채원·사쿠라, 영입한지도 몰랐어"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과거 하이브의 K팝 육성 시스템에 대해 공개 비판했다.민 대표는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를 처음 선발할 때 나에게 주도권이 있었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방시혁 의장과 의견 충돌이 많이 생겼다. 당시 어텐션, 하입 보이 등의 노래는 있엇다. 나에게는 주관이 있었지만, 방시혁 의장이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했다.이어 "이견이 있는 상황들은 있었다. 결정적으로 사이가 깨진 일이 있다. 하이브는 나에게 반성해야 한다. 2021년 6월 하이브 수뇌부들이 나를 보자고 하더라. 하이브 첫 번째 그룹을 어도어가 아닌 쏘스뮤직에서 나가자고 통보하더라. 처음에는 욕을 했다. 약속을 했는데 그걸 깬 것은 그들이다"라고 말했다.또 "뉴진스가 원래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이었다. 혜인이는 당시 캐스팅 제의가 많았지만,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이란 타이틀 때문에 들어온거다. 근데 뭐라고 하니까 상관하지 말라고 하더라. 사쿠라, 김채원을 영입하는지도 몰랐다. 너무 화가 나서 일을 못하겠다고 퇴사 의사를 내비쳤다. 기자회견을 한다고 말했다. 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이뤄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입증한 물증도 확보했다고 알렸다.민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하이브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를 모방, 카피했다며 공개 비판했

  • 르세라핌 '라이브 실력' 지적은 구시대적, 문제는 사쿠라의 '변명'[TEN피플]

    르세라핌 '라이브 실력' 지적은 구시대적, 문제는 사쿠라의 '변명'[TEN피플]

    르세라핌이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선 가운데, 노래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멤버 사쿠라는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라는 입장을 내놨다.아이돌 실력 논란은 K팝 시스템이 생긴 이래 반복돼온 이야기다. 현실적으로 K팝 아이돌 육성 시스템에서 노래는 차순위이다. 우선 되는 것은 스타성 및 대중에게 대체 불가능한 감흥을 줄 수 있느냐다. 때문에 라이브를 못했다고 르세라핌을 실력없는 아티스트인것으로 매도하는 시각 자체는 구시대적이라는 게 업계의 이야기다.다만, 르세라핌은 올해 3년 차 걸그룹이다. 해당 논란을 대하는 부적절한 태도, 지적을 이겨내고자 하는 노력, 실제로 성장한 서사가 있었냐에 대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사쿠라는 지난 15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코첼라 준비부터 무대 당일까지 많은 걸 배웠다"고 했다. 이어 "무대에 선다는 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가. 관객을 즐겁게 하는 건가. 아니면 하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인가"라고 했다.그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 것"이라고 했다. 사쿠라는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 곡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도 '이 무대가 즐거웠다',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라고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또 "이번 무대를 위해 진지하게 준비하고, 고생하고, 즐거웠고, 그것들을 공연 당일에 다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누군가의 눈에는 철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했다.르세

  • [전문] 르세라핌 사쿠라, 코첼라 무대 혹평 맞서 밝힌 소신…"완벽한 사람은 없다" [TEN이슈]

    [전문] 르세라핌 사쿠라, 코첼라 무대 혹평 맞서 밝힌 소신…"완벽한 사람은 없다" [TEN이슈]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실력 논란에 맞서 소신을 밝혔다.사쿠라는 15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일본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코첼라 무대 후 심경을 밝혔다.사쿠라는 "무대에 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인가,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무대를 완성하는 것일까"라고 실력 논란을 의식하는 듯한 이야기를 적었다.이어 사쿠라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다. 나는 이 무대를 그 누구라도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 즐거웠다'고 느낄 그런 무대라고 생각했다"며 코첼라 무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사쿠라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며 코첼라 무대를 놓고 이어지고 있는 갑론을박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그는 "데뷔한 지 2년도 안 됐고, 데뷔 후 투어도 단 한 번 했다. 코첼라 무대에서 마음을 쏟고, 즐기며, 이 무대에 마음을 쏟았다"라며 무대에 대한 소감을 덧붙였다.무대의 준비 과정에 대해 사쿠라는 "진지하게 준비하고, 고생했고, 즐거웠다"며 "그것들을 공연 당일에 다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곧이어 사쿠라는 지금의 논란에 대해 해명하듯 "완벽한 사람은 없고, 지금까지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 그건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사쿠라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보다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지금의 내가 더 나아졌는가를 생각하고 싶다"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을 찾아 자신이 좋아하는 좋은 것만 바라보시기를 바란다. 내 인생은 내가 살고

  • 르세라핌 사쿠라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뜻깊은 하루+많은 목표 생겨"[TEN이슈]

    르세라핌 사쿠라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뜻깊은 하루+많은 목표 생겨"[TEN이슈]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사쿠라는 10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피어나(팬클럽 애칭) 저희가 오늘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지금도 꿈꾸고 있는 거 같아... 정말 정말 영광이었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애칭)분들이 너무너무 반가워해주셔서 저희한테 많이 많이 힘을 주셔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유애나분들이 노래를 너무너무 잘하시더라고요. 다 같이 부를 때 감동받아서 울컥했어요"라고 덧붙였다.사쿠라는 "오늘 뒤에서 잠깐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서 보고 있었는데 진짜 이 마음을 어떻게 말하면 될까 감동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제대로 느꼈어요. 그리고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도 제대로 느꼈던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또한 "진짜 더 더 열심히 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한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하루 저한테 진짜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목표도 생겼고요. 다시 한번 게스트로 초대해 주신 아이유 선배님, 스태프분들, 따뜻하게 반겨주셨던 유애나분들 그리고 피어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르세라핌 사쿠라, 알고 보니 '자본주의자'였다…"돈 많으면 아무것도 안해"('런닝맨')

    [종합] 르세라핌 사쿠라, 알고 보니 '자본주의자'였다…"돈 많으면 아무것도 안해"('런닝맨')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솔직함 섞인 농담으로 재치를 뽐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번 생은 내가 우승이야'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난 회차에 이어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활약한 모습이 담겼다.유재석팀은 초소형 깃발을 들고 이어달리기를 했다. 저주파 마사지기에 유재석은 거듭해서 비명을 질렀다.본격적인 레이스 시작 전 사쿠라는 쓰러지며 초소형 깃발을 코앞에 두고 놓쳐버렸다. 땅에 투명 깃발을 떨어뜨린 사쿠라는 "없어졌다"라며 당황했다.유재석과 양세찬이 출동해 함께 깃발을 찾았고, 다른 멤버들도 함께 깃발을 찾아 헤맸다. 사쿠라는 저주파 마사지기에 연이어 소리 지르다 모두가 포기하던 그때 깃발을 찾아냈다.결국 이어달리기 미션에서는 에이스 송지효의 활약으로 하하팀이 1위를 달성했고 유재석팀은 꼴찌를 기록했다.2000년대로 회귀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스포츠 토토, 로또 등에 투자하며 자산을 불려 갔다. 이들은 월드컵 결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토토에 투자했고 1000억 원대로 자산을 축적했다.7300억 자산을 축적한 재석팀, 이에 유재석은 "7300억 있으면 진짜 좋겠다"라며 사쿠라에게 "7300억 있으면 뭐 할 거야?"라고 물었다.사쿠라는 "나 아무것도 안 할 거다"라고 답했다. 르세라핌의 안무하는 유재석을 보며 "그것도 이제 안 할 거다"라며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이번 생은 내가 우승이야' 레이스에서는 2002년 월드컵 전 우승팀을 예측해야 했다. 유재석팀은 120억 원을 모두 걸어 배당률 57배라는 수익을 올리며 6897억 원을 수령했다. 하하는 460억 원을

  • 르세라핌 허리 질문이 가져온 나비효과…"마름 강요" VS "단순 질문" [TEN피플]

    르세라핌 허리 질문이 가져온 나비효과…"마름 강요" VS "단순 질문" [TEN피플]

    방송인 이영자가 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에게 허리 사이즈에 대한 질문을 던진 후폭풍이 거세다. 허리 사이즈를 묻는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과, 자연스런 관심에 따른 질문이었을 뿐이라는 반론이 뒤섞이며 논란이 커진 모양새다. 아이돌에게 체중감량·성형 강요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던 만큼 여론이 예민해져 있던 영향이 컸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채원과 사쿠라에게 "혹시 허리 사이즈가 몇이냐?"라고 질문했다. 질문을 들은 사쿠라는 "최근에 쟀는데 17인치"라고 밝혔고, 김채원은 역시 "17인치"라고 답했다. 이어 "밥을 안 먹고 재서 얇게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 발언을 놓고 일각선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인기 그룹인 르세라핌은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 세대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다. 이들의 허리사이즈를 질문하고 이에 놀라워하는 자체가 '선망의 대상'으로 그들을 인식하게끔 한다는 지적이다. '가는 허리' 자체가 신기한 대상이 되고, '잘 관리된' 아이돌의 표상인 것처럼 비쳐질 수 있다는 데서 일부 일리가 있는 지적으로 보인다.실제 방송이 끝난 이후 나온 의견들도 맥락을 같이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말랐다" "아이 몸이다" "부럽다"라고 반응했다. 일각에서는 "시대착오적 질문이다" "왜 여자아이들에게 허리 사이즈를 묻냐"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정보다"라고 지적했다.하지만 이 같은 지적이 과도하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이영자는 평소 몸매와 상관없이 자

  • 덱스, '소아성애' 논란…투바투 수빈·르세라핌 사쿠라도 '후폭풍' [TEN이슈]

    덱스, '소아성애' 논란…투바투 수빈·르세라핌 사쿠라도 '후폭풍' [TEN이슈]

    방송인 겸 유튜브 덱스가 소아성애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덱스가 지난 5월 자신의 채널에 올린 '애니 박사 김덱스의 애니학개론'이란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덱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메이드 인 어비스'를 소개 및 추천했다. 덱스는 '메이드 인 어비스'에 대해 "반전이 어마어마하다. 처음에는 굉장히 밝고 명랑해 보이는데 굉장히 기괴하고 끔찍하고 잔인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인공이 여자애인데 굉장히 끔찍한 일을 많이 당한다. 처음에는 되게 밝다가 점점 깊어진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고 굉장히 잔인하다"고 밝혔다. 그는 "엄청 어리고 예쁜 애의 얼굴이 갑자기 이렇게 되면서"라며 표정을 재현하기도 했다. '메이드 인 어비스'는 다양한 유물이 숨겨져 있는 큰 웅덩이로 많은 사람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다만, 여자아이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노출하거나 성 고문을 당하는 장면, 남자아이를 고문하고 인체 실험하는 장면 등이 포함돼 소아성애, 가학성 논란이 일었던 작품이다. 덱스의 영상이 논란이 되자, 앞서 해당 애니메이션을 추천했던 일부 연예인들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언급된 인물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르세라핌 사쿠라 등이 있다. 사쿠라는 2021년 그룹 아이즈원 활동 당시 "'메이드 인 어비스'도 재밌다. 좀 슬프긴 한 데 '약속의 네버랜드' 같은 류의 계열이고 (보면서) 꽤 많이 울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수빈 역시 지난해 "'메이드 인 어비스' 2기가 지금 나오고 있는데 1기 봤을 때는 그렇게

  •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방송국에 핀 꽃 한송이'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방송국에 핀 꽃 한송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사쿠라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과즙미 넘치는 하트'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과즙미 넘치는 하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사쿠라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가질 수 없는 여친 비주얼'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가질 수 없는 여친 비주얼'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사쿠라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햇빛마저 질투하는 미모'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햇빛마저 질투하는 미모'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사쿠라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찬원 "2연속 밀리언셀러" 예상 적중…르세라핌 사쿠라, '언포기븐' 열혈 홍보('편스토랑')

    이찬원 "2연속 밀리언셀러" 예상 적중…르세라핌 사쿠라, '언포기븐' 열혈 홍보('편스토랑')

    사쿠라가 르세라핌 신곡 포인트 안무를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계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부터 스페셜 MC로 활약 중인 사쿠라는 르세라핌의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을 소개하며 열정적으로 홍보한다. 이 과정에서 '편스토랑' 식구들이 다 같이 르세라핌 안무 따라잡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페셜 MC로 등장한 사쿠라는 찐 리액션을 보여주며 공감 요정에 등극했다. 다양한 요리부터 편셰프들의 일상 속 에피소드까지 누구보다 집중하며 활약 중이다. 이와 함께 이번 주 방송에서는 사쿠라가 속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신곡 소개가 이어진다. 르세라핌은 5월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컴백했다. 녹화일 기준 '언포기븐' 공개 전이었던 만큼 ‘편스토랑’ 식구들은 르세라핌의 신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이찬원은 "(지난 앨범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다"라며 확신했다. 실제로 '언포기븐'은 발매 당일에만 102만장 이상 판매됐다. 이찬원의 말처럼 르세라핌은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한 것. 안무에도 궁금증이 쏟아지자 사쿠라는 '언포기븐'의 포인트 안무의 힌트 동작을 선보였다. 손가락을 머리 위로 올려 뿔을 만들어 깜찍한 빌런으로 변신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사쿠라가 보여준 '언포기븐'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며 대박을 예감했다고. 이때 MC 붐 지배인은 빌런 동작의 응용 안무까지 선보여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핑크빛 미소'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핑크빛 미소'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사쿠라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새 시대로 기억될 Unforgiven"이라는 가사처럼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카즈하 '아름다운 투 샷'

    [TEN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카즈하 '아름다운 투 샷'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사쿠라와 카즈하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새 시대로 기억될 Unforgiven"이라는 가사처럼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얼굴 크기가 핸드폰이랑 똑같아…사쿠라, 역대급 소두 인증

    얼굴 크기가 핸드폰이랑 똑같아…사쿠라, 역대급 소두 인증

    르세라핌 사쿠라가 소두를 인증했다.최근 사쿠라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올블랙룩으로 멋을 더한 모습. 거울셀카를 찍으며 앙증맞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르세라핌은 지난 18, 19일 양일간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에서 신곡 ‘No-Return (Into the unknown)’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정규 1집 발매 소식을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