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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재중, 케이윌과 첫 만남에 키스했다…영화 '마이 걸' 오마주('재친구')

    [종합] 김재중, 케이윌과 첫 만남에 키스했다…영화 '마이 걸' 오마주('재친구')

    김재중과 케이윌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키스(?)까지 나눈 꽤 깊은 사이"라는 제목으로 '재친구' 의 35번째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이날은 가수 케이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케이윌은 '재친구'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는 옛이야기를 들어보려고"라고 했다. 김재중은 "내가 기억하는 옛날이야기가 그게 진짜고 전부다. 게스트가 지금 와서 있었던 이야기를 없게 만들고, 없었던 이야기를 새로 생성해간다면 나는 거기에 대해서 크게 반박할 거다"라고 예고했다.케이윌은 김재중과의 인연에 관해 설명했다. "'출장 십오야' 출연 당시 음악 퀴즈에서 동방신기의 'Hug'가 나왔다. 내가 이 곡의 코러스와 가이드를 담당했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케이윌 형이 우리의 6의 멤버"라고 덧붙였다. 케이윌은 "MSG를 살짝 치면, 멤버 한명 한명 쳤을 때 'Hug' 분량 지분율 1위"라고 했고, 김재중은 동의했다.2007년 데뷔한 케이윌은 "그룹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와 데뷔 동기다. 나는 당시 27세였다"라고 밝혔다. "방송국에 가면 너무 뻘쭘하고 신인인데 나이도 내가 제일 많은 것 같았다.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있었는데 뒤에서 '동방신기 오십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면서 화려하게 출두했다는 과거 이야기로 김재중을 민망하게 했다.케이윌은 김재중과 첫 만남에 손등 키스한 사이라고 했고, "아직도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놀란 김재중은 케이윌에게 "나랑 첫 만남에 키스했냐?"고 물었고, 케이윌은 &

  • '이혼' 안재현, 결혼 이야기에 굳은 표정…촬영 중단 위기까지('서인국')

    '이혼' 안재현, 결혼 이야기에 굳은 표정…촬영 중단 위기까지('서인국')

    안재현이 결혼에 대해 덤덤하게 반응했다。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는 '여기서 이러지마 제발...간주점프 EP.06 케이윌, 안재현, 월드 게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12년 발매된 노래 '이러지마 제발'을 함께한 배우 안재현과 가수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케이윌은 결혼 관련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서인국에게 "너도 기혼자 만나면 결혼 생활 어떤지 물어보지 않느냐"고 했다. 옆에 있던 안재현은 "나는 안 물어본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케이윌은 "미안하다"면서 서인국과 함께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려 노력했다.혼자만 굳어있던 안재현은 "왜 미안하냐. 괜찮다"고 쿨하게 반응했고, 케이윌은 "그냥 미안하다"고 답했다. 케이윌은 서인국을 보면서 "형들한테만 우리가 물어보니까"라면서 하던 이야기를 이어갔다. 안재현은 케이윌에게 "날 보고 이야기하라"고 했다. 케이윌은 "너 못 보겠다"면서 계속해서 서인국만 바라봤다.분위기는 전보다 한층 숙연해졌다. 정적을 깨기 위해 케이윌은 "같이 물어보러 다닐래?"라고 안재현에게 물었고, 안재현은 "뭐 좋다"라고 미소 지은 표정으로 답했다. 앞서 안재현은 2016년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구혜선과 결혼했다가 2019년 이혼했다.안재현은 케이윌에게 "앨범 언제 나올 거냐?"고 대화의 화제를 돌렸다. 케이윌은 "작업 중이고 거의 마무리 단계다. 마이너한 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지마 제발'에 이어지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서인국은 "무슨 소리야"라면서

  • 안재현 충격 고백…"케이윌 家 변기 3시간 붙잡고 있었다"('서인국')

    안재현 충격 고백…"케이윌 家 변기 3시간 붙잡고 있었다"('서인국')

    안재현이 주량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었다.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는 '여기서 이러지마 제발...간주점프 EP.06 케이윌, 안재현, 월드 게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서인국은 "요즘 '간주점프'가 화제다"라며 구독자를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서인국은 "내가 일본에서 활동한 지 10년 넘었다.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 인지도를 높인 작품이 있었다. 나를 '월드 게이'로 만들어준 그 작품"이라면서 게스트인 가수 케이윌과 배우 안재현을 소개했다.'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모르고 촬영했다는 서인국. 그는 "캐릭터상 김다솜을 사랑하는데, 다솜이를 친구한테 보냈다. 내가 김다솜 좋아하는 걸 절친은 모르는 스토리인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에 "사진 찢고 나와 안재현 사이를 붙이라는 지시에 그런(동성애) 내용인지 처음 알았다"고 고백했다.안재현은 "난 내가 죽은 사람인 줄 알았다. 차에서 앞에 보고 씩 웃고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케이윌은 "그때 '뮤직비디오가 반전 있고 되게 재밌다. 사람들이 보면 좋아하겠다' 정도로 생각했지, 이렇게 화제 될 줄 몰랐다"면서 "프라하의 큰 레스토랑 방문한 누군가의 브이로그를 봤다. 그 사람이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바이올린을 들고 '이러지마 제발'을 연주하는 영상을 봤다"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서인국과 안재현은 "에이"라며 케이윌의 말을 믿지 않았고, 케이윌은 "내가 이걸 왜 거짓말하냐. 검색해보면 나온다"고 억울해했다. 서인국은 "왕년에 잘나갔던 스타의 이야기를 듣는

  • 서인국, '이러지마 제발'로 성덕됐다…"케이윌 팬클럽 출신"('서인국')

    서인국, '이러지마 제발'로 성덕됐다…"케이윌 팬클럽 출신"('서인국')

    서인국이 케이윌과 의외의 인연을 밝혔다.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는 '여기서 이러지마 제발... | 간주점프 EP.06 | 케이윌, 안재현, 월드게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서인국은 "요즘 '간주점프'가 화제다"라며 구독자를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서인국은 "내가 일본에서 활동한지 10년 넘었다.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 인지도를 알린 작품이 있었다. 나를 '월드게이'로 만들어준 그 작품"이라면서 게스트로 온 가수 케이윌과 배우 안재현을 소개했다.케이윌은 "이 영상 섭외는 안재현이 했다. 안재현이 밤에 술 먹고 전화해서"라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서인국은 "안재현이 밤마다 전화를 한다"고 했고 안재현은 "외로워서 그랬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안재현에게 전화왔을 당시 일화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서인국 유튜브에 출연하로 했는데 같이 나가자"는 안재현의 말에 케이윌은 "좋다"고 답했다면서 섭외 비하인드를 풀었다.케이윌이 2012년 '이러지마 제발' 노래를 발매했을 때 서인국은 "tvN'응답하라 1997' 촬영 이후였다. 뮤직비디오에서 안재현과 김다솜의 웨딩 신을 촬영하는 날이 케이윌과 처음 만난 날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인국은 "내가 가수 지망생일 때 흑인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소울리스트'란 카페를 꾸렸다. 당시 케이윌은 '브라이언 형나잇'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고 케이윌의 팬카페 출신이었단 인연을 고백했다.팬카페에 대해 케이윌은 "데뷔하기 전 팬들이 만들어줬다. 내가 '브라이언 맥나잇' 노래를 많이 했다"고

  • 유재석, 손절 당했다…"내 사생활" 일침에 "죄송하다" 사과 ('핑계고')

    유재석, 손절 당했다…"내 사생활" 일침에 "죄송하다" 사과 ('핑계고')

    유재석이 가수 케이윌의 본명을 몰라 손절 위기에 놓였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 측은 ‘미니 핑계고’ 11회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케이윌, 별이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결혼과 관련된 조언을 듣기 위해 개인 채널 개설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 생활이 어떤지 물어보고 싶어서 본명(김형수)을 따 '아는 형수'라는 프로그램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별이 “‘아는 형수’ 좋다”고 하자 케이윌은 "준비하고 계세요"라며 "지금 몇몇 게스트가 이미 섭외가 들어가고 있다. 유튜브 안에 또 소제목도 많지 않나. 하나가 '아는 형수'고 또 하나가 '형수의 사생활'"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수의 사생활까지 뭐 알려고 하냐"며 기겁했다. 이를 들은 케이윌은 "나의 사생활이다. 내가 형수니까. 형수가 그 형수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본명 김형수에서 지은 것이기 때문. 이에 별은 유재석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졌고, 케이윌은 “손절각”이라고 못박았다.  유재석은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케이윌은 “심하시네”라고 유재석 몰이에 동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케이윌, 주식으로 대박났다…"아이브 데뷔 전 매입, 내 음원따위" ('강심장VS')

    [종합] 케이윌, 주식으로 대박났다…"아이브 데뷔 전 매입, 내 음원따위" ('강심장VS')

    케이윌이 걸그룹 아이브로 주식이 대박 난 사연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는 ‘내 귀에 캔디’ 특집으로 케이윌, 이지혜, 솔비, 이석훈, 김준현이 출연했다.이날 전현무는 케이윌에 대해 "평범한 가수가 아니다. 걸그룹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사님"이라고 소개했다.이에 케이윌은 실제 이사가 아니라며 "전 회사를 옮긴 적이 없다. 오래 있었다. 회사의 전신까지 포함하면 거의 20년 있었다. 오래 있으니까 그런 대우를 받는 느낌"이라며 "결국은 뒷방 늙은이다. 정신적 지주랄까"라고 말했다.지분이 있냐는 질문에 케이윌은 망설이다가 "내가 돈을 벌고 회사의 정산을 받았다. 이걸 회사에 재투자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 매입 시기가 아이브 데뷔 전이냐고 묻자 케이윌은 "맞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케이윌은 전현무가 "본인 음원 성적보다 아이브가 더 중요하겠다"라는 말에 "저 따위가 뭐가 중요하겠어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연예계 생활을 하며 심쿵을 한 적은 없을까. 이에 케이윌은 “덜컹했던 적이 있다. ‘출발 드림팀’에 한 번 나갔는데, 어느 초등학교에서 미션을 하는 거였다. 초등학생들이 너무 좋아해줬는데, 한 친구가 볼이 빨개진 귀여운 친구를 하나 데리고 나왔다. 어디 연습생이라고 하더라. 너무 수줍게 나오더니 부끄러워했다”고 회상했다.이어 케이윌은 “나랑 서인국이 같이 나갔다. MC가 애교를 시켰는데, 나이에 대해 말하는 거였다. 근데 아이들

  • 케이윌부터 에스파 닝닝까지, '야한 사진관' OST 라인업 공개

    케이윌부터 에스파 닝닝까지, '야한 사진관' OST 라인업 공개

    대세 아티스트들이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OST에 참여한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사진관' 측은 8일 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야한 사진관'이 유명 제작진과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OST에 참여하는 가창자들의 라인업도 탄탄했다.우선 그룹 에스파(aespa) 닝닝은 '야한 사진관'을 통해 데뷔 후 처음 솔로로 OST에 참여한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승민도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담은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애절한 보컬의 양다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벤, 믿고 듣는 발라더 케이윌 등도 이번 OST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유, RM의 추천과 박재범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밴드 설(SURL)의 설호승, 일레인(Elaine), 싱어송라이터 예빈나다, 진저(g1nger), 이성은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참여도 예정돼 있다.'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오는 11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OST는 총 8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오는 12일 오후 6시 에스파 닝닝의 ‘Count On Me’를 시작으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케이윌 "벌써 데뷔 17주년, 올해 앨범 발매 준비중"

    케이윌 "벌써 데뷔 17주년, 올해 앨범 발매 준비중"

    가수 케이윌(K will)이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케이윌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07년 3월 6일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2009년 11월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비롯해, 2012년 10월 발매한 정규 3집 파트1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 2013년 4월 발매된 정규 3집 파트2 타이틀곡 '러브블러썸(Love Blossom)'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특히 발매한 지 11년이 지난 '러브블러썸'은 '봄 연금송'이라고 불릴 만큼 현재까지도 봄이 돌아오면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히트송이기도 하다. 또 앨범과 함께 케이윌은 지난 2016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지난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 등 발매했다. 이를 증명하듯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에서는 케이윌이 발매한 음원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 수가 19억 8424만을 넘어서고 있다. 케이윌은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지난 2016년과 2018년에는 두 번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작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연 '콰지모도'를 맡아 탄탄한 보컬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케이윌은 제11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케이윌은 3년 만에 또다시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다. 케이윌은 오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피에르' 역으로 관

  • 가수 케이윌X몬스타 엑스 셔누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함께 준비 중"('조목밤')

    가수 케이윌X몬스타 엑스 셔누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함께 준비 중"('조목밤')

    가수 케이윌과 몬스타엑스 셔누가 근황을 밝혔다.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하 '조목밤')에는 가수 케이윌과 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조목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셔누는 최근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스페셜 게스트로서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근황을 공개했고, 케이윌은 "보통 앨범 홍보를 하러 나오는 데 저는 앨범이 나올 거라고 예고를 하러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뮤지컬과 동시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계속한다고 해놓고 발표를 못 했다. 하고 있고, 나올 거다"라고 말했다.조현아가 컴백 예고에 공감하자, 케이윌은 "이게 나와야 나오는 거다. 그래프 같은 느낌이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그런 느낌인데 올해는 닿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셔누는 "몬스타엑스는 25년도에 10주년이다"라고 덧붙였다.연애 관련 근황에 관해 묻자 케이윌은 "이런 질문을 받으면 하는 것처럼 보이고 싶다. 없다고 했을 때 쟤는 진짜 없다고 생각하는 게 싫다. 없다고 하지만 있겠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셔누는 "고민 송이 너무 제 심금을 울려서 기억에 남아 너무 좋았던 거 같다"라고 말했고, 케이윌은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런 조합인데 나중에 뭔가 이렇게 이런 조합이 어디선가 할 수 있다면 오늘 되게 재밌었다는 얘기가 되는 거니까 나중에 이렇게 한 번 더 방송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케이윌과 셔누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 케이윌, '귀족'의 품격…'그레이트 코멧'으로 3년 만에 뮤지컬 컴백

    케이윌, '귀족'의 품격…'그레이트 코멧'으로 3년 만에 뮤지컬 컴백

    케이윌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피에르 역에 캐스팅됐다.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케이윌이 맡은 피에르는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극의 문을 열고 닫는 인물로,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 겉돌며 우울과 회의감 속에 방황하는 캐릭터이다.초연을 통해 탁월한 무대 매너와 유려한 악기 연주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케이윌은 또 한 번 피에르 역으로 돌아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은 물론, 다수의 무대 경험으로 쌓아온 센스까지 더해지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을 선사할 케이윌표 피에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케이윌은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피에르 역으로 다시 한번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많은 분들과 공연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케이윌은 2016년과 2018년 두 번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작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연 콰지모도를 맡아 애절한 연기와 파워풀한

  • [종합] "케이윌, 잘생겼다" 정지선 셰프, 최애 위해 500만 원짜리 도시락 선물 플렉스('사당귀')

    [종합] "케이윌, 잘생겼다" 정지선 셰프, 최애 위해 500만 원짜리 도시락 선물 플렉스('사당귀')

    정지선 셰프가 가수 케이윌의 15년 팬이라고 밝혔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5회 시청률은 전국 5.5% 수도권 5.4%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1.8%로 전주 대비 0.2%P 상승,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페셜 MC 황광희는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에게 전현무, 추성훈 김희철, 황광희 중 가장 인기 있을 것 같은 남성을 물었다. 성지인은 "느낌만 봤을 때는 전현무"라면서 "김희철과 황광희는 여자보다 더 예뻐서 부담스럽고, 추성훈은 무뚝뚝해서 탈락"이라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의 어깨가 올라갔지만 "자기애가 강해서 여성들이 안 좋아할 수 있다"는 첨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회로 하루를 시작하는 정지선 보스. 신입 오현우가 입사하면서 김태국이 막내를 탈출한 지 한 달 차. 태국은 이날 한정 메인 셰프를 맡았고, 현우가 보조로 임명됐다. "나만 믿고 따라와요"라며 자신감 충만한 모습의 태국은 현우에게 토마토 탕면 간 조절을 꼼꼼하게 가르쳤고, 맛을 본 정지선으로부터 입사 후 첫 칭찬까지 받았다. 점심 영업 시작 후 정지선의 눈에 태국의 테이블에 행주 세팅이 안 되어 있음이 확인되면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밀려드는 주문에 오븐 속 바비큐는 잊혔고 예약 손님이 30분 이상 기다리는 상황에 결국 정지선이 폭발한 것. 정지선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메뉴를 직접 들고 나가 사과하며 상황을 수습했고, 내내 허둥지둥하던 태국에게 "돈 벌려고 장사하는 거야. 퍼주려고 장사하는 게 아니라"며 호되게 질책한 뒤 주방을 나갔다. 주방 분위기는 차갑게 식었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가수 케이윌의 15년 팬임을 밝힌 정지

  • 케이윌, 3년 만에 팬들 만난다…전국 투어에 쏠리는 기대

    케이윌, 3년 만에 팬들 만난다…전국 투어에 쏠리는 기대

    가수 케이윌이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케이윌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의 막을 올린다.전국 투어 서울 공연은 7~9일까지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이어 창원 KBS 창원홀에서 22~~23일, 성남 성남아트센터에서 11월 5~6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11월 19~20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12월 3일에 진행되고, 대구 엑스코 5층에서 12월 17~18일까지, 부산 부산 KBS홀에서 12월 24~25일까지 공연을 펼친 이후 추가 지역을 오픈하여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전국 투어는 2020년 3월 개최 예정이던 케이윌 앙코르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라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케이윌은 오랜 시간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콘서트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어텐션(Attention)' 아카펠라 버전의 커버 영상을 깜짝 공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케이윌이 전국 투어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3년 만에 개최되는 케이윌의 전국 투어 '히어 앤드 나우'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오직 '여기(HERE)!' 케이윌 전국 투어에서만 공개되는 '다채로운 무대''히어 앤드 나우'를 통해 케이윌은 각종 히트곡 무대는 물론 오직 전국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물한다. 공식 SNS에 깜짝 공개된 뉴진스의 '어텐션' 커버 영상만큼이나 예상할 수 없는 무대들로 공연의 재미를

  • 케이윌, 뉴진스 '어텐션' 아카펠라 버전 공개…걸그룹과 또 다른 매력

    케이윌, 뉴진스 '어텐션' 아카펠라 버전 공개…걸그룹과 또 다른 매력

    가수 케이윌이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어텐션(Attention)'을 커버했다.케이윌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의 '어텐션'을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 투어 '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를 앞두고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케이윌이 깜짝 준비한 영상이다.공개된 영상 속 케이윌은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어텐션'을 선보였고, '믿고 듣는 가수' 수식어만큼 뛰어난 가창력에 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분할 화면을 활용해 직접 화음을 쌓는 모습을 뽐내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케이윌은 개인 SNS를 통해 "진짜 오랜만에 커버라는 걸 해 봅니다. 뉴진스 '어텐션' 즐겨 듣다가, 어텐'션' 화음에 꽂혀서 혼자 아카펠라 해보면 재밌겠다 싶은 마음에, 공연 전에 뭘 해보면 재미있을까 하다가, 20일 앞두고 올려봅니다"라고 커버를 진행한 사연을 덧붙였다.커버 영상과 더불어 18일 케이윌 공식 SNS에는 10월 시작되는 서울 공연 홍보 영상을 비롯해, 무빙 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전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케이윌은 콘서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에너지의 댄스를 선보이는 등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꽉 채운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바. 이번 전국 투어 역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들과 소통할 '히어 앤드 나우' 전국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창원, 성남, 대전까지 총 4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 이후 추가 지역을 오픈하여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우빈

  • [TEN피플] 케이윌만 그랬나? 하하→정우성, 선거법 위반 행위 반복…"무지해서 죄송"

    [TEN피플] 케이윌만 그랬나? 하하→정우성, 선거법 위반 행위 반복…"무지해서 죄송"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예인들이 솔선수범 투표에 참여, 인증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어김없이 '사고'가 터졌다. 가수 케이윌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행동을 저질러 비난을 받게 된 것이다. 연예인들의 선거법 위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케이윌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OTE"라는 글과 함께 대통령 선거 투표 용지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공직선거법 제 166조의 2에 따르면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나 사전 투표지를 촬영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케이윌은 게시물이 공개된 후 논란이 불거지자 발 빠르게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라며 "많은 분께 불편을 안겨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더욱 주의를 기울여 행동하겠다"라고 말했다.2017년 개정된 공식선거법에 따르면 손등이나 주먹 등에 투표 도장을 찍고 기표소 안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게재하는 것은 위법이다. 과거 기호를 연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금지됐던 엄지손가락, 브이 표시 등의 인증사진은 가능해졌다.2020년 정우성은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소 도장을 손등에 찍은 모습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개념 있는 모습을 보이려 했던 정우성의 의도와 달리, 이는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행동이었다.당시 총선은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였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장소에서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4.

  • [TEN피플] '선거법 위반' 케이윌, 무지에서 나온 행동→24시간 내 사라지는 사과문

    [TEN피플] '선거법 위반' 케이윌, 무지에서 나온 행동→24시간 내 사라지는 사과문

    제20회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가수 케이윌이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사과문을 작성했다. 케이윌은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VOTE"라는 글과 함께 제20회 대통령 선거 투표용지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케이윌은 투표를 독려하는 뜻으로 해당 게시물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케이윌의 투표 독려 의도와 달리 그의 행동은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 공직선거법 제 166조의2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나 사전 투표지를 촬영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케이윌과 비슷하게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한 이가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실제 후보를 선택해 기표한 투표지가 아닌 투표 이전의 용지를 촬영했으며 이러한 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이 따로 없다고 설명했다. 손등, 주먹 등에 투표도장을 찍고 기표소 안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게재하는 것도 위법이다. 과거에는 기호를 연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금지됐던 엄지손가락, 브이(V) 표시 등의 인증샷은 가능하다. 이는 2017년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허용됐기 때문.케이윌은 자신의 위법을 의식한 뒤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금일 오전 SNS를 통해 사전투표 후 업로드했던 게시물에 대하여 사과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적었다. 이어 "저의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어,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안겨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앞서 20