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을 위해 기존 코너를 새롭게 재탄생시켰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 ‘동작그만’, ‘속시커먼스’, ‘북청물장수’, ‘이주일 성대모사 쇼’, ‘긴급청문회’ 등 이름만 들어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인기 코너들이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수 현진영의 축하 무대는 공연의 흥을 돋우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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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둔 지금,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극장 공연까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코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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