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여자)아이들의 강력한 정체성이자 최대 리스크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3448108.1.jpg)
이날 콘서트는 소연의 솔로 무대 속 가사가 문제가 됐다. 소연은 'Is this bad b****** number?' 무대를 선보였는데, 무대 중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라며 욕설했고,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해 일부 팬들을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이같은 소속사의 입장에도 불구, 일부 팬들은 소연이 계약 종료 시점을 언급한 것은 다소 성급하고 배려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한창 흥이 오른 콘서트에서 (여자)아이들의 불투명한 미래를 관객들에게 굳이 상기시킬 필요는 없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 해당 가사 관련 사전 상의 여부와는 별개로 이는 소속사에 협상 우위를 갖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전소연, (여자)아이들의 강력한 정체성이자 최대 리스크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4378603.1.jpg)
다만, 소연은 욕설을 서슴지 않고, 거침 없이 폭탄 선언을 하는 등 타인의 시선을 배려하지 않는 행보로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어쩐지 (여자)아이들의 롱런에 최대 리스크가 되어버린 모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