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포르투갈 리스본 랜선 여행과 홍콩, 스페인에서 만나는 ‘찐 로컬 맛집’ 편이 펼쳐진다. 맛깔 나는 로컬 맛집 투어를 위해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 이야기에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맛집을 묻는 질문에 제주도 가성비 좋은 뷔페를 언급하면서도 방송 이후에 사람이 몰릴 것을 걱정하며 가게 이름은 공개하지 않아 출연진을 애타게 한다. 또한 MC들과의 깊은 인연도 자랑한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MC 이찬원은 단점이 없는 것이 단점”이라며 칭찬하고, 이찬원이 본인을 대신해 회식비를 결제한 미담까지 쏟아내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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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현지인들만 아는 ‘찐 로컬 맛집’을 찾아간다. ‘미식의 천국’ 홍콩에서는 100년 넘게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딤섬 맛집부터 미쉐린 가이드에 4년 연속으로 오른 길거리 음식점, 다양한 재료를 취향에 맞게 올려 먹을 수 있는 홍콩식 솥밥 뽀짜이판, 외신에서 주목한 신상 로컬 맛집까지 각양각색의 홍콩 맛집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로컬 맛집 영상도 공개된다.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 서 있는 스페인 전통 추로스 집을 시작으로 스페인식 해산물 볶음면 피데우아를 판매하는 해변 레스토랑까지 바르셀로나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알차게 담는다. 피데우아는 톳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삼선 짜장면과 유사한 맛이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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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1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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