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달지 않은데 복숭아 향이"
제이쓴 "치아 괜찮나"
제이쓴 "치아 괜찮나"

이날 홍현희는 다급한 발걸음으로 복숭아를 찾았다. 남편 제이쓴은 "현희야 조금만 기다려봐. 복숭아 여기 있잖아"라며 복숭아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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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7~8000원 가격의 복숭아. 홍현희는 "복숭아 씻었냐?"라며 입으로 가져갔다. 제이쓴은 "아직 안 씻었다"라며 홍현희의 손을 잡고 웃었다.
이후 홍현희는 "드디어 복숭아 영접. 이거 천도복숭아다"라며 떨리는 표정으로 크게 한 입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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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의 먹방을 본 제이쓴은 "또 시켜놨다. 5월 10일에는 털복숭아가 나온다고 하더라. 두 박스 시켜놨다"고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복숭아에 집중하며 "진짜 귀하다. 복숭아씨를 심을까봐"라고 말하자 제이쓴은 "4월에 복숭아 먹는 사람 네가 최초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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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복숭아를 통해 찐 행복을 느꼈다. 그는 "고맙습니다. 제이쓴 씨. 알러뷰 쏘 머치 땡큐"라며 손뼉을 쳤다. 또한 "털복숭아 언제 온다고 했지? 내 생일에 오나? 설마 생일 선물은 아니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생일 선물인데? 지난해 12월부터 기다리지 않았냐?"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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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둘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이 부부는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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