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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바다=웃음바다…부코페 D-DAY

    부산바다=웃음바다…부코페 D-DAY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모든 준비를 마쳤다.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개막식이 23일(오늘) 오후 7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제12회 ‘부코페’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10개국 32개 팀이 참가, 유명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특히 장동민과 유세윤이 개막식 MC를 맡게 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두 사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센스 있는 입담으로 한자리에 모인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열두 번째를 맞는 ‘부코페’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어줄 전망이다.개막식의 시작은 ‘부코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블루카펫’으로 포문을 연다. 블루카펫에는 ‘숏별클럽’, ‘만담어셈블@부코페’ 그리고 ‘개그콘서트’와 ‘쇼그맨’, ‘서울코미디올스타스’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해외 공연팀까지 현장을 꽉 채운다.다음으로 개막식 오프닝 영상과 함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축하 무대로 개막식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코미디 유튜브 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고 해 수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뉴진스님의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갈라 쇼도 펼쳐진다. 게다가 해외 공연팀 ‘요시모토 오와라이 쇼’, ‘테이프 페이스’, ‘닥터 버블&밀크쉐이크’가 ‘부코페’의 열기를 더한다. 임우일과 신승윤, 조수연의 공연 또한 부산을 웃음바다로 물들이기 위해 출격 준비를 마쳤다.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토)부터는 다채로운 극장 공연이 펼쳐진다.

  • 부코페 D-1, 숏별클럽·개그콘서트·쇼그맨→테이프 페이스까지

    부코페 D-1, 숏별클럽·개그콘서트·쇼그맨→테이프 페이스까지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극장 공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개막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축제의 질을 높이고, 아시아 최초 최대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갈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한다.23일(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1주 차 극장 공연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국내 공연 팀이 24일(토)~25일(일) 양일 간 시민들을 찾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대세 유튜버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숏별클럽’은 MZ 세대들의 아이돌 숏박스와 별놈들이 이번 제12회 ‘부코페’를 위해 코미디 어벤져스를 꾸렸다. 또한 대한민국 방송 유일무이 공개 코미디인 ‘개그콘서트’가 현장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중무장한 팀들의 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1초 매진의 신화를 이어가는 최고의 인기 팀인 ‘만담어셈블@부코페’는 마이크 하나를 두고 입담 하나로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웃음 폭탄을 날릴 예정이다. ‘쇼그맨’은 공개 코미디 경력을 합치면 무려 100년이 되는 멤버들로 구성돼 그 자체만으로도 웃음 맛집을 보장한다. 준비된 개그쇼와 애드리브 쇼, 고품격 마술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들이 만드는 쇼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서울코미디올스타스’는 오로지 입담 하나로만 웃기는 코미디 장르로써 소재의 제한 없이 다양한 주제로 코미디가 세련될 수 있다

  • 이봉원, 연 160억 매출 짬뽕집 사장님 나섰다…데뷔 40주년 맞아 리싸이틀 쇼

    이봉원, 연 160억 매출 짬뽕집 사장님 나섰다…데뷔 40주년 맞아 리싸이틀 쇼

    코미디언 이봉원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부코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오는 9월 1일(일) 저녁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폐막식에서는 이봉원 데뷔 40주년 리싸이틀 쇼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코미디계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이봉원은 그간의 코미디 인생을 총망라한 리싸이틀 쇼를 준비, 관객들 앞에 나선다.이번 공연을 위해 기존 코너를 새롭게 재탄생시켰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 ‘동작그만’, ‘속시커먼스’, ‘북청물장수’, ‘이주일 성대모사 쇼’, ‘긴급청문회’ 등 이름만 들어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인기 코너들이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수 현진영의 축하 무대는 공연의 흥을 돋우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는 9월 1일(일) 18시에 열리는 이 공연에 특별 게스트들이 이봉원을 위해 나선다. 사회자 김대희부터 김학래, 이경래, 이경실, 전유성, 최양락, 조윤호까지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이 대거 출동해 제12회 ‘부코페’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개막식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둔 지금,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극장 공연까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코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부코페’, 무학과 8년째 활발 교류

    ‘부코페’, 무학과 8년째 활발 교류

    제12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무학과 함께 하는 후원금 수여식을 가졌다.오는 8월 23일(금) 개막을 앞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지난 10일(토) 무학과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협찬 협약식을 갖고, 최재호 회장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은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권영훈 사무국장, 이명백 콘텐츠미디어 실장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인 ‘부코페’는 코미디 문화 콘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 활성화를 위해 무학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지난 5회부터 지금까지 8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개최된 제8회와 9회에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관계를 지속했다.본 축제를 앞두고 지난달 29일에는 좋은데이 부코페 한정판을 출시, 특별히 올해에는 개그맨이자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욱이 직접 그린 등대 캐릭터 ‘퍼니’를 라벨 디자인에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코페’는 다양한 부대 활동을 통해 축제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제12회 ‘부코페’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한편, 제12회 ‘부코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준호의 열정 페이→박성호의 성형, 코미디언 헌신 담겼다…'부코페'가 기대되는 이유

    [종합] 김준호의 열정 페이→박성호의 성형, 코미디언 헌신 담겼다…'부코페'가 기대되는 이유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를 진행하고 있는 김준호는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고, 박성호는 미모 시술까지 감행했다고 말하며 행사에 기대를 키우고 있다.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낙원상가에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이 열렸다. 행사에는 BICF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 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개그콘서트with부코페(송영길, 나현영, 채효령), 쇼그맨(박성호), 만담어셈블@부코페(이재율, 강현석, 유영우, 구정모), 서울코미디올스타스(김동하, 대니초, 송하빈), 옹알스(조준우), 투깝쇼(김민기, 김영, 이수빈), 이봉원SHOW(이봉원), 축하공연(김나희), 연예인홍보단(김승혜, 박소영) 참석했다.집행위원을 맡은 김준호는 "젊은 친구들이 지원을 많이 했다. 4:1로 경쟁률로 70여 명을 간신히 뽑았다. 페스티벌에 관심을 체감했다"고 이야기했다.그는 "1회 때 오프라인 공연과 영상을 같이 하려고 했다. 예산 문제로 더디어지다가 점점 유튜브 콘텐츠가 활성화됐다. 코미디언들이 우리 공연을 이용해 트레이닝하곤 한다. 신인 때 연습하는 개념의 인큐베이팅을 하고, 방송과 공연화 하다가 다시 우리 페스티벌로 오고 있다.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김준호는 "이번엔 영화 분야를 건드리려고 한다. 한국 개그맨 중 영화 쪽으로 진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코미디언이 다재다능한 만큼 사회에 펼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싶다. 그러나 예산 문제가 적지 않다. 그런 부분에서 조율하면서 키워가고 있다"

  • 김준호 "송은이에게 거절 당했다"…'부코페' 인력 시급한 상황

    김준호 "송은이에게 거절 당했다"…'부코페' 인력 시급한 상황

    김준호가 송은이에게 연출을 부탁했지만, 거절당한 사연을 밝혔다.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낙원상가에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행사에는 BICF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 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개그콘서트with부코페(송영길, 나현영, 채효령), 쇼그맨(박성호), 만담어셈블@부코페(이재율, 강현석, 유영우, 구정모), 서울코미디올스타스(김동하, 대니초, 송하빈), 옹알스(조준우), 투깝쇼(김민기, 김영, 이수빈), 이봉원SHOW(이봉원), 축하공연(김나희), 연예인홍보단(김승혜, 박소영) 참석했다.매년 국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아시아 코미디 축제인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10일간 펼쳐진다.김준호는 "12회 동안 조직위 임원들이 월급을 안 받고 있다. 예산 문제가 있는데, 조직을 운영하는 건 협찬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개그맨이든 코미디 관계자든 예산 문제가 가장 크다. 3회 때 송은이 선배가 총연출을 했었다. 5회 정도 더 부탁했는데 거절당했다. 송은이 선배가 회사 운영을 비롯해 하는 일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앞서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김준호는 "고민이 많은데, 마땅한 인력이 나타나질 않고 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임하룡, 최양락 등 대선배를 1회 때부터 모셨다. 마침 이봉원 선배가 40주년을 맞이해 헌정 쇼를 원했는데, 흔쾌히 수락하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선배와 세대 간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우리 페스티벌에서

  • 김준호 "코미디언, 영화 진출 노린다"…예산 문제 고충 토로 ('BICF')

    김준호 "코미디언, 영화 진출 노린다"…예산 문제 고충 토로 ('BICF')

    김준호가 코미디언의 영화 진출을 노린다고 밝혔다.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낙원상가에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행사에는 BICF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 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개그콘서트with부코페(송영길, 나현영, 채효령), 쇼그맨(박성호), 만담어셈블@부코페(이재율, 강현석, 유영우, 구정모), 서울코미디올스타스(김동하, 대니초, 송하빈), 옹알스(조준우), 투깝쇼(김민기, 김영, 이수빈), 이봉원SHOW(이봉원), 축하공연(김나희), 연예인홍보단(김승혜, 박소영) 참석했다.매년 국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아시아 코미디 축제인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10일간 펼쳐진다.집행위원을 맡은 김준호는 "젊은 친구들이 지원을 많이 했다. 4:1로 경쟁률로 70여 명을 간신히 뽑았다. 페스티벌에 관심을 체감했다"고 이야기했다.그는 "1회 때 오프라인 공연과 영상을 같이 하려고 했다. 예산 문제로 더디어지다가 점점 유튜브 콘텐츠가 활성화됐다. 코미디언들이 우리 공연을 이용해 트레이닝하곤 한다. 신인 때 연습하는 개념의 인큐베이팅을 하고, 방송과 공연화 하다가 다시 우리 페스티벌로 오고 있다.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김준호는 "이번엔 영화 분야를 건드리려고 한다. 한국 개그맨 중 영화 쪽으로 진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코미디언이 다재다능한 만큼 사회에 펼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싶다. 그러나 예산 문제가 적지 않다. 그런 부분에서 조율하면서 키워가고 있다"고 이야

  • 부코페 2주차 라인업, ‘래핑 마이크’→‘서울코미디올스타스·급식왕·옹알스’

    부코페 2주차 라인업, ‘래핑 마이크’→‘서울코미디올스타스·급식왕·옹알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개성 강한 2주 차 극장 공연팀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8월 25일(금) 성황리에 개막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2주 차 극장 공연팀인 ‘래핑 마이크’, ‘서울코미디올스타스’, ‘급식왕’, ‘옹알스’ 라인업을 공개하고 웃음 축제의 장을 이어간다. 부산 고릴라브루잉 광안에서 1일(오늘)까지 진행되는 해외 공연팀 ‘래핑 마이크’는 100% 영미식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 쇼다. 호주를 대표하는 정말 핫한 스탠드업 코미디언 니키 브리튼, 저스틴 해밀턴이 관객들과 함께 맥주(티켓 예매 시 맥주 1잔 무료제공)를 마시며 즐기는 이색 공연으로 흥겨움을 선사한다. ‘서울코미디올스타스’는 1일(오늘) 저녁 8시, 2일(토) 오후 5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진행된다. 소품, 장치, 분장 없이 오로지 입담 하나로 관객을 웃기는 스탠드업 코미디 ‘서울코미디올스타스’는 19금 장르로 일상, 정치, 성 등 모든 영역을 뛰어넘는 소재로 상상 그 이상의 반전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일(토) 오후 1시, 4시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되는 ‘급식왕’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학교생활 콘텐츠로 구독자 143만 명을 둔 어린이들의 아이돌, 개그 콩트 쇼다. 그동안 유튜브로만 보던 ‘급식왕’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이번 ‘부코페’를 통해 생동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 ‘옹알스’는 2일(토), 3일(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넌버벌 코미디를 선보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언 코미디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옹알스’는 23개

  • 부코페, 31일~3일 스트리트 인디 공연 개최

    부코페, 31일~3일 스트리트 인디 공연 개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코미디 스트리트’로 축제의 활기를 더한다.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의 부대행사인 ‘코미디 스트리트’가 진행된다. ‘코미디 스트리트’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의 무료 야외 코미디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올해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4일간 ‘매직조’, ‘점핑머신’, ‘DJ 빡구’, ‘텔모파롤레’ 등 총 10개 팀이 부산 시민들을 찾아간다. 개그맨 조윤호의 사회로 진행될 ‘코미디 스트리트’는 매직, 저글링, 서커스 등 코믹스러운 인디 공연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마술과 개그의 환상적 콜라보를 선보일 ‘매직조’는 연령 상관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한 개그 마술쇼로 개그맨 조윤호, 김영조, 홍훤이 함께 한다. DJ로 변신한 빡구 윤성호의 디제잉 쇼는 코미디와 현란한 음악을 조합한 공연으로 해운대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개그 쌍둥이’ 이상호, 이상민의 트로트 코미디쇼인 ‘트롯둥이’부터 김혜선이 선보이는 점핑머신 퍼포먼스, ‘양철인간’ 조대호의 마임과 팝핀댄스가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쇼갱’의 화려한 손기술과 입담 등이 더해진 마술과 ‘라쇼’의 아슬아슬 곡예와 마술, 서커스 등 다채로운 무대도 준비돼 있다. 해외 팀 공연도 눈여겨 볼만 하다. 마임, 저글링, 슬랩스틱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텔모 파롤레’, 생동감 넘치는 아크로바틱 공연을 선보일 ‘대릴 캐링턴’ 무

  • 부코페 D-1, 관전 포인트 4가지

    부코페 D-1, 관전 포인트 4가지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재미로 꽉 찬 1주 차 코미디 극장 공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전 세계인이 즐기는 웃음 대축제의 개막식까지 단 하루 남겨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오는 25일(금)부터 9월 3일(일) 10일간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즐기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아시아 최초 최대 국제코미디페스티벌다운 수준 높은 코미디를 선보인다. 오는 25일(금) 개그맨 이수근이 MC를 맡은 ‘제11회 부코페’ 개막식은 ‘부코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공연과 블루카펫으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축제 1주 차 26일(토), 27일(일) 진행되는 코미디 극장 공연팀 ‘숏박스’, ‘졸탄쇼’, ‘변기수의 목욕쇼’, ‘투맘쇼’, ‘만담어셈블@부코페’, ‘싱글벙글쇼’, ‘리빙카툰듀엣’, ‘베리베리’, ‘가베지’는 관객참여형 코미디 공연부터 아슬아슬한 19금 토크쇼, 코믹 토크쇼, 마임 등 오직 ‘제11회 부코페’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꽉 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시작까지 단 하루를 남겨둔 가운데 축제 1주 차 코미디 극장 공연 관람 포인트를 짚어봤다. ◆ 최고의 화제 팀 코미디언과 요즘 대세 유튜버가 모였다! MZ세대들이 극찬하는 최고의 화제 팀 ‘숏박스’는 오는 26일(토)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초특급 토크 코미디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숏박스’ 팀은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을 비롯해 요즘 대세 100만 유튜버인 ‘별놈들’의 나선욱부터 황인심, 장영호와 ‘웃겨듀오’의 남현승, 최기문까지 등장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2023년 유튜브 화제 팀이자 스케치 코미디 유튜버들의 개그 공연 쇼 ‘

  • 박성광 감독전→코미디 스트리트…'부코페' 볼거리 풍성

    박성광 감독전→코미디 스트리트…'부코페' 볼거리 풍성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부산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오는 25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특히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박성광 감독전’, ‘코미디 스트리트’, ‘코미디 오픈 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26일(토) 해운대 CGV에서 열리는 ‘박성광 감독전’은 개그맨 박성광이 연출을 맡은 영화 ‘웅남이’에 대한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과정 등 박성광이 들려주는 생생한 영화 이야기 시간이다. ‘코미디 스트리트’는 국내외 유명한 코미디언들의 무료 야외 코미디 공연으로 오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펼쳐진다. ‘코미디 스트리트’는 관객들과 소통의 장을 본격적으로 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코미디 스트리트’ 공연은 개그맨 조윤호가 MC를 맡고, 국내 팀 ‘DJ빡구’, ‘트롯둥이’, ‘점핑머신’, ‘라쇼’, ‘매직조’, ‘쇼갱’, ‘양철인간’부터 해외 팀 ‘텔모 파롤레(스페인)’, ‘대릴 캐링턴(영국)’, ‘초 카이린(중국/일본)’까지 매직, 저글링, 서커스 등 스트리트 인디 공연팀들이 선보이는 웃음 가득한 재치 만점 무료 공연은 오직 ‘부코페’에서만 즐길 수 있다. 관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배달공연 ‘코미디 오픈 콘서트’는 국내외 출연진이 선보이는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공연팀 ‘텔모 파롤레(스페인)’, ‘매직조’, ‘라쇼’, ‘김나희’, ‘패밀리카뮤(스위스/미국)’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는 29일(

  • ‘졸탄쇼+변기수의 목욕쇼’, 웃음 1회당 500원→최대 2만원 산정

    ‘졸탄쇼+변기수의 목욕쇼’, 웃음 1회당 500원→최대 2만원 산정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아시아 최초 안면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개그페이 공연을 선보인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10일간의 축제 기간 중 26일(토)과 27일(일) 단 2일 동안 웃은 만큼만 관람료를 내는 개그페이 극장을 연다. 지난해 도입해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개그페이 극장은 무료로 입장한 뒤 좌석마다 표정이 인식되는 테블릿을 통해 웃음 횟수를 측정, 웃은 만큼 관람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개그페이의 관람료 산정은 좌석에 설치된 표정 인식 프로그램에 따라 관객의 웃는 모습이 촬영되고, 공연을 관람하면서 발생한 웃음 횟수에 따라 관람료가 정해진다. 관람료는 웃음 1회당 500원으로 최대 40회, 2만 원까지 기록돼 오직 ‘부코페’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다. 이번 개그페이 공연은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관객 참여형 공연 ‘졸탄쇼’와 성인들만을 위한 19금 비방용 토크쇼 ‘변기수의 목욕쇼’가 준비되어 있다. ‘부코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개그페이 공연으로 특색 있는 아시아 코미디 공연 문화를 지속해서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제11회 부코페’는 오는 25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한다. 올해 ‘부코페’는 개그페이 공연뿐만 아니라 ‘부코페’의 상징 블루카펫이 진행되는 개막식과 한층 더 강화된 극장 공연,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알리는 폐막식으로 축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웃음 횟수만큼 관람료를 내는 극장 ‘개그페이’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사전예매를 통해 좌석을 확보하고, 착석하면 사전예매 금액은 환불되는 노쇼 방지 시스템도 운영

  • 제11회 부코페, 역대급 2차 라인업 공개

    제11회 부코페, 역대급 2차 라인업 공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극장 공연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5일(금) 저녁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의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이번 ‘부코페’는 국내외 유명 코미디 공연팀이 총집합해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무더위도 날려버릴 유쾌함으로 꽉 찬 이번 코미디 극장 공연 라인업은 국내 공연팀 ‘숏박스’, ‘급식왕’,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졸탄쇼’, ‘싱글벙글쇼’, ‘투맘쇼’, ‘변기수의 목욕쇼’, ‘옹알스’와 해외 공연팀 ‘가베지’, ‘베리베리’, ‘리빙카툰듀엣’, ‘래핑마이크’로 현장에서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예고했다. 이번 ‘부코페’는 유명 유튜버들뿐만 아니라 오직 ‘부코페’를 위해 코미디언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팀을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최고의 화제를 불러모았던 올림픽 픽토그램 마임 쇼의 주인공 ‘가베지’를 중심으로 19금 마임쇼 ‘베리베리’, 애니메이션에 각종 효과음을 선보이는 ‘리빙카툰듀엣’, 고릴라브루잉 광안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며 100% 영어로 진행되는 이색 스탠디업 코미디 ‘래핑마이크’까지 유명 해외 공연팀이 모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월 25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1회 부코페’는 이번 2차 라인업 공개로 축제의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개막식과 다채로운 극장 공연,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알리는 폐막식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류예지 텐

  •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MC로 이수근 낙점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MC로 이수근 낙점

    개그맨 이수근이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막식 MC로 나선다. 오는 25일(금) 저녁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의 개막식에 이수근이 사회자로 확정, 화려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수근은 2003년 KBS 18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짠내골프’, ‘귀염뽕짝 원정대’, ‘한블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아시아 최초 최대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인 ‘제11회 부코페’ 개막식을 위해 부산을 찾는다고 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11회 부코페’ 개막식에는 팝핀현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 호스트(?) 다나카와 페인터스까지 부코페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를 빛낸다. 이외에도 부코페에서만 볼 수 있는 블루카펫에는 신봉선, 김민경 등 국내 유명 코미디언과 숏박스, 빵송국, 99대장 나선욱 등 대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해 호주, 일본을 포함한 10개국 해외 코미디언들도 함께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에는 오직 부코페만을 위해 특별 무대를 준비한 태양인, 찌드래곤, 브루노바스, 자이언턱, 카터벨트부터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코미디쇼를 펼칠 리빙카툰듀엣, 가베지, 톰워커, 패밀리카뮤까지 더욱 풍성해진 행사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개막식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제11회 부코페’는 오는 8월 25일(금)을 시작으로 9월 3일(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지난 7월 20일(목)에 오픈된 ‘제11회 부코페’ 개막식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11회 부코페, 티켓 오픈…해외 스타들도 대거 합류

    제11회 부코페, 티켓 오픈…해외 스타들도 대거 합류

    대한민국을 꽉 찬 웃음으로 물들일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8월 25일(금)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24일(오늘)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와 폐막식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을 오픈했다. 지난 13일(목)과 20일(목) 극장 공연과 개막식 티켓이 오픈된 데 이어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와 폐막식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오픈함으로써 흥행 불씨를 지피고 있는 것.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영어로 진행하는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와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알리는 폐막식 공연까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래핑 마이크(Laughing Mic)’는 호주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니키 브리튼과 저스틴 해밀턴이 나서 최고의 입담을 준비 중이다. 특히 ‘래핑 마이크(Laughing Mic)’는 고릴라브루잉 광안에서 맥주(티켓예매시 맥주 1잔 무료제공)를 마시며 관객과 함께하는 이색 공연으로 정통 영미식 스탠드업 코미디를 부산에서 즐길 수 있다. 폐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코미디의 자존심, 다시 돌아온 ‘개그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코미디언과 뉴페이스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개그콘서트가 펼쳐진다. TV 방영 전, 오프라인으로 부코페에서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고, 새롭게 바뀐 개그콘서트를 만나보는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제11회 부코페에서는 더욱 풍성해진 공연과 볼거리·즐길거리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와 폐막식 티켓은 24일(오늘)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됐다. 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