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들은 허니제이를 “걸스힙합 독보적인 존재다. 출산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힙한 임산부”라고 소개했다.
ADVERTISEMENT

남편 소개도 이어졌다. 허니제이는 “남편이 패션계 힙스터”라며 결혼식에서 파격적인 댄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직업은 모델이라고. 이현이가 “잘 몰랐다. 죄송하다”고 하자 허니제이는 “외국에서 주로 활동해 오래 해외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끼가 되게 많다. 끼가 많은 건 알고 있었는데 결혼식 때 많은 분들이 제 춤을 기대하더라. 왠지 응해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대신 화려함을 신랑에게 넘겼다. 당일 깜짝 놀랐다. 웨이브를 너무 잘하더라”고 남편의 춤 실력을 자랑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