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제이는 7일 "나 혼자 산다 달력.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랐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최근 득녀했다. 그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가 공개한 '나 혼자 산다' 달력의 4월 주인공은 바로 본인이었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겨울마다 무지개 회원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달력을 준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허니제이 역시 이번 달력에 참여했다.
또한 허니제이는 딸 러브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허니제이의 딸 러브는 2.62kg로 태어났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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