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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민·세븐틴→제로베이스원, 오늘 '엠카운트다운' 뜬다

    태민·세븐틴→제로베이스원, 오늘 '엠카운트다운' 뜬다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태민, 세븐틴(SEVENTEEN),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한국 정식 데뷔에 나선 일본 걸그룹 NiziU(니쥬)까지 이번 주 라인업을 공개했다. 명실공히 퍼포먼스 장인으로 손꼽히는 샤이니 태민은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uilty’(길티)로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독보적인 섹시함과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무대를 장악할 태민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새 역사를 쓴 세븐틴(SEVENTEEN)도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세븐틴은 이번 신곡 ‘음악의 신’으로 행복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컴백 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ZEROBASEONE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비롯해 수록곡 'MELTING POINT'까지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돌아온 갓세븐 영재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신보 ‘Do It’은 ‘무엇이든 해보자’라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영재의 첫 솔로 정규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도전을 반복하면 언젠가 아름다운 엔딩이 다가올 것이라는 진정성 있는 응원을 그려냈다고 해 컴백 무대에 기대를 모은다. 전작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반가운 컴백을 알린 백아연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LIME (I’m So)'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 샤이니 태민, 챌린지 해준 이에게 '수고비' 건넸다

    샤이니 태민, 챌린지 해준 이에게 '수고비' 건넸다

    샤이니 태민의 신곡 ‘Guilty’(길티) 챌린지가 K팝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참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태민은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를 비롯한 각종 공식 SNS에서 ‘#Guilty_Challenge’(#길티_챌린지)를 진행, 신곡의 매력을 극대화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NCT 태용·텐·마크, 에스파 카리나·윈터, 라이즈 원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Guilty’ 퍼포먼스를 함께 하는 리안, 시미즈, 노제, 김하은, 로잘린, 홍수지 등 안무가 및 댄서들과의 챌린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챌린지를 마친 후 태민에게서 수고비를 받는 재치 있는 상황극을 보여준 키, 활활 타오르는 불꽃 효과를 더해 열정 넘치는 챌린지를 펼친 민호 등 샤이니 멤버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이 이뤄졌다. 또한 태민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세븐틴 호시, 앤팀 후마, 템페스트 형섭,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등 팬심을 표현한 후배 가수들과 완벽한 안무 호흡을 선사했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컴백' 샤이니 태민, 오늘부터 음악방송 뜬다

    '컴백' 샤이니 태민, 오늘부터 음악방송 뜬다

    샤이니 태민이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태민은 오늘(3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격,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uilty’(길티)와 수록곡 ‘The Rizzness’(더 리즈니스)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Guilty’는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분위기의 곡과 태민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며,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턱을 잡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독보적인 섹시함과 관능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신곡 ‘The Rizzness’는 임팩트 있는 808 베이스 킥과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태민의 힙합 무드를 가득 담아 무대를 보는 이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민은 오늘 방송되는 KBS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샤이니 태민이 '태민'했다

    샤이니 태민이 '태민'했다

    샤이니 태민의 새 미니앨범 ‘Guilty’(길티)가 해외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세계 최대 통신사 AP 통신과 미국 방송사 ABC News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앨범 리뷰 기사를 게재, “정열적인 K팝의 프린스가 돌아왔다. 태민은 단지 6개의 트랙만으로도 탄탄한 컴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태민이 태민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능가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신곡 ‘Guilty’에 대해 “드라마틱하고 신비로우며, 몽환적인 매력이 있어 거부할 수 없는 곡”이라고 설명한 것은 물론, ‘The Rizzness’(더 리즈니스), ‘She Loves Me, She Loves Me Not’(쉬 러브스 미, 쉬 러브스 미 낫), ‘제자리 (Not Over You)’, ‘오늘 밤 (Night Away)’, ‘Blue’(블루) 등 수록곡들도 하나하나 소개했다. 미국 인기 하이틴 매거진 J-14 역시 ‘레전드 K팝 그룹 샤이니의 메인 댄서 태민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릴리즈, 태민을 “가장 재능 있는 댄서 중 한 명으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아이돌의 아이돌”이라고 부르며 “태민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고 평했다. 또한 영국 주요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이번 'Guilty'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와 안무 등을 언급, 태민의 새 앨범을 향한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10월 30일 발매된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루나이가 추가된 전 세계 39개 지역 1위를 차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도 기록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데뷔 16년차, 여전히 소년이지만 남자" 샤이니 태민, 정체성 담아낸 '길티'

    "데뷔 16년차, 여전히 소년이지만 남자" 샤이니 태민, 정체성 담아낸 '길티'

    데뷔 16년 차, '누난 너무 예뻐"라며 수줍어하던 중학생에서 31살의 어른이 됐다. 소년의 모습이었지만 그에게선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 15년 간 사랑해준 팬들과 대중에 감사하는 겸손함을 느낄 수 있었다. 30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태민의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신보 발매다.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인사하는 기분은 어떨까. 태민은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주마등처럼 지나온 날들이 생각이 나더라. 항상 준비했던 대로 하면서도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은 제가 생각하면 태민의 아이덴티티가 있고 클리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을 아울러서 저의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Guilty(길티)'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태민은 "사실 저번 Advice 활동 때 이미 나와있던 노래였다. 원래 여자키였던 노래라 나한텐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음 앨범을 위해 곡을 수집하던 과정에서 지금처럼 앨범을 내야할 때가 있지 않나"고 웃으면서 "오히려 이 곡을 가다듬어서 만들면 효과적이겠다 싶어서 타이틀로 빠르게 결정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는 샤이니 HARD 활동 당시에

  • '컴백' 샤이니 태민 "47살까지 소년미 유지하고파, 인슐린 저항 노력중"

    '컴백' 샤이니 태민 "47살까지 소년미 유지하고파, 인슐린 저항 노력중"

    샤이니 태민이 소년미를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30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태민의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신보 발매다. 어느덧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만큼 태민 역시 31살의 어른이 됐다. 그럼에도 소년미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태민은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노화가 빨리 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주사를 맞아볼까 한다. 선크림도 발라보고 하고 있다. 또 공복을 유지하면 인슐린 수치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라면서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제 주변분들 중에 멤버들도 그렇고 친구들, 스텝들도 그렇고 동안인 것 같다. 그 우물안에 있다 보니까 닿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몇살까지 소년미를 유지하고 싶냐는 질문에 태민은 "47살까지 소년미를 유지하고 싶다. 농담이고 얼마 안남은 것 같다. 3년 정도? 사실 지금도 소년과 알파 메일 같은 남성적인 느낌을 아우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리도 받고 인슐린 저항도 받고 해야할 것 같다"고 농담했다. 데뷔 1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샤이니는 여전히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지금에 대해 태민은 "분명히 소년으로 보이지 않을 나이에도 기사 제목으로는 소년이라고 날 것 같다. 주름도 자글하고 몸도

  • '컴백' 샤이니 태민 "세븐틴 호시와 작업 하고파, 복근 있는 후배들과 챌린지 원해"

    '컴백' 샤이니 태민 "세븐틴 호시와 작업 하고파, 복근 있는 후배들과 챌린지 원해"

    샤이니 태민이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를 밝혔다. 30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태민의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신보 발매다. 어느덧 데뷔 15년차인 태민.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일 것이다. 솔로로서 힘을 받는 태민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태민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다음에는 이런 걸 해보고 싶다 이런 원동력이 있다. 깨닫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있었다. 내가 왜 이런 일을 하고 이 일을 하면서 무엇을 얻고 있나 했을 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결과까지도 즐겁고 행복하더라. 사실 쉽진 않지만 어느정도의 부담을 가지고 이겨내고 깨나가고 하는 게 재미있다. 이게 저의 원동력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눈여겨 보는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 태민은 "너무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얘기하긴 좀 그렇지만 세븐틴의 호시가 춤을 너무 잘추고 저를 많이 좋아해준다. 그 친구와 사실 챌린지를 이미 찍긴 했는데 오며가며 이야기 나눴던 것 중에서 앨범이나 곡 작업을 같이 해보면 좋겠다고 얘길 했었다. 호시야 나중에 피처링 꼭 나와줘, 이런 얘기도 하고 그랬다. 가볍게 한 얘기지만 실현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라. 그래서 눈여겨 보는 후배인 것

  • '컴백' 샤이니 태민 "신곡 '길티', 멤버들이 듣고 네가 하라고 준 곡"

    '컴백' 샤이니 태민 "신곡 '길티', 멤버들이 듣고 네가 하라고 준 곡"

    샤이니 태민이 타이틀곡 'Guilty'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30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태민의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신보 발매다. 타이틀곡 'Guilty(길티)'에 대해 태민은 "이기적인 사랑은 상대방을 아프게 하지만 이게 내 사랑 방식이다 하고 강요하는 가사의 내용이다. 어떠한 사람의 매력이라는 건 금기시되는 것을 깨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어떤 표정을 짓거나 할 때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딘가 아찔한 성에 가서 사람들과 밀당을 하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 하면서 만든 곡이 길티다"라고 설명했다. 'Guilty(길티)'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태민은 "사실 저번 Advice 활동 때 이미 나와있던 노래였다. 원래 여자키였던 노래라 나한텐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음 앨범을 위해 곡을 수집하던 과정에서 지금처럼 앨범을 내야할 때가 있지 않나"고 웃으면서 "오히려 이 곡을 가다듬어서 만들면 효과적이겠다 싶어서 타이틀로 빠르게 결정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는 샤이니 HARD 활동 당시에 있었던 곡인데 멤버들이 듣고 '태민아 이건 니가 해라' 하고 준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Guilty'를

  • '컴백' 샤이니 태민 "내 나이 31살, 소년은 아니지만 소년미 담고 싶었다"

    '컴백' 샤이니 태민 "내 나이 31살, 소년은 아니지만 소년미 담고 싶었다"

    샤이니 태민이 2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태민의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신보 발매다.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인사하는 기분은 어떨까. 태민은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주마등처럼 지나온 날들이 생각이 나더라. 항상 준비했던 대로 하면서도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은 제가 생각하면 태민의 아이덴티티가 있고 클리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을 아울러서 저의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컴백 전 티저 이미지로도 화제를 모았다. 태민은 "무드샘플러도 그렇고 길티로 비롯된 컨셉이다. 제가 그동안 컨셉츄얼한 것들을 해왔지 않나. 이번엔 조금 뒤집어서 내 자신이 직접 겪은 것처럼 보였으면 했다. 일상 속의 태민이 겪었던 것을 대중들에게 설득력 있게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힘을 뺐다. 힙하고 트렌디한 부분들을 가미를 했고 그렇게 해서 시네마틱하고 드라마타이즈하게 뮤직비디오가 자연스러운 태민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태민은 "자켓사진을 LA에서 찍는다고 했을 땐 정말 감사했다. 이틀 동안 촬영을 했었는데 LA 사막 한가운데에 숙

  • 샤이니 태민 컴백 D-DAY…오늘(30일) 새 미니앨범 'Guilty' 발매

    샤이니 태민 컴백 D-DAY…오늘(30일) 새 미니앨범 'Guilty' 발매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샤이니 태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늘(30일) 새 미니앨범 ‘Guilty’(길티)로 컴백한다.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Guilty’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Guilty’를 포함해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한층 더 확장된 태민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가사로 드라마틱한 매력을 더했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앞서 공개된 통제된 삶을 벗어나려는 태민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와 티저의 서사가 이어지며,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퍼포먼스 신이 어우러져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태민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위버스 샤이니 채널과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TAEMIN 태민 ‘Guilty’ Countdown Live’(태민 ‘길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신곡들을 미리 들어보며 작업 비하인드 및 에피소드에 대한 토크를 펼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코너로 글로벌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1' 샤이니 태민, 영화같은 'Guilty' 티저 공개

    '컴백 D-1' 샤이니 태민, 영화같은 'Guilty' 티저 공개

    샤이니 태민이 신곡 ‘Guilty’(길티)의 또 다른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태민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Guilty’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 신이 어우러져 탄탄한 완성도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특히 태민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 ‘Guilty’의 포인트 동작인 옷 안으로 손을 넣어 턱을 잡는 안무를 처음 선보여, 관능적인 섹시함이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하며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가사로 드라마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샤이니 태민, '역.솔.남'이 직접 전한 신보 기대 포인트 세 가지

    샤이니 태민, '역.솔.남'이 직접 전한 신보 기대 포인트 세 가지

    샤이니 태민이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로 컴백한다.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신보 발매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태민이 직접 ‘Guilty’의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 ‘Guilty’로 보여줄 태민의 아이덴티티! ‘역솔남’ 저력 입증!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Guilty’를 포함해, ‘The Rizzness’(더 리즈니스), ‘She Loves Me, She Loves Me Not’(쉬 러브스 미, 쉬 러브스 미 낫), ‘제자리 (Not Over You)’, ‘오늘 밤 (Night Away)’, ‘Blue’(블루) 등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한층 짙어진 태민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태민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나’라는 사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Guilty’에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음을 강조했다. # 내추럴한 비주얼+오묘한 무드! 색다른 매력 선사! 앞서 공개된 무드 클립, 티저 이미지를 비롯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들 속 태민은 소년미가 돋보이는 비주얼과 자유로운 무드,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나른한 분위기 등을 선보였다. 태민이 전작을 통해 보여준 강렬함과 사뭇 다른 매력은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민은 “이번 앨범에 담긴 내추럴한 비주얼과 긴장감 있는 텐션의 대비에 주목해달라”고 전하며 ‘새로운 태민’의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 음악과 퍼포먼스의 드라마틱함! 시선 완벽 압도!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인 곡이며, 가사에는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

  • 샤이니 태민, 이게 바로 '역대급 솔로 男가수'의 섹시함

    샤이니 태민, 이게 바로 '역대급 솔로 男가수'의 섹시함

    샤이니 태민이 신곡 ‘Guilty’(길티)로 독보적인 섹시함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uilty’는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가사의 곡으로,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돋보인다. 태민은 타이틀 곡 ‘Guilty’를 통해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턱을 잡는 관능적인 포인트 동작을 비롯,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 중인 댄스 크루 베베(BEBE)의 바다가 이번 안무 제작에 참여, 드라마틱한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콘셉추얼하고 완성도 높은 태민의 무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 21일 샤이니 각종 SNS에서 공개된 새 티저 이미지는 태민이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포토제닉한 매력을 선보이는 모습을 담아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V10] 샤이니 태민 '안구정화 비주얼'

    [TV10] 샤이니 태민 '안구정화 비주얼'

    그룹 샤이니 태민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열린 톰 브라운 20주년 기념 전시 행사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30일 컴백' 샤이니 태민, 감각적 분위기의 세련된 비주얼

    '30일 컴백' 샤이니 태민, 감각적 분위기의 세련된 비주얼

    오는 30일 컴백하는 샤이니 태민의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늘(20일) 0시 샤이니 각종 SNS에 게재된 이번 앨범 새 티저 이미지 속 태민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것은 물론, 이국적인 공간에서 세련된 비주얼까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태민은 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들을 통해 내추럴하고 나른한 느낌, 자유로운 스트리트 무드와 편안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 등을 보여준 데 이어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발산, 새 앨범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Guilty’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태민의 다채로운 보컬과 다양한 메시지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10월 30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