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중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게 하나 있다. 아가 태어날 때 단 한 번만!! 채취할 수 있는 소중한 생명 자원 #제대혈 보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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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걸 왜 몰랐을까. 듣자마자 바로 무조건 보관해야겠다 생각했고, 좋은 기회로 많은 분께도 알려줄 수 있게 되어 참 좋다. 좋은 건 나눠야 직성이 풀리지"라고 설명했다.
허니제이는 "우리 가족의 평생 건강과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제대혈이 안타깝게 버려지지 않도록, #제대혈가치알리기 에 동참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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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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