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 스트리트’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의 무료 야외 코미디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올해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4일간 ‘매직조’, ‘점핑머신’, ‘DJ 빡구’, ‘텔모파롤레’ 등 총 10개 팀이 부산 시민들을 찾아간다.
ADVERTISEMENT
마술과 개그의 환상적 콜라보를 선보일 ‘매직조’는 연령 상관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한 개그 마술쇼로 개그맨 조윤호, 김영조, 홍훤이 함께 한다. DJ로 변신한 빡구 윤성호의 디제잉 쇼는 코미디와 현란한 음악을 조합한 공연으로 해운대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개그 쌍둥이’ 이상호, 이상민의 트로트 코미디쇼인 ‘트롯둥이’부터 김혜선이 선보이는 점핑머신 퍼포먼스, ‘양철인간’ 조대호의 마임과 팝핀댄스가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쇼갱’의 화려한 손기술과 입담 등이 더해진 마술과 ‘라쇼’의 아슬아슬 곡예와 마술, 서커스 등 다채로운 무대도 준비돼 있다.
ADVERTISEMENT
이처럼 ‘제11회 부코페’는 본 공연 외에도 풍성한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시원한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부코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