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소연 '11월 계약 종료' 폭탄 개사에 뒤집어진 큐브 "돌발 행동에 회사 피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411224.1.jpg)
이날 소연은 개인 무대에서 'Is this bad b****** number?'를 선보이던 중 랩파트에서 "11월 계약 종료, 누가 누가 나를 막아"라며 대외비인 계약 종료 시점을 돌연 공개했다.
ADVERTISEMENT
팬들은 소연의 솔로 무대 이후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 등을 통해 "11월 계약 종료 듣자마자 정신이 확 들더라. 콘서트 내내 그 생각밖에 안 들었다", "냅다 갈겨서 충격이었다", "아직까지도 계속 팬 유입이 있는 게 아이들 판(팬덤)인데, 내년에 빠지면 안 된다", "멤버 전원 재계약 해서 할 수 있는 말인 걸까, 전혀 아닐 것 같은데"라고 반응했다. 일각에서는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섣부른 계약종료 언급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지적했다.
또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연의 퍼포먼스에 대해 사전 협의되지 않았다고 밝힌 데에 반해 해당 가사가 미디어월 자막으로 송출됐던 점이 알려지면서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