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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영화 '20세기 소녀' 주역들

    [TEN 포토] 영화 '20세기 소녀' 주역들

    박정우,노윤서,방우리 감독,김유정,변우석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방우리 감독의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정-노윤서-김유정-변우석 '20세기 소녀 기대해주세요'

    [TEN 포토] 박정-노윤서-김유정-변우석 '20세기 소녀 기대해주세요'

    배우 박정우,노윤서,김유정,변우석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방우리 감독의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변우석 '부드러운 카리스마'

    [TEN 포토] 변우석 '부드러운 카리스마'

    배우 변우석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방우리 감독의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변우석 '우월한 기럭지'

    [TEN 포토] 변우석 '우월한 기럭지'

    배우 변우석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방우리 감독의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149cm 박나래, 굴욕 당했다…+40cm 변우석 제작 의상 착용에 '질질' ('놀토')

    [종합] 149cm 박나래, 굴욕 당했다…+40cm 변우석 제작 의상 착용에 '질질' ('놀토')

    김유정이 ‘놀토’ 애청자임을 밝혔다. 189cm 장신의 변우석은 옷까지 직접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20세기 소녀’의 주인공 배우 김유정과 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변우석이 등장하자 도레미들은 “키봐. 매트리스야 뭐야”라며 감탄했다. 변우석은 ‘놀토’만을 위해 의상을 제작해 입고 왔다고. 그가 선보인 의상은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검은색 롱 재킷이었다. 도레미들은 박나래에게 옷을 입을 것을 요청했고, 149cm인 박나래는 바닥에 질질 끄는 옷 길이로 웃음을 안겼다.변우석은 김동현의 ‘찐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 옆자리에 앉은 변우석은 “‘선수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팬이다. UFC를 좋아해서 결제를 해서 본다. 저는 선수님의 모습이 다 좋다”리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붐이 “여기서는 깔깔이라고 한다”라고 하자 변우석은 “안 된다. 저희 선수님”이라며 “옆에서 조언을 하시던데 저는 귀 기울여 듣겠다”라고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 김유정은 ‘놀토’ 애청자라고 밝혔다. ‘놀토’에서 체험해 보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묻자 김유정은 “강냉이 세기가 어느 정도 인지 경험해보고 싶다. 간식게임도 너무 궁금하다. 내가 게임을 잘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찍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1라운드 대결곡은 걸스데이의 ’Thirsty’였다. 김유정은 “다른 분들이 헷갈리신 걸 정확하게 들은 것 같다. 양이 많진 않은데”라며 받쓰를 선보였다. 이후 원샷까지

  • [종합] 김유정·변우석, 나인틴 나인티 나인 감성으로…청춘 멜로 '20세기 소녀'[27th BIFF]

    [종합] 김유정·변우석, 나인틴 나인티 나인 감성으로…청춘 멜로 '20세기 소녀'[27th BIFF]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영화 '20세기 소녀'를 통해 1999년 그 시절 감성 로맨스를 선보인다.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방우리 감독,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참석했다.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를 보기 위해 야외무대로 많은 사람이 몰렸다. 앞서 진행된 '브로커' 오픈 토크와 비교하면 사람이 조금씩 빠진 상황. 하늘은 화창하지만 바람이 불어 추위를 느끼게 했다. '20세기 소녀' 팀은 그 시절 감성을 자랑하며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관객은 추위에도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이날 방우리 감독은 "단편 영화들을 찍었는데 다음에 긴 영화를 찍게 된다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고 싶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룬 것 같다. 저한테는 '20세기 소녀'가 뜻깊다. 배우와 관객과 함께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김유정도 "즐겁다. 저희가 사실 아쉬웠다.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만든 걸 보고 싶었다. GV 하면서 '20세기 소녀'를 보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유정은 "관객과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힘도 얻었다. 좋은 기운도 얻었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자신감도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에 와서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하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한 거 같다. 좋다"고 덧붙이며 웃었다.'20세기 소녀'는 이날 오픈 토크가 공식적으로 마지막 행사다. 이와

  • 김유정 "'20세기 소녀' 배경=1999년 태어나…그 시절 감성 배워"[27th BIFF]

    김유정 "'20세기 소녀' 배경=1999년 태어나…그 시절 감성 배워"[27th BIFF]

    배우 김유정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를 통해 즐거움을 느꼈다고 밝혔다.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방우리 감독,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참석했다.'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김유정 역)가 절친 연두(변우석 역)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특히 '20세기 소녀'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뿐만 아니라 그 외의 플랫폼에서 방영될 화제의 드라마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 혹은 아시안 프리미어로 미리 선보이는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이날 김유정은 "저는 우선 이 영화의 시대 배경이 되는 1999년도에 태어났다. 그 당시에 어떤 것들이 있었고,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전혀 모르다 보니까 방우리 감독님께 많이 여쭤봤다"고 말했다.이어 "실제로도 그 시절 감성을 많이 알려주시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그 시대를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부터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김유정은 극 중 보라 역을 맡는다. 그는 "보라가 사랑스러웠고 귀여웠다. 보라뿐만 아니라 그 외 친구들 가족들까지 정서적으로 느껴지는 게 따뜻하고, 촬영하면서 힐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즐거움을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한편 '20세기 소녀'는 오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

  • 변우석 "'20세기 소녀'서 멜로 눈빛 장착…멜로 영화 많이 봐"[27th BIFF]

    변우석 "'20세기 소녀'서 멜로 눈빛 장착…멜로 영화 많이 봐"[27th BIFF]

    배우 변우석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속 멜로 눈빛을 장착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방우리 감독,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참석했다.'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김유정 역)가 절친 연두(변우석 역)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특히 '20세기 소녀'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뿐만 아니라 그 외의 플랫폼에서 방영될 화제의 드라마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 혹은 아시안 프리미어로 미리 선보이는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이날 변우석은 "일단 와보고 싶었던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름 아닌 저의 영화로 왔다는 게 설렜다. 같이 관객과 함께 호흡을 할 수 있어 이 순간이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축복받았다는 생각으로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변우석은 극 중 '멜로 눈빛'을 선보인다. 그는 "(함께한) 배우들이 귀엽고 다 아름다웠다. 그 (멜로) 눈빛이 자동으로 나오게 해줬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준비를 위해) 멜로 영화를 많이 봤다. 멜로를 해야 하니까 일부러 눈빛 장착이라고 해야 하나. 최대한 노력을 하려고 (멜로 영화를) 많이 봤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잘 담겼나. (준비하면서) 멜로 영화를 보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20세기

  • [종합] 주우재=이광수…변우석 "모델 쪽에서 개그맨" 폭로 ('런닝맨')

    [종합] 주우재=이광수…변우석 "모델 쪽에서 개그맨" 폭로 ('런닝맨')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폭풍 공격을 받았다.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우재, 변우석,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주우재는 닉네임 '김종국 좀 치냐'로 등장했다. 이에 김종국은 "치냐?"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당황하며 "제작진들이 시켰다"라고 했다. 앞서 주우재는 "'김종국 좀 치냐' 이걸로 하겠다"라며 자신이 닉네임을 정했다. 김종국 앞에 서자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주우재는 우리('런닝맨')가 어느정도 띄웠다"라며 생색냈다. 주우재는 "여기에 출연한 이후에 사람들이 '진짜 쇼 했던 모델이 맞냐'고 묻더라.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냥 아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그러자 변우석은 "주우재 형은 모델 쪽에서 개그맨이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아 이해 된다. 광수 느낌이구나"라며 공감했다. 주우재는 "진짜인줄 안다"라며 부인했고, 하하는 "키 크려면 변우석처럼 이렇게 커야해"라고 쐐기를 박아 폭소를 안겼다.또한 전소민은 변우석이 멘트를 칠 때마다 눈이 반짝반짝 빛나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전소민 또 치고 나온다"고 했고, 전소민은 "그러지 말아라. (변우석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확실한 건 소민이 관심이 우재는 아니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세 게스트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라며 "박경혜는 일단 '도깨비'다. 변우석도 결정적인 한 방이 있다. '청춘기록'이다. 그리

  • '런닝맨' 주우재 vs 변우석, 절친 맞붙었다…"천벌 받을 것" 악담까지

    '런닝맨' 주우재 vs 변우석, 절친 맞붙었다…"천벌 받을 것" 악담까지

    '절친' 주우재와 변우석이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주우재와 변우석이 출연한다.모델 출신이자 실제로 절친이기도 한 주우재와 변우석은 녹화 시작부터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특히 주우재는 김종국, 변우석은 유재석과 한 팀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내 라이벌' 김종국과 유재석의 열혈 코칭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모았다.'최약체 끝판왕' 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허세와 깐족거림으로 도발을 일삼았던 주우재는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신기술까지 선보였다. 이름표 뜯기에선 "이제 편하게 다녀라"라는 김종국의 폭풍 칭찬까지 받아 과연 약골을 탈피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했다.변우석은 유재석의 코칭을 받고 주우재를 당황하게 한 전략을 펼치는가 하면, 김종국을 혹하게 만든 달변도 선보였다. 또, 첫 이름표 뜯기에 앞서 유재석에게 1대1 강의까지 요청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뿐만아니라 두 사람은 대결 끝에 "천벌 받을 거다"라는 악담까지 이어갔다.절친간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송지효 "내 친구와 나 몰래 한 달간 이벤트 준비? '발끈'"('런닝맨')

    송지효 "내 친구와 나 몰래 한 달간 이벤트 준비? '발끈'"('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커플 논쟁 대접전이 펼쳐진다.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변우석, 주우재,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최근 SNS상에서 깻잎, 새우, 패딩 등 각종 커플 논쟁들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스트로 출격한 '여심 저격수' 변우석, '연애 카운슬러' 주우재, '여심 대변인' 박경혜와 함께 '애인이 내 친구와 단둘이 나를 위한 이벤트를 한 달간 준비한 상황, 괜찮다 VS 안 괜찮다'라는 주제로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대다수의 멤버들은 "이벤트는 핑계다. 절대 안 된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주우재 역시 "전제 자체도 말이 안 된다"면서 온갖 상황을 상상하며 분노했다. 반면 변우석은 "애인을 위한 거라면 이해할 수 있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지효는 "한 달 동안 감정을 공유하면 누군가는 흔들린다"며 '불량 지효'까지 소환했다. 자칭 '연애고수' 유재석은 "이후의 이야기를 예상 못하겠냐"며 공감대를 형성한 연애 이론을 펼쳤다.급기야 변우석은 과거 연애사를 언급하며 열띤 논쟁을 이어나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커플 논쟁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꽃피달' 이혜리 "'사극 최고' 유승호 덕분에 안정적…변우석처럼 적극적 ♥ 좋아"[인터뷰②]

    '꽃피달' 이혜리 "'사극 최고' 유승호 덕분에 안정적…변우석처럼 적극적 ♥ 좋아"[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서배우 이혜리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호흡을 맞춘 유승호에 대해 언급했다.극중 이혜리는 강로서로 분했다. 강로서는 생계형 밀주꾼으로 돈 되는 일이라면 힘쓰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 강로서는 원칙주의자 남영(유승호 분)과 티격태격 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냈다.이혜리는 "제작발표회 때 농담으로 '유승호 배우 사극 최고잖아요'라고 했다. 사실 진심 반, 놀림 반으로 이야기를 했었다. 유승호 배우가 있었기에 제가 걱정을 하지 않은 것도 있었다. 제가 걱정되는 부분, 고민되는 부분을 1번과 2번 등으로 표현을 한다면 '1번과 2번 중 어떤 게 나은 것 같아?'라고 유승호 배우에게 물어보면 '네가 제일 편하고 자연스러운 걸로 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1번으로 하든 2번으로 하든 상관이 없다는 거다. 그 대답을 듣고 마음이 놓였다. 구체적인 말을 해주지는 않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 혹은 우려되는 지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그래서 제가 안정적으로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혜리는 "역시 유승호였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마음에 드는 장면이 많다. 저는 망월사에서 남영과 만나 꽃밭을 뛰어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마음에 든다"며 웃었다.또한 현실 이혜리라면 극중 남영의 사랑과 이표(변우석 분)의 사랑 중 어떤 걸 택하겠냐는 물음에 "실제라면 이표"라고 답했다. 그는 "이표처럼 적극적으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 게

  • [종합] 유승호♥혜리, 변우석 도움으로 재회…최원영과 전쟁 "이제부터 진짜 싸움"('꽃피달')

    [종합] 유승호♥혜리, 변우석 도움으로 재회…최원영과 전쟁 "이제부터 진짜 싸움"('꽃피달')

    유승호와 이혜리가 최원영과 전쟁을 준비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가 이시흠(최원영 분)과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영은 이시흠에게 "한 가지 의심스러운 게 있습니다. 강로서가 뿌린 벽서 말입니다. 거기에 '아버지가 남긴 단서를 여기에 적으니 죄인은 자신의 죄를 알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죠. 그것이 정말 연관성이 없어서 말입니다"고 말했다. 이시흠은 "강로서를 죽이는 게 더 빠르지 않겠나. 자네라면 그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알 듯 싶은데. 하긴 그걸 안다면 자네가 이미 추포하였겠지.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강로서를 잡을테니 그때 그 문양에 대해 직접 물어보게나. 자네에게 제일 먼저 기회를 주지"라고 했다.남영은 '모든 것이 도승지의 영감을 가르키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때 강로서가 남영 앞에 나타났다. 남영은 "낭자 어디 다녀오시오?"라고 물었다. 강로서는 "내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누군지 알았소. 잔나비가 도승지 영감이었소. 내 아버지를 죽인 이가 도승지 영감이었소"라고 답하며 눈물을 흘렸다.남영은 이표(변우석 분)를 찾아갔다. 남영은 "전하께 고하기 전에 저하께 말씀 드리러 온 겁니다. 송구합니다 저하"라고 말했다. 이표는 "그냥 두면 안 되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나를 벗이라 생각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이쯤에서 그만두거라. 벗으로서 부탁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남영은 "설마 알고 계셨던겁니까?"라고 되물었다. 이표는 남영에게 칼을 겨누며 "그만 두거라. 이번엔 부탁이 아

  • [공식] 한효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특별출연

    [공식] 한효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특별출연

    배우 한효주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특별출연한다.2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한효주가 '20세기 소녀'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20세기 소녀'는 20세기의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김유정 분)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사랑, 그리고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출연을 확정 했으며, '영희씨'로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방우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효주는 오늘(26일) 개봉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적 단주 해랑으로 열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변우석, 완벽한 스윗 순정남 ('꽃피면 달생각하고')

    변우석, 완벽한 스윗 순정남 ('꽃피면 달생각하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이 직진 매력으로 또 한 번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이표(변우석 분)가 강로서(이혜리 분)의 마음이 이미 남영(유승호 분)에게 향해 있음을 알고서도 고백을 전하는 직진 행보로 극 전개에 활력을 더했다앞서 강로서의 아버지 강익찬(이성욱 분)과 형 성현세자(박은석 준)의 죽음이 연관된 사실을 알게 된 상황. 이표는 심헌(문유강 분)의 손목 표식을 발견한 남영의 이야기를 듣고는 그에게 강익찬의 검안서를 건넸고, 이어 성현세자의 직접적인 사인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며 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서며 극의 몰입을 극대화했다.남영을 향한 강로서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물러서지 않는 이표의 직진 면모는 로맨스를 가속화했다. 곱게 단장한 강로서를 보고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냈고, 강로서의 복잡한 심경을 단숨에 알아채고 술벗으로서 함께 술잔을 부딪치며 오로지 강로서 만을 위한 온기를 뿜어냈다. 또 별주부전의 이야기에 빗대어 "토끼 선생. 용궁에 가서 나하고 감흥로 마십시다. 내 벼슬도 주고, 귀한 여인으로 만들어 주겠소"라고 다시 한번 강로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 한결같은 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세자빈 간택에 참여한 한애진(강미나 분)을 지켜본 뒤 자신의 마음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상처받을 한애진을 미리 걱정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당돌한 반응을 보이는 한애진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며 새로운 관계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이처럼 이표의 당차고 확실한 성정이 변우석의 빛나는 비주얼,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