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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대면 개최 확정…다음주 아이비·써니힐 섭외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대면 개최 확정…다음주 아이비·써니힐 섭외

    MBC ‘놀면 뭐하니?+’가 준비한 ‘도토리 페스티벌’ 참여 신청이 시작됐다. ‘도토리 페스티벌’에서는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의 데뷔 무대와 함께 ‘도토리 도둑’ 윤하, 에픽하이, 양정승, 노누를 비롯한 추억 소환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지침을 지켜 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오는 15일 열리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앞두고 제작진은 지난 방송 직후 시청자 관객 모집을 위한 앙케이트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제작진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 증명과 당일 공연 시작 전 48시간 이내 진행한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을 모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앙케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도토리 페스티벌’에서는 유재석, 하하, 미주로 결성된 토요태의 데뷔 무대와 과거 미니홈피 BGM으로 감성과 추억을 소환할 ‘도토리 도둑’ 윤하, 에픽하이, 양정승, 노누 등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아티스트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음주 아이비, 써니힐의 섭외 현장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게 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도토리 페스티벌’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상암 MBC홀에서 펼쳐진다.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토요태, 곡 선정 대립→MBTI 대결까지 [종합]

    '놀면 뭐하니' 토요태, 곡 선정 대립→MBTI 대결까지 [종합]

    '놀면 뭐하니?' 토요태가 대표곡 결정에 열띤 토론을 벌였다.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멤버들이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 준비를 위해 추억의 가수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 신봉선, 정준하는 '밤하늘의 별을..'을 부른 노누(현재 히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정승을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밤하늘의 별을..'은 11년 전 나온 곡이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가수들에게 리메이크돼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곡이다.유재석은 "나온 지 11일 만에 인기 차트 1위였다. 인기가 어마어마했다. 통화 연결음 1위였다더라. 나는 여성 보컬이 양정승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작곡가 양정승은 "이제야 억울함이 풀린다. 12년을 여자로 살게 됐다"라고 말했다.노누는 "이 곡이 이렇게까지 잘 될 줄은 몰랐다. 나도 대중음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내 목소리가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다는 건 기적같은 일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유재석, 정준하, 미주는 에픽하이를 만났다. 유재석은 "미쓰라가 득남을 해서, 이제 멤버 모두가 아빠가 된 그룹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과거 무대 영상이 공개됐고, 미쓰라는 "나는 진짜 과거 사진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투컷은 "'Fly'가 처음으로 1위를 하고 펑펑 울었다"라고 말했다. 에픽하이는 히트곡들을 부르며 그 시절 추억에 젖었다.또 블랙아이드필승(라도, 규성)과 전군을 다시 만난 '토요태' 유재석, 미주, 하하는 "일주일 만인데 벌써 노래가 나왔냐"라며 신곡을 들었다. 노래를 들은 하하는 "나는 솔직히 말해서 이 무대가 그려졌다. 옛날

  • 라도♥미주, 러브라인 이어가…유재석 "속 안 좋아" ('놀면 뭐하니')

    라도♥미주, 러브라인 이어가…유재석 "속 안 좋아"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라도와 미주가 러브라인을 보였다.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하하, 미주가 블랙아이드필승(라도, 규성)과 전군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일주일 만인데 벌써 노래가 나왔냐"라고 말했고, 라도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라도는 "오늘이 막대과자 데이인 거 아냐"라며 미주에게 과자 선물을 건넸다. 미주는 "나는 준비한 건 없고"라며 과자 선물에 입맞춤을 하고 다시 라도에게 줬다.유재석은 "뭐하냐 너? 순간 속이 안 좋아"라고 말했고, 라도는 미주의 선물을 소중히 챙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라도는 '토요태'의 신곡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밤하늘의 별을' 노누 "방탄소년단 진·뷔 보컬 트레이닝" ('놀면 뭐하니')

    '밤하늘의 별을' 노누 "방탄소년단 진·뷔 보컬 트레이닝"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노누가 근황을 전했다.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밤하늘의 별을..'을 부른 노누(현재 히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정승을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내가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나온 지가 11년이 됐다"라며 "나온 지 11일 만에 인기 차트 1위였다. 인기가 어마어마했다. 통화 연결음 1위였다더라. 나는 여성 보컬이 양정승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양정승은 "이제야 억울함이 풀린다. 12년을 여자로 살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누는 "운전 중에 '놀면 뭐하니?'에서 전화를 받아서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노래 잘하는 누나'라고 해서 노누였다. 양정승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했을 때 정준하 형과 친하게 지냈다. '불멸의 사랑'은 작사, 작곡을 했다"라고 말했다. 양정승은 '밤하늘의 별을..'에 대해 "나의 실제 이야기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작곡을 했다. 노누는 "이렇게까지 잘 될 줄은 몰랐다. 나도 대중음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내 목소리가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다는 건 기적같은 일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노누는 "여자친구, 빅스, BTS의 진, 뷔 보컬 트레이닝을 맡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이 가장 보고 싶어 한 양정승X노누, 12년 만에 재회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가장 보고 싶어 한 양정승X노누, 12년 만에 재회 ('놀면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그토록 찾던 ‘밤하늘의 별을..’의 원곡자 양정승과 노누를 만난다.오늘(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이 ‘밤하늘의 별을..’의 원곡자 양정승, 노누와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유재석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니홈피 BGM 명곡 중 ‘밤하늘의 별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냈다. 그가 이번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가장 보고 싶어 한 ‘도토리 도둑’도 양정승과 노누였다고 한다.‘밤하늘의 별을..’을 작곡, 작사한 양정승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1998), KCM의 ‘은영이에게’(2004), 아이비의 ‘바본가봐’(2005)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장본인.2010년 발매한 ‘밤하늘의 별을..’은 11일 만에 음원 차트 1위, 3개월 만에 미니홈피 BGM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가 하면 현재까지도 많은 가수들이 커버하는 곡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양정승과 노누를 처음 만난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은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냈다. KCM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을 부른 노누에게 ‘노누’라는 이름의 의미에 대해 물었는데, 유재석은 “그래서 노누에요?”라며 예상치 못한 그의 대답에 깜짝 놀랐다.또한 노누는 앨범 작업과 작곡,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했다고 밝혔는데, 그룹 여자친구, 빅스, 그리고 BTS의 진과 뷔도 그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또한 이번 자리를 통해 12년 만에 만난 양정승과 노누가 그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와 ‘밤하늘의 별을..’의 탄생 비화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은 “이렇게까지 잘

  • 유재석, 안테나도 들어갔겠다…'놀면 뭐하니?'  음악 예능될 판 [TEN스타필드]

    유재석, 안테나도 들어갔겠다…'놀면 뭐하니?' 음악 예능될 판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돌고 돌아 다시 신곡 프로젝트를 택했다. 최근 침체돼 있는 분위기 반전을 위한 카드로 새로운 도전보다는 안정적인 길을 고른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27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멤버들이 미니홈피 BGM 콘서트 '도토리 페스티벌'의 참여 가수들을 찾아나서는 이야기가 그려졌다.'도토리 페스티벌'은 과거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와 비슷한 성격을 띈다. '토토가'가 1990년대 추억의 가수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은 자리였다면 '도토리 페스티벌'은 2000년대 활발히 활동한 가수들을 초청한 공연이다.이에 이날 방송에서도 에픽하이, 윤하, 써니힐, 프리스타일 등 2000년대 초중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수들의 합류 소식을 예고했다.여기에 유재석과 하하, 이미주는 '토요태'라는 새로운 그룹을 결성해 겨울 시즌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그룹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를 만들었던 블랙아이드필승(라도, 규성)과 전군을 만나 신곡 제작을 의뢰했다.'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는 그동안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유재석의 부캐를 활용해 명확한 콘셉트를 앞세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음원 차트 1위 등 가요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2000년대 미니홈피 감성을 소환하는 '

  • '놀면 뭐하니' 차승원→윤하, 'JMT' 콩트부터 추억 소환까지 [종합]

    '놀면 뭐하니' 차승원→윤하, 'JMT' 콩트부터 추억 소환까지 [종합]

    '놀면 뭐하니?+'에 '도토리 페스티벌' 준비와 'JMT' 콩트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웃음을 선사했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2000년대 인기 있었던 노래의 가수들을 직접 찾아가 추억의 노래들을 불렀다.프리스타일 미노, 지오가 등장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노는 "지금 삼척에 있다"라고 말했고 미주는 "아, 나는 배가 3척 있다는 말인 줄 알았다"라고 엉뚱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노는 미주와의 협업을 제안하며 "이미 내 마음 속에는 '우리 미주'로 돼있다"라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유재석은 "그럼 '수취인불명'을 미주와 함께 맞춰 봐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프리스타일과 미주의 2021년 버전 '수취인불명' 무대를 꾸몄다.프리스타일에 이어 윤하가 등장했다. 윤하의 활동 당시 무대들을 봤고, 유재석은 "머릿 속에 가장 강렬한 인상은 피아노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거다. 너무 멋있다. 피아노 위에서 날아다니던 시절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미주는 윤하가 과거에 할머니의 임종을 지키기 못하고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쏟았다. 유재석은 "미주가 감성이 많은 아이다. 최근에 소속사를 함께 하게 되면서 자리가 있었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있는데 미주가 갑자기 한숨을 쉬면서 '너무 껴안고 싶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는 "너무 진심이었다. 크리스마스니까"라며 외로움을 드러냈다.유재석은 "윤하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우

  • 차승원, 마 이사로 깜짝 등장 "유해진과 사이 틀어져" 너스레 ('놀뭐')

    차승원, 마 이사로 깜짝 등장 "유해진과 사이 틀어져" 너스레 ('놀뭐')

    '놀면 뭐하니?+' 차승원이 마 이사로 빙의했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차승원이 영화 '낙원의 밤' 속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다.차승원은 극 중 마 이사 역할로 빙의, "신 전무에게 연락이 왔는데 못 온다고 하더만. 온다고 하고 갑자기 안 온다는 건 나랑 해보자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JMT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라고 콩트를 시작했다.유재석은 "원래 어떤 일을 하셨냐. 깡패는 아니죠?"라고 물었고, 차승원은 "깡패라니. 한 회사의 이사에게 깡패라니. 너무 실례되는 질문 아니야?"라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또 차승원은 "내가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엔터 업계에도 종사하고 있는데 로펌 사무실에도 잠깐 있었다. 숙박업도 스페인에서 했었다. 하숙집 같이 했었던 유 과장도 알고 있겠네? 지금은 나랑 트러블이 있어서 사이가 틀어졌다. 돈 문제다"라고 말했다.이에 유재석은 "사람들이 보면 이게 진짜인 줄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프리스타일X미주, '수취인불명' 무대 "우리 미주" 러브콜 ('놀면 뭐하니')

    프리스타일X미주, '수취인불명' 무대 "우리 미주" 러브콜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프리스타일과 미주가 '수취인불명' 무대를 꾸몄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프리스타일 미노, 지오와 만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미노는 "지금 삼척에 있다"라고 말했고 미주는 "아, 나는 배가 3척 있다는 말인 줄 알았다"라고 엉뚱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미노는 'Y'의 커버 무대를 봤다며 "희경 씨가 저기 나오는 줄 알았다"라며 본 무대 속 정희경을 언급, 최고의 찬사를 했다. 미노는 미주와의 협업을 제안했고 미주는 "내가 지금 여기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라고 난감해 했다. 미노는 "이미 내 마음 속에는 '우리 미주'로 돼있다"라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유재석은 "그럼 '수취인불명'을 미주와 함께 맞춰 봐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프리스타일과 미주의 2021년 버전 '수취인불명' 무대가 시작됐다.프리스타일과 미주, 유재석, 하하의 새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미주는 웃음기를 빼고 진지한 모습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완성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미주, 애창곡 '오늘 헤어졌어요' 언급…감정 주체 못하고 '눈물 뚝뚝' ('놀면 뭐하니?+')

    이미주, 애창곡 '오늘 헤어졌어요' 언급…감정 주체 못하고 '눈물 뚝뚝'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미주가 연말 미니홈피 BGM 콘서트의 첫 번째 주인공 윤하를 섭외하기 위해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미주는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에 얽힌 사연을 듣고 울컥해 눈물을 뚝뚝 흘리는가 하면 윤하와 듀엣 무대까지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27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미주가 다가오는 연말 미니홈피 BGM 콘서트의 첫 주자 윤하와 만난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12월 15일 상암 MBC에서 진행되는 연말 미니홈피 BGM 콘서트를 앞두고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무대의 주인공 섭외에 나섰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윤하. 윤하는 2006년 피아노 치는 천재 소녀로 데뷔, 2007년 ‘비밀번호 486’, ‘기다리다’, ‘혜성’, ‘오늘 헤어졌어요’를 비롯해 에픽하이와 함께한 ‘우산’, 토이와 함께 한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등 셀 수 없이 많은 미니홈피 BGM 명곡 소유자다. 실제 미니홈피 세대인 윤하는 열심히 일기를 쓰리고 포도알을 받았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당시의 미니홈피 대문글을 입수해 공개하자 윤하는 “이런 거 어디서 찾는 거야? 도대체!”라며 당황했고 유재석은 하하의 허세 가득한 포토앨범에 “최악이네, 최악이다!”를 외치며 화끈거리는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추억에 흠뻑 젖은 분위기를 이어 본격적으로 연말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 '놀면 뭐하니' 유재석X하하X미주, '토요태' 결성…12월 데뷔

    '놀면 뭐하니' 유재석X하하X미주, '토요태' 결성…12월 데뷔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미주가 '토요태'를 결성, 오는 12월 신곡을 발표한다.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을 탄생시킨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 전군과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놀면 뭐하니?+'의 '커버 뭐하니?'를 통해 프리스타일의 'Y' 커버 무대를 펼친 유재석, 하하, 미주가 혼성그룹 ‘토요태’로 공식 그룹명을 확정하고 2021년 12월에 신곡을 발표한다.지난 4일 진행된 깜짝 라이브 방송 후 누군가의 사무실로 향한 유재석, 하하, 미주는 2020년 가을, 레전드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을 프로듀싱한 라도,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마주했다.영문을 모르고 있던 세 사람에게 라도는 "겨울 시즌 송 하신다고 들었거든요"라고 말문을 뗐고, 발 빠른 제작진이 '토요태' 세 사람을 위한 곡 의뢰를 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를 진짜 데뷔를 시키려고.."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 반면 라도는 "이번에 노래하셔야죠"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고.라도는 유재석, 하하, 미주의 'Y' 커버 무대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며, 그때 그 시절에 실제 곡 작업을 한 경험이 있고, 2000년대 감성을 담은 곡을 지금 작업하면 재밌을 것 같아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레퍼런스 곡까지 준비해 멤버들에게 들려줬는데, 이에 유재석은 "너희들 또 일 한 번 내겠구나", "이번에 겨울 뒤집으려고 그러는구나"라며 감동의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전언이다.'토요태'로 스타가 되고 싶은 하하와 미주

  • '놀뭐' 유재석, 처진 어께+굳은 표정…차승원과 심각한 분위기 [TEN ★]

    '놀뭐' 유재석, 처진 어께+굳은 표정…차승원과 심각한 분위기 [TEN ★]

    MBC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배우 차승원을 만난다.'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25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재석씨? JMT 마이사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과 차승원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넷플릭스 '낙원의 밤'에서 강렬한 '마이사' 캐릭터를 재연한 차승원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와 마주보고 앉은 유재석은 굳은 표정다. 차승원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압도당한 것인지 궁금증이 쏟아진다.제작진은 '마이사', '갑자기 분위기 느와르', '유본부장 어깨 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 본부장이 JMT 마이사로 분한 차승원을 만나는 모습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김태호 후임 박창훈 PD "유재석 부담감 커, 멤버 충원 계획중" [일문일답]

    '놀면 뭐하니?' 김태호 후임 박창훈 PD "유재석 부담감 커, 멤버 충원 계획중" [일문일답]

    2022년부터 MBC ‘놀면 뭐하니?’를 이끌 박창훈 PD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시청자에게 믿음을 주는 연출자가 될 것”을 약속했고, 새로운 멤버 충원 계획을 밝히며 또다른 확장을 예고했다.‘놀면 뭐하니?’는 2022년부터 박창훈 PD가 연출을 맡아 또다른 확장을 준비 중이다. ‘놀면 뭐하니?’의 시작인 유재석, ‘놀면 뭐하니?+’ 멤버십으로 뭉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 등 다섯 멤버들과 함께 박창훈 PD가 그리는 2022년의 ‘놀면 뭐하니?’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창훈 PD는 ‘우리 결혼했어요’, ‘아빠 어디가’,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음악중심’ 등 MBC를 대표하는 간판 예능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았다. 또한 많은 시청자에게는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출연자 못지않은 큰 웃음을 선사했던 모습으로 기억되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무한도전’ 때부터 김태호 PD, 유재석과 인연이 깊었던 박 PD는 2022년부터 ‘놀면 뭐하니?’의 연출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보다 떨렸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MBC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던 다른 멤버들과 재회에 반가움을 드러냈다.현재 박창훈 PD는 매주 목요일 ‘놀면 뭐하니?’ 촬영 현장에 참여하며 2022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대기실도 대학교 동아리방 같다“며 ‘놀면 뭐하니?’ 다섯 멤버들이 촬영 현장 밖에서도 ‘찐남매’처럼 돈독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박

  • [TEN피플]안테나 간 유재석, 음반 생각 없다더니…유희열과 캐럴 발매 확정

    [TEN피플]안테나 간 유재석, 음반 생각 없다더니…유희열과 캐럴 발매 확정

    방송인 유재석이 새 소속사 안테나로 둥지를 튼 뒤 신곡 발매에 도전하는 파격 행보를 알렸다.23일 안테나는 유재석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크리스마스 캐럴 발매 소식을 예고했다.앞서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안테나 전속 계약 후 행보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꼈다. 지난 9월 1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는 유재석의 안테나 전속 계약을 두고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그 회사(안테나)는 뮤지션만 있는데 왜 갔냐"고 물었다.이후에도 유재석에게 "음반 욕심이 있는 거냐"고 추궁했다. 거듭되는 질문에 당황한 유재석은 "미션을 받은 거냐"며 답을 피했다.명확한 대답을 듣지 못했던 정준하는 10월 9일 방송분에서도 유재석에게 "안테나에서 돈 많이 줬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안테나에 뭐가 연결된 게 있냐"며 "궁금한 게 되게 많다"고 투덜댔다.이에 정준하는 "왜냐하면 다른 기획사도 많은데 뮤지션이 대부분 있는 안테나에 갔다. 그럼 음반 생각이 있는 거냐"고 했다. 결국 유재석은 "무슨 음반이냐 내가"라고 답하며 정준하와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터무니 없는 것 같았던 정준하의 예측은 현실이 됐다. 안테나가 오는 12월 1일 소속 아티스트들을 총동원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내놓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안테나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해당 곡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박새별을 비롯해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 그리고 새로 합류한 이미주 등 전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예고했

  • [종합] 유재석 "소속사 이적, 내가 성장해…참을 만큼 참았다" ('놀면')

    [종합] 유재석 "소속사 이적, 내가 성장해…참을 만큼 참았다" ('놀면')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말 콘서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의뢰인들의 의뢰를 해결해주는 '위드유+'와 2000년대 '싸이월드' 인기곡들을 커버하는 '커버 뭐하니?'가 담겼다. 앞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악뮤 '낙하', 프리스타일 'Y'를 커버한 '커버 뭐하니?'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Y' 커버 영상은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고, 이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Y’를 불렀던 스튜디오에 함께 모여 과거 향수를 자극하는 깜짝 '도토리 라이브'를 진행했다. 신봉선은 정준하와 함께 아이유의 '팔레트' 커버를 준비 중이라며 "연습하는데 목소리가 자꾸 사라진다, 아이유가 진짜 노래를 잘하는구나 싶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낙하'를 했다고 아이유가 미나(신봉선)에게 선물까지 보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아이유가 신봉선 생일에 향수 선물을 한 내용이 담긴 SNS 캡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커버 뭐하니?'를 본 주위 반응에 대해 "소속사를 안테나로 옮기면서 보컬 레슨을 받은 거냐고 다들 물어보더라. 그런데 레슨은 받은 적 없다. 내가 성장을 했다"고 답했다. 미주는 'Y' 커버 영상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하하는 "와이프(별)가 발라드 가수이지 않나. 미주 노래를 보고 '저렇게 잘 불렀어?'라고 하더라"며 감탄했다. 이날 라이브에서 유재석은 커버 그룹의 이름을 공모했고, 누리꾼들은 '놀턱스클럽'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