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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회장이 꿈인 김준호, 개그계 20호 부부? "♥김지민, 사회적 유부녀"('미우새')

    [종합] 회장이 꿈인 김준호, 개그계 20호 부부? "♥김지민, 사회적 유부녀"('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 대해 '사회적 유부녀'라고 표현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함께 가평으로 떠난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 김지민은 최양락, 팽현숙과 함께 가평으로 떠났다. 김지민이 운전하고, 김준호가 조수석에 앉았다. 뒷좌석에는 최양락, 팽현숙이 앉아 있었다. 팽현숙은 "보니까 이 집도 여자가 운전하네요? 최양락 씨는 가끔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저희는 가끔 안 해요"라고 했다. 김준호는 "저는 아예 못 합니다"라고 털어놓았다. 팽현숙은 "운전을 전혀 못 해요?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우회전도 못 한다. 온리 직진"이라고 했다. 팽현숙은 "운전 면허증이 아예 없어요?"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면허증은 방송에서 딴 적은 있는데, 운전은 한 적 없다. 제 꿈은 회장이다. 뒷좌석에 앉아서"라고 답했다. 김지민은 "가끔 제 차 탈 때도 뒤에 타요"라고 했다. 그러자 팽현숙은 "지민 씨가 힘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너희들 이러다가 흐지부지 끝나는 건 아니겠지"라고 했다. 김준호는 "저는 지민이가 사회적 유부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최양락은 "그러면 개그 커플이 또 탄생하는 거 아니야. 그럼 몇 호야?"라고 질문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하게 된다면 개그계 20호 커플이 된다. 김지민은 "선배님은 여행 갈 때 누가 계획 세우세요?"라고 질문했다. 팽현숙은 "제가 다 세우죠"라고 답했다. 김지민은 "한쪽에서 계획을 짜면 지갑은 여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지갑이 어딨어. 돈이 없는데. 매일 술 사 먹느냐고"라고 말해

  • 김종민, 라디오 DJ 데뷔날 대국민사과…김준호 연애고민에 청취자 '분노' ('미우새')

    김종민, 라디오 DJ 데뷔날 대국민사과…김준호 연애고민에 청취자 '분노' ('미우새')

    김종민이 첫 라디오 단독 진행에 긴장했다.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DJ를 맡게 된 김종민의 라디오 생방송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김종민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딘딘을 대신해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김종민은 댄서로 시작해 벌써 데뷔 24년 차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지만 생방송 라디오 단독 진행은 처음이라고. 걱정 많은 초보 DJ 김종민을 위해 대한민국 청취율 1위 라디오인 '두시탈출 컬투쇼' DJ 김태균이 라디오 과외에 나섰다. 김태균은 라디오 생방송 중 생리현상 해결법부터 사연 실감 나게 읽는 노하우까지 자신만의 라디오 내공을 총동원했지만, 김종민의 충격적인 진행 방식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이 모습을 바라보던 딘딘은 김종민을 스페셜 DJ로 추천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도의 긴장 속에 생방송 라디오 진행을 시작한 김종민은 시작부터 프로그램명인 '뮤직하이'를 '뮤이하이'로 잘못 읽으며 생방송 현장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까지 초토화시켰다. 시작과 동시에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된 김종민은 이후에도 실수를 연발하는 아슬아슬한 진행으로 母벤져스까지 맘을 졸이게 했다. 김종민의 일일 매니저로 동행한 김준호는 연애 고민 상담 코너에 즉석 섭외돼 연인 김지민과의 연애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청취자들이 "준호가 혼나야 한다", "등짝 맞아야 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과연 김준호의 연애 고민은 무엇이었을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종국 "다 그만두고 미국 가서 살고 싶다" 충격 발언…종국 母 울컥 ('미우새')

    김종국 "다 그만두고 미국 가서 살고 싶다" 충격 발언…종국 母 울컥 ('미우새')

    이상민과 김종국이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이상민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형제를 만나러 향했다. 이상민과 김종국은 서로에게 상담이 필요한 심각한 상태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특히, 평소 운동 강박을 보여왔던 김종국의 또 다른 ‘강박 면모’들이 속속들이 밝혀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미우새 대표 ‘강박의 아이콘’ 서장훈마저 “나는 저런 강박은 없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종국이가 여러 강박을 가지게 된 숨겨진 원인도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정신과의 고전적 질문이라며 ‘어머니와 와이프가 물에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해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종국의 어머니도 함께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종국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종국은 "당장이라도 다 그만두고 미국에 가서 살고 싶다"며 충격적인 속마음까지 털어놓아 이를 지켜보던 종국母를 울컥하게 만들었다.이상민은 "빚 정리가 된다는 걸 알고 나니 올해가 감정적으로 제일 힘들다"며 빚 청산 이후 목표 상실에서 오는 허무함을 털어놓아 이를 본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와카남' 장항준 "♥김은희 사준 명품 코트, 비루한 몸인데 옷태 살더라" ('미우새')

    '와카남' 장항준 "♥김은희 사준 명품 코트, 비루한 몸인데 옷태 살더라" ('미우새')

    장항준 감독이 명품의 맛을 밝힌다.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감독이자 10년째 예능 유망주인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출연해 대체 불가 예능감을 뽐낸다. 이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로 소개된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가 사줬던 명품 코트 일화를 밝히며 “비루한 몸인데도 옷태가 살아 왜 명품을 입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난 돈을 벌 줄만 알지 쓸 줄은 모르는 사람이야”, “내 건 다 오빠 거니까 즐기면서 살아”라는 아내 김은희 작가의 명언을 들은 허경환母는 장항준에게 ‘전생에 나라를 세 번 구한 사람’이라며 놀라워했다. 더불어 4월 5일 개봉 예정인 장항준 연출의 영화 ‘리바운드’의 각본에 아내 김은희 작가가 참여했다고 밝혀 그들의 부부 시너지에 또 한 번 기대를 모았다. 한편, 서장훈은 최근 ’봉준호로 살 것이냐, 장항준으로 살 것이냐‘는 설문조사에서 봉준호 감독을 이겼다는 장항준에게, “본인은 다시 태어나면 누구로 살고 싶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항준은 “거장으로서 고뇌가 있을 봉준호 감독보다 고뇌가 없는 내가 좋다”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장항준은 아버지가 자신이 무엇을 하든 따라다녔던 ‘아들 바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학력고사를 치른 날에도 아들 항준을 응원하기 위해 어김없이 교문 앞에 서 계시던 아버지가 회심의 ’이 말‘을 쩌렁쩌렁하게 외쳐 주위를 정적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오는 4월 2일 밤 9시 5분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준호, 김지민과 사귀더니 자신감 붙었네…이상민에 연애 훈수 ('미우새')

    [종합] 김준호, 김지민과 사귀더니 자신감 붙었네…이상민에 연애 훈수 ('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연애 후 자신감이 붙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이상민에게 생애 첫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민경이 지인 중에 괜찮은 친구가 있어”라는 말로 시작해 이상민의 생애 첫 소개팅을 주선했다. 김준호는 떨려 하는 이상민에게 "그게 뭔지 알아 형? 설렘이야"라고 연애 선배 면모를 과시했다.김준호는 이상민이 과거 이야기를 꺼내자 "룰라 얘기 절대 하지마"라고 훈수했고, "향수 좀 뿌려. 이거 지민이가 선물해준 건데 지민이가 내 몸에서 맨날 이 냄새만 났으면 좋겠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리에 벗어나기 전 김준호는 이상민의 소개팅 성공을 위해 활기찬 응원, 긴장 풀이용 장난을 치는 등 환상의 케미도 보여줬다.한편 이상민은 그와 띠동갑 연하인 미모의 제약회사 직원과 소개티팅을 가졌다.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거나 전 남자친구에 대해 묻는 등 말실수를 하긴 했지만 분위기는 좋았다. 이상민은 "되게 좋은 분 만나실 수 있는 거 같은데, 진짜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기대 없이 나왔다. '내가 무슨' 이런 느낌이었다. 처음 하는 소개팅인데 되게 겁이 났다. 이제 실패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강박이 크다. 실수하지 말자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소개팅녀는 "안쓰러움이 느껴졌다. 얘기의 주제는 사실 상관이 없는 거 같다. 거기에서 뭔가 스스로를 억누르는 행동이 안쓰럽다. 충분히 멋있고 좋은 분인데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이상민은 "감사합니다. 참 어둡죠 제가?"라고 고마워

  • [종합]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나 때문에 사진 찍혀 스캔들" ('미우새')

    [종합]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나 때문에 사진 찍혀 스캔들" ('미우새')

    아나운서 배성재가 박지성, 김민지 부부를 자신이 결혼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성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배성재는 "안녕하세요. 집 나간 새끼 배성재"라고 본인을 소개해 초반부터 웃음을 줬다. 그는 이번 월드컵 해설은 누구랑 하냐는 질문에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영웅 박지성과 한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신동엽은 "배성재 씨가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오작교를 했다는 말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배성재는 "소개팅도 제가 시켜줬다"고 답했다.배성재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나라에 있어서 2년 정도 만날 수가 없었다. 문자로만 썸 타는 2년 동안 제가 많이 조언을 했다. 이런 말로 문자를 보내보라고 해줬다"고 밝혔다.이어 배성재는 "두 사람이 썸을 2년 타고 드디어 사귀게 되었다. 1일이 됐다고 보고도 받았다"며 "3, 4일만에 주변에서 목격담이 들리더라. 눈에 너무 띄니까 아주 어두운 곳에서 데이트를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그는 "그래서 남산이나 깜깜한 한강에서 하라고 조언했다. 근데 조언대로 한강서 치킨 먹으면서 데이트하다가 사진에 찍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성재의 연애 스타일은 무조건 맞춰주기라고. 배성재는 "호구까지는 아니지만 다 맞춰준다. 여자친구가 밤늦게 귀가하는 날이면 잠을 못 잔다. 새벽까지 안자고 기다린다"고 말해 어머니들을 뿌듯하게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김준호, 얼마나 더럽길래…홍인규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 ('미우새')

    [종합] 김준호, 얼마나 더럽길래…홍인규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 ('미우새')

    개그맨 홍인규가 김준호의 지저분한 성격을 고치라고 조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의 절친 후배 홍인규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이 3박 4일 동해로 떠난 사이를 틈타 일탈을 만끽했다. 그는 눈 뜨자마자 해장 게임을 즐기고 지난밤 술자리 흔적을 치우지 않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잠시 뒤 김준호의 집을 찾은 지상렬은 엉망이 된 집안 모습에 "어제 여기 누가 왔냐. 나도 이렇게 안 산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두 사람은 과거 지상렬의 집에서 2년간 함께 살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을 잠겼다. 지상렬은 김준호와 조카의 돼지 저금통을 털어 술 먹었던 사연부터 나이트클럽에서 홀로 취해 돌아온 김준호의 만행까지 폭로했다. 김준호는 마지막 자유의 날을 맞아 지상렬에게 해장술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김준호의 자유를 위하여"라는 건배사까지 외치며 낮술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들의 부름으로 김준호의 집을 방문한 홍인규는 아수라장이 된 거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홍인규는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요"라며 폭풍 잔소리를 시작했다. 홍인규는 "형이 항상 저희 술 사줄 때 개그우먼 만나지 말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그의 폭로에 당황하다가 "같은 직업끼리 결혼해야 서로를 이해하지"라며 태세를 전환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8년째 동거 중"…'우영우' 권모술수 주종혁의 깜짝 고백 ('미우새')

    [종합] "8년째 동거 중"…'우영우' 권모술수 주종혁의 깜짝 고백 ('미우새')

    배우 주종혁이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역 주종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종혁은 8년째 친한 형과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룸인데 같이 방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5명이 산 적도 있다. 같이 힘든 친구들이 오다보니까 점점 많아졌다. 지금은 형이랑 둘이서만 살고 있다. 2층 침대를 썼다가 양 옆으로 놓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 주종혁은 "8년을 같이 살았는데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 친형제 같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불편한 건 없나. 집에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거나 할 때"라고 물었다. 주종혁은 "서로 배려하는 것 같다. 집은 우리만의 공간이라고 정해놓았다"고 답했다. 드라마가 잘된 뒤 더 기뻐했겠다는 말에 "가족끼리는 오히려 표현안하게 되지 않나. 서로 그런 이야기 안한다. 드라마 성공하고 한턱 쏘긴 했다. 제가 많이 사준 것 같다"고 했다. 주종혁의 아버지가 직접 아들을 위해 사인을 만들어줬다고. 주종혁 아버지는 "사인은 멋있어야 한다고 몇 달을 만들어 주셨다"고 했다. 그는 직접 아버지가 만든 사인을 해 보여줬다.최근 강기영과 광고를 함께 찍은 주종혁. 광고료를 받으면 뭘 먼저 하고 싶냐는 질문에 "고기를 원 없이 사먹고 싶다"고 답했다. 서장훈이 "아버지가 그렇게 힘들게 사인을 만들어줬는데"라고 농담하자 어머니들은 "가족들이랑 같이 고기를 먹겠다는 거 아니겠나"라고 도왔다. 주종혁은 "너무 제 생각만 했네요"라면서 반성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

  • [TEN피플] 딘딘, 2주 사귄 조현영에 아직 마음 있나? 전 남친 알렉스 또 언급

    [TEN피플] 딘딘, 2주 사귄 조현영에 아직 마음 있나? 전 남친 알렉스 또 언급

    가수 딘딘이 16년 전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과 2주간 교제했다. 과거 교제 사실을 장난스레 밝혔지만, 여전히 마음이 있는 걸까. 과거 조현영과 사귀었던 '띠동갑' 알렉스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예계 대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코요태 김종민, 신지와 딘딘, 조현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알고 지낸 지는 20년 넘었다. 얘랑 초등학교 동창이다. 초등학교 때는 안 친했고,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 됐다. 얘가 나 좋아했다"고 답했다. 신지는 "리얼로 사귀었어?"라고 되물었다. 딘딘은 "2주 정도 사귀었다"고 했고, 조현영은 "기억이 안 난다. 얘가 계속 사귀었다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조현영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딘딘은 "내가 술을 마시고 싶을 때 얘를 불러낼 일이 없다. 위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현영은 "뭔 일이 생길 뻔한 적이 있는데 내가 맨정신이어서 다행이었지"라고 말했다.술에 취한 딘딘은 조현영에게 '너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뻐 보이냐?'라고 하기도 했다고. 딘딘은 "기분이 상했는지 택시에서 내 뺨을 정말 세게 때렸다"고 했다. 또한 속마음을 밝히는 '좋아하면 들리는'이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네 사람은 서로의 연애사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했다.특히 조현영은 '친구 애인이 나보다 별로라고 생각한 적 있다'고 물었다. 딘딘은 "솔직히 그 사람 별로였다. 나이 차이가 너무 나지 않나"라고 답했다. 과거 조현영과 공개 열애했던 알렉스를 우회적으로 언급하기도.

  • "낯가림 심해" 손호준, '유연석 사생팬' 별명 붙은 사연 ('미우새')

    "낯가림 심해" 손호준, '유연석 사생팬' 별명 붙은 사연 ('미우새')

    배우 손호준이 순한 맛 매력 뒤 반전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를 필두로 한 국가대표 여전사들과 미우새 아들들의 심장 쫄깃한 친선전이 공개된다.  이날 ‘미우새’ 공식 체육 위원장 김종국이 미우새 아들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특별한 친선 대결을 마련한다. 바로 박세리를 비롯한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과의 시합을 준비한 것. 강력한 여전사 포스를 풍기는 등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센 언니들의 모습에 아들들은 물론 스튜디오에도 긴장감이 휩싸인다.  또한 천하의 김종국이 시작부터 박세리에게 꼼짝 못 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유도선수에게 업어치기를 당하는 등 굴욕전이 펼쳐져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한편, 본격적인 족구 대결에서는 예상치 못한 족구 구멍의 활약으로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전개가 펼쳐지고, 참다못한 박세리가 “족구를 입으로 하냐!!”며 버럭하는 모습에 모두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이날 스페셜 MC로는 손호준이 출격한다. 손호준의 실물을 본 모(母)벤져스는 “하나하나 뜯어봐도 잘생겼다”, “코가 마치 세운 거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손호준은 “장기적인 낯가림이 있다”며 수줍어하는가 하면, 동시다발로 쏟아지는 어머니들의 토크 폭격에 “시선을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긴장한 모습으로 순수한 면모를 드러낸다.낯 가린다며 쑥스러움을 타던 손호준은 음악이 나오자 180도 돌변해 ‘흥 부자’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그는 태성母와 즉석에서 무아지경 커플 막춤을 선보이

  • 김희철, 이상민 따귀 젖은 휴지로 때렸다…'미우새' 최고의 1분 장면

    김희철, 이상민 따귀 젖은 휴지로 때렸다…'미우새' 최고의 1분 장면

    김희철이 이상민의 따귀를 젖은 휴지로 때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한 ‘제 6회 미우새 단합대회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김준호가 신년이니 덕담을 주고 받자고 하자 김종국은 얼마 전 제주도에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갔다가 탁재훈이 음식값을 낸 미담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그날 김종국이 "형, 미담 만들기 싫으니까 얼른 계산 취소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해 폭소케 했다.반장 김준호는 사측과 노사합의를 봤다며 "고용보장 차원에서 사랑, 결혼을 해도 ‘미우새’는 출연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탁재훈이 “자 그럼 이번에 다 여자친구를 공개하자"고 했다. 이때 가만히 있던 임원희는 "여자친구랑 작년에 헤어졌다"며 갑자기 충격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희철은 '왜 헤어진 다음에 말하냐", "메타버스에 여자친구 있는거 아니냐"며 가상현실 여자친구로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김희철은 "올해 코로나가 끝나고 내년 초쯤 결혼식을 올릴 때 여러분을 다 초대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아들들은 잘생긴 팀 vs 못생긴 팀으로 팀을 나눠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윷놀이’ 게임을 했다. 시작하자 마자 못생긴 팀의 오민석이 "나이스"라고 외치며 영어 금지 규칙을 어기자 탁재훈은 "너 나가 있어"라고 했다. 그러나 김종국에게 말을 시키려고 하다가 탁재훈 본인도 '그룹'이라고 영어를 쓰고, 최시원 역시 "오케이"라고 해 못생긴 팀은 패배의 색이 짙어갔다.하지만 잘생긴 팀의 김준호

  • '미우새' 성시경 "前여친 연예인보다 예뻐, 서장훈과 반대스타일" [종합]

    '미우새' 성시경 "前여친 연예인보다 예뻐, 서장훈과 반대스타일" [종합]

    가수 성시경이 ‘미우새’ MC들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성시경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4년 만에 재출연한 성시경은 “30대에서 40대가 됐는데 느낌이 다른가?”하는 질문에 “그렇다. 나이 들수록 어른들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조금씩 알아간다. 사실 어릴 땐 아무리 얘기를 ...

  • '미우새' 김준호, 사업 야심작 공개…투자 약속한 팔랑귀는?

    '미우새' 김준호, 사업 야심작 공개…투자 약속한 팔랑귀는?

    개그맨 김준호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준호의 '사업의 구렁텅이'가 공개된다. 이날 김준호의 집에는 박수홍,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오민석까지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알고 보니, 김준호가 자신의 사업 야심작을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집 안에 화려한 레드 카펫과 뷔페까지 마련한 준호를 향해 아들들은 남다른 걱정과 불신을...

  • '미우새' 김준호, '장인' 한 마디에 뿔난 이혼남…웃픈 개그의 '장인'

    '미우새' 김준호, '장인' 한 마디에 뿔난 이혼남…웃픈 개그의 '장인'

    코미디언 김준호가 웃픈 이혼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의 집에 깔세를 살고 있는 오민석과 몰래 그 집에 찾아와 하룻밤을 보낸 탁재훈, 그리고 그의 초대손님 김준호가 합류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오민석은 탁재훈과 김준호에게 무려 한 개에 400만 원을 호가하는 다기를 소개한다. '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다기라며 열심히 설명하던 오민석의 말을 가로막은 탁재훈은 &...

  • '미우새' 김준호, 50만원 효자손 받고 400만원 찻잔 더…"한 모금에 30만원"

    '미우새' 김준호, 50만원 효자손 받고 400만원 찻잔 더…"한 모금에 30만원"

    개그맨 김준호가 400만 원짜리 찻잔에 버금가는 미친 입담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가 박수홍의 집에서 탁재훈과 함께 오민석에게 예능 한 수를 가르쳤다. 이날 박수홍의 집을 찾은 김준호는 자신을 맞이하는 탁재훈과 오민석에게 "재훈이 형도 여기 사는 거야? 도대체 여긴 누구네 집이야? 수홍이 형네 집이잖아"라며 황당해했다. "내 집"이라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